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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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pe
한쪽 면만 구운 빵 위에 버터를 바르고 치즈, 햄, 삶은 달걀, 푸아그라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올려 만드는 전채(오르되브르) 요리. 어떤 재료가 올라가느냐에 따라서 품격이 달라진다. 빵 대신 에이스나 아이비같은 크래커를 쓰기도 한다.
따로 조리를 할 필요가 없어서 만들기 쉽고 먹기도 편해서 술안주나 간식으로 사랑받는 음식이다.
약식으로 만들 때는 빵 대신 크래커, 식빵 등을 사용하며 이 경우 그냥 재료를 크래커 위에 올리기만 해도 꽤 그럴싸해 보이고 먹을만한 물건이 나오기 때문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요리에 대한 개념을 잡기 위한 실습용으로 자주 다뤄진다. 디저트로 먹기 위해 잼, 생크림, 과일 등만 얹어내고 끝내는 경우도 있다.
시중에서 파는 참치크래커가 약식 카나페이다.
야매 카나페로 참 크래커 2개 사이에 잼이나 누텔라를 바르고 아메리카노와 곁들이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즐기는 티타임이 된다. 단, 잼에는 설탕이 듬뿍 들어있으므로 적당히 바르자. 누텔라는 말할 것도 없고.[1]
군경 증식용 건빵으로도 만들 수 있다. 2008년 세계요리경연대회 군경부문에 대한민국 해군 독도함 조리장이 건빵 카나페 등을 출품[2] 해 금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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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pe
1. 개요
한쪽 면만 구운 빵 위에 버터를 바르고 치즈, 햄, 삶은 달걀, 푸아그라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올려 만드는 전채(오르되브르) 요리. 어떤 재료가 올라가느냐에 따라서 품격이 달라진다. 빵 대신 에이스나 아이비같은 크래커를 쓰기도 한다.
따로 조리를 할 필요가 없어서 만들기 쉽고 먹기도 편해서 술안주나 간식으로 사랑받는 음식이다.
2. 기타
약식으로 만들 때는 빵 대신 크래커, 식빵 등을 사용하며 이 경우 그냥 재료를 크래커 위에 올리기만 해도 꽤 그럴싸해 보이고 먹을만한 물건이 나오기 때문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요리에 대한 개념을 잡기 위한 실습용으로 자주 다뤄진다. 디저트로 먹기 위해 잼, 생크림, 과일 등만 얹어내고 끝내는 경우도 있다.
시중에서 파는 참치크래커가 약식 카나페이다.
야매 카나페로 참 크래커 2개 사이에 잼이나 누텔라를 바르고 아메리카노와 곁들이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즐기는 티타임이 된다. 단, 잼에는 설탕이 듬뿍 들어있으므로 적당히 바르자. 누텔라는 말할 것도 없고.[1]
군경 증식용 건빵으로도 만들 수 있다. 2008년 세계요리경연대회 군경부문에 대한민국 해군 독도함 조리장이 건빵 카나페 등을 출품[2] 해 금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