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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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現 스카이에듀 생명과학 대표강사. 천안 출신. 천안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 생물교육과를 졸업했고, 강사 생활 시작의 배경은 임용고시 준비하기 귀찮아서. '''무조건 이해시키는 생명과학'''을 모토로 내걸고 있으며, 학생이 시간 내서 암기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강의를 들으며 저절로 이해하고 암기 가능한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외모에 상당한 자신감을 갖고 있는 듯 하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늘 '''얼굴로 승부하는''', '''비주얼 담당'''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자신을 '''한결 같은 남자''' 라고도 소개한적이 있다. 1년동안의 모든 강의에서 머리 스타일이 항상 같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스카이에듀 생명과학 1타 강사이다.
2. 강의 방식
앞서 서술했듯 이야기하듯 강의를 이어나간다. 외우지 않는 생명과학이라지만, 사실 강의중에는 어떻게든 외우라고 말씀을 많이 하신다. 굉장히 기초에 근거한, 진화론적 근거에 근거한 이야기로 쉽게 암기할수 있게 해주시기 때문에 암기가 쉽다.
문제가 아주 좋다. 예로 10분 모의고사가 있는데 타임어택을 느끼는 생물러라면 한번쯤 풀어보도록..실제로 시간이 줄어든다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유전 집중강의는 원칙을 중시하는 편이고, 팁을 알려주면서 반복학습을 강조한다. 유전문제만 400문제를 모아놓은 제네틱스 교재는 유전 유형을 연습하기에 유용하다.
유전은 아주 간단한 원칙을 반복학습 하는 것이라 유전이 부족한 학생들에겐 쉽지 않을수도 있다. 어느 한 선생의 방식이 반드시 맞는건 아니니 여러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
무엇보다 개념 강의가 굉장하다. 생물 입문러라면 개념강의 중간중간 얘기하시는 여담까지 들어보도록 하자. 이해에도 도움이 되고 지엽적인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 유전은 아주 간단한 원칙을 반복학습 하는 것이라 유전이 부족한 학생들에겐 쉽지 않을수도 있다. 어느 한 선생의 방식이 반드시 맞는건 아니니 여러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
스카이에듀에서 무료특강으로 애니메이션 특강을 제공한다. 개념 정리에 유용하다.(단, 애니메이션 특강 만으로는 그 단원의 모든 개념이 확립되기 어려우므로 지나가는 길에 들어보는것을 추천)
3. 커리큘럼
'''생명과학 1'''
개념완성: 무이생 생명과학1 개념편
만점완성: 만완생 생명과학1 문제편
비유전 문제풀이: 핵심테마, 10분 모의고사
유전학습: The 행복한 Genetics
파이널: THE FINAL 모의고사
시즌 모의고사: 훌륭한 모의고사 시즌 1,2,3
'''생명과학2'''
2020년은 예전 강의와 교재파일을 무료제공했으나
현재는 제공하지 않음
'''고1,고2 내신 생명과학1'''
개념완성: 고1,고2를 위한 무이생 생명과학1 개념완성
4. 여담
- 멘사 정회원이라고 한다. 수업 도중에 하는 여담들을 자세히 들어보면 무시무시한 수준의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강생에 의하면 독서량이 엄청나서 매주 들고다니는 책이 바뀌고, 실제로 강의에서 소개해주는 책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 앞서 말했듯 외모에 자신감이 상당하다. 2018 생1 개념완성 3강에서 본인이 다음카페 <잘생긴 학원 강사들의 모임 http://cafe.daum.net/deepface> 의 회장이라고 언급했다. 현강 숙제장 걷는 박스엔 '잘생긴 최정윤 선생님 숙제장'라고 써 있다.
- 네이버 웹툰을 많이 보는 듯 한데, 김규삼 작가의 만화를 특히 좋아하는 듯 하다. 강의에서 그의 작품인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에 대해 언급하였다. 한 강의에서는 생명 현상에 대해 얘기하다 느닷없이 노블레스 드립을 쳤다.
>"왜 인간들은 저리 아둥바둥하며 열심히 살아갈까. 영생을 사는 우리도 그러지 않는데. 이게 노블레스의 로드가 한 말이에요."(...)
- 월요일에 블레이드 노트를 기다리는 낙으로 산다고 한다. "신을 믿나?"를 언급했다.
- 세포추론 문제를 풀던 중 연관에서 같은 종인데도 상인연관 상반연관 모두 가능하다는걸 설명하려고 변사또와 춘향이를 예로 들다가
>"춘향이는 기생인데 왜 변사또의 수청을 안드는 지 모르겠어. 이도령은 고시생이고 변사또는 이미 검증됐는데..."
그러다가
>"고수라는 웹툰이 있어. 거기에 보면 한참 성장중인 괴물은 완성된 괴물을 이길 수 없지라는 장면이 나와요. (변사또로 지목한 세포를 가리키며) 여기 완성된 괴물. 그래서 둘이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 살았어요. 그러고 나서 자손을 낳았는데 봐봐. 이렇게 상반 되지? 이제 변사또가 이도령이 나타났을 때 둘이 결혼해요. 이런.. 그러고 나서 관계를 맺고 애기를 낳는데..."
와 같은 드립을 치기도 했다.
그러다가
>"고수라는 웹툰이 있어. 거기에 보면 한참 성장중인 괴물은 완성된 괴물을 이길 수 없지라는 장면이 나와요. (변사또로 지목한 세포를 가리키며) 여기 완성된 괴물. 그래서 둘이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 살았어요. 그러고 나서 자손을 낳았는데 봐봐. 이렇게 상반 되지? 이제 변사또가 이도령이 나타났을 때 둘이 결혼해요. 이런.. 그러고 나서 관계를 맺고 애기를 낳는데..."
와 같은 드립을 치기도 했다.
- 아들과 같이 언덕 위의 제임스를 본다고 한다. " 웹툰도 도움이 되는게 우리 아들하고 나하고 같이 보는 웹툰이 언덕 위의 제임즈거든.ㅎㅎㅎ 수요일마다 서로 낄낄거리다가 봤어? 나도 ㅎㅎ"
5. 어록
'''안녕하세요! 무조건 이해시키는 생명과학 저는 최정윤입니다.'''
''' [2]
'''
'''한~ 번만 다시 해보자~'''
'''짜짜짜짜짜''' [3]
'''2분만 쉬었다 하겠습니다. [4]
'''
'''우리 쪼~금만 쉬었다가'''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5]
'''
'''버텨? [6]
'''
"'커흠!!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