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키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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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의 카지키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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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治木 ゆみ '''
표준 외래어 표기: 가지키 유미
캐릭터 송은 안 보이는 너를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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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사키 -Saki-의 등장인물. 츠루가 학원 마작부 3학년. 12월 21일생, 키 164cm.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 실사판 배우는 오카모토 나츠미. 목소리만 들으면 마리아 홀릭의 시도우 마리야를 느낀다[3]. 물론 '남자'로서의 마리야. 이지적이고 늠름한 모습이 매력적인 쿨한 타입.
츠루가 학원 마작부의 리더격인 인물로 다른 사람들은 부장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부장은 아니다. 진짜 부장은 칸바라 사토미.
하지만 실질적으로 팀을 이끄는 리더역을 하기에 후지타 야스코 프로조차도 부장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4] 게다가 사키 러브마작 마호쨩의 필살기완성에서 다른 부장들과 함께 프로필이 있는걸 보면 더더욱 '''眞부장'''스럽다.
처음 나왔을 땐 위엄있게 칸바라에게 "사정권에 들어온 표적을 놓치지 마" 라고 말하여 굉장히 차갑고 무뚝뚝한 인물 같았으나......
사키 세계관에서 드문 상식인이자 멋있는 캐릭터. 사방에 괴인이 넘쳐나는지라 그 어른스러움이 두드러진다. 외형이 나이 들어보인다는 것이 아니라, 대범하고 상식적인 성격으로 의지가 되는 스타일.
달리 보면, 주변 사람들을 챙겨주는데는 능하지만 주도적인 활동력은 조금 부족한 성격으로 볼 수도 있다. 애초에 마작부를 설립한 것도 친구인 칸바라 사토미였고 이후에 모모에게 끌려다니는 것만 봐도 주변 상황에 끌려다니고 친구들을 뒷바라지 하느라 자기 일은 못 하는 스타일인 듯.
마작부를 만든 건 칸바라 사토미(와하하)지만, 실제로 운영을 전담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사람. 게다가 땜방부원들이 많은 츠루가 학원을 어떻게든 현 대회 결승까지 끌어올린 인물이기도 하다. 심지어 방송관계자는 물론 다른 학교에서도 진짜 부장을 유미로 알고 있었으니, 그 능력과 카리스마를 알 만하다.
하지만 동인계에서는 역시나 상대적으로 색기가 넘치는 모모코한테 끌려 다니는 역할이다(...) 역시 변태가 최강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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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코 모모코와 백합 관계이며, 팬들은 흔히 '''카쥬모모'''라고 부른다.[5] 부장X캡틴이나 노도카X사키에 이은 사키의 메이저한 커플링 중 하나.
첫 만남은, 마작부를 만들었지만 정작 중요한 부원들의 수가 모자라 대회에 출전할 수 없어 고민하고 있을 때, 홍보활동 중 하나인 마작부 서버를 교내의 LAN에 연결해서 마작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부원들을 모집하다가 홀연히 나타난 토요코 모모코의 플레이에 '''홀딱 반해서(...)''' 가입권유를 했지만 거절.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어떤 교실에서 접속했는지를 알아내서 그대로 쳐들어가서 '''" 私は 君が 欲しい !!!! "(나는 네가 필요해!!!)며 큰 소리로 외쳤다'''.[6] 그 때 모모코가 있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화장실 간다거나 해서 없었으면 어쩔......
이후 기존의 이미지가 주로 모모코와 관련되면서 망가지고 있다.지못미. 여러가지 의미로 모모코의 정신적인 지주(?). 덕분에 주로 모모코와 계속 엮인다.
..........결국 원작 5권 극초반에 모모에게 약한 모습이 드러난다. 이 때의 대사가 '''여기서는 그만둬!!'''라서... 그럼 다른 곳에서는 된다는 건가? 아무튼 모모코한테 시도때도 없이 당한 것 같다.
