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사건사고 및 문제점
1. 사건사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의 사건 사고에 대해서 서술한다.
현재까지의 문제 모음집
1.1. 마리오 카트 코인 배틀 모드 표절 논란
[image]
위 사진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의 SFC 배틀 코스 1이다. 그런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루찌 쟁탈전 모드의 맵이 이 마리오 카트의 맵 구조와 거의 똑같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루찌 쟁탈전 모드는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코인 배틀[1] 모드를, 러쉬플러스의 루찌 쟁탈전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의 SFC 배틀 코스 1을 표절하였다. PC버전 초기처럼 마리오 카트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도 일어난 것이다.
맵의 디자인부터, 점프대,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난간, 가운데의 천막, 루찌(코인)을 많이 들고 있으면 강조되는 효과까지 똑같다. 서양권으로 진출해서 이 점이 많이 알려지면 표절 논란이 더 커질 우려가 있다. 이후 해변 BGM 2개를 제거하면서 해당 모드는 플레이하지 못하도록 게임 목록에서 삭제된 상태이다.
1.2. 일부 앱플레이어 지원 논란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오픈 초기, 녹스 앱플레이어나 미뮤 앱플레이어같은 일부 앱플레이어에서 게임이 정상적으로 작동됐었다. 그러나 이후 형평성 문제로 앱플레이어를 통한 게임 실행은 불가능한 상태이며, 앱플레이어로 러쉬플러스 접속 시 계정이 정지[2] 당하게 된다.
게임패드를 이용하기 위해서 Panda Gamepad Pro등의 게임패드 키매핑 앱으로 러쉬플러스를 실행해도 계정이 정지된다.
1.3. 시간의 상점 확률 오류 배상 논란
사태 정리글 및 출처
시즌 2 패치가 이뤄진 이후, 갑작스럽게 시간의 상점의 레어 아이템의 등장확률이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핑크 코튼, 스켈레톤 같은 카트들부터 각종 코스튬들까지 높아진 상황. 이에 유저들의 의문을 가지자 넥슨이 공지사항을 올렸다. 정리하자면
- 시즌 1 기간동안 할인율 20%의 핑크 코튼이 공개된 확률보다 낮은 확률로 등장한 오류가 발생했다.
- 보상으로 시즌 1 기간동안 소모한 '시간의 모래시계'를 전량 반환
- 낮은 할인율로 구매한 핑크 코튼에 대해 차액만큼 건전지를 반환
장기적으로 보면 어차피 사용될 모래시계니 둘이 똑같은게 아니냐는 반박이 나올 수 있으나, 그 모래시계를 다 사용한다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애초에 다용도 재화인 건전지의 손실이 사측의 오류로 인해 발생했는데, 왜 한정적인 재화로 보상해서 잘못을 한 사측이 아니라 유저가 손실을 떠안아야하냐는 반응이 많다.
이에 어떤 유저는 뽑기에 천장이 있어 상대적으로 구매 부담이 없었던 세이버의 판매량이 높아 수익에 도움이 되자 핑크 코튼과 아틀라스 레전드 카트도 등장 확률을 높여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참고로 모래시계도 여러 보상과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뿌려준 것들이 100개 이상이므로 지르기에 더더욱 수월해졌다.
1.4. 비룡도 비밀코드 논란
꽃게 펫 이벤트도 가격을 중국서버보다 높게 책정한 데 이어 비룡도 비밀코드도 아예 삭제해버리고 결국 예정대로 비밀코드 내용물을 과금 패키지 상품으로만 구할 수 있게 출시해버렸다. 심지어 중국 서버 데이터를 제대로 수정도 안하고 그대로 가져왔는지 버그로 비룡도 비밀코드가 일일 주유소 출석 보상으로 지급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이 비밀코드를 사용하려고 하면 오류를 뿜으면서 사용이 되지 않는다. 거기다 공지사항에 비밀코드 출시는 오류라고 해서 헬적화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이렇게 중국 서버와의 차별 대우 문제가 계속 발생하자 유저들의 불만이 쌓이고 쌓여 터지기 직전인 상태.
참고로 무과금 카트 중에서는 청월검과 은월검이 상당히 쓸만하다는 평가가 있고, 비룡도는 레전드 카트인데도 다른 카트들에 비해 성능이 좋지 않다는 평가가 있다.
1.5. 클럽 CP전 1시즌 어뷰징 논란
ITZY 클럽과 KOREAN 클럽, 그리고 lunatic ` Gaming[3] , PRO.Gaming 클럽간의 CP전 어뷰징 문제가 발견되었다.
