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쿠시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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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메타 코지의 일상 코미디 만화.
제목 카쿠시고토(かくしごと)는 '''그리는 일(描く仕事/카쿠 시고토)'''와 '''숨기는 것(隠し事/카쿠시 고토)'''라는 발음이 같으면서도 뜻이 다른 2개의 단어를 의미하는데, 모두 작중 키포인트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2. 줄거리
저질 개그 만화를 그리는 만화가가[1] 자신의 직업을 딸에게 숨기려고 온갖 일을 다 하는 게 주요 내용. 작가의 실제 경험이 담겼다고 하며, 실제로 만화가들의 일상과 고충 등을 풍부하게 담아내고 있다. 또한 주인공이 시모네타 만화가라는 설정 때문인지 초창기처럼 시모네타 개그가 종종 튀어나오곤 한다.살짝 저속한 만화를 그리는 만화가 고토 카쿠시 선생은 외동딸 히메가 무엇보다도 최우선이다. 그런 딸바보인 고토 선생이 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건 딸에게 일을 들키는 것이다. 만화가라는 걸 들켰다가는 혹시라도 딸에게 미움받게 될 지도!? 어시스턴트와 편집자를 말려들게 하면서 오늘도 걱정 한가득인 고토 선생님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 아마존닷컴 소개 홈페이지''
3. 발매 현황
일본의 KC 디럭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일본에선 꽤 히트한 작품이나 한국어판 정발 소식은 전혀 안들리고 있는데, 작가양반의 혐한 행보 때문에 출판사들이 수입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앞으로도 어지간해선 정발 가능성이 낮다고 봐야할 듯.
2020년내에 12권으로 완결할 예정이라고 한다.
4. 등장인물
작가 쿠메타 코지의 취향이 반영되어 등장인물들 이름이 모두 말장난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에는 전작 안녕 절망선생의 등장인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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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 직업은 에로 만화가로[4] 본인 명의의 화실 고토 프로덕션(G-PRO)을 운영하고 있다. 외동딸 히메와 같이 살고 있으며, 딸을 너무나도 끔찍히 아끼는 팔불출 속성 때문에 이런저런 일이 생기는게 이 작품의 기본 뼈대다. 캐릭터 모델은 본작의 작가 쿠메타 코지.[5]
히메가 태어났을 당시, 산부인과에서 의사가 자신을 알아보며 자신이 그린 만화 제목을 말했는데 하필 만화 제목이 시모네타로 되어 있었던지라 근처에서 이걸 들은 간호사들이 민망한 반응을 보인 일을 계기로 히메에게는 자신이 만화가라는 사실을 철저히 숨기고 있다. 심지어 화실로 출근할 때도 집에서는 평범한 직장인처럼 양복을 입고 나가다 도중에 "마리오뜨 런치 마켓"에서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귀가할때도 똑같이 할 정도. 히메가 태어나기 전에는 아예 만화를 그릴 때 전라로 그릴 정도로 에로와 혼연일치를 선보였던 듯하다.
이름을 영어식으로 표기하면 KAKUSHI GOTO("비밀")가 된다.
현재는 홀아비 신세지만 잘 생긴데다 타인에게 친절한 성격 때문인지 종종 여성들에게 플래그를 꽂고는 한다. 또한, 본인 소유의 집과 화실이 있고, 다수의 어시스턴트를 쓰는데다 가정부까지 고용하는 걸로 보아 주머니 사정이 상당히 좋은듯.[6]
만화가로 데뷔할 때 본명으로 데뷔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대외 활동을 할 때는 고토 카즈시(後藤和志)라는 가명을 쓰고 있다.
