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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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철의 80년대를 빛낸 프랜차이즈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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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즌 득점왕과 도움왕을 모두 석권한 유일한 한국인 선수. 87시즌 끝판왕'''
2. 선수 시절
2.1.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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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시절(오른쪽에서 두번째)
1983년, 포항제철 아톰즈에서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1991년 은퇴까지 원클럽맨으로 활약하였다. 1987년 K리그에서 K리그 득점상과 K리그 도움상을 한 시즌에 동시 수상한 두 번째 선수이자[1] , 한국인으로는 현재까지 유일한 선수이다. K리그 통산 159경기 출전 32득점 22도움을 기록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1984년 AFC 아시안컵과 1988년 서울 올림픽에 출전하였으며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 참가하였다#
3. 지도자 생활
은퇴 이후 1992년 고향인 청주대학교 감독을 맡아 2003년까지 지휘하였으며, 2004년부턴 새롭게 창단된 호원대학교 감독을 맡았다. 2014년 12월 12일, K3리그 소속의 아마추어 클럽 서울 유나이티드 FC 9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4. 총평
K리그 역사에 있어서 ‘최상국’이란 이름 석자는 큰 비중을 차지한다.
최상국은 1987년 포항제철(현 포항 스틸러스) 소속으로 K리그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고' 이것은 1985년 피아퐁에 이어 두번째 '''국내 선수로는 유일한 기록'''이기도 하다. 최상국 이후로 아직까지 그 누구도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차지한 선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