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 트럼프

 

'''이름'''
배런 윌리엄 트럼프 (Barron William Trump)
'''출생'''
2006년 3월 20일 (18세)
미국 뉴욕 주 뉴욕 맨해튼
'''국적'''
[image] 미국
'''신체'''
'''200cm 이상으로 추정'''[1]
'''학력'''
컬럼비아 예비학교[2] (전학) (2012~2017)
세인트 앤드류 성공회 예비학교[3] (2017~)[4]
'''가족'''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
'''어머니''' 멜라니아 트럼프
'''이복형'''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이복누나''' 이방카 트럼프
'''이복형''' 에릭 트럼프
'''이복누나''' 티파니 트럼프
1. 개요
2. 상세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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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중들에게 따봉을 하는 배런 트럼프'''
'''2020년의 배런 트럼프'''

1. 개요


'''배런 트럼프'''는 제45대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가 3번째이자 현 아내인 멜라니아 트럼프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반면 멜라니아 트럼프한테는 유일한 외아들이다.
도널드 트럼프의 늦둥이 아들인 데다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 당시 매우 뛰어난 외모를 가진 미소년이었기 때문에 당시 미국 여성들은 “아버지는 싫지만 아들은 좋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도 중학생으로는 믿기지 않는 키[5]로 인하여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중학생 중 한 명이다.
다만 성장하면서 어릴적의 소년스러운 외모가 급변해버려 아쉽다는 목소리도 있다.[6] 사실 배런은 트럼프의 자녀들 중 아버지의 외모를 가장 많이 물려받았다는 평을 듣는다.[7]

2. 상세


도널드 트럼프가 59세에 본 늦둥이라서, 나이만 따지면 할아버지와 손자 뻘이다.[8]
뉴욕에 위치한 트럼프 타워에 거주하다가 2018년 6월 백악관에 어머니 멜라니아 트럼프와 입주하였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후에 귀여운 외모나, 어린 나이 등으로 주목받았다.
배런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아들 존 F. 케네디 주니어 이 후 54년만에 백악관에 들어오는 남아라고 한다. (보기)
[image]
2017년 1월 20일, 아버지의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모습. 오른쪽은 이복 누나들인 티파니 트럼프, 이방카 트럼프.

