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오카 치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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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岡(おおおか 筑前(ちくぜん''' / '''오피온''' / '''Johnson'''
1. 개요
2. 작중 행적
3. 사용 덱
3.1. OCG화 된 카드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3.2.1. 마계의 사법거래
3.2.2. 하데스의 유도심문
4. 관련 문서


1. 개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등장인물로 빅5의 일원이다.
성우는 츠루오카 사토시(초반), 야시로 신이치(노아편)/김장(SBS)/ 김호성(대원방송). 원판은 굵은 저음의 목소리지만 국내 더빙판에서는 상대적으로 젊은 목소리가 되었다.
이름의 어원은 1970년부터 1999년까지 방영된 시대극 드라마 오오오카 에치젠.

2. 작중 행적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고문 변호사[1].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겁한 남자로 갖가지 치사한 수를 동원해 수많은 재판에서 승리해왔다. 본인 曰, "패할 것 같은 재판이면 아예 하지도 않는다." 또한 카이바 세토를 '세토 님'이라고 부른다.
노아 편에서는 오오시타 코노스케오오타키 슈조의 패배를 본 카이바 노아가 빅5의 능력을 의심하자, 이 둘은 빅5 최약체라서 그렇다며 만만해보이는 죠노우치 카츠야를 상대로 고르고 접근한다. 배틀쉽 안에서 혼수 상태에 빠진 쿠자크 마이로 위장해 있다가 죠노우치를 도발한 뒤, 필드의 모습을 법정으로 바꾸어 자신의 덱 마스터심판자의 모습으로 변하고서 죠노우치 카츠야와 듀얼을 개시한다. 덱 마스터 능력은 무기징역. 1000 라이프를 지불해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제외하고, 제외된 몬스터 1장당 500 데미지를 주는 능력이다. '''상대 턴에도 쓸 수 있다.''' 너무 강력해서인지 죠노우치와의 듀얼에서는 두번만 사용되었다.
카오스 위저드, 악의 기사 드라고네스 등 낮은 레벨의 융합 몬스터와 저레벨 융합 몬스터가 소환된 턴에 공격할 수 있으며, 전투 대미지를 주면 라이프 800을 회복하는 '마계의 사법거래', 저레벨 융합 몬스터가 공격시 공격력을 800포인트 올리는 '하데스의 유도심문'으로 죠노우치의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교묘하게 피하면서 죠노우치를 두들겼다.
거기에 싸우기 전에 미리 주사위나 코인 토스의 결과를 자기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도록 세팅을 해놓았던지라 죠노우치의 도박이 하는 족족 실패[2]하고, 겜블의 효과로 죠노우치의 턴은 스킵되지만 치쿠젠은 융합 몬스터를 하나 더 불러 2번 공격한다. 결국 이를 보다 못한 카이바 노아가 개입하면서 듀얼이 중단되나 싶었으나, 오히려 죠노우치는 듀얼을 재개하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죠노우치는 화염의 검사에게 장착 마법 배신의 마검-버닝 소울-을 장착시킨다. 그리고 고통의 결단을 발동하여 고블린의 돌격 부대, 오른손엔 방패 왼손엔 검 중 1장을 고르게 한다. 고블린의 돌격 부대를 찍으면 고블린의 돌격 부대의 공격력이 화염의 검사에게 그대로 더해져서 화염의 검사에게 두들겨 맞아 죠노우치의 승리, 오른손엔 방패를 찍으면 죠노우치의 효과가 무효화되어 치쿠젠의 승리가 걸려 있었고 죠노우치의 언동을 보고 죠노우치가 왼손에 오른손엔 방패를 들고 있다는 것을 간파했으나, 제대로 골랐는데도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표정을 하는 죠노우치의 블러핑에 넘어가 결국 오른손에 있던 돌격 부대를 고르면서 비참하게 패배했다.
어둠의 유우기 & 죠노우치와 빅5의 단체전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반대함에도 죠노우치가 참전하는 것을 죠노우치가 유우기에게 짐만 될 것이라면서 찬성했지만, 죠노우치가 유우기를 완벽하게 서포트하면서 결과적으로 빅5의 패배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 중 한 명이 되었다. 보통 죠노우치를 무시하던 상대는 죠노우치에게 패배한 뒤 부터는 보는 시선이 달라지는데, 이 아저씨는 패배한 경험이 있음에도 여전히 죠노우치를 무시했다.[3] 다이몬 코고로는 "죠노우치에게 진 네가 그런 말을 하다니, 설득력이 없다."라고 깠고,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선 나머지 4명도 죠노우치가 짐은 커녕 유우기의 서포트를 제대로 해줬다고 극딜을 했다.
그런데 치쿠젠 입장에서는 억울한 것이, 패배에 더 큰 공헌을 한 사람은 오오타 소이치로다. 죠노우치의 라이프가 풍전등화인데다가 몬스터도 없었기 때문에 오오오카 치쿠젠이었다면 태풍으로 쓸어버린 후 바로 죠노우치를 직접 공격해 죠노우치를 인형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실제로 그러려고 했는데 기계왕이 나와있다고 흥분한 소이치로가 치쿠젠을 찍어누르며 턴을 빼앗아 버린 것이다. 유우기가 뻔히 보이는 수로 어그로를 끌자 거기에 덥석 걸려들어서 결과는 망했어요. 만일 치쿠젠이 바로 죠노우치를 쳤을 경우 이후에 죠노우치의 서포트도 없었을 것이고, 빅5가 거의 확실히 이길 수 있었다. 치쿠젠은 말마따나 죠노우치를 몰아넣었다. 실제로 앞의 둘은 초반이긴 했어도 죠노우치나 유우기를 확실히 몰아넣지 못했다. 아니, 라이프도 건드리지 못했다. 반면 치쿠젠은 자기 턴이 오자마자 덱 마스터의 능력을 발휘하며 죠노우치를 몰아넣었다.[4]

