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위저드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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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다수 등장했던 효과 없는 낮은 능력치의 융합 몬스터 중 하나. 융합을 해서 공격력이 오른 것까지는 좋은데 홀리 엘프의 특징인 높은 수비력을 계승하지 못했다. 수비력은 두 몬스터의 평균치보다도 낮은데다 그나마 오른 공격력도 별로 좋지 않다. 게다가 흑마족의 커튼의 경우 한국판이 없어서 한국에서 정발된 카드들만으로는 정규 융합 소환을 할 수 없다.[1]
오히려 먼 훗날 쓸모가 생겨나서, 어둠 속성 레벨4의 융합 몬스터여서 인스턴트 퓨전을 채용한 킨담, 디바제로 등에서 볼 수 있다. 주로 레벨2 튜너와 싱크로하여 브류나크나 고요우, 레벨 3 튜너와 싱크로해서 아캐나이트 매지션을 불러올 때 쓰이며, 어둠 속성이라 킨담덱에서 특히 자주 보인다. 특히 노덴이 저 너머로 간 2016년 현재 인스턴트 퓨전을 사용하는 4축 덱에서 간간이 넣어 쓰기도 한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통상 소환이 가능한 일반 몬스터로 등장하며, '혼돈을 다루는 마법사. 커다란 낫 공격은 강하다.'라는 오리지널 플레이버 텍스트가 존재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노아 편에서는 오오오카 치쿠젠이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에서 사용. 레벨 4 이하의 융합 몬스터를 서포트하는 지속 마법 마계의 사법거래로 융합 소환된 턴에 직접 공격을 실행했다. 그 뒤로도 지속 마법 하데스의 유도심문의 효과로 악의 기사 드라고네스와 함께 강화된 상태로 죠노우치를 몰아붙였다.
참고로 이래 봬도 이녀석이 '''OCG 최초의 카오스 몬스터'''다. 게다가 융합 소재도 잘 보면 광암 몬스터 1장씩이고 자신도 어둠 속성이다. 물론 이 당시에는 흔히 요즘 말하는 카오스라는 개념이 없었던데다가 OCG 외까지 따지면 유우기의 카오스 솔저가 먼저고 해서 큰 의미는 없지만...
영어명칭은 '카오스'가 아니라 '카미온'인데 먼 훗날 시계신 카미온이 나타나면서 뭔가 묘하게 되어버렸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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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일람'''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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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다수 등장했던 효과 없는 낮은 능력치의 융합 몬스터 중 하나. 융합을 해서 공격력이 오른 것까지는 좋은데 홀리 엘프의 특징인 높은 수비력을 계승하지 못했다. 수비력은 두 몬스터의 평균치보다도 낮은데다 그나마 오른 공격력도 별로 좋지 않다. 게다가 흑마족의 커튼의 경우 한국판이 없어서 한국에서 정발된 카드들만으로는 정규 융합 소환을 할 수 없다.[1]
오히려 먼 훗날 쓸모가 생겨나서, 어둠 속성 레벨4의 융합 몬스터여서 인스턴트 퓨전을 채용한 킨담, 디바제로 등에서 볼 수 있다. 주로 레벨2 튜너와 싱크로하여 브류나크나 고요우, 레벨 3 튜너와 싱크로해서 아캐나이트 매지션을 불러올 때 쓰이며, 어둠 속성이라 킨담덱에서 특히 자주 보인다. 특히 노덴이 저 너머로 간 2016년 현재 인스턴트 퓨전을 사용하는 4축 덱에서 간간이 넣어 쓰기도 한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통상 소환이 가능한 일반 몬스터로 등장하며, '혼돈을 다루는 마법사. 커다란 낫 공격은 강하다.'라는 오리지널 플레이버 텍스트가 존재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노아 편에서는 오오오카 치쿠젠이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에서 사용. 레벨 4 이하의 융합 몬스터를 서포트하는 지속 마법 마계의 사법거래로 융합 소환된 턴에 직접 공격을 실행했다. 그 뒤로도 지속 마법 하데스의 유도심문의 효과로 악의 기사 드라고네스와 함께 강화된 상태로 죠노우치를 몰아붙였다.
참고로 이래 봬도 이녀석이 '''OCG 최초의 카오스 몬스터'''다. 게다가 융합 소재도 잘 보면 광암 몬스터 1장씩이고 자신도 어둠 속성이다. 물론 이 당시에는 흔히 요즘 말하는 카오스라는 개념이 없었던데다가 OCG 외까지 따지면 유우기의 카오스 솔저가 먼저고 해서 큰 의미는 없지만...
영어명칭은 '카오스'가 아니라 '카미온'인데 먼 훗날 시계신 카미온이 나타나면서 뭔가 묘하게 되어버렸다.
'''수록 팩 일람'''
2. 융합 소재 몬스터
2.1. 홀리 엘프
2.2. 흑마족의 커튼
[image]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