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리틀

 


'''치킨 리틀''' (2005)
''Chicken Little''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카우 삼총사

'''치킨 리틀'''

로빈슨 가족
'''감독'''
마크 딘달
'''제작'''
랜디 풀머
'''각본'''
스티브 벤시치
론 J. 프리드먼
론 앤더슨
'''출연'''
잭 브레프
조안 쿠삭
'''음악'''
존 데브니
'''장르'''
애니메이션, 코미디, 어드벤처
'''개봉일'''
[image] 2005년 11월 4일
[image] 2006년 1월 26일
'''상영 시간'''
80분
'''제작사'''
[image] 월트 디즈니 픽처스
[image] 월트 디즈니 피처 애니메이션
'''수입사'''
[image] 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배급사'''
[image] 브에나 비스타 픽처스 디스트리뷰션
[image] 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작비'''
$150,000,000
'''북미 박스오피스'''
$135,386,665
'''월드 박스오피스'''
$314,432,837
'''대한민국 총 관객수'''
584,706명
'''상영 등급'''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3.4. 주변 인물&학생
4. 이야깃거리


1. 개요



2005년에 개봉한 디즈니의 두번째 3D 애니메이션으로, 감독은 인어공주의 제작에 참여했으며 쿠스코? 쿠스코!를 연출한 마크 딘달.
보물성, 브라더 베어, 카우 삼총사의 연이은 실패로 2D 애니메이션 분야를 포기하고 디즈니가 3D 애니메이션으로 노선을 완전히 변경한 후 만들어진 첫 작품이다.

2. 스토리


연약하고 비리비리한 성격으로 학교에서도 아웃사이더인 치킨 리틀.
하늘이 무너지고 있다고 소란을 피운 치킨 리틀이었지만 하늘에서 떨어진 것은 도토리였고, 모든 마을의 비웃음거리가 되고 만다.
아버지에게서도 신뢰를 잃어가던 어느 날, 치킨 리틀은 정말로 하늘이 무너질 징조를 목격하게 되는데...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 치킨 리틀
[image]
더빙 성우는 김승준, 원판 성우는 잭 브라프.

''' "매일매일이 새로운 날이야." '''

''' "today is a new day." '''