사키 아치가 편에서도 모모가 안겨들어서 당황스러워했지만 결국 떨쳐내지는 못했는데 이게 첫등장... 그 밖에도 모모코가 유미한테 틈만 나면 엉겨 붙고 있지만 제대로 떨쳐내지는 못한다. 하이텐션인 모모의 애정공세에 본인은 당황스러운 눈치지만 동인에선 그런거 없고 그냥 커플링. 그리고 당황하긴 해도 아주 싫어하는 것 같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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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판 서비스용 에피소드인 픽쳐 드라마 5화에서도 여전히 백합질(…) 츠루가 부원들이 칸바라의 차를 타고 도쿄로 견학을 가는 바람에, 둘이서만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바다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놀고 온천여관에 묵는다.
'''그딴 거 없다.'''
'''일반인''' 마작사. 아무런 능력도 없이 단순히 경향과 대책과 계산력만 가지고 마작을 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비정상적인 행운을 가진 마물들이 넘쳐나는 사키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작품 내에서 '''가장 현실적인 마작 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 들어, 사키의 3연속 영상개화를 창깡으로 쏴 버리고, 그 다음엔 국사무쌍을 노려서 사키가 西안깡조차 치지 못하게 만들었다. [7] 다만 본인이 말했듯이 창깡이 성공한 것은 그저 운이었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실제로 본인도 창깡을 성공시킨 뒤 다음에 이 패를 보는 것은 몇년 뒤일 거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어떤 의미에서는 타케이 히사와 함께 가장 정상적인 마작을 치는 사람이다. 코로모의 독주를 막기 위해 사키에게 일부러 찔러준다던가, 깡을 칠 수 있는 동을 일부러 버려서 코로모를 낚아버리는 실력까지 보일정도이니 말이다. 그러나 이미 대장전은 인외괴수 두마리에게 점령당한 상태라... 이능력 배틀은 피할수 없는 숙명이였다.
덧붙여 패를 들어올리는 동작히 여러모로 '''간지난다.''' 보통은 검지나 중지를 주로 사용하지만 유미는 약지 위주로 사용한다. 어떤 의미론 굉장히 예쁘다.
사키 포터블에서는 평범한 캐릭터 같아 보이지만 역만을 노릴 확률이 조금은 높아지고, 창깡에 컷인이 등장하는 등 보통 캐릭터에 비해 취급이 좋다[8] 하지만 창깡 자체가 잘 안나온다. 왜냐면 깡 자체가 드물어서.
진정한 능력은 바로 '''계산력과 리더쉽'''. 아무런 언급도 없었던 무명고인 츠루가 학원을 현대회까지 이끌었던 것도 유미의 힘이 컸다....................그런데, 7권 단편 만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작을 시작한지 2년도 안 되었다고'''. 아이슬린 위셔트, 세노오 카오리를 제외하면 사키 세계관 전체에서도 마작을 수련한 기간이 가장 짧은 루키에 해당한다. 범인으로서 장중 최고수준의 마왕 두사람사이에 버틴걸로 인간계최강설도 나오는 와중인데 그 실력이...
여러모로 이 캐릭터와 닮은 점이 많다. 보라색 머리에 일반인 마작사는 물론, 분석력, 리더쉽 등등...
20화에서 츠루가학원 3명은 부실에서 특훈 중이었는데 모모랑 둘이서 옥상에 누워 백합질 중이었다.
의외로 수영을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바다로 놀려온 다른 부원들이 놀때도 홀로 짐이나 지키고 있다가 모모에게 이끌려 끌려나왔다. 이후 24화에선 모모에겐 수영강습을 받는 중이다.(모모는 잘 안보이는게 포인트) 그리고 마지막 25화, 별다른게 없는 화였으며 그저 모모와 단 둘이 온천에 들어가는 등 백합을 하는데 열심이었다.
유일하게 제대로 눈에 띤 행동은 전국대회의 강자들의 패보를 히사에게 전해준 것.
만화에서도 전국 대회 시작전에 합숙에서 하룻밤만에 히사랑 말을 트고 서로를 "유미", "히사"라고 이름으로 부르는 사이가 되었다.[13] 원래 히사가 발이 넓고 붙임성이 좋기는 하지만, 이에 '''단박에 모모가 질투포스를 나타냈다'''... 끝날 때 애니메이션에서처럼 패보를 건네주면서 또 한 번 늠름한 모습으로 승자들을 배웅했다.
춘계대회, 인터하이, 추계대회가 있는 설정의 사키 세계관에서 '''다음 시합'''은 없다고 말한 걸로 봐서 추계대회엔 참가를 안할 예정인 듯.