8년 후에는 어째선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 또한 히메가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어 죽었을 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돌았으나…
그리고 그의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사실 카쿠시는 '''엄청나게 유명힌 가부키 배우의 "사생아"'''였다.[7] 본래라면 가부키 배우쪽 활동에 종사할 가능성이 높았는데, 일본화의 대가로 불리는 '이마시가타 카이리'의 딸과 교제 및 결혼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카쿠시네 가문에서는 대대로 화가와 결혼하는 것이 금기시되어 있었는데, 이걸 어기고 결혼을 했다며 절연 당했고 카쿠시는 장인어른에게 그림을 배운 후 실력을 살려 만화가로 데뷔했던 것이다. 이후 히메가 어렸을 적 그의 부인은 해난 사고에 휘말려 생사불명이 되었는데, 이 일로 카쿠시는 그동안 만화로 벌어왔던 돈으로 히메를 키우고 부인을 찾는 데 써왔다. 그러나 히메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센다 나루가 이 일화를 주간지에 기사로 실어버렸고, 이에 카쿠시는 더 이상 "내 만화를 보고 웃어줄 리 없다"며[8] 절필하게 된다.[9] 그 후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여러 육체노동을 전전하던 카쿠시는 어느 출판사의 창고에서 서적 정리 작업을 맡다가 그만 사고로 붕괴된 수 십톤의 잡지 더미에 깔려[10] 1년간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되고, 그 후 의식을 되찾았다는 사실을 이치코 선생이 히메에게 알려준다. 이를 계기로 히메가 과거에 살던 집을 찾아와 아빠의 직업을 알게 되었던 것.}}}본작의 주인공. 직업은 에로 만화가로[4] 본인 명의의 화실 고토 프로덕션(G-PRO)을 운영하고 있다. 외동딸 히메와 같이 살고 있으며, 딸을 너무나도 끔찍히 아끼는 팔불출 속성 때문에 이런저런 일이 생기는게 이 작품의 기본 뼈대다. 캐릭터 모델은 본작의 작가 쿠메타 코지.[5]
히메가 태어났을 당시, 산부인과에서 의사가 자신을 알아보며 자신이 그린 만화 제목을 말했는데 하필 만화 제목이 시모네타로 되어 있었던지라 근처에서 이걸 들은 간호사들이 민망한 반응을 보인 일을 계기로 히메에게는 자신이 만화가라는 사실을 철저히 숨기고 있다. 심지어 화실로 출근할 때도 집에서는 평범한 직장인처럼 양복을 입고 나가다 도중에 "마리오뜨 런치 마켓"에서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귀가할때도 똑같이 할 정도. 히메가 태어나기 전에는 아예 만화를 그릴 때 전라로 그릴 정도로 에로와 혼연일치를 선보였던 듯하다.
이름을 영어식으로 표기하면 KAKUSHI GOTO("비밀")가 된다.
현재는 홀아비 신세지만 잘 생긴데다 타인에게 친절한 성격 때문인지 종종 여성들에게 플래그를 꽂고는 한다. 또한, 본인 소유의 집과 화실이 있고, 다수의 어시스턴트를 쓰는데다 가정부까지 고용하는 걸로 보아 주머니 사정이 상당히 좋은듯.[6]
만화가로 데뷔할 때 본명으로 데뷔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대외 활동을 할 때는 고토 카즈시(後藤和志)라는 가명을 쓰고 있다.
8년 후에는 어째선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 또한 히메가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어 죽었을 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돌았으나…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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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시의 외동딸. 초등학교 4학년.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아빠를 잘 따르는 착한 아이다. 때때로 우연 또는 호기심으로 아빠의 작업물들을 볼 기회가 오지만, 그럴 때마다 카쿠시가 필사적으로 감추는 바람에 아빠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고 있다.
첫 화에서 결말을 미리 스포했는데, 18세가 되어서야 아빠의 직업을 알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어째선지 18세의 히메는 동공이 죽어 있는 등 표정이 어두워져 있는 게 포인트.
카쿠시의 외동딸. 초등학교 4학년.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아빠를 잘 따르는 착한 아이다. 때때로 우연 또는 호기심으로 아빠의 작업물들을 볼 기회가 오지만, 그럴 때마다 카쿠시가 필사적으로 감추는 바람에 아빠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고 있다.
첫 화에서 결말을 미리 스포했는데, 18세가 되어서야 아빠의 직업을 알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어째선지 18세의 히메는 동공이 죽어 있는 등 표정이 어두워져 있는 게 포인트.