본 작의 주인공이다. 첫 등장은 하늘에서 무슨 수수께끼의 파편이 떨어졌다면서 주민들에게 종을 울리면서 '''SOS! 긴급, 긴급상황''' 알리는 것으로 등장한다. 모든 주민들이 SOS 긴급 상황을 듣고 '''완전히 개판이 된다''' 그러다 어느 주민이 "치킨 리틀! 왜그러니? 대체 무슨 일이냐!??" 하면서 치킨 리틀에게 묻지만.... 치킨 리틀은 ''' "하늘이 무너져요-!!! 하늘요-!!!" '''라는 어이없는 소리를 한다. 사람들은 그걸 듣자 기가막혀서 "너 지금 미친거 아냐!??"라면서 항의를 하고 치킨 리틀은 하늘 조각이 늙은 참나무 아래로 떨어졌다고 주민들에게 말하는데 치킨 리틀 머리위로 도토리 하나가 툭 떨어진다. 사람들은 설마 도토리 얘기였냐며 어이없어 한다. 하지만 치킨리틀은 하늘에서 떨어진 모양이 '''정지(STOP)표지판'''과 같은 모양이었다고 말을 한다.
그러나 옆에 있는 치킨 리틀의 아버지가 ''' "하늘 조각은 무슨, 안심하세요 여러분! 우리 애가 착각을 했네요" '''라며 상황을 수습한다. 치킨 리틀이 맞았다던 하늘 조각도 찾을 수 없으니 그의 결백을 증명할 방법이 아예 없었다. 그리고 수 많은 뉴스 기자들이 나타나자 '''무슨 생각으로 그랬던 거니?, 마을을 혼란에 빠뜨린 이유가 뭐야?, '교통표지판'하고 도토리도 구별 못 해? '''하면서 수 많은 기자들에게 비난을 듣는다.[1]
결국 결론은 ''다 헛소리였습니다 정신병자의 정신 나간 소리"로 방송에 나간다. 게다가 잠잠해지긴 커녕 온갖 프렌차이즈로 치킨 리틀이 유행한다. 영화에 비디오 게임에 기타 등등 물론 다 치킨 리틀을 조리돌림 하기 위한 거고 덕분에 아버지는 창피해서 얼굴을 못 들겠다며 화를 낸다.[2] 그 후 1년후 벅이 스쿨버스를 타려고 하지만 실패해서 결국 지각[3] 그런데 학교로 가는 도중에 바지에 이 붙어벼려서 바지가 벗겨져서 팬티 바람이 된다. 그래도 지각은 안해야겠으니 자판기안에 환타 비슷한 탄산음료를 제트팩마냥 사용해서 추진력으로 바로 학교 안으로 들어오는데 성공은 했으나 문제는 거기의 장소는 여고생들만 있는 체육관이었고, 비명을 지르는 여학생들을 지나 사물함안에 숨고 그 안에 신문지로 바지를 만들었지만 청소부가 문을 잠궈버린다.
결국 양털 선생이 출석 부를때까지 탈출하지 못해서 "역시 또 지각이군...."그를 지각 처리 한다. 덕분에 등장이 없다가 체육시간 할 때쯤에야 재등장. 치킨 리틀은 자기한테 필요한 것은 '''기회'''이며 "기회만 있으면 되는 거다" '''라면서 자신있게 말한다. 하지만 어느 학생이 치킨 리틀을 창문으로 던져버리고 수 많은 학생들이 마구 집단따돌림 시킨다. 그런데 하필 떨어진 곳이 바로 화재 경보 스위치였고 학생들이 단체로 멘붕을 한다. 때 마침 나타난 체육 선생은 '''치킨 리틀-!!!!''' 그에게 사자후를 시전한다.
결국 치킨 리틀은 수업 땡땡이 치기, 팬티만 입고 학교오기, 체육시간에 쌈질하기, 거기에 화재경보기까지 하늘사건이후 계속 말썽만 부린다며 혼난다. 그러나 교장 펫치의 말을 우연히 듣고, 그는 야구부에 들어가서 명예회복을 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아버지 벅이 아무말도 없는 걸 보니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어느 수수께끼의 별이 빛나자 치킨 리틀은 좌절하지 않고 '도토리 야구팀'명단에 이름을 쓰고 출전하게 된다. 그는 작아서 힘이 없었지만 옆에서 도와주는 절친한 친구들인 '애비, 피쉬, 런트'등이 치킨 리틀의 훈련을 도와준다.
수 많은 야구를 해낸 것이 바로 여우 폭시였다. 이러한 훈련을 받으면서 드디어 대망의 결승 대회가 온다. 그런데 야구중계 의 말에 따르면 ''' "한 번도 공을 쳐 본적이 없습니다." '''라고 했을 정도였다. 첫 야구도 연히어 연다라 당연히 실패하지만[4], 그런데 '''우연찮게 배트를 야구공에 치자''' 치킨 리틀은 '''안타에 들어갔다!!!''' 거의 동점에 들어가자 수비수들은 공하나 잡으려고 상당히 애를 먹는다. 최후의 발악으로 수비수들은 결국 야구를 비롯한 수비수마저 던져버린다!!! 그런데.... 아슬아슬한 순간에 야구경기에 완벽하게 세이프해서 '도토리팀'이 14:15로 경기를 완전히 이기고 말았다!!! 집에서 경기에서 우승을 하자 그는 완전히 신나서 노래를 한다. 그런데 밤이 되자 집에서 수수께끼의 빛의 파편이 치킨 리틀의 머리에 적중으로 맞아 버린다.
치킨 리틀이 극 초반에 맞은 파편이 비로 이것이다. 그러나 벅이 치킨 리틀의 비명소리를 듣고는 즉시 이걸 이불로 가렸다. 그래서 벅이 즉시 오자 "창틀에서 떨어지고 말았어요."라면서 거짓말을 한다. 그런데 벅이 "저기(=창틀)까지 어떻게 올라갔어?"라고 말을 하지만 치킨 리틀은 ''' "무슨 소리에요?" '''라면서 오리발을 내민다. 그러다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조각을 보곤 기겁을 해서 즉시 애비와, 피쉬, 런트에게 보여주면서 수수께끼의 단서를 풀기위해 나선다. 그런데 UFO에서 피쉬를 구하는 그 과정까지는 좋았지만 런트가 본 태양계의 행성이 '''전부 X표기로 되어 있고, 몰살 되었음'''을 안 치킨 리틀은 "다음은 우리 차례야...."하면서는 빨리 UFO를 탈출한다. 진실을 알게 된 치킨 리틀은 이제 솔직하게 벅에게 고백하려고 한다. 그러다가 돌아온 외계인 2기가 다시 귀환을 하지만 UFO속에 외게인의 자식이 없어지자 크게 경악을 한다.
치킨 리틀은 시간을 벌기 위해서 스위치를 계속 누른다. 우선 피쉬가 가장먼저 내리고, 번트와 애비가 내리고, 마무리로 치킨 리틀도 내린다. 일행들은 즉시 UFO속에서 간신히 나왔지만 외계인 2기에게 쫒기는 신세가 된다. 런트가 덩치에 못 이겨 결국 일행들과 함께 풀 숲으로 넘어져 버렸다. 외계인들은 형광등으로 빛을 켜고 즉시 일행들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외계인들은 촉수를 로 바꾸어서 옥수수밭을 마구 갈기 시작한다. 결국 외계인이 나타나서 학교종을 울리려고 하지만, 그 대신 학교가 잠기고 말았다. 그래서 ''' "탄산음료가 필요하다" '''고 말한다.[5] 그리고 어느 정도 학교의 종 치는 장소에 간신히 올라온다.[6] 그러자 수많은 주민들이 "이번에는 확실한 거지?"라면서 그에게 묻는다[7] 역시 때는 늦어서 결국 모습을 감추고 난 뒤였다. 그것 때문에 역시 벅에게 또 다시 욕지거리를 하고, 마구 야유와 비판이나 거짓말이라고 하면서는 주민들은 결국 실망한체 다시 돌아가고, 치킨 리틀의 신뢰를 비롯한 믿음이 완전히 개판이 되고 말았다.
신뢰감을 완전히 잃어버린 그는 다시 집으로 돌아와 완전히 풀이죽어서 녹초가 된다. 그러자 외계인 부모를 잃어버려서 떠돌이 신세가 된 커비를 보자 하늘에 수 많은 우주함대를 이끌고 온 외계인 부모들을 보고 "커비를 찾으려고 여기에 왔다고요" 라고 말하지만 '''이미 결국 갈때까지 결국 자신의 말을 완전히 개무시 해버리고 충고도 완전히 듣지 않자, 결국 자신의 뜻대로 하겠다'''면서 선언한다. 그 후 후반부 커비가 교통사고에 치일뻔하다가 우연찮게 영화 극장판으로 날아가게된다. 그러자 벅이 나타나서 도망가자고 하지만 같이 나타난 애비가 나타나서 벅에게 "밖에 지금 완전히 '우주전쟁' 이라고요!!! 실랑이 그만하고 문제를 좀 해결해요-!!!!"라면서 현실을 좀 똑바로 보라면서 벅에게 일갈한다. 그러자 옆에 있는 치킨 리틀은

