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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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warijs.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하퀴슬람 소속 경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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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리즈 군사 수도회, 이른바 “붉은 터번단” 은 하퀴-무타질라(신 무타질라) 종파의 현자들이 내외의 적으로부터 하퀴슬람을 수호하기 위해 창설했다. 이들은 굳세고 용기 있는 경무장 강습 부대로 신병 하나하나를 가려뽑은 정예병들이다.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친 훈련생들은 고도의 유전자 증강 시술을 통해 루니후라(파괴자) 초인 병사 프로그램의 일원이 된다.
해당 시술이 신체에 미치는 주요 효과에는 근력과 지구력 강화, 그리고 반응 속도 증강 등이 있다. 루니후라 프로그램을 거친 이들은 모두 맨손으로 악어를 잡을 것처럼 변하지만, 카와리즈들은 전투 훈련에 보내는 시간만큼이나 많은 시간을 학습과 연구로 보낸다. 카와리즈는 울레마[1] , 신앙의 학자라는 직함을 받은 이들이기 때문이다.
카와리즈들은 하퀴슬람의 군과 사회 양쪽에서 큰 존경을 받는다. 하지만 알라의 병사로서 엄격한 규율과 명예를 지켜야 하기에 항상 하퀴슬람 교리에 복종해야 한다.
이들은 위엄 있으면서도 온화하고, 맹렬하면서도 관대하며, 신앙에 헌신하나 결코 남들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현명하면서도 완벽한 대비와 균형” 이라는 표현 그대로다. 카와리즈는 하퀴슬람이 알라의 말씀에서 멀어진 채로는 결코 승리를 거둘 수 없으리라 믿으며, 그렇기에 말씀의 수호자가 되기로 맹세한 이들이다.
카와리즈들은 알라의 말씀 그 자체만으로도 칼날만큼 예리하지만 필요하다면 진짜 칼날을 뽑아드는 것도 결코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고 믿는다. 한 인간으로서 훌륭한 전사들이며 하퀴슬람 병사들에게는 빛나는 모범이다. 카와리즈들이 하퀴슬람 장교들의 조언가이자 경호원으로 일하는 것은 흔한 광경이다. 동시에 이들은 전투가 벌어지는 최전선에서, 결의와 용기, 그리고 인내라는 하퀴슬람 미덕의 살아있는 상징이 되어 돌격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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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퀴슬람의 초인병사. 루니후라 프로그램의 프로토타입인 타리크 만수리의 양산형 격인 유닛이다.
4인치 점프 공격 또는 8인치 전력으로 수직 점프할 수 있는 슈퍼 점프 스킬을 가진 경보병으로 뛰어난 BS와 괜찮은 연사 화기 선택지를 사용해 공중전을 벌일 수 있다. 타 팩션의 슈퍼 점프 유닛들인 로독 특임대나 코타일 기동 부대에 비해 맷집도 떨어지고 방어에 도움이 되는 스킬도 부족한 편인데. 보통은 무시당하는 스킬인 바이오이뮤니티(쇼크, 바이럴 특수탄을 일반탄 취급하고 BTS로 방어한다)를 십분 활용해야 한다.
멀티운드를 발생시키는 더블액션, 폭발성, T2 탄을 제외하면 한 발 정도는 얼마든지 맞아줄 수 있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상대의 아로를 제한시키며 한 명 한 명씩 침착하게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 최근 업데이트로 페이탈리티 L2 스킬을 받은 스핏파이어 모델은 일대일 교전에 더 큰 이점을 제공한다. 사격 주사위에서 1이 나와도 크리티컬로 취급하는 효과로 발당 10% 확률 크리티컬을 가지게 된 셈으로 4발 사격하는 스핏파이어 옵션과 찰떡궁합이 아닐 수 없다.
페이탈리티 L1인 대신 CoC를 가져오는 옵션이나 D15 라이플인 마크12와 멀티스펙트럴 바이저 L2를 가져오는 옵션도 주목할 만 하다. 라마흐 특임대 업데이트를 앞둔 코르부스 벨리가 이 초인병사 집단을 제대로 밀어줄 모양.
소소한 보너스지만 근접전 성능도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닐뿐더러 포이즌 스킬의 효과로 1회 근접 공격에 AP ARM 세이브 1회, BTS 세이브 1회. 유사 더블액션 효과를 발생시킨다. 긴급한 상황이면 라이더 킥을 시도해 볼 수 있다.
