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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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역사
3. 특징
3.1. 요리법
3.1.1. 응용 요리
3.2. 영양
3.3. 테두리
3.4. 빵클립
3.5. 식용 이외의 용도
3.6. 비유
4. 문화
4.1. 대한민국
4.2. 일본
4.3. 미국
5. 관련 문서


1. 소개


🍞 / Loaf bread
'''식빵'''은 의 한 종류로, 밀가루, , 효모를 반죽해 틀에 넣어 구운 덩어리 빵, 또는 그 덩어리 빵을 먹기 편하게 미리 잘라놓은 빵이다. 식빵이라고 하면 보통 후자의 Sliced Bread를 의미한다.[1]
어원은 일본어의 쇼쿠판(食パン)이다. 일본에서는 미술 디자인을 할 때 그림 지우는 용도로 사용하는 빵을 케시판(消しパン: 지움빵)이라 부르는데, 이에 대응하여 실제로 먹는 빵을 쇼쿠판(食パン: 먹음빵)이라 부르던 데서 나왔다는 설이 대표적이다.

2. 역사



식빵의 역사는 생각보다 짧은 편이다. 슬라이스된 현재 형태의 식빵은 1912년 미국 발명가 오토 로웨더(Otto Rohwedder,1880~1960)가 자동 식빵 절단기를 발명하고[2] 이후 1928년 미국의 칠리코드 베이킹 컴퍼니라는 회사에서 상용화했다. 영미권 특히 미국에서 뭔가 대단한 발명품이 나오면 '잘려 나온 식빵 이래 최고의 발명품(The Greatest (혹은 Best) Thing Since Sliced Bread)'이라고 흔히 표현하는데, 이 회사의 광고문구가 변형된 것이다. 빵의 반죽배율 자체는 영국식으로서 산업 혁명 당시 운송 기술의 미발달로 오랜 보존을 위해 계란, 유지류 등의 부재료를 넣는 것부터 시작했고, 영국 문화에 영향을 많이 받은데다 평소에 한꺼번에 물건을 사두는 미국인의 생활습관과 잘 맞았기 때문에 이 빵이 미국에 도입되어 틀에 넣어 굽고 장기간 유통하는 공장제 대량생산에 알맞은 형태로 개량, 정착된 것.

3. 특징



3.1. 요리법


식빵은 기본 재료 외에 우유, 설탕, 계란, 유지류 등 부재료를 넣는 경우가 많으며, 한국 식빵은 영미권의 영향으로 부재료의 비율이 높은 고배율 식빵이 대부분이다.[3] 식빵도 저배율 반죽으로 구울 수 있고, 실제로 부재료를 일부 빼거나 아예 다 빼버린 식빵도 나오긴 하지만 수요가 적어서 찾기가 좀 힘들다. 유지류의 경우 식감과 풍미, 보존성 향상을 위해 넣는데 고급 식빵은 버터를 쓰지만 단가 문제로 대부분의 식빵은 마가린, 팜유, 쇼트닝 등을 사용한다. 생크림이나 올리브유가 사용되는 식빵도 있다.
현재 대한민국 제빵기능사 자격증 시험의 종목 중 1/3이 식빵인데 종목 종류로는 옥수수식빵[4], 우유식빵[5], 밤식빵[6], 건포도식빵, 버터톱식빵[7], 풀먼식빵[8], 쌀식빵[9], 비상식빵이 있다. 호밀빵도 이전에는 식빵틀에 넣어 식빵형태로 기능사 종목 중 하나를 차지했으나 현재는 식빵틀을 사용하지 않는 일반 덩어리 빵 형태로 종목이 바뀌었다. 이 외에 오곡을 넣어서 나온 오곡식빵[10]도 있고, 일부 제과점에서는 식빵 배합에 찰보리를 추가하거나 식빵 반죽 위에 찰보리를 끼얹은 형태로 찰보리식빵을 판매하기도 한다.
잘 구운 식빵은 푸석푸석하지 않고 결이 있어 주욱 찢어지는 것. 이것은 글루텐이 얼마나 잘 형성되었느냐에 달려있는데, 이 글루텐 형성을 잘 하려면 반죽을 잘 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발효빵이 다 그렇듯이, 제빵기나 푸드 프로세서 등의 빵반죽 기계가 없으면 손으로 반죽해야 하는데 이 손 반죽이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처음 발효빵을 배우는 제빵사들은 이거 하다가 손가락 관절이 다 나갈 정도. 식빵이 별 다른 잡다한 부재료가 들어가지 않고 그냥 틀에 넣어 굽는 덩어리빵인지라 만들기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기교가 별로 필요 없을 뿐이지 글루텐을 거의 최대한 활성화 시켜줘야 되는 빵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굉장히 힘이 든다.