''' "아빤 제 편이 아니었어요!!! 제 말을 믿지 않으셨잖아요!!! 이겼을 땐만 절 인정했지 '하늘이 무너진다'고 했을 때나, 아까 경기장에서 그리고 '지금도' 그렇잖아요!!!" ''' - 치킨 리틀

"잘 한다, 계속 해!!" - 애비 말라드

''' "도토리 사건 이후 계속 절 창피하게 여기셨어요.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터놓고 대화하지 않으면, 어린 나이에 털이 빠진다고 해서에요!! 대머리까지 살기는 진짜 싫거든요!!!!" '''

라면서 아버지 벅에게 솔직하게 고백을 한다. 그제서야 아들을 인정한 벅은 바깥세상을 지키기 위해서 아들과 나선다. 그리고 벅은 치킨 리틀과 팀웍을 짜면서 행동을 한다.
이제 "커비를 우주선까지 데려다주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A 작전),
"외계인이 쏘는 살인광선을 요리조리 잘 회피해서 참나무 광장을 빠져나간 다음 시청까지 올라가 커비를 엄마 아버지에게 돌려다 주는 것."이(=B 작전) 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정신나간 작전을 들은 벅은 ''' "좋아!!!" '''하면서 활동을 시작한다!
런트의 활약으로 수 많은 외계인들을 리타이어 시키고 학교로 들어오자 D 작전을 즉시 실행한다. 막판에 학교 정상에 오르자 치킨 리틀이 위험해질 까봐 점차 동요하는데 치킨 리틀이

''' "이번만은 저를 믿어 주세요." '''

라면서 벅을 믿어달라고 한 다. 그 말을 들은 벅은 "그래 아빤 널 믿어"라면서 치킨 리틀을 믿는다고 한다. 치킨 리틀은 자신의 볏을 사용해 학교 꼭대기까지 올라와서 외계인 가족들에게 "애 여기 있어요!!! 여길 좀 보세요!!! 당신들 아이에요!!! 무사하다구요!!!! 애는 무사하니까 공격을 중단해요!!!"라면서 외계인 측에게 아기 무사하니까 공격을 중단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빠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치킨 리틀과 아버지 벅은 UFO속으로 같이 빨려들어간다. 하지만 외계인의 어머니의 설득으로 공격을 즉시 중단하고 마을들을 다시 원래대로 복구시킨다. 시간이 되자 외계인들과 외계인 어머니와 아버지는 자식인 커비를 데리고 무사히 우주로 즉시 돌아간다. 그리고 치킨 리틀의 일대기가 영화가 된다는 소식이 나오고 치킨 리틀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벅이 니가 한 일은 자랑스러운 일이고 누구도 그걸 함부로 못 바꾼다며 안심시킨다. 그리고 1년후 영화가 나오긴 나왔는데...그야말로 미화 100% 치킨 리틀은 근육질 마초 닭이고 애비는 섹시한 여배우. 그리고 살아있는 사람을 "대장. 난 틀렸어...날 기억해줘..."같은 대사를 치며 장렬하게 희생시키는 초전개가 펼쳐진다. 특히 마지막 엔딩씬이 압권인데 영화초반에 나왔던 그 신문지 바지를 입은 마초 치킨리틀이 환타 패트병 제트백을 맨체 애비를 공주님 안기하고 간지나게 석양 저펀으로 날아간다. 일단 다 모티브로 따오긴 했는데...어쨌든 치킨 리틀과 친구들은 이 영화를 보고 되게 좋아한다. 사실이 어떻든 본인들이 멋있어서 상관없나보다.
  • 애비 말라드
[image]
더빙 성우는 함수정, 원판 성우는 조안 쿠삭.[8]
종은 오리청둥오리로 추정. 첫 등장은 양털 선생이 이름 소개를 할 때 같은 친구인 '런트'와 '피쉬'를 소개 할 때 등장. 그 이후 체육시간에서 갑자기 나타난 치킨 리틀을 보자 "무슨 일 있었어?"라면서 질문하자 치킨 리틀은 '''엄청 강한 상대를 만났어'''라면서 답변한다. 그런데 옆에서 에비는 : "영화 이야기 들었어... 무척이나 속이 상하겠다"라면서 치킨 리틀을 위로해준다. 그러나 그 말을 들은 치킨 리틀은 ''' "난 그런거에 절대 기죽지 않는다" '''면서 분발을 한다. 그 때 치킨 리틀에게 이런 식으로 말을 한다.