【스포일러】
- 고토 로쿠(後藤ロク) - 성우: 하나에 나츠키
고토 가에 입양된 강아지. 이름의 유래는 등록하다(ご登録)에서 따온 것.[11] 입양된 강아지라고 하지만 품종은 꽤나 고결한 것으로 보이는데, 후에 드러난 바에 따르면 히메의 어머니가 어렸을 적에 키웠던 애완견의 현손(4대째)이다. 쉽게말해 어머니가 키웠던 애완견의 후손이 딸에게 이어진 것. 입양할만한 강아지가 없어서 곤란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카이리가 사위 카쿠시에게 슬쩍 넘겨줬다고.
- 카쿠시의 부인 - 성우: 노토 마미코
히메의 엄마. 히메가 어렸을때 해난사고를 당해 실종되었고, 몇 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시체 발견 혹은 생존했다는 소식이 전혀 들리지 않고 있다. 추후 자식을 낳을 것을 대비해 인생여정을 담은 흔적을 만들기 위해 그 상자의 글씨를 직접 썼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그 갯수는 꽤나 많았다고.
- 토마루인 사츠키(十丸院五月) - 성우: 하나에 나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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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소년 매거진"의 편집자. 카쿠시를 담당하고 있다. 만화가라는 사실을 숨기고 싶어하는 카쿠시를 배려하지 않고 히메 앞에서 일 얘기를 꺼내거나 일에 관련된 물건들을 가져오는 눈치 없는 행동이 극에 달한 트러블 메이커. 영악한 구석도 있어서 맛난 식당에 가고 싶다고 카쿠시와 리키로를 속여서[12] 고급 레스토랑에서 대면시킨 다음 자기는 옆에서 음식을 만끽하고 있었다.(…) 나딜라 같은 이성이 취향인 듯.
이름의 발음만 보면 "멈추는 인쇄기(止まる印刷機)"라는 말이 된다.
8년후에는 라스나의 담당이 되어 있다. 8년 전과 다르게 고문관 짓은 많이 줄었으나 시커먼 본성은 여전한 듯.
"월간 소년 매거진"의 편집자. 카쿠시를 담당하고 있다. 만화가라는 사실을 숨기고 싶어하는 카쿠시를 배려하지 않고 히메 앞에서 일 얘기를 꺼내거나 일에 관련된 물건들을 가져오는 눈치 없는 행동이 극에 달한 트러블 메이커. 영악한 구석도 있어서 맛난 식당에 가고 싶다고 카쿠시와 리키로를 속여서[12] 고급 레스토랑에서 대면시킨 다음 자기는 옆에서 음식을 만끽하고 있었다.(…) 나딜라 같은 이성이 취향인 듯.
이름의 발음만 보면 "멈추는 인쇄기(止まる印刷機)"라는 말이 된다.
8년후에는 라스나의 담당이 되어 있다. 8년 전과 다르게 고문관 짓은 많이 줄었으나 시커먼 본성은 여전한 듯.
- 시지 아오구(志治 仰) - 성우: 야시로 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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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의 치프 어시스턴트. 직책에 걸맞게 스태프 중 가장 고참이며 실력도 뛰어나지만, 스스로 무언가를 생각해내는게 서툴러서 마치 "지시를 받드는" 것처럼 수동적인 인상이 깊다. 현재 독립해서 프로 만화가로 데뷔하는게 목표이며, 이를 위해서 틈틈히 콘티를 그리는 듯하다.
이름의 발음만 보면 "지시를 받들다(指示仰ぐ)"라는 말이 된다.
8년 후에 묘사된 근황에 따르면 꿈이였던 만화가는 접고 서점 경영인이 되었다.
G-PRO의 치프 어시스턴트. 직책에 걸맞게 스태프 중 가장 고참이며 실력도 뛰어나지만, 스스로 무언가를 생각해내는게 서툴러서 마치 "지시를 받드는" 것처럼 수동적인 인상이 깊다. 현재 독립해서 프로 만화가로 데뷔하는게 목표이며, 이를 위해서 틈틈히 콘티를 그리는 듯하다.
이름의 발음만 보면 "지시를 받들다(指示仰ぐ)"라는 말이 된다.
