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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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의 교수를 지냈으며, 박정희를 신랄하게 비판하는[1] '알몸 박정희'(2004)의 저자로 알려진 역사학자이다. 현재는 유튜브에 강의를 올리는 정치평론가이다.
1951년 1월 6일, 대구광역시에서 출생하여 고려대 사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받고 1985년부터 2000년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에 입후보했으나 무소속 서훈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유튜브에서 '최상천의 사람나라'라는 정치,역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리버럴, 인본주의자로 자신을 소개하며, 권위와 인습을 증오하고 그것을 타파하기 위해 살아왔다고 말한다.
19대 대선 정국에서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지지했다. 문재인과 안희정에 대해서는 조금도 비판을 주저하지 않을 정도로 반노/반문 성향이다.[2]안철수 또한 안희정이나 문재인만큼 싫어한다.
한때는 이재명을 과장 좀 섞어 한국사회의 희망으로 높이 평가하기도 했지만, 2019년 하반기에 조국을 옹호하고 문재인 정부에 대해 무비판적인 지지를 보내면서 원팀을 강조하고 점차 친문 내지는 친노의 행보를 보이는 이재명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난하는 유튜브 방송을 계속 업로드 하고 있다. 심지어 2020년도에는 문재인을 우상숭배하고 아돌프 히틀러처럼 독재를 휘두른다는 이유로 이틀러라는 멸칭으로 부르는 등 완벽하게 돌아섰다. 한편으로는 드루킹을 대단히 안목 높은 (그렇지만 사람 보는 눈이 어두워 토사구팽당한) 책사로 높이 평가한다. 경제쪽으로는 재벌 개혁을 필수과제로 언급한다.
북한이라는 표현보다 '북코리아'나 '조선'이라는 어휘를 주로 사용한다.
요즘은 인터넷 박정희드립도 아는지 '탕탕절'드립도 언급한다. 유튜브에서 탕탕절을 검색해보면 최상천의 사람나라 영상이 먼저 뜰 정도.
흑역사로,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리즈로 올린 수십개의 영상이 현재는 삭제되어 찾아볼 수 없다. 현재 유튜브에 존재하는 영상은 '시즌 2'이다. 그 이유는 시즌1 영상들이 안철수에 대한 허위사실공표 및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되었기 때문으로, 이로 인해 최상천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 개요
대구가톨릭대학교의 교수를 지냈으며, 박정희를 신랄하게 비판하는[1] '알몸 박정희'(2004)의 저자로 알려진 역사학자이다. 현재는 유튜브에 강의를 올리는 정치평론가이다.
2. 생애
1951년 1월 6일, 대구광역시에서 출생하여 고려대 사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받고 1985년부터 2000년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에 입후보했으나 무소속 서훈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유튜브에서 '최상천의 사람나라'라는 정치,역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리버럴, 인본주의자로 자신을 소개하며, 권위와 인습을 증오하고 그것을 타파하기 위해 살아왔다고 말한다.
19대 대선 정국에서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지지했다. 문재인과 안희정에 대해서는 조금도 비판을 주저하지 않을 정도로 반노/반문 성향이다.[2]안철수 또한 안희정이나 문재인만큼 싫어한다.
한때는 이재명을 과장 좀 섞어 한국사회의 희망으로 높이 평가하기도 했지만, 2019년 하반기에 조국을 옹호하고 문재인 정부에 대해 무비판적인 지지를 보내면서 원팀을 강조하고 점차 친문 내지는 친노의 행보를 보이는 이재명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난하는 유튜브 방송을 계속 업로드 하고 있다. 심지어 2020년도에는 문재인을 우상숭배하고 아돌프 히틀러처럼 독재를 휘두른다는 이유로 이틀러라는 멸칭으로 부르는 등 완벽하게 돌아섰다. 한편으로는 드루킹을 대단히 안목 높은 (그렇지만 사람 보는 눈이 어두워 토사구팽당한) 책사로 높이 평가한다. 경제쪽으로는 재벌 개혁을 필수과제로 언급한다.
북한이라는 표현보다 '북코리아'나 '조선'이라는 어휘를 주로 사용한다.
요즘은 인터넷 박정희드립도 아는지 '탕탕절'드립도 언급한다. 유튜브에서 탕탕절을 검색해보면 최상천의 사람나라 영상이 먼저 뜰 정도.
흑역사로,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리즈로 올린 수십개의 영상이 현재는 삭제되어 찾아볼 수 없다. 현재 유튜브에 존재하는 영상은 '시즌 2'이다. 그 이유는 시즌1 영상들이 안철수에 대한 허위사실공표 및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되었기 때문으로, 이로 인해 최상천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