3.1.1. 응용 요리


평범한 식사용 빵 답게 응용이 광범위하다. 주로 토스터에 넣어 굽거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때 이용된다. 버터땅콩버터, , 시럽 등을 발라 먹거나 치즈, 베이컨등을, 얹는 등 별의별 걸 얹어서 먹곤 한다. 토마토 같은 야채만 얹어먹는 경우도 있다. 을 발라먹어도 맛있다고 한다. 한국에서 그나마 주식 자리를 차지한 몇 안되는 빵 중 하나이다.

3.2. 영양


식빵의 열량은 재료나 조각 크기에 따라 좀 다르지만 3조각에 200kcal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밥 1공기의 칼로리가 300kcal정도 이니 샌드위치 1개면 밥 2/3 공기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는 셈. 미국 드라마 등에서 샌드위치 한두개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이 나오는데, 칼로리 상으로는 충분한 식사가 된다.

3.3. 테두리


식빵의 겉의 테두리는 탄 게 아니다. 물론 까맣게 타버리거나 그을린 흔적이 있다면 전적으로 제빵사의 실수임으로 탄 게 맞고, 환불을 요청해도 된다. 식빵의 겉의 테두리는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 풍미를 한층 더한 것이다. 나름 식빵의 향을 좌우하는 고급기술. 맛있는 빵을 만드는 집은 재료가 후덜덜하게 좋은 게 아니라 기술이 좋은 경우. 빵집의 기술을 평가하는 지표로 삼아도 좋다. 영어로는 crust 라고 하며 역시 제빵 기술의 척도다. 일본어로는 해당 부분을 食パンの耳, '식빵 귀'라고 부른다.[11]
식빵 테두리는 은근 호불호가 갈린다.[12] 그냥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예 다 떼고 먹는 경우도 있다. 주로 한국과 일본의 시판 샌드위치류 제품들이라면 높은 확률로 이 테두리가 떼져있을 정도. 북미나 유럽쪽에는 주로 아이들이 테두리를 안 먹으려고 하는데 서양 사회에서는 빵 껍질을 잘라내는 행위 자체를 음식 낭비로 보고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른이 돼서도 그렇게 한다면 호불호가 아니라 그냥 철부지 취급 당한다.
이런 식빵 테두리를 여러가지로 응용해서 만드는 요리도 있다. 식빵 러스크 등이 그 예시다. 만화 아따맘마의 시즌1 4화 '여러가지 음식을 먹는 방법' 에피소드에서도 아리동동이도 토스트를 먹고 있을 때도 이 식빵의 테두리를 싫어해서[13]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엄마가 먹을 걸 가리면 안 된다도 둘을 꾸짖고는 아빠한테도 한소리 좀 해달라고 했는데, 정작 아빠는 식빵 '''통째로 테두리와 부드러운 부분 모두 바삭해진 겉표면을 피해서 촉촉한 속살만 파 먹는(...)''' 기행을 보여서 엄마는 '''"여보오오옷!!! 당신 버릇이 제에에일 나빠욧!"'''하고 소리질렀다.
슬라이스 식빵의 경우 양쪽 맨 끄트머리의 뒷면이 갈색인 부분은 식은 상태로 먹으면 맛이 없지만,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리면 안쪽의 다른 부분들[14]보다도 조금 더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3.4. 빵클립


식빵 봉지를 틀어막고 있는 작고 하얀 플라스틱 조각의[15] 이름은 아직 정식명칭이 없어 혼용되고 있으며 영어에서는 주로 bread clip이라고 하며 bread tags, bread climps, bread tabs, bread ties, bread-bag clips 이라고도 한다. Occlupanida (Occlu=to close, pan= bread)라는 학술 명칭스러운 것을 만든 단체도 있다. 한국어에서는 빵클립이라고 사용하는 기사가 하나 존재한다. 일본에서는 '백 클로저(bag closure)'(밧구 구로자(バッグ・クロージャー))라 부르는 경우가 일반적이다.[16]
이 빵클립은 1950년대에 처음 등장했으며 발명자가 세운 Kwik Lok 이라는 미국 회사에서 전 세계 수요의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다. 단순해 보이지만 거의 독점에 가까운 생산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클립을 판매하는 게 아니라 제빵공장이나 의약품 생산시설에 이 클립으로 패키징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조각조각 뜯어진 클립은 개인이 가끔 재사용 하는 것 이외에는 거의 가치가 없는 재활용 쓰레기에 불과하기에 경쟁의 여지가 거의 없다.