8년 후에 묘사된 근황에 따르면 꿈이였던 만화가는 접고 서점 경영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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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의 여성 어시스턴트. 만화가가 될 욕심은 없으며, 어시스턴트를 지원한 이유도 "다이칸야마와 가깝고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름의 발음만 보면 "잉크 흘리지 마(墨垂らすな)"라는 말이 되는데, 실제로도 잉크를 자주 흘리는지 카쿠시에게 자주 꾸중을 듣는다. 어시스턴트 중 유일하게 고토 카쿠시에게 반말을 사용하며, 같은 호텔 방에서 거리낌 없이 샤워하는 등 묘하게 가깝다.
8년 후에는 위에 했던 말과 달리, 카쿠시의 절필 이후 정식 만화가로 데뷔하고 크게 성공하여 월간 소년 매거진의 간판 작가를 꿰차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사고를 당한 카쿠시가 기억상실 상태로 깨어난 것을 보고 이전에 카쿠시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을 불러 모아 그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행동한다.
G-PRO의 여성 어시스턴트. 만화가가 될 욕심은 없으며, 어시스턴트를 지원한 이유도 "다이칸야마와 가깝고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름의 발음만 보면 "잉크 흘리지 마(墨垂らすな)"라는 말이 되는데, 실제로도 잉크를 자주 흘리는지 카쿠시에게 자주 꾸중을 듣는다. 어시스턴트 중 유일하게 고토 카쿠시에게 반말을 사용하며, 같은 호텔 방에서 거리낌 없이 샤워하는 등 묘하게 가깝다.
8년 후에는 위에 했던 말과 달리, 카쿠시의 절필 이후 정식 만화가로 데뷔하고 크게 성공하여 월간 소년 매거진의 간판 작가를 꿰차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사고를 당한 카쿠시가 기억상실 상태로 깨어난 것을 보고 이전에 카쿠시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을 불러 모아 그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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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의 여성 어시스턴트. 주로 색채와 의상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 사과머리 속성 + 어두침침한 인상의 소유자로, 그에 걸맞게 호러를 좋아하며 경력을 쌓은 후 호러 만화가 데뷔를 꿈꾸고 있다. 카쿠시가 자주 들르는 가게인 마리오뜨 런치 마켓의 단골이다.
8년 후 시점에선 라스나의 어시스턴트로 일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손으로 그린 스크린톤 패턴'을 의미하는 만화 용어 "카케아미(カケアミ)"로부터.
G-PRO의 여성 어시스턴트. 주로 색채와 의상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 사과머리 속성 + 어두침침한 인상의 소유자로, 그에 걸맞게 호러를 좋아하며 경력을 쌓은 후 호러 만화가 데뷔를 꿈꾸고 있다. 카쿠시가 자주 들르는 가게인 마리오뜨 런치 마켓의 단골이다.
8년 후 시점에선 라스나의 어시스턴트로 일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손으로 그린 스크린톤 패턴'을 의미하는 만화 용어 "카케아미(カケアミ)"로부터.
- 케시 카케루(芥子 駆) - 성우: 무라세 아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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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의 신입 어시스턴트. 주로 하는 일은 초고의 선을 지우는 지우개질. 그림실력을 불명이지만, 이 지우개질을 아주 깔끔하게 잘한다며 카쿠시가 자주 칭찬을 한다. 종종 뭔가 쓸데없는 한마디를 내뱉어 카쿠시를 폭주시키는 숨은 트러블 메이커.
이름은 '부추기다, 꼬드기다'를 뜻하는 일본말 嗾ける(けしかける)로부터 유래되었으며, 추가로 성인 케시가 지우개(消しゴム)의 약어로도 쓰여 "지우개를 쓴다"라는 말장난도 된다.
G-PRO의 신입 어시스턴트. 주로 하는 일은 초고의 선을 지우는 지우개질. 그림실력을 불명이지만, 이 지우개질을 아주 깔끔하게 잘한다며 카쿠시가 자주 칭찬을 한다. 종종 뭔가 쓸데없는 한마디를 내뱉어 카쿠시를 폭주시키는 숨은 트러블 메이커.
이름은 '부추기다, 꼬드기다'를 뜻하는 일본말 嗾ける(けしかける)로부터 유래되었으며, 추가로 성인 케시가 지우개(消しゴム)의 약어로도 쓰여 "지우개를 쓴다"라는 말장난도 된다.