다른 학교들을 떠나보낼 때 한 말이 "이번 여름은 처음으로 다른 학교를 진심으로 응원하게 될 듯 싶다" 오오 대인배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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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보인 미소가 얼마나 멋있었는지 타케이 히사조차 얼굴을 붉히면서 "아하하" 하고 '''데레한 모습을 보여줄 정도'''. 이때 후쿠지 미호코가 끼어들어서, 유미에게 도시락을 주면서 몸조심하라고 말한다. [14]
전국 대회 진출도 못했고, 3학년답게 공부하느라 별다른 등장은 없지만, 조추첨식은 TV로 시청했고, 키요스미 고교 일정에 맞춰서 도쿄로 상경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유는 '''예산부족'''. 실제로도 츠루가 학원내에서 마작부의 위치가 별로 좋진 않은 것 같다. 미야모리 여고가 현 예선 막바지에 토요네를 데리고 왔지만 그래도 전동마작탁은 있었는데 츠루가는 그마저도 없는 듯.[15]
127국에서 대국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빈유가 됐다!''' 현 예선 당시만 해도 유미의 가슴 크기는 모모와 별 차이가 없는 정도였는데, 눈대중으로 봐도 서너배는 차이나는 크기가 되었다. 110국을 넘어가면서 캐릭터들의 가슴크기가 전체적으로 상향되고 있는 와중에 혼자서만 버프는 커녕 너프를 먹은 이유는 불명...
사키 아치가 편에서도 등장했다! 나라현의 대표에도 흥미[16]를 가지고 있으며, 강한 상대를 만나고 싶다는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아치가 여학원의 연습상대를 수락하기도 한다. 사키 아치가 애니메이션 7화에 등장한다. 츠루가 여학원뿐 아니라 카제코시 여고의 멤버들도 같이 나온다. 대놓고 '''자신은 이능력이 없다'''고 인증하였다.
후지타 프로도 나라 현 예선 종료 후, 치쿠마 동고의 무네스에와 같이 주목해 볼만한 선수로 거론하였다.
'''사키의 카지키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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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할 때는 내가 이긴다!''' to 아마에 코로모"
"'''나는 네가 필요해!!''' to 토요코 모모코"
표준 외래어 표기: 가지키 유미
캐릭터 송은 안 보이는 너를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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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사키 -Saki-의 등장인물. 츠루가 학원 마작부 3학년. 12월 21일생, 키 164cm.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 실사판 배우는 오카모토 나츠미. 목소리만 들으면 마리아 홀릭의 시도우 마리야를 느낀다[3]. 물론 '남자'로서의 마리야. 이지적이고 늠름한 모습이 매력적인 쿨한 타입.
2. 특징
츠루가 학원 마작부의 리더격인 인물로 다른 사람들은 부장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부장은 아니다. 진짜 부장은 칸바라 사토미.
하지만 실질적으로 팀을 이끄는 리더역을 하기에 후지타 야스코 프로조차도 부장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4] 게다가 사키 러브마작 마호쨩의 필살기완성에서 다른 부장들과 함께 프로필이 있는걸 보면 더더욱 '''眞부장'''스럽다.
처음 나왔을 땐 위엄있게 칸바라에게 "사정권에 들어온 표적을 놓치지 마" 라고 말하여 굉장히 차갑고 무뚝뚝한 인물 같았으나......
2.1. 眞부장
사키 세계관에서 드문 상식인이자 멋있는 캐릭터. 사방에 괴인이 넘쳐나는지라 그 어른스러움이 두드러진다. 외형이 나이 들어보인다는 것이 아니라, 대범하고 상식적인 성격으로 의지가 되는 스타일.
달리 보면, 주변 사람들을 챙겨주는데는 능하지만 주도적인 활동력은 조금 부족한 성격으로 볼 수도 있다. 애초에 마작부를 설립한 것도 친구인 칸바라 사토미였고 이후에 모모에게 끌려다니는 것만 봐도 주변 상황에 끌려다니고 친구들을 뒷바라지 하느라 자기 일은 못 하는 스타일인 듯.