3.5. 식용 이외의 용도


미술 분야에서는 식빵을 지우개로 쓰기도 한다. 목탄 등으로 데생하다가 지워야 할 일이 있으면 식빵 조각을 쓰는 게 가장 깔끔하게 잘 지워진다. 오 헨리단편소설 중 하나인 마녀의 빵이 이와 관련되어 있다. 어떤 남루한 젊은 미술가가 매일같이 가장 싸구려 식빵만을 자꾸 사 가길래 빵집 아가씨가 하루는 그 남자를 걱정하여 버터가 들어간 최고급 식빵을 내주었는데, 이 남자가 돌아와 마구 화를 내면서 당신의 버터 때문에 건물 설계도를 망쳤다고 길길이 뛰었다는 스토리다.
곱창, 대창, 막창 등을 구울 때 식빵 조각을 함께 껴주는 집도 있는데, 이 식빵은 불판에 구울 때 나오는 어마어마한 기름을 흡수하라고 주는 것이다. 이 식빵을 먹느냐 마느냐가 부먹 찍먹급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먹지 않는 사람들은 보통 그걸 왜 먹냐며 의아해한다. #

3.6. 비유



4. 문화



4.1. 대한민국


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서양의 주식용 발효빵 중에서 그나마 서양에서 의미하는 '빵'에 가까운 빵이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에서 흔히 빵이라고 일컫는 물건의 태반은 빵의 원조인 서양에서 보자면 과자에 더 가깝다. 실제로도 빵을 주식으로 삼는 나라의 경우 대부분 진짜 빵은 빵집에서, 그 외의 동양식 빵과 비슷한 물건은 제과점(과자점)에서 판다.[17] 한국에서는 그나마도 빵집과 제과점마저도 동의어로 사용하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식빵은 그나마 몇 안되는 제대로 된 '주식용 빵'으로서의 이미지를 제대로 구축하고 있다.
다만 가정에서 토스트샌드위치 등으로 대중적으로 먹는 식빵이라면[18], 뻑뻑하지만 고소한 옥수수식빵과 부들부들한 우유식빵으로 양분되었다가 쌀시장이 개방되면서 쫀득쫀득한 쌀식빵이 제3의 메이저로 치고 들어온 형국이다.
세븐일레븐에서 일본식의 두께 3cm의 두꺼운 식빵이 2개 들어있는 PB 상품을 출시하였다. 이름은 '골드 식빵'.[19] 가격은 1,200원. 맛은 이름 유래와 달리 그냥저냥 무난하다. [20] 밥이 안 땡기고 샌드위치류나 달달한 빵류도 싫은 사람은 요깃거리용으로 한 번 먹어볼만한 맛.[21]
2010년 12월 23일, 모 베이커리 밤식빵에 쥐의 시체가 발견되어 파문이 확산되었지만 자작극으로 밝혀졌다.(밤식빵 쥐 혼입 조작 사건 문서 참조.)
식빵 '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빵집들도 있다. 그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데, 흔히들 먹는 보통 식빵을 비롯하여 초콜릿, 커피, 과일 등 여러가지 재료를 반죽에 투입하여 식빵을 굽는다. 통식빵 형태로 판매하는 곳이 대다수이며[22], 가격은 5~6000원 선. 심지어 그외에 오로지 우유식빵 한 가지만을 21년간 구워파는 국내제과점이 존재하기도 한다.# 이쪽은 3300원 선. 대한민국에서는 대왕카스테라 광풍이 먹거리 X파일의 선동 사태로 순식간에 사그러들고는 식빵 전문점이 사실상 그 뒤를 이어 과잉 생성되고 있다.
또 요즘들어서 식빵만 갓 구워 파는 제과점이 많아지고 있다. 오로지 식빵만 취급하는 대신 식빵의 종류가 다양하며[23], 고객이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도록 빵 굽는 시간을 적어 놓는다.

4.2. 일본


일본에서 식사용으로 먹는 식빵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두께가 20mm~24mm 정도이며 한국에서 판매하는 샌드위치용 식빵보다 2배는 두껍다. 일반 토스터엔 굽기 힘들고 오븐 토스터나 큰 사이즈의 토스터에 굽는다. 주로 간사이 지방에서는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두꺼운 식빵을[24], 간토 지방에서는 한 덩이 5등분 이상의 얇은 식빵을 먹는다는 이미지가 있다. 나고야는 반반. 보통 슈퍼에서 살수있는 식빵은 같은 사이즈에 잘린 크기만 다르게 해서 4/5/6/8등분으로 파는걸 볼 수 있다. 8등분이 보통 볼 수 있는 샌드위치용이다.