''' "넌 하늘이 무너진다고 말했었고, 네 아버지는 널 믿지 않았어, 그때부터 넌 아픔을 꽁꽁 숨기고 산 거야!!! 이제 '그 단단한 껍데기를 깨야 할 때'가 온 거지!!! 조금씩이 아니라 한 번에 와지끈!!! 안에 숨어있는 감정들이 산산조각 나 날아가게 분노, 좌절, 두려움, 우울감등. 무슨 말인지 알겠니!!!?" '''

라면서 치킨 리틀의 힘을 키우도록 정곡을 찌르는 대사를 말한다. 그러나 옆에 있는 런트와 치킨 리틀은 그저 '''재 왠지 오버하는 느낌이다(....)'''라는 표정이 나타난다. 더 쉽게 말해줄게라고 말하자 그녀는

''' "문제를 빙빙 피히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혀'!!! 진짜 해결책은 이거야 아빠하고 대화를 해 아주 솔직하게!!!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대화를 하는 거지!!!" '''

라면서 대단하게 상담하면서 말한다. 또 한 그녀가 가져온 가방에서 '이번달 '현대 야생오리'에 특집책도 가져왔다고 한다. 이 책들을 피쉬를 비롯한 치킨 리틀에게도 준다. 그런데 그 책에 자세한 메세지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 부모님께 솔직하게 대화를 하세요" '''라고 적혀져 있는 데, 이 말이 결국 '''후반부에 진실이 되고 만다.''' 치킨 리틀이 계속 자기 자신을 멍청이나 바보로 생각을 하지만 그녀는 ''' "넌 멍청하지 않아! 넌 영리하고 기발하고 재미있고, 귀엽고..." '''라면서 항상 왕따신세인 치킨 리틀을 위로해준다.
그러다 본편 중반부에 수수께기의 파편하나가 치킨 리틀집에 떨어져 불시착해서 이것이 친구들인 런트와, 피쉬와 동행하면서 어떤 계기를 제공될지 단서를 풀기 시작한다. 피쉬를 구하는 것 까지는 좋았지만 문제는 외계인들에게 들켜서는 이들에게 쫒기는 신세가 된다. 그러자 중후반쯤에 "학교종을 쳐서 모두에게 알리자!"면서 치킨 리틀에게 말을 한다. 그러나 한 발 늦어서 결국 모든 주민들이 UFO에 대한 증거가 없어지자, 결국 치킨 리틀에 대한 신뢰는 완전히 파탄이 되고 만다.
[image]
그 후 다음날 아침 UFO와 외계인을 유일하게 목격을 한 친구들 3명(=런트, 피쉬, 애비)등이 나타나서 ''' "용기를 내서 너네 아빠하고 이야기를 해야만 해 바로 지금!" '''이라면서 다시 등장한다. 그러나 치킨 리틀은 : "너무 늦었어" 라면서 말한다. 그러자 혼자 있고싶다고 말할때 외계인의 자식(=커비)을 보게 된다. 피쉬에 말에 따르면 여기 혼자 남겨졌다고 한다. 외계인이 침공을 계시하자 치킨 리틀이 했던 말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선원'''을 한다. 막판에 극장판에 온 벅에게

''' "지금 뭐하는 거에요!!!? 밖에는 완전히 '우주전쟁'이에요-!!!!! 지금 우리 공격 당하는거 안 보여요!!!? 이제 실랑이 그만하고 문제를 해결해야죠!!!!" '''

라면서 벅에게 '''현실을 인정하라고 말한다.''' 그러자 벅이 솔직한 사죄와 고백을 다 털어놓자 치킨 리틀은 ''' "진실을 말하는 데, 넌 너무나도 매력이 있어!!!!" '''라고 말하자, 그에게 키스를 한다! 그러자 "이게 바로 '''솔직한 대화'''거든"이라면서 말을 한다.
  • 런트
[image]
더빙 성우는 서문석, 원판 성우는 스티브 잔.[9]
종은 돼지. 역시 학교 교실에서 앙털 교장의 이름이 부르자 "저 여기 있어요 선생님"이라고 할 때 등장한다. 체육관에서 치킨 리틀과 같이 죽이 잘 맞는 학생이고 서로 친구사이다. 체육관 장면에서 피쉬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만들고는 종이로 만든 비행기에 자기가 나가떨어지는 모습을 보자,

''' "야수를 죽인 건 '미녀'였어...."'''