마작부를 만든 건 칸바라 사토미(와하하)지만, 실제로 운영을 전담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사람. 게다가 땜방부원들이 많은 츠루가 학원을 어떻게든 현 대회 결승까지 끌어올린 인물이기도 하다. 심지어 방송관계자는 물론 다른 학교에서도 진짜 부장을 유미로 알고 있었으니, 그 능력과 카리스마를 알 만하다.
하지만 동인계에서는 역시나 상대적으로 색기가 넘치는 모모코한테 끌려 다니는 역할이다(...) 역시 변태가 최강인 듯.
2.2. 카쥬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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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코 모모코와 백합 관계이며, 팬들은 흔히 '''카쥬모모'''라고 부른다.[5] 부장X캡틴이나 노도카X사키에 이은 사키의 메이저한 커플링 중 하나.
첫 만남은, 마작부를 만들었지만 정작 중요한 부원들의 수가 모자라 대회에 출전할 수 없어 고민하고 있을 때, 홍보활동 중 하나인 마작부 서버를 교내의 LAN에 연결해서 마작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부원들을 모집하다가 홀연히 나타난 토요코 모모코의 플레이에 '''홀딱 반해서(...)''' 가입권유를 했지만 거절.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어떤 교실에서 접속했는지를 알아내서 그대로 쳐들어가서 '''" 私は 君が 欲しい !!!! "(나는 네가 필요해!!!)며 큰 소리로 외쳤다'''.[6] 그 때 모모코가 있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화장실 간다거나 해서 없었으면 어쩔......
이후 기존의 이미지가 주로 모모코와 관련되면서 망가지고 있다.지못미. 여러가지 의미로 모모코의 정신적인 지주(?). 덕분에 주로 모모코와 계속 엮인다.
..........결국 원작 5권 극초반에 모모에게 약한 모습이 드러난다. 이 때의 대사가 '''여기서는 그만둬!!'''라서... 그럼 다른 곳에서는 된다는 건가? 아무튼 모모코한테 시도때도 없이 당한 것 같다.
사키 아치가 편에서도 모모가 안겨들어서 당황스러워했지만 결국 떨쳐내지는 못했는데 이게 첫등장... 그 밖에도 모모코가 유미한테 틈만 나면 엉겨 붙고 있지만 제대로 떨쳐내지는 못한다. 하이텐션인 모모의 애정공세에 본인은 당황스러운 눈치지만 동인에선 그런거 없고 그냥 커플링. 그리고 당황하긴 해도 아주 싫어하는 것 같지도 않다.
[image]
DVD판 서비스용 에피소드인 픽쳐 드라마 5화에서도 여전히 백합질(…) 츠루가 부원들이 칸바라의 차를 타고 도쿄로 견학을 가는 바람에, 둘이서만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바다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놀고 온천여관에 묵는다.
3. 능력
'''그딴 거 없다.'''
'''일반인''' 마작사. 아무런 능력도 없이 단순히 경향과 대책과 계산력만 가지고 마작을 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비정상적인 행운을 가진 마물들이 넘쳐나는 사키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작품 내에서 '''가장 현실적인 마작 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 들어, 사키의 3연속 영상개화를 창깡으로 쏴 버리고, 그 다음엔 국사무쌍을 노려서 사키가 西안깡조차 치지 못하게 만들었다. [7] 다만 본인이 말했듯이 창깡이 성공한 것은 그저 운이었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실제로 본인도 창깡을 성공시킨 뒤 다음에 이 패를 보는 것은 몇년 뒤일 거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어떤 의미에서는 타케이 히사와 함께 가장 정상적인 마작을 치는 사람이다. 코로모의 독주를 막기 위해 사키에게 일부러 찔러준다던가, 깡을 칠 수 있는 동을 일부러 버려서 코로모를 낚아버리는 실력까지 보일정도이니 말이다. 그러나 이미 대장전은 인외괴수 두마리에게 점령당한 상태라... 이능력 배틀은 피할수 없는 숙명이였다.
덧붙여 패를 들어올리는 동작히 여러모로 '''간지난다.''' 보통은 검지나 중지를 주로 사용하지만 유미는 약지 위주로 사용한다. 어떤 의미론 굉장히 예쁘다.
