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본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애니메이션에서 오모테우라 토쿠노스케가 사용한 카드. 일본어에서 쥐 울음소리인 '츄'와 영어로 뼈를 뜻하는 본을 합친 이름이다.
덱에서 잉여 몬스터 1~3장을 빼서 상대 필드 위에 던져주는 괴이한 효과. 이는 츠쿠모 유마로 하여금 베이비 트래곤을 엑시즈 소환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었다.
위의 츄 본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는 몬스터. 츄 본의 효과 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인지 먼저 뽑혀서 필드에 나와도 덱으로 돌아가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츄 본의 효과에 의해 유마의 필드 위에 3마리가 소환되어 토쿠노스케의 의도대로 베이비 트래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잘 보면 대부분의 능력치가 츄 본의 것을 3으로 나눈 것인데, 왠지 수비력만 그대로 3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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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거의 같은 효과지만 강제 효과가 되었고, 연동되는 몬스터인 츄 본 Jr.는 OCG화가 되지 않고 대신 같은 이름과 능력치의 토큰을 뱉어내는 효과가 되었다. 토큰은 엑시즈 소환에 못 쓰기 때문에 원작 재현은 결국 불가능해졌다.
실전에서의 활용도는 매우 안습하여 능력치도 변변치 못한데다가 효과라고는 자신도 아니고 '''상대 필드''' 위에 토큰 소환... 그나마 소환되는 토큰은 수비표시로 소환되기 때문에 샌드백으로 사용할 수도 없다. 방해꾼 트리오처럼 조금이나마 대미지를 준다거나 하는 효과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없다.
보통 이렇게 상대 필드 위에 토큰을 던져놓는다고 하면 뭔가 전투파괴의 제물을 마련한다거나, 상대의 엑시즈 소환을 막고 몬스터 존을 못 쓰게 하는 락을 건다거나 하는 식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렇게 쓰려고 해봤자 위의 방해꾼 트리오에 비해 너무나도 처지는 성능이다. 따라서 굳이 이 카드를 고른다면 이 카드가 몬스터 카드라 서치나 재활용이 쉽고, 또 준제한이 아니라 무제한이라는 점 등 그나마 그쪽보다 뛰어난 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그 외에 상대 필드 위에 전개시킨 다음에 세뇌 해제나 소유자의 각인 같은 걸로 자기 필드로 되돌리고 자기 걸로 다시 쓰는 방법도 있다만 차라리 그럴 바에야 다른 방법이 낫지... 그나마 어드밴스 소환 제한이 없어서 '''삼환신'''을 뽑는 데는 도움이 되...려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런것 보다도 현실적으로 훨신 더 좋은 카드들이 넘쳐나는데 이런 걸 쓸 리가.
이렇게 처절한 성능의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스타터 덱 2012의 동봉카드로 똑같이 처절한 성능의 No.56 골드래트와 함께 시크릿 레어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듀얼리스트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파장이 일어났다.
낱장 가격은 온라인 카드샵 기준으로 '''400원'''... 일반 부스터에서 나오는 노말 카드와 동일하다. 시크릿 레어 중 웜 제로 등과 함께 최저가, 동봉 카드 중 최저가다. 처절한 성능+고레어도+동봉 카드+헐값이라는 점이 합쳐저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었다. 아예 화폐단위로 비유되었을정도.
링크 소환의 등장 이후에는 더더욱 쓸 일이 없어졌다. 상대한테 공짜로 소재 몬스터를 3장이나 던져주는 셈이라 이 카드를 사용한다면 그저 자살행위일뿐이다. 비슷하게 링크 소환의 등장으로 완전히 망한 테마로는 더스튼이있다.
성능은 참 뭐하지만 나름대로 역사상 의의가 하나 있는 카드이긴 한데, OCG 최초로 언데드족 토큰을 뱉어내는 카드이다.
여담으로 토큰을 3장 소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3장 이상일 때는 효과 발동을 할 수 없다.
하지만 토큰을 뱉고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이 튀어나오고 섬광의 쌍검-트라이스를 장착하면 원턴킬이 가능하다 (섬광의 쌍검-트라이스의 효과로 공격력 500 내리니 3500, 츄본 토큰 공격하면 3200X2=6400, 남아있는 토큰에 또 공격하면 또 6400 그러니까 6400+6400=12800 여기서 트랩 스턴, 또는 레드 리부트까지 더하면 아로마 덱으로 LP를 엄청 불리지 않는 이상 버티기가 힘들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오모테우라 토쿠노스케가 사용한 카드. 일본어에서 쥐 울음소리인 '츄'와 영어로 뼈를 뜻하는 본을 합친 이름이다.