3. 기타


  • 잡지사에 공개된 가족 사진.
[image]
[image]
부모님과 함께
나이로 따지자면 삼촌, 고모뻘인 이복 형제들과 함께
  • 지난 7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가 후보 수락연설을 하던 자정 무렵 하품을 하며 고개를 떨구는 모습이 포착됐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11월 9일 수락 연설을 할 때(새벽 3시)도 연단에서 졸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트럼프가 아동을 학대(...)한다"[9]아니고 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또 "10살 아이치고는 차분했다"는 반론도 제기되었다.
  • 2017년 1월 20일 아버지의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하품하는 사진이 찍혔다.
  • 나이가 나이인 만큼 언론이나 코미디언들이 웬만해선 잘 건드리지 않는다. 배런에 대한 타블로이드성 기사가 뜨거나 수위높은 조크를 치는 경우엔 좌우막론하고 정색하며 비난하는 분위기다. 반(反)트럼프 코미디의 대표 TV쇼인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의 작가가 "배런은 최초의 홈스쿨 총기난사범이 될 것"이라고 트윗을 날렸다가 어마어마한 역풍을 맞고 사과한 적이 있고, 보수매체인 데일리 콜러 (Daily Caller)가 배런의 캐주얼한 옷가짐을 지적하며 격에 맞지 않는다고 비난하자 트럼프의 정적 힐러리 클린턴의 딸 첼시 클린턴이 나서서 배런을 옹호했다. # #
  • 아버지와 어머니의 유전자를 받아서 그런지[10] 매우 잘생겼는데, 배런을 더 유명하게 만들어준 건 충격적인 키이다. 2016년 당시 10살이었는데 키가 무려 175cm였다. 옆에 있는 어머니는 180cm. 2020년에는 신장 198cm를 찍으면서 아버지(188cm)[11]는 물론이고 집안중 제일 장신이었던 둘째 형(196cm)보다도 커져서 트럼프 일가중 최장신이 되었다.2019년 최근 사진으로 보면 위의 3년 전 사진에 비해 키도 엄청 커졌으며 외모도 일취월장한 모습을 볼 수 있고, 2020년 4월 기준 신장이 매우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야말로 현재 전 세계의 남자 중학생 또래 나이 중에서는 독보적인 신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12][13] 물론 아직 중학생밖에 되지 않은 나이에 벌써 2m에 가까운 키이기에 다 자라면 210cm 이상의 장신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14][15]
  • 형, 누나들은 물론 조카들[16]과도 사이가 좋은 것 같다. 공식 석상에서 큰누나 이방카 트럼프의 품에 안겨 있는 차남 시어도어 쿠슈너에게 이름을 부르며 까꿍 놀이를 해주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이방카의 장남 조지프 쿠슈너의 손을 잡고 다니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자신과 나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카이 매디슨 트럼프[17]이나 도널드 트럼프 3세[18] 같은 조카들과는 또래 친구처럼 지내는 모양이다.
  • 틱톡에선 무슨 일인지 #savebarrontrump2020 등 해쉬태그 운동이 일어났다. 이유는 배런 트럼프가 불쌍해 보였기 때문. 애꿎은 사람의 로블록스 계정이 배런 트럼프 소유라고 누군가 유포해서 난리가 났었다.
  • 어머니의 영향으로 슬로베니아어를 할 수 있다. 가끔 어머니와 슬로베니아어로 대화하기도 하는 듯하다.
  • 백악관에 입성하기 전에는 트럼프 타워 펜트하우스 한 층을 통째로 사용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오히려 백악관에 들어간 것이 배런의 입장에서는 더 안 좋은 집으로 이사간 것이라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한다.
  • 일본에서 배런을 소재로 한 동인지가 나오기도 했다.
  • 부모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재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고 무증상 확진자로 분류되었다. 현재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들 배런이 코로나에 걸리자 멜라니아 여사는 어머니로서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에세이를 백악관 홈페이지에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1] 가장 최근 공개된 언론 사진을 참고하면 어머니인 멜라니아는 물론이고 도널드 트럼프 또한 훌쩍 넘긴 키로 195cm 이상은 충분해 보이는 체격을 보여준다. 그런데 배런은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14세밖에 안 되기에 성인이 되면 어디까지 성장해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 2020년 말 찍힌 사진으로는 엄마보다 머리 하나 이상이 크고 188cm인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 보다도 훨씬 커서 '''최소 2m'''는 되어 보인다.[2] 뉴욕 맨해튼 소재. 한국의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12학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는 특수목적학교다.[3] 이곳도 콜롬비아 예비학교처럼 12학년까지 포함되어진 학교다.[4] 2017년 6월 경에 공식적으로 전학을 왔으며 6학년부터 이곳에서 다니기 시작했다.[5] 물론 부모 양쪽이 장신인 것도 있다. 그런데 이복형제들도 어머니의 키가 멜라니아 못지 않게 컸지만 키는 보통이었는데 본인만 유독 큰 걸 봐서 거인증일지도..[6] “못 알아볼 뻔”…미국인들, 트럼프 막내 배런 외모 급변에 실망감[7]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배런과 판박이이다.[8] 실제로 큰조카(도널드 트럼프의 큰손녀) 카이 매디슨 트럼프와 14개월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친할아버지 프레드 트럼프와는 무려 '''만 100년''' 차이가 나는데, 세대교체가 빠른 집안이면 고조-현손간도 가능한 나이 차이다. [9] 사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대부분 자정만 넘어가도 곯아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새벽 한 두시, 세 시까지 아이를 세워두었으니...[10] 배런 뿐만 아니라 트럼프의 자식들이 죄다 상당한 미남, 미녀이다.[11] 젊은 시절에는 192cm.[12] 다만 북유럽의 장신 국가에서는 키가 2m를 넘는 남자 중학생을 보는 것이 아주 드문 일까지는 아니다. 한국에서 웬만한 중학교마다 한 명 이상 있는 180cm대 후반의 학생과 비슷한 빈도라고 생각하면 된다.[13] 사이트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사진은 꽤 예전 것이고, 조금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도널드 트럼프트위터에 올린 사진에 현재의 배런 트럼프와 같이 촬영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14] 아버지인 도널드 트럼프가 배런의 키는 6피트 8인치(204cm) 까지 자랄 것 같다고 얘기한 적이 있는 걸로 봐서 다 자랐을 시 트럼프 일가에서는 독보적인 최장신이 될것 같다. 이미 트럼프 일가에서 키가 제일 크다.[15] 그러나 제임스 스튜어트의 경우처럼 10대 중반에 훅 컸다가 키가 멈출 수도 있기 때문에 210cm 이상의 장신이 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당장 제임스 스튜어트의 경우 14세때 192cm여서 너무 키가 큰지라 많이 걱정을 했었으나 그대로 멈춰서 성인 키가 192cm가 되었고, 이후 배우로 대성했다.[16]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이반카 트럼프의 자녀들.[17]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장녀이자, 도널드 트럼프의 첫 번째 손주. 배런보다 1살 아래다.[18]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장남으로 배런 트럼프보다 3살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