라고 드립을 쳤다(...) 중반부에 피쉬가 UFO 파편에 빨려들어가자 그의 광선검을 쫒다가 우연찮게 실수로 어느 울타리를 파손하고 말았다. 외계인이 나타난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고 이들이 즉시 지나가자 : ''' "지금쯤 바짝 말린 박제가 돼서 전리품 진열장에 걸려있거나, 생체실험을 당해서 괴상한 괴물이 돼있을 거야!!!" '''라면서 울상을 퍼붓는다. 그러나 피쉬는 살아있었고 UFO안 속에 잠자코 있었다. 그러나 UFO속으로 들어가자 그는 점차 패닉상태까지 오게된다.
이 후 UFO속에 거대한 지도를 보자 크게 멘붕을 하자 지금까지의 행성들이 모두 몰살했고 다음은 지구차례임을 예상한 치킨 리틀은 재빨리 UFO속에서 내리지만 외계인 2기에게 쫓기는 과정에서 "돼지다리는 왜 이렇게 짦은 거야!!?"라면서 불평을 한다. 그러는 동안 별 등장을 전혀 안하다가 '''막판에 피쉬, 애비랑 같이 소방차를 몰고 나타나서 벅과 치킨 리틀을 구한다!!!''' 소방차를 몰고오는 도중에 자신은 "우린 다 죽을 거야!!"라면서 눈물까지 흘리면서 절규하지만 치킨 리틀에게 ''' "우린 살수 있어!!!" '''라면서 당당하게 말을 하자 그 말을 들은 런트는 외계인 무리들을 전부 소방차 사다리로 이용해서 전부 쓰러뜨린다!!![10]
  • 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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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성우와 원판 성우 둘 다 없고, 그 대신 자기 행동으로 의사소통을 하면서 일행들을 도와주는 어항을 쓴 물고기다. 그런데 육지에 올라온 주제에 일행들과 죽이 잘 맞아서 훌륭한 팀웍을 자랑한다.
초반부 체육관에서 애비가 준 책으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만들더니 빌딩 정상에 왠 과수를 연상케 하는 장면을 패러디 했다(...)[11] 그런데 자기가 만든 종이비행기를 맞자 추락하자 옆에서 이 걸본 애비는 : 남자들이란.... 그런데 런트는 야수를 죽인 건 미녀였어라고 드립을 쳤다(...) 이 후 '도토리 야구팀'에 다시 등장하는 데 응원하는 연출이 마치 괴성음 처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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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본편 중반부에 치킨 리틀 집에 떨어져 불시착한 어느 기계 파편을 게속 만지작 거리더니 중앙에 있는 스위치를 눌러서 작동시키게 한다. 호기심 어린 피쉬는 그 조각을 타고 하늘을 타면서 공중을 이리저리 날지만, 하늘에 구멍이 난 곳으로 즉시 빨려들어간다.[12] 하지만 다행히도 피쉬는 UFO속에 멀쩡히 살아있었다. 이 후 중반부에 엑스레이 영상으로 나타나 다시 치킨 리틀 일행들과 다시 반갑게 조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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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성우는 이종구[13]
치킨 리틀의 아버지다. 첫 등장은 치킨 리틀이 하늘에서 '''표지판과 같은 하늘 조각'''이 떨어졌다고 주민들에게 말하지만 사실 보인건 도토리였고 '''수 많은 주민들에게 결국 폭언과 야유 + 욕설까지 한꺼번에 들었다.''' 어떤 주민은 불안감과 비판 때문에 결국 화가 나서는 결국...

"이보게, 벅! 자네 아들(=치킨 리틀) 때문에, 간 떨어졌다고-!!!"

라면서 불평을 해 가버린다. 이 후 1년후 영화표지인 '''곧 개봉합니다 정신 나간 치킨 리틀'''을 보자 그는 머리를 잡고는 탄식을 한다. 그가 언급하는데

"영화? 이젠 영화까지!!? 도데체가 언제쯤 잊혀지려는지...'''처음에는 신문, 그 다음에는 , 그리고 테이프에다가 보드게임, 다음에는 네 얼굴 그려진 숟갈 그런 다음에는 웹사이트에 기념접시까지!!!''' 그래도 광고판에 포스터까진 참을 수 있었다."

라고 말할 정도 였다. 이 후 벅은 치킨 리틀을 '참나무 마을 스쿨버스'가 오는 장소로 태워다 주고는 떠난다. 그러나 학교에서 벌어진 사고로 인해서 결국 펫치 교장에게 치킨 리틀을 마구 비판하는 말을 하자 그는 풀이 죽었다. 사실 그도 아내가 있었지만 어떤 모종의 이유로 이미 사망했다고 나타난다. 경기에서 우승한 벅은 요리할 겸으로 팝콘을 만들고 있었는데, 치킨 리틀의 병 소리를 듣고는 놀라서 치킨 리틀의 방으로 간다. 그러나 치킨 리틀은 그저 ''' "무슨 소리에요?" '''라면서 오리발을 내민다(....).
중반부에 피쉬가 잡혀가자 "애들아 무슨 호들갑이냐!??"라면서 말하자 치킨 리틀 또 다시 ''' "무슨 소리에요?" '''라면서 또 오리발 내민다(....). 그러나 중후반에 외계인을 본 치킨 리틀 일행들이 UFO가 있다면서 종을 울리지만 결국 한 발 늦어서 또 다시 그를 마구 비판하는 악평이 자꾸 나타난다. 하지만 극장에서 치킨 리틀의 본심을 그제서야 안 그는 뒤늦게야 사과하고 그에게 진실을 받아준다.
그래서인지 본인은 "난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해"라면서 자기자신의 무능함을 깨닫는다. 그리고 치킨 리틀의 작전인 '미친 작전'을 하면서 "이 아빠가 했다 하면 확실하게 하지!!!"라면서 치킨 리틀을 도와준다. 그래서인저 "어떤 작전이든 뭐든 도와주마"라면서 말한다. 그러자 위에 정신나간 작전을 전부 다 듣자 '''좋아!!!'''하면서 동참한다. 외계인 3기가 치킨 리틀과 아버지 벅을 쫒는 순간에 레이저를 계속 쏘지만 오히려 역공을 당해 전부 쓰려져 리타이어 한다.
런트의 일행들 활약으로 대부분의 외계인들을 리타이어 시키는 데 성공, 그 여파로 학교까지 들어오는데 엘리베이터는 고장이 나고 결국 계단으로 오르는데 층이 무려 '''10층이나 되는 학교 정상까지 무사히 걸어온다!!!''' 정상에 오른 치킨 리틀에게 "너무 위험하다"면서 그를 만류하지만 치킨 리틀에게 ''' "이번만은 저를 믿어주세요..." '''라면서 말을 듣게 된다. 그 말을 들은 벅은