사키 포터블에서는 평범한 캐릭터 같아 보이지만 역만을 노릴 확률이 조금은 높아지고, 창깡에 컷인이 등장하는 등 보통 캐릭터에 비해 취급이 좋다[8] 하지만 창깡 자체가 잘 안나온다. 왜냐면 깡 자체가 드물어서.
진정한 능력은 바로 '''계산력과 리더쉽'''. 아무런 언급도 없었던 무명고인 츠루가 학원을 현대회까지 이끌었던 것도 유미의 힘이 컸다....................그런데, 7권 단편 만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작을 시작한지 2년도 안 되었다고'''. 아이슬린 위셔트, 세노오 카오리를 제외하면 사키 세계관 전체에서도 마작을 수련한 기간이 가장 짧은 루키에 해당한다. 범인으로서 장중 최고수준의 마왕 두사람사이에 버틴걸로 인간계최강설도 나오는 와중인데 그 실력이...
여러모로 이 캐릭터와 닮은 점이 많다. 보라색 머리에 일반인 마작사는 물론, 분석력, 리더쉽 등등...
4. 활약
4.1. 현 대회
- 현 결승 - 대장전
나가노 현 대회 결승에서 츠루가 학원의 대장으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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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미야나가 사키의 영상개화 폭주를 창깡으로 막아내면서, 일반인 마작사의 저력을 보여주었다[9]. 예를 들어 다른 한명인 이케다 카나의 안습행보에 비하면 두명의 이능력자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사키는 유미의 창깡에 당한 이후 당황해서 한동안 능력을 제대로 쓰지도 못했을 정도이니......
19화에선 우승한 미야나가 사키에게 "좋은 승부였다."고 말하며 패를 덮는데 아쉬운 국사무쌍 이샹팅(=1샹팅)이었다.[10][11] 또 마작을 같이 쳐줄거냐는 아마에 코로모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며 "다음에 칠 땐 내가 이긴다."라 말한다. 오오 대인배 오오.
그리고 "조금만 더 저와.."란 모모코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손을 잡아준다. 최종 득점은 -12300점. 왜 그런지는 몰라도 류몬부치의 이노우에 쥰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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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미야나가 사키의 영상개화 폭주를 창깡으로 막아내면서, 일반인 마작사의 저력을 보여주었다[9]. 예를 들어 다른 한명인 이케다 카나의 안습행보에 비하면 두명의 이능력자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사키는 유미의 창깡에 당한 이후 당황해서 한동안 능력을 제대로 쓰지도 못했을 정도이니......
19화에선 우승한 미야나가 사키에게 "좋은 승부였다."고 말하며 패를 덮는데 아쉬운 국사무쌍 이샹팅(=1샹팅)이었다.[10][11] 또 마작을 같이 쳐줄거냐는 아마에 코로모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며 "다음에 칠 땐 내가 이긴다."라 말한다. 오오 대인배 오오.
그리고 "조금만 더 저와.."란 모모코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손을 잡아준다. 최종 득점은 -12300점. 왜 그런지는 몰라도 류몬부치의 이노우에 쥰과 같다.
- 개인전
결국 단체전은 탈락했지만, 21화에서 개인전은 해봐야 안다느니 내가 짠 전략은 팀전이 전제냐느니 말했놓고... 3위로 달리는 중이다. 괜히 인간계최강자가 아닌듯 하다.
개인전의 최종전인 10회전에서 6위인 상태에서 1위인 후쿠지 미호코, 4위인 류몬부치 토오카, 그리고 타케이 히사를 상대하였으나 여기서 3위를 했고 이 때문에 종합 3위에는 들지 못하여 전국 진출에 안타깝게 실패했다. [12]
개인전의 최종전인 10회전에서 6위인 상태에서 1위인 후쿠지 미호코, 4위인 류몬부치 토오카, 그리고 타케이 히사를 상대하였으나 여기서 3위를 했고 이 때문에 종합 3위에는 들지 못하여 전국 진출에 안타깝게 실패했다. [12]
4.2. 현 결승 이후
20화에서 츠루가학원 3명은 부실에서 특훈 중이었는데 모모랑 둘이서 옥상에 누워 백합질 중이었다.
