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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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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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당시.
1. 기본 정보
2. 여담
3. 결혼 생활
3.1. 드라마


1. 기본 정보


'''출생'''
1968년 3월 30일 (56세), 서울특별시
'''신체'''
170.1cm, 48kg
'''학력'''
부산진여자고등학교 (86년)
대구예술대학교 서양예술학
[[KBS 12기 공채 탤런트
'''데뷔'''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수상'''
2004년 삼성 현대미술대전 특별상

2. 여담


1968년생이며 배우, 탤런트로 활동하였다.
1987년 KBS 공채에 합격하자 마자,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 전격 캐스팅되어 최재성이 맡은 이찬우의 애인인 미대생 석영 역을 맡았다. 그리고, 이 작품이 끝나자 마자 바로 토지의 주인공 서희 역할을 받았고, 이 덕분에 1988년 KBS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한다.
또래 여배우 중에서도 확연히 눈에 띄는 미모였다. 그러나 빼어난 미모와 전혀 연기경험이 없음에도 대하사극 "토지"에서 10대부터 70대의 연기를 무난히 소화하며, 역대 서희 중에서 최고의 서희로 기억되고 있다.

3. 결혼 생활


1990년, 재미교포 윤모 씨와 결혼했다. 그런데, 윤모씨는 이때 이미 '김청'과 약혼한 사이였고 파혼한 뒤 최수지와 결혼을 했다. 이 덕분에 최수지는 '남의 남자를 뺏은 여자'로 낙인 찍혀 고생했다고 한다. 관련기사 두 사람은 결혼 6개월만에 이혼했다.
이혼 이후 새로하게된 영화 아그네스를 위하여가 흥행하였고, 또한 훌륭한 연기로 연기력 논란마저 잠재운다. 이후 꾸준히 드라마영화에 출연하였다.
1995년, 친오빠 최환씨의 소개로 만난 미군 군의관 백 모씨와 재혼했고,[1]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연기자로서 은퇴하였다가 2004년 드라마 빙점에 출연하고, 2008년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 카메오로 출연한 것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원래 미술에 관심이 많고 실제 그림 실력도 좋은 편이었는데, 2005년 7월 삼성 현대미술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미술공부를 해보고 싶어져 2006년부터 국내 모 대학 서양화과에 진학해 공부했고, 현재 화가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3.1. 드라마






[1] 대구의 캠프 워커에 거주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