''' "그래, 아빤 널(=치킨 리틀) 믿어!!!" '''

''' "내 아들(=치킨 리틀) 털 하나만 건드리나 봐라-!!!" '''

라면서 기회를 준다. 수많은 외계인들이 커비를 보자 치킨 리틀쪽을 포위하고는 마구 둘러싸이자 점프마냥 학교 맨 꼭대기 층으로 와서 외계인들을 마구 쓰러뜨리는 무쌍을 찍었다!!! 그러나 중앙에 UFO가 난데없이 갑툭튀하더니 ''' "무적의 도토리!!!" '''라면서 UFO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그것도 치킨리틀과 함께. 그러나 이후 외계인의 어머니의 설득으로 인해 공격을 멈추고 즉시 마을을 복귀하면서 치킨 리틀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소재로 했으면 하는 희망이 생겼다. 그래서 오죽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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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좋은 이야기를 망치는 짓거리'는 절대로 안 한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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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서 그들을 인정하기까지 했을 정도였고 그 후 1년후 치킨 리틀을 실화로 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3.2.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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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초반에 하늘에서 떨어진 파편이 다름아닌 이것을 말하는 거였다.[14] 본편 중반에 파편 하나가 치킨 리틀의 집으로 떨어졌는데, 이 것이 나중에 수수께끼의 실마리를 풀 단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 수수께기를 풀기 위해서 치킨 리틀은 자신의 절친한 친구인 애비와 런트, 피쉬등 치킨 리틀과 동행을 하면서 뭔가 잡히는 실마리를 구하기 시작한다.
외계인 측이 간 장소는 '참나무 경기장' 여기서 모습을 드러내고 착륙을 한다. 이 때 외계인측 2기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즉시 착륙을 한다.[15]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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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중반부 런트가 UFO 내부에 거대한 지도를 보게 되는데, '''태양계의 수많은 행성들이 전부 몰살(=X)된 것'''을 알게 된다. 이제 남은 것은 지구금성, 수성, 태양뿐이다. 이 사실을 안 치킨 리틀 일행은 : ''' "다음은 우리 차례야...." '''라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된다. 외게인 측은 2기를 보내 즉시 치킨 리틀 일행들을 쫗아가서 풀 숲에다가 을 이용해서 미스테리 서클을 그리면서 까지찾는다.
외계인 부모가 커비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자 이들이 출동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결국 하늘이 갈라져서, 외계인들을 비롯한 수많은 UFO들이 총출동해 온 도심을 마구 파괴를 하기 시작을 한다. 그러나 이들은 커비를 찾기위해서 우주함대를 이끌고 나타난 것이다. 도중에 어느 외계인이 "어디 있는지 전혀 안 보여?"라고 말하자, 다른 외계인이 "그렇다면 군대를 내려 보내야겠다"면서 말하기 까지 한다. 막판에 드디어 커비를 발견하자 레이저로 바로 알아보는 데 조준대상이 커비로 바꾸자 초록색으로 변하지만, 공격대상은 빨간색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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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외계인


  • 외계인 아버지
성우는 정승욱
작 중에서 가장 막판에 등장했다. 등장하더니 ''' "왜 우리 애를 데려갔나!" '''라면서 화를 내면서 나타났다. 그러더니 벅은
> "내 말 좀 들어봐요 제대로 알고 소리를 질러요-!! 우리 앤(=치킨 리틀) 댁의 아들을 데려간 것이 아니라 애 혼자 남겨져 있었어! 부모의 잘못이지!!! 나도 그래!!!" - 벅
이렇게 말하지만 외계인 아버지는 ''' "조용히 해-!!!! 애를 놓아줘라!!" ''' 라면서 치킨 리틀 일행들을 노려본다. 그러더니 그 과정에서
> "너희들은 은하계 법 90210항을 어겼다! 따라서 너희들을 산산히 분해해버리겠다!"
라면서 주민들을 비롯한 치킨 리틀의 아버지 벅까지 없애려고 했으나 옆의 애 '커비'의 말과 사연을 듣자 옆에 있던 외계인 어머니말을 듣고는 "뭔가 오해를 했다"면서 외계인 어머니가 "저들이 한 말이 결국 사실이다"라고 말을 하자, "흠....그러면 우리만 창피하게 된 건가?"라면서 즉시 ~~새끈한~~무기들을 전부 치워버리고, 옆에 있던 외계인 어머니가 그러던데 '''목소리 확대기'''로 즉시 꺼라고 지시한다.[16] 그러더니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데 거의 아들모습과 거의 판박이다(....) 색깔은 빨간색이다. 그러더니 치킨 리틀의 살고 있던 마을을 원래대로 다시 복구를 한다. 그러자

''' "괜한 오해를 하는 바람에 이거 정말 죄송하게 됐습니다. 댁의 아들(=치킨 리틀)이 아니었으면 지구를 한 방에 콩가루로 만들 뻔 했지 뭡니까!!![17]

