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중학교
'''사랑으로 함께 키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배움의 공동체 구현'''
1. 개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 있는 혁신공감중학교다. 또한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는 학교이기도 하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 2003년 2월 13일: 칠보중학교 인가
- 2003년 3월 1일: 초대 박*제 교장 취임
- 2003년 3월 5일: 제 1회 입학식 (9학급 350명)
- 2003년 10월 4일: 현재 위치의 교사(校舍)로 이전
- 2003년 10월 23일: 개교 기념식 거행
- 2004년 3월 2일: 제2회 입학식 (12학급 448명)
- 2005년 3월 2일: 제3회 입학식 (12학급 476명)
- 2005년 10월 25일: 경기도 교육청 지정 ICT 활용교육 시범학교 운영보고
- 2006년 2월 15일: 제 1회 졸업식(9학급 370명)
- 2008년 3월 1일: 제2대 임*연 교장 부임
- 2009년 9월 1일: 제3대 정*근 교장 부임
- 2009년 10월 29일: 경기도교육청 지정 수준별수업 교과교실제 시범학교 운영보고
- 2010년 6월 1일: 제4대 이*훈 교장 부임
- 2012년 9월 1일: 제5대 조*천 교장 부임
- 2012년 11월 14일: 경기도교육청 지정 선진형 교과교실제 연구학교 운영보고
- 2013년 11월 25일: 경기도교육청 지정 예술중점형 교육과정 특성화교 운영
- 2015년 3월 1일: 제6대 김*식 교장 부임
3. 학교정보
3.1. 교내행사
4. 학교생활
학교 분위기는 학년 마다 매우 큰 차이가 있다. 학년 별로
별로 소통이 크게 없으며 각 학년을 어디에 들어가는지에
따라 분위기가 갈리는(?) 매우 특이한 곳이다. 급식은
최근에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매우 다양하고 참신한[3] 메뉴가 나오며
학교시설은 2003년도에 개교한거 치고는 낡았다.
시험 문제의 난이도는 쉬운 편이라고 하지만 선생님이
어떤 분이신 가에 따라 난이도가 심하게 갈린다.
4.1. 학교 수업
4.1.1. 과목
4.1.2. 교시 수
4.2. 학교건물
4.2.1. 소운동장
흔히들 농구장이라고 하며 말그대로 농구하는데 쓰인다.
전교생이 적다 보니 소운동장에 전교생이 다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는 기적이 일어난다(...)
4.2.2. 대운동장
옆학교보다 넓다.
4.2.3. 다목적실(체육관)
그다지 넓지는 않다. 또한 배드민턴을 칠때 셔틀콕이 천장에 닿는 마술을 보여준다. 정확한 넓이를 알려주자면 배구 코트만 하다. 30명이서 피구하면 꽉 찬 느낌이 들며, 이러한 크기 때문에 배드민턴도 2조 이상이 할 수 없다. 장점이라면 에어컨이 빨리 들어 효율적이라는 점.
여담으로, 창고(무대 오른편) 문손잡이가 망가져 안쪽에서는 절때 열리지 않아 몇몇 아이들은 장난삼아 갇히기도 했다.
4.2.4. 시청각실
이 작고 작은 시청각실에 2개 반이 들어갈수 있으며
주로 학교에서 교육할때 이용한다.(잠자기 딱좋다...)
4.2.5. 급식실
급식실 크기가 전체 학생수에 비해 큰 편이다. 때문에 회전률도 빠른 편. 급식의 상태, 맛도 금호동 내의 중, 고등학교 중에서 단연 탑에 들 정도로 뛰어나다.[4]
배식대는 총 세곳이 있다. 서문쪽에 두개, 중앙 홈베이스쪽에 하나. 중앙 홈베이스쪽 배식대는 대기열이 길고 공간이 많이 남기 때문에 학생 수가 많은 학년이 차지하게 된다.[5] 서문쪽 배식대의 대기열은 구조상 은근슬쩍 새치기하기 딱 좋다.
여담으로, 2003년 개교하고나서부터 2014년까지 급식실은 온전히 3학년들만의 공간이었다. 1, 2학년은 각 교실에서 급식차를 받아 각 반에서 배식하였던 과거가 있다.[6] 숟가락이나 젓가락, 일부 반찬이 모자르게 되면(이런 경우는 식탐이 많고, 이기적인 학생들의 소행이다.) 1층으로 오르락 내리락 해야만 했다.
이후 2015년 초반에 1, 2, 3학년 다같이 급식실을 사용하자는 주장이 나오게 되고, 남학생들의 노동(?)으로 2015년에 새로운 식탁들이 놓이게 된다.[7]
5. 교훈 및 상징
5.1. 교목 : 소나무
- 높고 으뜸이란 의미로 나무 중에서 우두머리라는 \'솔\'에서 유래
- 역경 속에서도 늘푸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꿋꿋한 절개와 의지를 상징
5.2. 교화 : 철쭉
- 청려한 자색 꽃망울 : 사랑의 기쁨
- 진홍빛 색깔 : 태양의 햇살
- 소박한 자태 : 건강한 삶을 지키려는 의지
5.3. 교조 : 비둘기
- 평화
- 사랑
- 환희
5.4. 교표
- 쪽빛 : 무한한 우주
- 칠보산 능선
- 칠보의 약자
- 세계를 향한 팔벌림
- 中 : 중학교
- 2003 : 개교년도
- 방패모양 : 인내, 용기, 지혜
6. 교가
[image]
'''일단 부르기 쉽다.'''
