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리나 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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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모습
2년 후 모습
프로필
이름
카타리나 데본(カタリーナ・デボン)
이명
초승달 헌터(若月狩り)
생일
3월 29일(양자리)[1]
나이
34세 → 36세[2][3]
신장
361cm[4]
혈액형
F형[5]
출신지
사우스 블루[6]
현상금
미공개
좋아하는 음식
영계 가슴살[7]
능력
동물계 개개 열매 환수종 모델 구미호[8]
해적단
검은 수염 해적단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カタリーナ・デボン'''/'''Catarina Devon'''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토 키미코/윤은서/나탈리 후버.
검은 수염 해적단 6번선 선장. 마샬 D. 티치임펠 다운 레벨 6에서 영입한 선원 중 한 명이다. 미에 대해 이상하리만치 집념을 보인다. 항상 화장을 떡칠하고 요란한 의상을 입고 있다 사냥한 미녀들의 목을 컬렉션으로 삼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어 '초승달 헌터'라는 별명은 온 세계의 여성들에게 지금도 공포의 대상이다. 해적계에서는 '사상 최악의 여인'으로 악명을 떨쳤다. 무기는 채찍.[9] '무룽훗후후'하고 웃는다.

2. 작중 행적


59권에서 다른 동료들과 함께 정상전쟁에 난입해서 빈사상태인 흰 수염에게 창으로 마지막 일격을 날렸다. [10] 61권에서는 신세계 어느 불타는 섬에서 죄수복은 이제 지긋지긋하니 어서 새로운 옷을 입고 싶다고 불평했다.
903화에 오랜만에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925화에서는 겟코 모리아가 오랜만에 재등장해 좀비 군단을 이끈 채 신세계의 한 섬에서 검은 수염과 접선을 기다린다. 미리 섬에 도착해 조사를 하던 압살롬이 나타나자 그를 반기나, 모리아를 맞이한 것은 압살롬이 아니라 '''개개 열매 환수종 구미호를 먹은 카타리나 데본'''이었다. 데본은 "시체라도 건네줄까? 시체를 무척이나 좋아하지 않냐"며 모리아에게 조롱한다. 대다수 독자들의 예상대로 복장이 바뀐 채 나왔는데, 죄수 복장이 아닌 해적 선장을 연상케 하는 복장과 선장 모자를 썼으며 검을 찼다. 그리고 해적 선장 모자에 검은 수염 해적단의 졸리 로저가 그려져 있다.


3. 기타


  • 원피스 Green에 등장한 초기안은 상당한 미녀였다.[11] 하지만 가장 해적다운 해적단을 지향하는 검은 수염 해적단에는 이런 미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작가의 생각에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 미녀들의 목을 노린다는 설정을 감안했을 때 세계관 최고 미녀로 꼽히는 보아 행콕, 시라호시 등의 목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 특히 최근 다른 칠무해들과 더불어 해군에게 노려지며 위험에 빠진 행콕과 역시 최근 해군에게 쫓기고 있는 사보 등을 노리고 있다는 추측이 있는 검은 수염 해적단과 접점이 생기게 될 가능성도 있다.
  • 검은 수염 해적단의 유일한 여해적이라서 그런지, 나미나 니코 로빈 둘 중 하나와 대결할 가능성이 높다.[12]
  • 이미지 컬러는 보라색과 분홍색이다.

[1] 출처 : 원피스 블루 딥.[2]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3] 프랑키, 스모커와 동갑.[4]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5]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6]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7]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8] 원래부터 본인의 능력이었는지 사냥을 해서 얻은 건지는 아직 불명. 초승달 헌터라는 이명을 볼 때 원래 가지고 있던 능력일 가능성이 있다.[9] 다만, 2부에서 오른쪽 옆구리에 검을 차고 나왔고, 1부에서 창을 사용하는 것도 보여주었기 때문에 채찍만 쓴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10] 이후 설정집에서 그 창은 데본 본인의 무기가 아니라 그냥 근처에 떨어져 있었던 창을 주워 쓴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11] 고양이를 닮은 호리호리한 여성이었다.[12] 다만, 로빈의 경우 지금까지 여성 간부랑 대결해서 지는 경우가 많은 데다가, 로드 포네그리프를 읽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납치될 확률이 높아서 가능성은 낮다. 만약 와노쿠니 편에서 야마토나 캐럿이 합류한다면 데본의 상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