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56 골드래트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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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방망이 한 자루만 들고 사람이 잔뜩 있는 쇼핑몰을 습격한 강도가 오비탈 세븐의 힘으로 시간의 흐름을 늦추고 나타난 텐조 카이토를 상대로 공격 표시로 엑시즈 소환했으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공격에 순삭당하고 강도는 포톤 핸드로 넘버즈는 물론, 영혼까지 통째로 빼앗긴다.
이후 카이토가 이 카드를 트론에게 빼앗겨 트론이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피어 필드의 효과로 문장수 아바콘웨이와 에아레를 소재로 수비 표시로 소환한다. 모처럼 등장했으나 패 교환할 필요가 없었는지 효과도 쓰지 못했고, 바로 다음 턴에 No.12 기갑첩자 크림즌 섀도우에게 전투로 파괴된다.
넘버즈 인기 투표에서 No.16 쇼크 마스터를 제치고 '''7위'''를 했다.
공격력 / 수비력은 넘버인 56을 따라서 각각 500과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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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고 많은 동봉 카드 대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약한 카드. 초창기의 일반 몬스터 동봉 카드들 보다도 약하다.
패 교환 효과는 나쁘지 않지만 레벨 1 몬스터 3장을 써가면서까지 사용할 가치가 없다. 비슷한 효과인 패 교환 카드들에 비하면 그나마 패를 묘지로 보내지 않고 덱으로 되돌린다는 차별점은 있으나, 덱 맨 위나 아래에 놓는 것도 아니고 그저 덱에 넣는 것일 뿐이라 플레이어의 능동적인 카드 활용이 불가능하고, 유희왕에선 사실상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편이 훨씬 더 실용적이다.
굳이 덱에 넣어 사용하려고 한다면 레벨 1 몬스터를 대량 전개할 수 있는 덱에서 여차할 때의 패 교환을 위해서는 사용할 수 있다. 유사한 역할을 하는 카드 트레이더나 백병전형 심부름 로봇보다 발동 타이밍이 빠른 것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초기 엑시즈 몬스터 및 넘버즈들이 과하게 낮은 성능으로 빈축을 사기는 했으나, 이 카드는 효과 대비 높은 소환 난이도, 낮은 능력치를 가져서 재평가의 여지가 없는 실정이다. 심지어는 패 교환 효과를 가지고도 소환 난이도가 더욱 간편한 삼라의 희아궁이 출시된지라 이 카드가 쓰일 일은 없다.
일본에서 이 카드가 동봉되었던 소년 점프의 가격이 250엔이라서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나 기황제마냥 250엔대열에 들어갈 것 같지만 이 카드가 나왔을 당시 이 카드의 낱장 가격은 '''100엔'''을 밑돌았다.
이 점프에서 이 카드를 설명하는 페이지에는 "패를 강화하는 충격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그 무서운 능력을 공략하여, 승리하도록 하자!!"라고 적혀 있으며 같은 페이지에 있던 카이토의 코멘트는 "필살의 넘버즈로 상대의 라이프를 사냥하라!!". 거기에 이 카드가 들어있는 봉투에는 "넘버즈 헌터의 비장의 수가 카드로!!"라는 둥 이 카드를 엄청나게 띄워주고 있어서 오히려 더 처량하다. 이게 인상적이었는지 팬덤에서는 효과가 그다지 좋지 못한 카드를 비꼬는 의미로 "XX를 YY하는 충격적인 효과!"라는 네타로 종종 쓰이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스타터 덱 2012 스페셜 에디션에 동봉되는 바람에 유저들에게 엄청난 빈축을 샀다. 게다가 동봉 카드라 물량을 풀어주려는 목적이었던 것인지, 카이토가 실제로 쓴 적도 없는 주제에 듀얼리스트 팩 카이토편에 레어로 재록되기도 했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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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방망이 한 자루만 들고 사람이 잔뜩 있는 쇼핑몰을 습격한 강도가 오비탈 세븐의 힘으로 시간의 흐름을 늦추고 나타난 텐조 카이토를 상대로 공격 표시로 엑시즈 소환했으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공격에 순삭당하고 강도는 포톤 핸드로 넘버즈는 물론, 영혼까지 통째로 빼앗긴다.
이후 카이토가 이 카드를 트론에게 빼앗겨 트론이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피어 필드의 효과로 문장수 아바콘웨이와 에아레를 소재로 수비 표시로 소환한다. 모처럼 등장했으나 패 교환할 필요가 없었는지 효과도 쓰지 못했고, 바로 다음 턴에 No.12 기갑첩자 크림즌 섀도우에게 전투로 파괴된다.
넘버즈 인기 투표에서 No.16 쇼크 마스터를 제치고 '''7위'''를 했다.
공격력 / 수비력은 넘버인 56을 따라서 각각 500과 600.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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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고 많은 동봉 카드 대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약한 카드. 초창기의 일반 몬스터 동봉 카드들 보다도 약하다.
패 교환 효과는 나쁘지 않지만 레벨 1 몬스터 3장을 써가면서까지 사용할 가치가 없다. 비슷한 효과인 패 교환 카드들에 비하면 그나마 패를 묘지로 보내지 않고 덱으로 되돌린다는 차별점은 있으나, 덱 맨 위나 아래에 놓는 것도 아니고 그저 덱에 넣는 것일 뿐이라 플레이어의 능동적인 카드 활용이 불가능하고, 유희왕에선 사실상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편이 훨씬 더 실용적이다.
굳이 덱에 넣어 사용하려고 한다면 레벨 1 몬스터를 대량 전개할 수 있는 덱에서 여차할 때의 패 교환을 위해서는 사용할 수 있다. 유사한 역할을 하는 카드 트레이더나 백병전형 심부름 로봇보다 발동 타이밍이 빠른 것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초기 엑시즈 몬스터 및 넘버즈들이 과하게 낮은 성능으로 빈축을 사기는 했으나, 이 카드는 효과 대비 높은 소환 난이도, 낮은 능력치를 가져서 재평가의 여지가 없는 실정이다. 심지어는 패 교환 효과를 가지고도 소환 난이도가 더욱 간편한 삼라의 희아궁이 출시된지라 이 카드가 쓰일 일은 없다.
일본에서 이 카드가 동봉되었던 소년 점프의 가격이 250엔이라서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나 기황제마냥 250엔대열에 들어갈 것 같지만 이 카드가 나왔을 당시 이 카드의 낱장 가격은 '''100엔'''을 밑돌았다.
이 점프에서 이 카드를 설명하는 페이지에는 "패를 강화하는 충격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그 무서운 능력을 공략하여, 승리하도록 하자!!"라고 적혀 있으며 같은 페이지에 있던 카이토의 코멘트는 "필살의 넘버즈로 상대의 라이프를 사냥하라!!". 거기에 이 카드가 들어있는 봉투에는 "넘버즈 헌터의 비장의 수가 카드로!!"라는 둥 이 카드를 엄청나게 띄워주고 있어서 오히려 더 처량하다. 이게 인상적이었는지 팬덤에서는 효과가 그다지 좋지 못한 카드를 비꼬는 의미로 "XX를 YY하는 충격적인 효과!"라는 네타로 종종 쓰이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스타터 덱 2012 스페셜 에디션에 동봉되는 바람에 유저들에게 엄청난 빈축을 샀다. 게다가 동봉 카드라 물량을 풀어주려는 목적이었던 것인지, 카이토가 실제로 쓴 적도 없는 주제에 듀얼리스트 팩 카이토편에 레어로 재록되기도 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