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왕

 


'''초(楚)나라 36대 국군
20대 왕
선왕
宣王
'''
''''''
미(羋)
''''''
웅(熊)
''''''
량부(良夫)
'''아버지'''
초도왕(楚悼王) 웅의(熊疑)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340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369년~ 기원전 340년
1. 개요
2. 재위 중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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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국시대 초나라의 제36대 군주. 제20대 . 초도왕아들이며, 초숙왕동생이다. 초 숙왕에게 아들이 없어 그 뒤를 이었다.[1]

2. 재위 중 일어난 일


초 선왕 7년(기원전 363년), 초나라는 파나라 땅에 한중(漢中)과 검중(黔中)을 설치했다.[2]
초 선왕 12년(기원전 358년), 초나라가 위(魏)나라황하의 장원에서 쳤다.
초 선왕 17년(기원전 353년), 초나라는 경사로 하여금 위를 치게 했는데, 위는 조나라의 한단을 공략하느라 방어가 허술했으므로 초나라는 수예 땅을 얻었다.
그래서 초나라의 위엄이 중원에 다시금 울리게 되는데, 이때 초 선왕은 북방에서 재상 소해휼을 두려워하자 소해휼을 마뜩치 않게 여기던 차에 심복인 강을을 불러 그 일에 대해 물으니 강을은 소해휼이 두려운게 아니라 왕인 초 선왕을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이것이 호가호위의 고사다. 자세한 내용은 호가호위 문서를 참조.
초 선왕 26년(기원전 344년), 초나라에서는 경사를 보내 채나라의 잔당을 쳐서 그들을 제거했다.
초 선왕 30년(기원전 340년), 30년 가량의 재위 기간을 끝내고 초 선왕이 죽으니 그 아들 웅상이 뒤를 이었다. 그가 바로 월나라를 멸망시킨 초 위왕이다.
[1] 비슷한 사례로 고구려고국천왕은 아들이 없어 그 동생인 산상왕이 뒤를 이은 사례가 있다.[2] 훗날 진나라가 거기에 한중군과 검중군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