3. 사용 덱


총 16장 + 2장. 덱 마스터심판자.

3.1. OCG화 된 카드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마법 카드
    • 속공
    • 마계의 사법거래
    • 하데스의 유도신문

3.2.1. 마계의 사법거래


한글판 명칭
'''마계의 사법거래'''
일어판 명칭
'''魔界の司法取引'''
영어판 명칭
'''Sinister Justice'''
지속 마법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레벨 4 이하의 융합 몬스터는 융합한 턴에 공격할 수 있다. 레벨 4 이하의 융합 몬스터가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800 라이프를 회복한다.

3.2.2. 하데스의 유도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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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하데스의 유도심문'''
일어판 명칭
'''ハ・デスの誘導尋問'''
영어판 명칭
'''Leading Question'''
지속 마법
레벨 4 이하의 융합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할 경우, 배틀 스텝시에 공격력을 800 포인트 올린다.

4. 관련 문서



[1] 실질적인 파워는 빅5 중에서 가장 강하다.[2] 눈치채기 쉽게 실패한다. 주사위를 굴려서 결과가 나왔는데 갑자기 또 돌아가는 식. 그렇지만 작중에서는 아무도 눈치를 못 챘다.[3] 자신의 인생에서 패배를 경험해 본 적이 없었기에 제대로 된 판단을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4] 덱 마스터 심판자의 능력 무기징역으로 유우기/죠노우치의 필드의 몬스터 2체씩 제외시키면서 라이프를 1000씩 깎은 건 물론 죠노우치를 히스테릭 천사로 다이렉트 어택/중장갑 거북으로 사출로 라이프 300까지 만들었다. 저 때 만일 소환된 게 히스테릭 천사가 아닌 고블린의 돌격 부대같은 2000이 넘는 레벨 4 몬스터였다면 그 자리에서 죠노우치의 패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