의외로 수영을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바다로 놀려온 다른 부원들이 놀때도 홀로 짐이나 지키고 있다가 모모에게 이끌려 끌려나왔다. 이후 24화에선 모모에겐 수영강습을 받는 중이다.(모모는 잘 안보이는게 포인트) 그리고 마지막 25화, 별다른게 없는 화였으며 그저 모모와 단 둘이 온천에 들어가는 등 백합을 하는데 열심이었다.
유일하게 제대로 눈에 띤 행동은 전국대회의 강자들의 패보를 히사에게 전해준 것.
만화에서도 전국 대회 시작전에 합숙에서 하룻밤만에 히사랑 말을 트고 서로를 "유미", "히사"라고 이름으로 부르는 사이가 되었다.[13] 원래 히사가 발이 넓고 붙임성이 좋기는 하지만, 이에 '''단박에 모모가 질투포스를 나타냈다'''... 끝날 때 애니메이션에서처럼 패보를 건네주면서 또 한 번 늠름한 모습으로 승자들을 배웅했다.
춘계대회, 인터하이, 추계대회가 있는 설정의 사키 세계관에서 '''다음 시합'''은 없다고 말한 걸로 봐서 추계대회엔 참가를 안할 예정인 듯.
다른 학교들을 떠나보낼 때 한 말이 "이번 여름은 처음으로 다른 학교를 진심으로 응원하게 될 듯 싶다" 오오 대인배 오오.
[image]
이때 보인 미소가 얼마나 멋있었는지 타케이 히사조차 얼굴을 붉히면서 "아하하" 하고 '''데레한 모습을 보여줄 정도'''. 이때 후쿠지 미호코가 끼어들어서, 유미에게 도시락을 주면서 몸조심하라고 말한다. [14]
4.3. 전국 편
전국 대회 진출도 못했고, 3학년답게 공부하느라 별다른 등장은 없지만, 조추첨식은 TV로 시청했고, 키요스미 고교 일정에 맞춰서 도쿄로 상경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유는 '''예산부족'''. 실제로도 츠루가 학원내에서 마작부의 위치가 별로 좋진 않은 것 같다. 미야모리 여고가 현 예선 막바지에 토요네를 데리고 왔지만 그래도 전동마작탁은 있었는데 츠루가는 그마저도 없는 듯.[15]
127국에서 대국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빈유가 됐다!''' 현 예선 당시만 해도 유미의 가슴 크기는 모모와 별 차이가 없는 정도였는데, 눈대중으로 봐도 서너배는 차이나는 크기가 되었다. 110국을 넘어가면서 캐릭터들의 가슴크기가 전체적으로 상향되고 있는 와중에 혼자서만 버프는 커녕 너프를 먹은 이유는 불명...
4.4. 사키 아치가 편
사키 아치가 편에서도 등장했다! 나라현의 대표에도 흥미[16]를 가지고 있으며, 강한 상대를 만나고 싶다는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아치가 여학원의 연습상대를 수락하기도 한다. 사키 아치가 애니메이션 7화에 등장한다. 츠루가 여학원뿐 아니라 카제코시 여고의 멤버들도 같이 나온다. 대놓고 '''자신은 이능력이 없다'''고 인증하였다.
후지타 프로도 나라 현 예선 종료 후, 치쿠마 동고의 무네스에와 같이 주목해 볼만한 선수로 거론하였다.
4.5. 사키비요리
- 1화 - 칸바라 사토미의 농간으로 캠프를 갔다. 여기서도 어김없이 와하하를 질책하는 포스를 보여주었다. 밤에는 차에 둘이만 남아서 공부를 한 듯.
- 6화 - 카제코시 스토리였으나, 분도 세이카가 트레이딩 카드를 新부장 츠야마 무츠키에게 주려고 놀러왔을 때 등장하는데, 트레이딩 카드가 든 크래커를 우적우적하고 있었다(…) "또 후지타 프로가 나왔네"(흔한 카드인듯) 라고 깨알 같은 개그도 날려준다. 대신 과자는 질린 듯.
- 8.5화 - 두컷 등장. 역시 사토미에게 츳코미를 걸었다.