" '''

''' "고마웠어요!!! 만나서 반가웠다!!! 아무튼 '공격한 것'은 미안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나도 아빠잖아요 아버지란 사람들이 원래 그렇잖아요!!! 애를 위해서라면 부모는 뭐든 다 하죠!" '''

마을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이별할 시간이 되자[18]그들은 즉시 주민들을 비롯한 치킨 리틀 가족들에게 이별을 하고 어디론가 가면서 UFO속으로 가면서 우주로 귀향을 한다.
  • 외계인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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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나수란
첫 등장은 자식을 잃어버린 커비를 집으로 마중할 때 등장 이때는 실루엣으로 나왔으나, 나중에 커비와 같이 등장해서 외계인 아버지에게 ''' "여보, 저 지구인들(=치킨 리틀, 벅)말이 사실이래요." '''라면서 말하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아버지와는 달리 '''엄청난 대인배'''다. 이런저런 이유로 커비를 돌려보내고 외계인 어머니와의 상담과 + 설득으로 외계인 아버지는 즉시 무기를 비롯한 목소리 확대기까지 끄라고 지시한다. 모습도 아들과 아버지와 같은 모습이고 색깔은 노란색
또 스포일러가 나타나는데 극 초반부에 치킨 리틀이 본 '도로 표지판' 같은 떨어진 파편이 떨어진 것이 바로 '''이 UFO네 부모 파편이었다!!!''' 그러자 외계인 어머니는

''' "이게 '또' 떨어지네.... '매년 여기 올 때 마다' 떨어지는 거, 알아요!? 이러다 언젠간 누구 머리로 떨어지겠어요![19]

" ''' - 외계인 어머니

라고 말하걸 보면 엄청난 복선이었던 셈. UFO의 바닥이 가 '''점차 느쓴해졌는지''' 계속 파편이 떨어진 셈 그 파편이 극 초반부에 치킨 리틀의 '''SOS 계기를 제공한 셈'''이다.
  • 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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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리틀 일행들이 중반부에 붙잡힌 피쉬를 찾기 위해 우연히 나타난 외계인 처음에는 그냥 지나가는 단순한 외계인에 불과했지만 사실은 외계인 측의 자식인셈. 치킨 리틀 일행들 모험에 호기심이 나타나서 그들과 잠시 따라가서 모험(?)을 한다. 그러나 UFO의 아들이 지상계에 남아 외톨이가 되자 그는 슬피 울었다. 때 마침 수 많은 주민들에게 신뢰를 잃어서 막 집으로 가려는 치킨 리틀을 발견하자 즉시 그의 집으로 간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풀이죽어 낙심한 치킨 리틀 코 앞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그 후 막판에 벅과 치킨 리틀의 활약으로 무사히 UFO속으로 들어가 가족이 있는 장소로 귀향한다.

3.4. 주변 인물&학생


  • 양털 선생
성우는 정기항
  • 여우 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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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은영선
언제나 재수드럽게 없고 계속 치킨 리틀을 비롯한 약한 동물들을 괴롭히는, 일진캐릭터. 이 후 막판 결승전이 다가오자 치킨 리틀과 경승전을 치열하게 한다. 그러나 도토리 야구팀 막판에 14:15로 결국 이기자 그녀는 결국 데꿀멍하고, 그런데 끝까지도 '''운이 좋았을 뿐이야!!!'''라면서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막판에 외계인을 상대하려고 개폼을 다 잡다가 외계인이 쏜 레이저 광선에 맞아서 증발했다(....).[20] 옆에서 그걸 본 거위 루지는 기겁을 해서 즉시 자리를 뜬다(....). 그러나 죽지는 않고 치킨 리틀과 벅이 잡혀온 UFO속에 살아있었지만 '''엄지 손가락 물고는 '쪽쪽 빨고 있는 장면' '''으로 깨알스럽게 나타난다(...). 모든 걸 다 정상으로 돌려놓기는 했지만 이 녀석만 빼고 다 정상으로 돌려놓았다고 한다. 이유는 폭시의 모습이 '''치마를 입고는 여장 에다가, 화장까지 한 모습'''이었다(....). 그걸 본 외계인 왈.

외계인 : "복원과정에서 뇌파에 약간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원래대로 해놓을 테니까 걱정 마세요."

그러나 이걸 본 런트는 오히려 ''' "아니요! '지금'이 아주 좋아요!!!" '''라면서 말을 한다. 그 광경을 본 외계인은 ''' "닭살 돋아!!" '''라면서 떠난다(.....).
  • 거위 루지
  • 암탉 헤니
  • 오리 럭키
  • 곰돌이 우지
  • 삐쭉삐쭉 고슴도치 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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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양털 선생 이름 소개 할 때 등장하는 데 목소리가 진짜 쿨하고 걸걸한 사나이 목소리톤이다!!! 귀여운 외형에 목소리가 알맞지가 않다(...) 검은 선글라스를 쓴 채로 소개를 한다. 체육시관에서 타임아웃되자 자신의 머리가 공으로 맞은채로 가면서 ㅋㅋㅋ하면서 학생들을 쿨하게 웃으면서 퇴장한다(....).
  • 티파니
  • 체육 선생님
성우는 이인성
성격은 비록 까칠하지만 '도토리 야구팀'의 결승전에서 어느 정도 설명을 해준다. 그 예로 : "내 말 잘 들어 넌 스트라이크 존이 아주 코딱지만 하니까, 아웃 시키기가 어려워 가만 있다가 포볼로 나가고 무조건 치지마!!" 라면서 설명은 해준다.
  • 교장 펫치
성우는 류다무현
첫 등장은 치킨 리틀이 실수로 화재경보기를 실수로 눌러서 아빠 벅과 면담을 함 때 등장. 비록 치킨 리틀의 말썽으로 개판이 되어서 치킨 리틀을 나무라지만 사실 속으로는

