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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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사이의 무남독녀. 아버지 빌 클린턴이 아칸소 주지사에 재직중일 때 태어나 태어날 때부터 언론에도 소개되기까지 했다. 부모와 함께 리틀록의 주지사 관저에서 살다가 빌 클린턴이 1992년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자 1993년 백악관에 들어가 살면서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1997년 스탠퍼드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백악관에서 나왔고[3], 2001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로 유학을 떠나 대학원 과정을 밟았다. 이후 뉴욕의 컨설팅 회사, NBC 뉴스국 등에서 근무하다 부모가 운영하는 클린턴 재단에서 일하고 있다. 뉴욕 대학교 연구소장을 맡은 적이 있고 컬럼비아 대학교 에서 비상근 부교수로 일하고 있다.
1. 생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사이의 무남독녀. 아버지 빌 클린턴이 아칸소 주지사에 재직중일 때 태어나 태어날 때부터 언론에도 소개되기까지 했다. 부모와 함께 리틀록의 주지사 관저에서 살다가 빌 클린턴이 1992년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자 1993년 백악관에 들어가 살면서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1997년 스탠퍼드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백악관에서 나왔고[3], 2001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로 유학을 떠나 대학원 과정을 밟았다. 이후 뉴욕의 컨설팅 회사, NBC 뉴스국 등에서 근무하다 부모가 운영하는 클린턴 재단에서 일하고 있다. 뉴욕 대학교 연구소장을 맡은 적이 있고 컬럼비아 대학교 에서 비상근 부교수로 일하고 있다.
2. 여담
- 2010년 유대계 은행가 마크 메즈빈스키(Marc Mezvinsky)와 결혼했다. 마크 메즈빈스키의 부모는 모두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경력이 있으며, 이에 따라 첼시 클린턴은 친정부모와 시부모가 모두 미국의 높으신 분을 경험한 그야말로 최고의 집안 스펙을 갖추게 되었다.
- 2014년 딸 샬럿을 출산했고, 2016년 아들 아이단을, 2019년에는 아들 재스퍼를 출산했다.
- 어머니의 정적의 딸인 이방카 트럼프와 친구 관계라고 한다! 나이도 비슷하고[4] 유대인 남편을 둔 공통점이 있고 둘 다 여자로서는 굉장한 장신이며[5] 둘 다 뉴욕에 살고 있어 자주 만났다고 한다. 다만 둘의 부모의 대권 도전의 경쟁자가 되면서 입장차가 생기게 되어 관계가 좀 소원해졌지만 부모에게 큰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하는 점은 많이 닮았다.
- 2017년 도널드 트럼프의 막내 아들인 배런 트럼프가 외부, 특히 언론으로부터 사생활을 침해받고 있다면서 "아이에 걸맞은 유년기의 생활을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려# 어머니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고마워하였다는 후문이 있다.
- 2019년 5월 아버지와 팟캐스트 방송을 시작하였다. 또한 어머니와는 프로덕션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