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보나라 전사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2. 융합 소재 일람
2.1. 마그넷 1호
2.2. 마그넷 2호


1. 개요


[image]
한글판 명칭
'''카르보나라 전사'''
일어판 명칭
'''カルボナーラ 戦士'''
영어판 명칭
'''Karbonala Warrior'''
융합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전사족
1500
1200
"마그넷 1호" + "마그넷 2호"
원작에선 죠노우치 카츠야가 가지고 있던 레벨 5의 일반 전사 몬스터였다. 여기서 나오는 이름은 "가드너의 전사".
능력치는 융합 전과 마찬가지로 시궁창이지만, 돌연변이가 현역이던 시절에는 의외로 융합덱에 들어가기도 했다. 저래 봬도 레벨 4 융합 몬스터 중 가장 공격력이 좋기 때문. 못 쓰게 된 자신의 레벨4 몬스터나 컨트롤을 뺏은 상대의 레벨4 몬스터를 이걸로 엿바꿔먹는 식으로 사용하는 식이었다.
인스턴트 퓨전이 등장하고 이게 어느정도 쓰이게 된 이후 사용용도가 꽤나 늘어났다. 싱크로와 엑시즈의 소재를 인스턴트 퓨전으로 툭하고 꺼내놓을수가 있게 되었기 때문. 특히 이 카드는 인스턴트 퓨전으로 소환가능한 융합 몬스터중 레벨4의 유일한 '''전사족''' 몬스터이기 때문에 H-C 엑스칼리버기갑첩자 블레이드 하트같은 전사족을 소재를 하는 강력한 4랭크 엑시즈몬스터를 소환할수 있다. 사용처가 기타 다른 바닐라급 융합 몬스터들 보다도 꽤 늘어났다고 할수 있다. 속성도 땅속성이라 땅속성에 관련된 소재를 원하는 카드의 소재로도 쓰일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
다만 대부분의 이런 바닐라급 융합 몬스터들이 지금은 다 그렇지만 1기. 한마디로 매우 옛날에 나온 카드이고 그 당시에도 취급은 시궁창이었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구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너무 옛날 카드라 카드 매장에 재고가 없을 확률도 높고 팩을 뜯어봐야 꼴에 융합 몬스터라고 봉입률이 높은 편도 아니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통상 소환이 가능한 일반 몬스터로 등장하며, '보기에는 평범한 전사지만 강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라는 오리지널 플레이버 텍스트가 존재한다. DM2까지는 OCG처럼 마그넷 1호와 2호를 소재로 융합 소환이 가능했다.


2. 융합 소재 일람


마찬가지로 자석이 모티브인 원작의 마그넷 워리어보다도 더 먼저 OCG로 나온 카드들. 정작 당시 나온 카드들이 그러했듯 융합 소재와 융합 몬스터간의 연관성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2.1. 마그넷 1호


[image]
한글판 명칭
'''마그넷 1호'''
일어판 명칭
'''マグネッツ 1号'''
영어판 명칭
'''M-Warrior #1'''
일반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전사족
1000
500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보여주는 전사들. 강한 자력을 발휘하면 아무도 도망칠 수 없다.
아무도 도망칠 수는 없다지만 이 능력치라면 애초에 도망가려고 하는 몬스터는 드물 듯. 크리터에게도 박살나니 할 말이 없다.

2.2. 마그넷 2호


[image]
한글판 명칭
'''마그넷 2호'''
일어판 명칭
'''マグネッツ 2号'''
영어판 명칭
'''M-Warrior #2'''
일반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전사족
500
1000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보여주는 전사들. 전자 코팅이 된 갑옷은 어떠한 공격도 막아낸다.
유감스럽게도 전자 코팅은 공격을 막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듯 하다. 공격 표시로 있으면 크리터에게 일방적으로 박살난다. 1호나 2호나 굉장히 오래된 초창기 카드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