4.3. 미국


식빵의 원조 국가.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미국에서는 전시물자 확보를 위해 식빵을 잘라 파는 것을 규제했지만, 반발이 심하고 별로 절약효과도 없어서 3개월만에 규제를 푼 적이 있다.#
텍사스에서도 '텍사스 토스트' 라고 불리는 일반 식빵보다 약 두~세배 가량 두꺼운 식빵을 주로 먹는다. 매우 두껍기 때문에 토스트로 먹든 그냥 먹든 꽤나 텁텁해서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한다.

5. 관련 문서



[1] 보통 동양엔 통식빵을 잘 안 판다. 통식빵으로 요리해봤자, 카페에 흔히 파는 허니버터브레드만 알 뿐이다.[2] 기계 없이 빵칼만으로는 식빵을 썰기가 매우 힘들다. 초음파 커터 문서 참조.[3] 유럽이나 중앙아시아의 빵은 대부분 기본 재료인 밀가루, 물, 소금, 이스트가 재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하드계열 저배율빵이다.[4] 옥수수 분말이 들어간 만큼 식빵 자체가 노란색이 가미되어 있고, 우유식빵에 비해 뻑뻑하지만 고소하면서도 약간 달짝지근하다.[5] 옥수수식빵에 비해 색이 하얗고 더 부들부들하다. 거기에 약간 짭조름한 맛이 나기는 하다. 그래선지 햄이나 다른 부재료를 넣은 샌드위치로 만드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6] 이름 그대로 이 들어간 식빵이다. 부드럽고 고소한 식빵과 달달한 밤의 조합이 잘 어울린다.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국내에서 개발된 빵이다.[7] 식빵 제조 시 버터를 많이 첨가해서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식빵이다.[8] 뚜껑이 달린 식빵 틀로 구워냈을 때 위가 둥그렇게 부풀지 않고 완전히 각진 육면체 형태로 나오는 식빵. 문서 맨 위에 보이는 바로 저 식빵. 보통 샌드위치(용) 식빵이라고 이름 붙여서 판다.[9] 2015년부터 추가되었지만 2020년에 폐지.[10] 오곡 문서를 보면 문서 내에서 언급한 4개 나라마다 지정한 5가지 곡식이 다르다는 걸 볼 수 있는데 비록 한국제과점에서 만든다 할지라도 식빵 자체가 영국 요리인 만큼 한국의 오곡이 아닌 대략 영국의 오곡에 가깝다. 제과점에서 '크라프트콘'이란 재료를 투입하여 생산하는데 거기에는 호밀가루, 대두, 맥아밀, 아마씨, 해바라기씨 등이 함유되어 있다. 그런데 부르는 명칭이 제과점마다 달라서 잡곡식빵 또는 곡물식빵으로 불리는 곳도 있다.[11] 같은 원리로 피자 도우 가장자리도 ピザの耳(피자 귀)라고 부른다.[12] 식은 식빵의 경우 식빵 테두리는 안쪽에 비해 더 푸석푸석하다. 데워먹어도 그 푸석함이 잘 사라지진 않는다.[13] 다만 둘의 대처방법은 다른데. 동동이는 깔끔하게 테두리 부분만 잘라서 먹었고 아리는 테두리 부분을 먼저 다 먹었다.[14] 양면 모두 흰 부분.[15] 봉지내의 공기의 침투를 막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것.[16] 아따맘마 구판 애니 155화 "사물의 이름"[17] 특히 자국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쩔어주는 프랑스는 한술 더 떠서 식사용 빵에 해당되는 바게트의 제조법을 아예 법으로 못박아놓고 있으며, 법으로 정해진 재료 외의 다른 재료가 한가지라도 들어가면 그 빵의 이름엔 '바게트'라는 이름을 쓰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있다. 한국의 '빵집'에서 판매하는 바게트들은 대부분 본국인 프랑스 입장에선 절대로 바게트가 아닌 셈. [18] 밤식빵과 건포도식빵은 토스트나 샌드위치로 먹지는 않는다. 아예 슬라이스 자체가 안 돼서 나오는 비율이 높다.[19] 금처럼 귀한 빵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20] 단 두께 탓인지 흔한 얇은 식빵과는 약간의 식감 차이가 존재한다.[21] 2015년에 출시된거라, 현재와는 가격 및 판매 여부가 다를 수 있다.[22] 잘라 달라고 하면 잘라 준다. 집에서 통식빵을 정교하게 자르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기에.[23] 사실상 다양한 과자빵들 반죽비중을 늘려 모양만 식빵으로 바꿔놓은 식이다.[24] 보통 정육면체 식빵 한 덩어리를 3~4등분한다. 두껍게 써는 이유 중 재미있는 이유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좋아서"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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