덱에서 잉여 몬스터 1~3장을 빼서 상대 필드 위에 던져주는 괴이한 효과. 이는 츠쿠모 유마로 하여금 베이비 트래곤을 엑시즈 소환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었다.
1.1. 츄 본 Jr.
위의 츄 본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는 몬스터. 츄 본의 효과 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인지 먼저 뽑혀서 필드에 나와도 덱으로 돌아가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츄 본의 효과에 의해 유마의 필드 위에 3마리가 소환되어 토쿠노스케의 의도대로 베이비 트래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잘 보면 대부분의 능력치가 츄 본의 것을 3으로 나눈 것인데, 왠지 수비력만 그대로 300이다.
2. OCG
[image]
원작과 거의 같은 효과지만 강제 효과가 되었고, 연동되는 몬스터인 츄 본 Jr.는 OCG화가 되지 않고 대신 같은 이름과 능력치의 토큰을 뱉어내는 효과가 되었다. 토큰은 엑시즈 소환에 못 쓰기 때문에 원작 재현은 결국 불가능해졌다.
실전에서의 활용도는 매우 안습하여 능력치도 변변치 못한데다가 효과라고는 자신도 아니고 '''상대 필드''' 위에 토큰 소환... 그나마 소환되는 토큰은 수비표시로 소환되기 때문에 샌드백으로 사용할 수도 없다. 방해꾼 트리오처럼 조금이나마 대미지를 준다거나 하는 효과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없다.
보통 이렇게 상대 필드 위에 토큰을 던져놓는다고 하면 뭔가 전투파괴의 제물을 마련한다거나, 상대의 엑시즈 소환을 막고 몬스터 존을 못 쓰게 하는 락을 건다거나 하는 식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렇게 쓰려고 해봤자 위의 방해꾼 트리오에 비해 너무나도 처지는 성능이다. 따라서 굳이 이 카드를 고른다면 이 카드가 몬스터 카드라 서치나 재활용이 쉽고, 또 준제한이 아니라 무제한이라는 점 등 그나마 그쪽보다 뛰어난 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그 외에 상대 필드 위에 전개시킨 다음에 세뇌 해제나 소유자의 각인 같은 걸로 자기 필드로 되돌리고 자기 걸로 다시 쓰는 방법도 있다만 차라리 그럴 바에야 다른 방법이 낫지... 그나마 어드밴스 소환 제한이 없어서 '''삼환신'''을 뽑는 데는 도움이 되...려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런것 보다도 현실적으로 훨신 더 좋은 카드들이 넘쳐나는데 이런 걸 쓸 리가.
이렇게 처절한 성능의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스타터 덱 2012의 동봉카드로 똑같이 처절한 성능의 No.56 골드래트와 함께 시크릿 레어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듀얼리스트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파장이 일어났다.
낱장 가격은 온라인 카드샵 기준으로 '''400원'''... 일반 부스터에서 나오는 노말 카드와 동일하다. 시크릿 레어 중 웜 제로 등과 함께 최저가, 동봉 카드 중 최저가다. 처절한 성능+고레어도+동봉 카드+헐값이라는 점이 합쳐저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었다. 아예 화폐단위로 비유되었을정도.
링크 소환의 등장 이후에는 더더욱 쓸 일이 없어졌다. 상대한테 공짜로 소재 몬스터를 3장이나 던져주는 셈이라 이 카드를 사용한다면 그저 자살행위일뿐이다. 비슷하게 링크 소환의 등장으로 완전히 망한 테마로는 더스튼이있다.
성능은 참 뭐하지만 나름대로 역사상 의의가 하나 있는 카드이긴 한데, OCG 최초로 언데드족 토큰을 뱉어내는 카드이다.
여담으로 토큰을 3장 소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3장 이상일 때는 효과 발동을 할 수 없다.
하지만 토큰을 뱉고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이 튀어나오고 섬광의 쌍검-트라이스를 장착하면 원턴킬이 가능하다 (섬광의 쌍검-트라이스의 효과로 공격력 500 내리니 3500, 츄본 토큰 공격하면 3200X2=6400, 남아있는 토큰에 또 공격하면 또 6400 그러니까 6400+6400=12800 여기서 트랩 스턴, 또는 레드 리부트까지 더하면 아로마 덱으로 LP를 엄청 불리지 않는 이상 버티기가 힘들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