Khawarijs.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하퀴슬람 소속 경보병.
1. 배경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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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리즈 군사 수도회, 이른바 “붉은 터번단” 은 하퀴-무타질라(신 무타질라) 종파의 현자들이 내외의 적으로부터 하퀴슬람을 수호하기 위해 창설했다. 이들은 굳세고 용기 있는 경무장 강습 부대로 신병 하나하나를 가려뽑은 정예병들이다.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친 훈련생들은 고도의 유전자 증강 시술을 통해 루니후라(파괴자) 초인 병사 프로그램의 일원이 된다.
해당 시술이 신체에 미치는 주요 효과에는 근력과 지구력 강화, 그리고 반응 속도 증강 등이 있다. 루니후라 프로그램을 거친 이들은 모두 맨손으로 악어를 잡을 것처럼 변하지만, 카와리즈들은 전투 훈련에 보내는 시간만큼이나 많은 시간을 학습과 연구로 보낸다. 카와리즈는 울레마[1] , 신앙의 학자라는 직함을 받은 이들이기 때문이다.
카와리즈들은 하퀴슬람의 군과 사회 양쪽에서 큰 존경을 받는다. 하지만 알라의 병사로서 엄격한 규율과 명예를 지켜야 하기에 항상 하퀴슬람 교리에 복종해야 한다.
이들은 위엄 있으면서도 온화하고, 맹렬하면서도 관대하며, 신앙에 헌신하나 결코 남들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현명하면서도 완벽한 대비와 균형” 이라는 표현 그대로다. 카와리즈는 하퀴슬람이 알라의 말씀에서 멀어진 채로는 결코 승리를 거둘 수 없으리라 믿으며, 그렇기에 말씀의 수호자가 되기로 맹세한 이들이다.
카와리즈들은 알라의 말씀 그 자체만으로도 칼날만큼 예리하지만 필요하다면 진짜 칼날을 뽑아드는 것도 결코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고 믿는다. 한 인간으로서 훌륭한 전사들이며 하퀴슬람 병사들에게는 빛나는 모범이다. 카와리즈들이 하퀴슬람 장교들의 조언가이자 경호원으로 일하는 것은 흔한 광경이다. 동시에 이들은 전투가 벌어지는 최전선에서, 결의와 용기, 그리고 인내라는 하퀴슬람 미덕의 살아있는 상징이 되어 돌격을 이끈다.
2.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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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퀴슬람의 초인병사. 루니후라 프로그램의 프로토타입인 타리크 만수리의 양산형 격인 유닛이다.
4인치 점프 공격 또는 8인치 전력으로 수직 점프할 수 있는 슈퍼 점프 스킬을 가진 경보병으로 뛰어난 BS와 괜찮은 연사 화기 선택지를 사용해 공중전을 벌일 수 있다. 타 팩션의 슈퍼 점프 유닛들인 로독 특임대나 코타일 기동 부대에 비해 맷집도 떨어지고 방어에 도움이 되는 스킬도 부족한 편인데. 보통은 무시당하는 스킬인 바이오이뮤니티(쇼크, 바이럴 특수탄을 일반탄 취급하고 BTS로 방어한다)를 십분 활용해야 한다.
멀티운드를 발생시키는 더블액션, 폭발성, T2 탄을 제외하면 한 발 정도는 얼마든지 맞아줄 수 있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상대의 아로를 제한시키며 한 명 한 명씩 침착하게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 최근 업데이트로 페이탈리티 L2 스킬을 받은 스핏파이어 모델은 일대일 교전에 더 큰 이점을 제공한다. 사격 주사위에서 1이 나와도 크리티컬로 취급하는 효과로 발당 10% 확률 크리티컬을 가지게 된 셈으로 4발 사격하는 스핏파이어 옵션과 찰떡궁합이 아닐 수 없다.
페이탈리티 L1인 대신 CoC를 가져오는 옵션이나 D15 라이플인 마크12와 멀티스펙트럴 바이저 L2를 가져오는 옵션도 주목할 만 하다. 라마흐 특임대 업데이트를 앞둔 코르부스 벨리가 이 초인병사 집단을 제대로 밀어줄 모양.
소소한 보너스지만 근접전 성능도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닐뿐더러 포이즌 스킬의 효과로 1회 근접 공격에 AP ARM 세이브 1회, BTS 세이브 1회. 유사 더블액션 효과를 발생시킨다. 긴급한 상황이면 라이더 킥을 시도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