가장 높은음이라 해도 높은 미♭가 다이다. 하지만 듣는
순간 민요의 분위기가 풍긴다.
신입생들이 처음듣고 충격과 공포를 받기도 한다.[8]
멜로디가 어떤 라면 광고곡과 비슷하여 가사를 바꿔 부르기도 한다.
7. 학교 특징
교복이 한복이었지만 2016년부터 신식 교복으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2017년 3학년은 한복과 신식 교복을 함께 입기도 했다.[9]
전체 학생 수가 적어 '''소운동장에 전교생이 들어가고'''도 '''공간이 많이 남는(!!!)''' 기적을 볼 수있다. 학생 수가 적은 만큼 사용하지 않는 교실이 매우 많다. 교무실과 방송실외엔 교실이 비어있는[10] 2층에 가면 적막이 흐른다.
학급수가 작다보니 이전 3학년의 경우[11] 는 체육대회나 합창대회때 못해도 4등이였다.
옆학교와는 다르게 축제를 매년 연다. 옆학교보다 전체학생수가 반도 안되는데 비해 운동장은 더 크다(...)
2015년 1학기까지만 해도 완전한 교과교실제여서[12] 같은학년이여도 교실이 퍼져있고[13] 쉬는시간만 되면 다음 수업교실을 찾아 바쁘게 오르락 내리락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다.
2016년 후반기까지만 하더라도 흔하지 않은 특이한 종소리를 사용했었다. 소금과 가야금을 이용한 독특한 선율이 인상적으로, 수업시작종과 쉬는시간종은 20여초. 아침조례 예비종과 점심시간 종료 예비종은 무려 40초를 넘기는 기나긴 재생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등교 도중에 칠보고등학교 정문에서 가야금이 '띵!'하고 울리는 소리를 들어도 서두르면 지각하지 않는 마법을 보여줬었다. 하지만 2016년 11월 중순부터 종소리를 여러가지 돌려쓰더니 결국 2017년부터 타 학교처럼 평범한 종소리를 쓰게된다.
2019년에 종소리가 바뀌었는데, 히사이시 조의 Summer 로 교체되었다.
무려 5000만원 들여서 의자, 책걸상, 사물함이 2017년 모두 새 것[14]으로 교체되었다.
2018년 6월 28일에 물분필칠판에서 일반적인 칠판으로 교체했다. 그리고 물백물(액체)을 썼는데 물분필(고체)로 교체했다.
8. 출신 인물
9. 교통
'''당수동'''
- 13-5
- 11-1
- 19
- 9
- 9-2
- 11-1
- 13
- 13-4
- 13-5
- 36
- 61
- 62-1
- 99
- 13-1
10. 수상
- 2017학년도 3학년이 모의재판 팀(특별학생)을 구성하여 경기도 1위로 전국 본선에 진출
11. 참고자료
위키피디아-칠보중학교 (경기)
12. 기타
[1] 2017학년도 때는 10월 하순 이었지만 5월로 바뀌었다.[2] 2학년도 곧 자유학년제가 실행되기 때문이다 [3] 듣도 보도 못한 음식이 나오기도 한다. [4] 때문에 어지간히 급식 상태가 뛰어나지 못한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면 급식때문에 적응이 안 된다. 다른 중학교 출신 학생들이(특히 호매실중학교) 해당 고등학교 급식이 중학교 때보다 낫다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도대체 그 중학교 급식의 상태가 어땠는지 매우 궁금해지기도.[5] 2015년에는 3학년, 2016년,2017년 그리고 2018년에도 1학년이 차지했다.[6] 몇몇 장난끼 많은 애들은 급식을 다 먹고 급식차를 타고 놀기도 했다. 그러다가 당연하게도 혼났지만.[7] 전부는 아니고, 3분의 1만 새로운 의자 일체형 식탁을 놓았기에 그 식탁들은 한 학년만의 소유였다.(2015년에는 3학년, 2016년에는 1학년들.)그런데 2017년부터 1,2,3학년 모두 급식실을 사용하게 되었다. [8] 대충 알려주자면 웅장한 북소리와 함께 각종 국악기들의 흥겨운 리듬이 시작되는데, 이때 신입생들은 방송사고인가? 싶다가 선배들이 교가를 부르기 시작하면 '이게 진짜 교가라고?' 라는 생각과 함께 제대로 당황하기 시작한다.[9] 물론 개량한복이라 일반 교복보다 훨씬 편하다.[10] 기가실이 있긴 하지만 거의 쓰지 않는다. [11] 2017년 3학년은 전체학급 수가 4학급(...)이다.[12] 매달 마지막주에 시행한다.[13] 이 때문에 3학년 교실 바로 옆에 1학년 교실이 있기도 했다.[14] 영어실이나 과학실같은 교과교실은 제외.[15] 칠보산에서 오는 학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