- 15화 - 3학년답게 와하하를 붙잡고 시험 공부. 중간에 모모코도 끼어서 공부를 한다. 와하하가 건넨 뾰족 안경을 썼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 모모와 와하하를 달래며 공부를 가르치려는 노력이 눈물 겹다. 결국 전부 가르쳐주긴 하는데 까먹은 듯.......
- 15.3화 - 합숙 개회 모임에서 眞부장답게 등장(…) 타케이 히사가 "부장(와하하) 대신 왔네" 라고 말하자, "(츠야마 무츠키에게) 인계가 덜 끝났다"고[17] 동문서답하는 등, 여전히 너무 성실해서 말귀를 못 알아듣는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합숙소를 정하는데 어딜 정하든지 츠루가와 멀다고 했는데 "칸바라가 운전해줘서 데려가 줄거야."라고 말했다(..). 깨알같이 이어지는 "정말 고마운일이지."는 덤. 스토리 전개상 아직 칸바라의 자동차를 타기 전이다.
그 밖에도 현실적인 말만 한다(…) 가이드북을 만들었는데 양면으로 만들 필요가 없었다고 지적하는 것 등등. 또 회의 중에 칸바라가 휴대폰으로 좋아하는 라면 종류를 묻는 등 개드립을 쳐서 매몰차게 무시하기도 한다.
[1] 나가노현 단체전 결승에서 사키의 영상개화를 창깡으로 막아내며 한 소리. 풀버전은 그 영상, 잡을 필요 없다! 깡을 한 순간 론이라 말했을 터. 들리지 않았나? 창깡이다. 그 깡은 성립하지 않아.[2] 성이 카지키라서 청새치와 발음이 같다. [3] 시도우 마리야의 성우도 코바야시 유우.[4] 류몬부치의 대장의 독주를 막기 위해 사키에게 일부러 찔러주는 모습을 보고 "'''츠루가의 부장이 제법 노련하군.'''"이라고 했다.[5] 카쥬는 마작 게임을 할때 쓰던 닉네임. 이 때문에, 카지키 유미를 줄인 '''카쥬'''라는 애칭이 이름 대신 쓰이기도 한다.[6] 유미의 1학년 A반 난입사건이라 불리며 세노 카오리의 반응으로 보아 전교에 소문이 퍼진 듯. 보통 프로포즈할때 사용되는 말이기도하다. 영어로치면 I want You와 동급.[7] 사실 그 시점에선 이샹텐이어서 창깡을 할 수 없었지만 본인의 말로는 배패에서 달라진게 없다고 했으니 받은 시점에서 국사무쌍 이샹텐이라는게 된다. 최후에 텐파이 되긴 됐다.[8] 동 대국에서 창깡을 기록한 이케다에게는 컷인 없음. [9] 참고로 해당 스샷은 작가의 전작인 FATALIZER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10] 텐파이까지 1통과 東패가 부족했는데 코로모가 버린 1통으로 사키가 깡을 하는 바람에 불가능한 국사무쌍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카지키가 東패를 빨리 모으고 1통 대기를 탔다면 코로모에게 직격하는 국사무쌍이 되어 역전 우승이다.(!) 하지만 이것 또한 안습한게 東패 하나는 도라표시패였고 하나는 이케다가 2순째에 버린패였다. 남은패가 2개여서 확률은 더더욱 줄어든다.[11] 참고로 그 전판에도 무려 구련보등 이샹팅이었는데 안습하게도 이번에도 필요했던 3삭 4삭중에 3삭을 사키가 깡쳐버리고 영상패에서 4삭을 집어와 영상개화를 하는바람에...국사무쌍 텐파이던 이케다랑 같이 물먹었다.[12] 대전 상대들이 전부 각 학원의 부장들이다.[13] 일본에서 서로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른다는 것은 상당히 친한 사이라는 의미이다.[14] [image] 한편 모모코는 칸바라가 모는 차에서 창문에 얼굴을 바짝 붙이고 그들을 노려보고 있었다.(...) [15] 이는 사키비요리에서 세노오 카오리의 운빨로 전동작탁 추첨에 당첨되어 해결된 듯 하다.[16] 전국대회에 출장하는 52개 대표 260명의 데이터를 모두 분석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뛰어난 분석력을 보여주었다. [17] 재밌는 건 이후 원작에서 부장인계는 카지키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