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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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仰 / Faith
종교에 대한 믿음.
'''신앙, 신심, 신앙심''' 등으로도 불리며 신과 같은 숭배의 대상이나 교리와 같은 종교적 가르침, 계율과 같은 종교적 규범, 성지와 같은 특정한 장소 등이 믿음의 대상이 된다. 원시시대에는 한 집단에 속한 남녀 모두가 임신과 출산의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없었으므로, 생식이 초지상적인 것이라 생각했고, 삶을 누릴 수 있다는 믿음이 그들 집단에서는 첫 번째 전제가 되었다. 어머니에게서 자식으로 전해져 몇 세대 동안이나 사람들의 관념 속에 수호신으로 생생하게 자리잡아 숭배된 토템 외에, 밤이나 낮이나, 그들이 어디에 있든 자연의 신비한 힘이 그들에게 영향을 미쳐 유쾌하거나 불쾌한 감정을 일으키게 했다.
사실 '신앙'이라는 단어 자체는 원칙적으로는 종교적이거나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것뿐이 아니라, 일반적인 믿음이나 신념, 신의를 포함한다. 이것은 faith도 마찬가지. 물론 어휘 자체의 의미가 그렇다는 것이지 실제 용례에서는 종교적인 뜻이 담긴 것이 압도적이다.
니체가 가장 싫어하는것으로 신은 죽었다부터 시작해 우상의 황혼, 선악의 저편,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안티크리스트 등 다양한 저작에서 꾸준히 깠다.[1]
신이나 요정 등 초자연적인 존재가 등장하는 작품의 경우 종종 신의 힘이 신도들의 신앙에 좌우되며, 신앙이 없어질 경우 죽음을 맞는다는 설정을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1. 개요
信仰 / Faith
종교에 대한 믿음.
'''신앙, 신심, 신앙심''' 등으로도 불리며 신과 같은 숭배의 대상이나 교리와 같은 종교적 가르침, 계율과 같은 종교적 규범, 성지와 같은 특정한 장소 등이 믿음의 대상이 된다. 원시시대에는 한 집단에 속한 남녀 모두가 임신과 출산의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없었으므로, 생식이 초지상적인 것이라 생각했고, 삶을 누릴 수 있다는 믿음이 그들 집단에서는 첫 번째 전제가 되었다. 어머니에게서 자식으로 전해져 몇 세대 동안이나 사람들의 관념 속에 수호신으로 생생하게 자리잡아 숭배된 토템 외에, 밤이나 낮이나, 그들이 어디에 있든 자연의 신비한 힘이 그들에게 영향을 미쳐 유쾌하거나 불쾌한 감정을 일으키게 했다.
사실 '신앙'이라는 단어 자체는 원칙적으로는 종교적이거나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것뿐이 아니라, 일반적인 믿음이나 신념, 신의를 포함한다. 이것은 faith도 마찬가지. 물론 어휘 자체의 의미가 그렇다는 것이지 실제 용례에서는 종교적인 뜻이 담긴 것이 압도적이다.
니체가 가장 싫어하는것으로 신은 죽었다부터 시작해 우상의 황혼, 선악의 저편,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안티크리스트 등 다양한 저작에서 꾸준히 깠다.[1]
2. 가상 매체에서
신이나 요정 등 초자연적인 존재가 등장하는 작품의 경우 종종 신의 힘이 신도들의 신앙에 좌우되며, 신앙이 없어질 경우 죽음을 맞는다는 설정을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 동방 프로젝트에서 모리야 신사가 환상들이한 직접적인 원인이다. 아키 미노리코의 경우는 메이저한 풍작신인데도 신력은 약한데 풍작신 자체가 경쟁이 심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 새크리파이스의 신은 신앙이 없어지면 죽는다.
- 샌드맨 시리즈에서는 모든 신이 꿈결에서 시작되어 잠시 현실을 살다가 신앙이 없어지면 꿈결로 돌아와서 죽는다고 한다. 이는 이슈타르 여신이나 영원 일족의 꿈이 직접 설명한 내용이다. 또한 하룬 알 라시드와의 대화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꿈은 자신의 방식대로 모든 신앙의 신자라고 한다. 이는 세계관내에 속한 모든 이들의 신앙 자체가 꿈결에 귀속됨을 의미한다.
-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수호천사가 이런 식으로 작동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수호천사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오버액션을 펼치던 크로커 교수가 정신과 치료를 받고 더 이상 수호천사를 믿지 않게 되자 수호천사 세계의 힘이 매우 약해진다.
- 포가튼 렐름의 신들은 신도가 줄어 이것이 낮아지면 힘이 약해지고, 신도가 없으면 소멸한다.
- 캐릭캐릭 체인지의 수호캐릭터도 주인이 믿어주지 않으면 사라지거나 X알, 수수께끼 알이 된다.
- 늑대와 양피지의 주요 이야기가 종교개혁과 관련되었고, 주인공이 토트 콜이 강한 신앙심을 가진 사제이기에 작품에서도 빈번히 등장한다. 작품 1권의 첫 구절에서도 신앙이라는 단어가 직접적으로 언급되었다.
>(전략)
>그 달달함에 이끌리듯 그대로 처마 밑으로 뛰어들었다.
>눈을 감고 그렇게 해도 무섭지 않다. 꼭 받아 주리라 믿으니까.
>상대의 가슴에 뛰어들어 숨을 가다듬을 새도 없이 "다녀왔어."라고 말했다.
>거친 호흡과 아플 만큼 심하게 뛰는 심장 소리 탓에 대답이 들리지 않는다.
>그래도, 그렇다고 해도 상관없다. 대답은 꼭 해 주니까.
>이런 것이 신앙이구나, 하고 최근에야 이해했다.
>달리 아무도 없는 안개비 속.
>눈을 감은 채 다시 한번 "다녀왔어."라고 말했다.
>
>『늑대와 양피지』 1권 - 서막
>그 달달함에 이끌리듯 그대로 처마 밑으로 뛰어들었다.
>눈을 감고 그렇게 해도 무섭지 않다. 꼭 받아 주리라 믿으니까.
>상대의 가슴에 뛰어들어 숨을 가다듬을 새도 없이 "다녀왔어."라고 말했다.
>거친 호흡과 아플 만큼 심하게 뛰는 심장 소리 탓에 대답이 들리지 않는다.
>그래도, 그렇다고 해도 상관없다. 대답은 꼭 해 주니까.
>이런 것이 신앙이구나, 하고 최근에야 이해했다.
>달리 아무도 없는 안개비 속.
>눈을 감은 채 다시 한번 "다녀왔어."라고 말했다.
>
>『늑대와 양피지』 1권 - 서막
3. 관련 문서
[1] 니체의 신앙은 위에서 말햇듯이 일반적인 믿음 역시 포함한다. 당장 신은 죽었지만 신앙은 형태를 바꿔 살아남았다는 발언도 했고, 그 신앙의 대상으론 국가, 자본, 선악, 도덕, 사상 등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