- 다이와 리키로(大和力郎) - 성우: 코야마 리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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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소년 매거진"의 편집장. 부하 직원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는 편이나 수록분량을 짜는 것에 있어서는 절대 타협을 보지 않는다.
이름의 발음만 보면 "수록분량 배분을 하자(台割切ろう)"라는 말이 된다.
"월간 소년 매거진"의 편집장. 부하 직원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는 편이나 수록분량을 짜는 것에 있어서는 절대 타협을 보지 않는다.
이름의 발음만 보면 "수록분량 배분을 하자(台割切ろう)"라는 말이 된다.
- 우치키 리사(内木理佐) - 성우: 누마쿠라 마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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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소년 매거진"의 부편집장. 이름의 발음만 보면 "연재 중단이지(打ち切りさ)"라는 말이 되어버려 만화가들 사이에서는 악명이 높다. 정작 본인은 성격도 상냥하고 배려 좋은 마음씨의 소유자다.
"월간 소년 매거진"의 부편집장. 이름의 발음만 보면 "연재 중단이지(打ち切りさ)"라는 말이 되어버려 만화가들 사이에서는 악명이 높다. 정작 본인은 성격도 상냥하고 배려 좋은 마음씨의 소유자다.
- 로쿠조 이치코(六條一子) - 성우: 우치다 마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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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여교사로 담임도 겸하고 있다. 카쿠시가 그리는 만화의 열렬한 팬으로, 그를 이성으로서 짝사랑하고 있다. 카쿠시가 홀아비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때때로 히메의 교육과 환경에 대해서는 카쿠시 상대로도 진지하게 임하는 일면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한때 만화계에서 히로인의 피부색으로 유행했던 61번 스크린톤을 뜻하는 "61(六十一)"로부터.
히메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카쿠시가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이후에도 여전히 그와 히메를 살폈던 것인지 카쿠시가 깨어나자 그 사실을 바로 히메에게 알려줬다.
히메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여교사로 담임도 겸하고 있다. 카쿠시가 그리는 만화의 열렬한 팬으로, 그를 이성으로서 짝사랑하고 있다. 카쿠시가 홀아비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때때로 히메의 교육과 환경에 대해서는 카쿠시 상대로도 진지하게 임하는 일면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한때 만화계에서 히로인의 피부색으로 유행했던 61번 스크린톤을 뜻하는 "61(六十一)"로부터.
히메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카쿠시가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이후에도 여전히 그와 히메를 살폈던 것인지 카쿠시가 깨어나자 그 사실을 바로 히메에게 알려줬다.
- 토우미 히나(東御ひな) - 성우: 혼도 카에데
- 키츠치 리코(橘地莉子) - 성우: 와키 아즈미
- 아이가 카요(相賀加代) - 성우: 오오노 유우코
히메의 초등학교로 전학온 아이.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친구가 없었으나 히메가 자기 개를 보러 오라며 다가와준 덕분에 친구가 된다. 성격이나 외모가 안녕 절망선생 등장인물 카가 아이를 닮았다.
이름의 유래는 카가 아이의 애너그램.
이름의 유래는 카가 아이의 애너그램.
- 아유(アユ) - 성우: 히로세 세이카
히메의 초등학교 클래스메이트.
- 나딜라(ナディラ) - 성우: 카토 에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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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가의 가정부로 인도네시아인. 카쿠시가 가사대행 서비스 업체를 통해 고용했는데, 아무래도 홀아비 혼자서 집안일 + 히메 양육까지 다하긴 힘들고 만화가 일 때문에 바쁘다는 점을 고려한듯. 일본문화에 대해 잘 몰라 아주 소소한 문제가 생기는 것 외엔[14] 일을 매우 잘해서 카쿠시나 히메도 대만족하는 듯. 주술을 통해 점을 보는 취미가 있다.
고토 가의 가정부로 인도네시아인. 카쿠시가 가사대행 서비스 업체를 통해 고용했는데, 아무래도 홀아비 혼자서 집안일 + 히메 양육까지 다하긴 힘들고 만화가 일 때문에 바쁘다는 점을 고려한듯. 일본문화에 대해 잘 몰라 아주 소소한 문제가 생기는 것 외엔[14] 일을 매우 잘해서 카쿠시나 히메도 대만족하는 듯. 주술을 통해 점을 보는 취미가 있다.