''' "여보게, 벅 내가 당신을 얼마나 존경하는지 알고 있어요. 당신은 우리에게 있어서 '에이스 벅!' 우리 야구부의 최고의 스타 아니었소!!? 하지만 '사실은 인정해야죠' 당신 아들은 당신하고는 완전히 달라!!" '''

라면서 벅에게 존경과 아들에 대한 비판어린 대사를 하지만 이 말이 결국 치킨 리틀이 나중에 '도토리 야구팀' 야구부에 들어가는 계기가 된다.
성우는 박일
'도토리 야구팀'을 나레이션이 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관중들에게 설명을 한다.
  • 러키 터키 시장

4. 이야깃거리


  • 비평은 썩 좋지 못했지만, 계속해서 흥행에 실패하던 2000년대 초반 디즈니 작품들 중에 그나마 제작비라도 건졌다.
  • 치킨 리틀의 아버지는 미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악의 아버지로 자주 순위권에 든다.
  • 디즈니답게 더빙 성우진이 상당히 화려하다. 주인공인 치킨 리틀은 김승준[스포일러], 치킨 리틀의 아버지 역은 이종구, 그리고 히로인 애비 역은 함수정이다. 그 외에도 밝혀진 바로는 이인성, 황원, 은영선, 서문석 등이 있다.
  • 쿠스코? 쿠스코!의 감독이었던 마크 딘달의 연출작답게 정신없고 산만한 농담 따먹기와 슬랩스틱 코미디는 여전하며, 무엇보다 기존의 디즈니 애니메이션들과는 달리 여러 패러디 개그와 드립을 내내 남발한다. 영화 타이틀 부분에서 라이온 킹 타이틀을 등장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인디애나 존스, 우주전쟁, 킹콩, 스타워즈 등 셀 수 없이 많다.

[1] 이 때 치킨 리틀이 깨알스럽게 : ''' "아주 큰 도토리가 떨어지셨나!? X 3" '''라면서 어설프게 말한다(...).[2] 영화 제목은 : ''' "곧 개봉합니다 '정신 나간 치킨 리틀' " ''' 다른 상품도 아마 비슷할 것이다.[3] 스파이더맨(영화)의 패러디.[4] 오죽 했으면 야구를 얼마나 못했기에 ''' "얼굴 가리세요" '''라고 했을 정도였다(....).[5] 극 초반에 학교에서 지각을 해 학교로 몰래 돌아온 기발한 아이디어.[6] 그렇지만 여기서 치킨 리틀은 극 초반에 회상하는 장면에서 아버지 '벅'이 "그냥 단순한 도토리였다"면서 헛소리를 한 다고 해서 잠시 동요를 한다. 그래도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그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치킨 리틀은 어려운 결단을 내린다.[7] 그런데 도중에 어느 주민이 '''고작 동전하나 때문에 시간을 벌이자''' UFO는 점차 사라져만 가고 치킨 리틀의 발언은 또 다시 헛소문으로 돌아가고 말았다.[8] 두 성우 모두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서 제시역을 맡았다.[9] 서문석은 영화 사하라에서 스티브 잔의 배역을 연기했다.[10] 여기서 런트는 이 상황에서 : ''' "살수있다~!!!" '''라면서 연달아 소리친다(...).[11] 심지어 추락하는 장면도 거의 판박이(...).[12] 그런데 여기서 피쉬가 사용하던 광선검같은 무기가 주요 일행들을 어디까지 안내해주는 도우미 역할을 해준다.[13] 나레이션 성우와 중복이다.[14] 치킨 리틀이 말했던 '교통표지판' 모양하고 상당히 유사하다. 투명화도 가능하다.[15] 그런데 나무 울타리를 보자 단순한 염력을 이용하면서 그냥 지나가는 신사적인(?)태도를 보인다.[16] 사실은 '''간만에 폼 좀 잡는 거데 뭐...'''라고 언급을 하자 그냥 폼 잡는 거(...)였다고 밣혀졌다.[17] 여기 이 과정에서 치킨 리틀이 우연히 본 태양계 지도(=X)를 보게 되는데 사실은 '도토리가 있는 행성을 찾으려고 했던 것'이다 '우주침공' 같은 것이 절대로 아니었다.[18] 이 때 외계인 아버지가 들여다보는 손목 시계에 눈이 3개 달린 미키 마우스가 그려져 있는 이스터에그가 진미(...).[19] 그 말을 들은 수많은 주민들은 그저 '''충공깽표정(...)'''을 하고 말았다(...).[20]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고 깝쭉대다가 개긴 벌이라고도 할 수도 있다(....). .[스포일러] 맨 끝에 등장인물들이 보게 되는 영화 속의 치킨 리틀의 성우는 무려 이정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