청계천 무료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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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청계천 일대에 설치되었던 셔틀버스 정류장
1. 개요
2. 운행노선 목록


1. 개요


2003년 6월 15일부터 2004년 5월 1일까지 운행했던 서울특별시셔틀버스이다.
이명박 당시 서울특별시장청계천 고가 철거 및 복원 계획에 따라 청계천변의 교통혼잡과 청계천 상인의 교통편의를 고려하여 서울시에서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계획을 세웠고 약 1년간 운행하였다. 한 노선당 3대의 버스가 운행하였고, 총 3개의 노선이었으므로 9대의 셔틀버스가 약 10~20분 간격으로 운행되었다. 당시 신문기사
차량 도색은 당시 400번대의 순환형 도색이었던 파란색+흰색 도색으로 통일하여 운행하였으며, 2004년 5월 1일 운행을 중단하였다.
운영업체는 북부운수, 서울승합, 태릉교통, 현대교통, 상진운수, 흥안운수, 선일교통, 신흥기업, 한성여객이었다.

2. 운행노선 목록


  • 무료셔틀 1 : 종묘주차장 - 청계3가
종묘 주차장에서 종로5가, 아세아 전자상가를 경유해 청계3가에서 회차했다. 북부운수, 서울승합, 태릉교통에서 1대씩 차출했으며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했다.
  • 무료셔틀 2 : 훈련원주차장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훈련원 주차장에서 을지로3가, 평화시장을 경유해 동대문운동장에서 회차했다. 현대교통, 상진운수, 흥안운수에서 1대씩 차출했으며,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운행했다.
  • 무료셔틀 3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훈련원주차장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평화시장, 신당역, 동대문종합상가를 경유, 훈련원 주차장이 종점이었으며, 선일교통, 신흥기업, 한성여객에서 1대씩 차출하여 운행하였다. 중간에 한성여객 파업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된 흑역사도 존재. 배차간격은 무료셔틀 2와 동일했다.

[1] 이 차량북부운수 차량이다. 현재 이 차량은 04번에서 17년식 NSAC으로 대차되고 2311번으로 이동해 운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