- 마리오(マリオ) -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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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시가 집과 G-PRO를 오고갈 때 중간에 들러서 옷을 갈아입는 옷가게 "마리오뜨 런치 마켓"(マリオットランチマーケット)의 점장.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되는 캐릭터는 제멋대로 카이조 때부터 쿠메타 작품 안에 꾸준히 있었다.
카쿠시가 집과 G-PRO를 오고갈 때 중간에 들러서 옷을 갈아입는 옷가게 "마리오뜨 런치 마켓"(マリオットランチマーケット)의 점장.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되는 캐릭터는 제멋대로 카이조 때부터 쿠메타 작품 안에 꾸준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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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을 지망하는 여고생. 특기는 미술. 이름의 발음만 보면 "센터 될래(センターなる)"라는 말이 된다.
공원에서 노래연습을 하던 중 히메가 끝까지 들어주며 첫 번째 팬이 되어주자 매우 아끼게 되었고, 집까지 찾아왔다가 카쿠시와 마주치게 된다. 이즈음 여고생 캐릭터를 만화에 새로 투입하려고 했다가 이미지가 잘 안잡혀서 고생중이던 카쿠시는 센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면서 감을 잡게 되었고, 센다도 멋쟁이 아저씨가 자신의 꿈을 무시하지 않고 들어줬다며 좋아하게 된다. 이후의 모습을 보건데 짝사랑의 감정이 있는듯.
8년 후에는 주간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히메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무심코 냈던 기사가 카쿠시를 절필하게 만든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어 그에 대한 책임으로서 카쿠시가 당한 사고의 진실을 캐고 있다.
아이돌을 지망하는 여고생. 특기는 미술. 이름의 발음만 보면 "센터 될래(センターなる)"라는 말이 된다.
공원에서 노래연습을 하던 중 히메가 끝까지 들어주며 첫 번째 팬이 되어주자 매우 아끼게 되었고, 집까지 찾아왔다가 카쿠시와 마주치게 된다. 이즈음 여고생 캐릭터를 만화에 새로 투입하려고 했다가 이미지가 잘 안잡혀서 고생중이던 카쿠시는 센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면서 감을 잡게 되었고, 센다도 멋쟁이 아저씨가 자신의 꿈을 무시하지 않고 들어줬다며 좋아하게 된다. 이후의 모습을 보건데 짝사랑의 감정이 있는듯.
8년 후에는 주간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히메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무심코 냈던 기사가 카쿠시를 절필하게 만든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어 그에 대한 책임으로서 카쿠시가 당한 사고의 진실을 캐고 있다.
- 시오코시 요우(汐越 羊) - 성우: 코키도 시호
- 조로 쿠미(城路久美) - 성우: 하라 유미
- 이마시가타 카이리(戒潟魁吏) -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
히메에게 란도셀을 매년 선물하고 있는 의문의 갑부 아저씨.[15] 일본화 그림계의 대가라고 하는데,[16] 카쿠시와는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석연치 않은 플래그가 있다.
후에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히메의 외할아버지. 즉, 카쿠시에겐 장인어른이 되는 양반이다. 히메의 이름을 지어준 장본인으로, 딸(=히메의 어머니)이 의문의 해난 사고를 당한 후 비밀리에 카쿠시와 히메를 도와주고 있었다.
후에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히메의 외할아버지. 즉, 카쿠시에겐 장인어른이 되는 양반이다. 히메의 이름을 지어준 장본인으로, 딸(=히메의 어머니)이 의문의 해난 사고를 당한 후 비밀리에 카쿠시와 히메를 도와주고 있었다.
- 이시카와 난토카에몬 - 성우: 우치야마 코우키
18살의 히메가 카마쿠라의 본가를 방문했을 때 등장한 소년. 카부키를 습명받아 유명한 아역 카부키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히메보다는 연하다. 사실 그는 카쿠시의 배다른 여동생의 아들로 히메에게는 이복동생이 된다.
