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 삼총사
1. 개요
2004년에 개봉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으로 원제는 'Home on the range'.[1]
2. 줄거리
농장의 세마리의 암소가 농장을 사기로 빼앗기게 된 주인할머니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것이 주요 스토리.
3. 평가
비호감인 주인공 캐릭터, 매력이 없는 조연 캐릭터, 너무나 가벼운 빌런, 잊혀지기 쉬운 노래들까지 더해져 이 작품이 정말 인어공주와 미녀와 야수 등을 제작한 스튜디오에서 나온 작품이 맞는가라고하는 악평을 들었다. 하지만 악당이 부른 요들송은 상당히 중독성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카데미 주제가상만 4번 수상한 디즈니 레전드 앨런 멩컨이 음악을 담당했기 때문이다. 미국 사람들도 가장 뮤지컬스러운 빌런이라는 말도 한다.
역시 흥행에 참패한 보물성이 그나마 작품성에선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대비되어 작품은 작품성마저도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4. 등장 캐릭터
- 매기
- 그레이시 성우는 김옥경
- 캘로웨이
- 펄
성우 : 안경진
농장의 주인 할머니로 마음씨가 친절하며 농장 가축들을 하나밖에 없는 가족들로 여기며 함께살고있다. 그러나 사기로 생긴 빚때문에 은행에서 농장압류 예고장이 날아오면서 3일안에 빚을 갚지 못하면 . 자신의 농장이 경매에 넘어가게 될 위기를 맞게된다.
농장의 주인 할머니로 마음씨가 친절하며 농장 가축들을 하나밖에 없는 가족들로 여기며 함께살고있다. 그러나 사기로 생긴 빚때문에 은행에서 농장압류 예고장이 날아오면서 3일안에 빚을 갚지 못하면 . 자신의 농장이 경매에 넘어가게 될 위기를 맞게된다.
- 브라운
- 버크
성우 : 강수진
- 니코
성우 : 박조호
그 외 서문석,장승길,김익태 등5. 흥행
흥행은 대실패. 디즈니는 이후 2D 애니메이션 분야를 접어버렸다.[2] 토이 스토리 2에 나오는 만악의 근원이 흑화한 까닭과 유사한 이유로 찬밥 신세가 된 듯...
같은 해에 픽사에서는 인크레더블이 나오는 등 전성기를 달리는 중이었고, 이 후 디즈니 역시 3D 애니메이션으로 노선을 변경하게 된다.
그러나 다음에 나오게 되는 작품이 괴작 치킨 리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