- 후지타 카츠히로(不二多勝日郎) - 성우: 미도리카와 히카루
다크 판타지 만화의 거장으로 통칭 만호(漫豪)로 대접받고 있다. 카쿠시와는 친한 사이. 후지타 카즈히로가 모델이다. 카쿠시의 G-PRO와 달리 휘하 어시스턴트들이 금세 실력을 쌓아 독립하는 등 어시스턴트 지망자들에게는 선망받는 만화가인 듯 하다.
- 아토 유우마(阿藤勇馬) - 성우: 카와니시 켄고
이름의 발음만 보면 "아주 잠깐"이라는 말이 된다. 고토 프로덕션 스탭들이 부상을 당했을 때 아주 잠깐 대타로 들어온 실력 있는 어시스턴트. 이후 그 능력을 살려 자신의 작품을 그려 독립하게 되었으며, 카쿠시에 대한 경력은 한 줄도 적어넣지 않았다고 한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6. 기타
- 작중 주요 배경은 도쿄 메구로구다.
[1] 이 작품의 작가 쿠메타 코지는 '막 나가는 아이스하키 부'라는 시모네타 개그만 가득한 만화를 그린 적이 있다.[2] 해당 성우는 같은 작가의 전작 안녕 절망선생의 주인공 이토시키 노조무를 담당한 적이 있다.[3] 마침 카미야 히로시의 아내가 만화가다.[4] 정확히는 시모네타(섹드립) 계열.[5] 지금이야 독설 개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지만, 실은 데뷔작인 '가라! 남국 아이스하키 부(막 나가는 아이스하키 부)'를 시작으로 시모네타 위주의 만화를 한참 그리다가 제멋대로 카이조 중반에 들어서 독설 토크 컨셉으로 전향한 것이다. 이후에도 종종 시모네타를 소재로 써먹는 걸 개인취향인 듯.[6] 히메가 친구들과 대화하다 본인의 집이 가난하다고 착각하고 카쿠시에게 물어보자 전혀 그렇지 않으며, 어지간한 회사원들보단 많이 번다며 단칼에 부정한 적이 있다. 일단 이 바닥에서 그럭저럭 작품이 팔리고 있는 이름있는 만화가니 인세를 많이 받을 것이고 아래 언급될 스포일러란을 보건데 집안사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7] 일본어로 해당 의미를 검색해보면 이 제목의 글자 앞 네 글자(발음하는 방식도 일치함. 카쿠시고로 읽음.)가 나온다. 즉 중의적 의미가 한 가지 더 추가된 것이 된다.[8] 개그만화를 그리는 사람의 사연이 슬프다는 이유.[9] 물론 센다 입장에서는 자신이 동경하는 카쿠시의 사정을 알고 그 정성에 감동받아 이 일화를 독자들이 알았으면 하는 좋은 의미에서 실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의도와 달리 일부 무개념 독자들이 아내를 잃었는데도 시모네타 개그만화나 그리고 있었다는 둥의 악플을 인터넷 게시판에 마구 다는 인신공격으로 이어져 절망하고 만화를 그릴 수 없게 되는 정반대의 결말을 가져오고 말았다.[10] 만화잡지를 대량으로 쌓아서 포장해 놨는데, 일하는 사람 중 누군가가 몰래 빼돌려서 읽고 싶었는지 몰래 하나 빼내갔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걸 카쿠시가 지게차로 옮기던 중 빠진 잡지쪽의 균형이 무너진 것.[11] 히메가 애완견 등록를 하려고 관공서에 갔는데, 담당 공무원이 ご登録라고 말한 걸 히메가 '이미 정해진 이름이 있었구나! 라고 생각해 그대로 정착된 케이스. 한마디로 우연의 일치[12] 카쿠시는 편집장이 작품을 마감하라는 줄 알고 전전긍긍했으며, 리키로는 카쿠시가 컬러 페이지 배당 요구를 할까봐 전전긍긍했다.[13] 이 성우 역시 원작자의 전작인 죠시라쿠에서 주역인 부라테이 마리이를 맡은 적이 있다.[14] 예를들어 일본식 요리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동남아식으로 나온다던가.[15] 어느 시점에서인가 히메의 집에 피아노가 생겼는데, 이것도 그가 준 것으로 보인다.[16] 카쿠시의 집에 그가 그린 그림이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