ITZY[4] 클럽과 KOREAN[5] 클럽 사이에서 토요일엔 ITZY 클럽에 퍼펙트[6] 를 몰아주고, 일요일엔 KOREAN 클럽에 퍼펙트를 몰아주려는 의도로 해당 클럽 간 매칭시 한 쪽 팀이 빠르게 강종하는 식의 어뷰징을 한 것이 발견되었다.# 사과문##
PRO.Gaming과 lunatic ` Gaming 클럽간의 어뷰징# 사과문#
이 외에 lovely[7] 등 여러 클럽에서 어뷰징 논란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넥슨 측에서 해당 클럽에게 제재를 줘야한다는 글이 대다수지만 아직까진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상태. 다만 대리를 자행한 CN 클럽이 최근 제재를 당한 듯한 정황이 포착되어서 위에 언급한 클럽들도 어뷰징으로 인한 제재를 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8]
9월 7일 오후 12시 기준으로 1차 CP전이 마감되었고 CP전 랭킹 클럽 1위는 어뷰징을 한 PRO.Gaming, 2위는 Wings 3위는 ItemClub이다. 어뷰징을 진행한 근거와 사과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뷰징을 진행한 클럽에게 순위에 따른 보상이 모두 정상적으로 지급되었으며, 넥슨측에서 어떠한 제재도 주지 않은 상태였다.
어뷰징 논란 이후로도 CP전을 계속해서 진행한 lunatic ` Gaming 클럽의 경우, 해당 CP전 시즌이 종료되고 보상이 지급된 뒤 해체되었으며, Pro.Gaming의 경우 계속해서 클럽 운영을 이어나가다 내부 분열이 발생해 11월 24일 자로 클럽원이 급감함과 동시에 Artisan이라는 새로운 클럽으로 주력 맴버들의 이동이 발생했다.
ITZY 클럽의 경우 CP전 진행에 반대한 인원들이 Assault로 클럽을 이동했고, 이동한 뒤 CP전을 일절 진행하지 않았으니 사실상 KOREAN 클럽과 동일하게 CP전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된다. 어뷰징을 자행했다는 사실은 동일하지만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포기 결정을 내린 KOREAN 클럽과 Assault 클럽은 민심을 회복하고 클럽 해체와 주력 맴버 이탈을 막는데 성공했다.
최종적으로 2020년 11월 넥슨에서 주최하는 공식경기인 클럽 초청전에 KOREAN 클럽이 정식 참가하면서 CP전 어뷰징으로 인한 잘못에 대해서 완전히 청산한 것을 넥슨 측에서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1.6. 중국 클럽의 대리 게임 자행 논란
오픈 초기부터 중국인들이 타임어택 랭킹 최상위권을 장악하는 등 자기네 서버 하지 왜 여기서(한섭) 이러냐는 불만이 많았지만 본격적으로 문제가 되기 시작한 건 챔피언스리그 만리장성 컵,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컵 등 기간 내 트로피 획득량(최대 8000개, 같은 트로피 획득 유저끼리는 기록으로 경쟁한다) 순위별로 엠블럼(챔스 1등에게만 주어진다)을 주는 이벤트가 시작되면서부터다. 1위를 한명이 아니라 CN 클럽[9] 의 클럽원들이 돌아가면서 독식하고 있다는 게 문제다. 여기까지는 어디까지나 심증의 영역이었지만 클럽 CP전이 열리고 나서부터는 확실한 증거가 잡히기 시작했는데, CN 클럽이 클럽 CP전을 대리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게 드러난 것이다. 중국 카러플 프로게이머인 유저 CN_848이 CN 클럽원들과 CP전을 돌리고 있었고, 당시 윙클(현 포크클럽 뚜윙클)의 개인방송 채팅에서 848은 방송을 키고 개인 계정으로 중섭을 플레이하고 있었다는 증언이 나오는 등. 이 시점부터 CN의 대리 게임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CN 클럽, 중국쪽에서는 대리플레이가 왜 문제가 되냐며 한국에서 혐중을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으며 이를 폭로한 클럽의 신상을 턴다는 등 협박을 했다.
또한 이런 사실을 공식 커뮤니티에 올리면 게시글 삭제와 7일 정지를 받을 수 있다. 운영진들은 분명 초기에 대리플레이를 하면 90일 제재를 한다고 했는데 위 클럽의 건은 묵묵무답인 상태.
이후 8월 중순 경 일부 CN 클럽(현 PRO.Gaming 클럽)원들의 서버 타임 어택 기록이 사라진 것과 주간 CP 포인트 획득량이 두 자릿수 수준으로 크게 줄어든 것을 보면 운영진 측에서 해당 클럽에게 제재를 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 최상위권 클럽인 윙즈, 박스 등은 클럽 설명란에 PRO.Gaming을 저격하는 글을 써 올려놓기도 했으며, PRO.Gaming은 '모욕죄 등으로 신고할 것이며, 조만간 검찰에서 보자'는 협박성 글을 클럽 설명란에 적어두었다가 현재는 내린 상태다.
현재 PRO.Gaming은 CP 리그전 시즌2에서 최종 11위로 마무리하여 명예의 전당에 들지 못했으며, 이를 조롱하듯 박스와 윙즈에서는 "빼빼로 맛있겠네~" 등과 같은 내용을 적기도 했다. 또한 황금문명 비밀장치의 위협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윙즈의 '성실'이 프로의 신을 꺾고 1등을 하며 "70만원짜리 번호판"이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현재는 Art_神으로 닉변한 상태이며, 중국 카러플 프로 아신이 대리게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저건 중국프로 아신(Axin)과는 관련이 없는 일 뚜윙클 트위치에서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
1.7. 부정적인 리뷰 내용 검열 논란
9월 25일 유명 게임 유튜버이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대회에도 팀을 꾸려 참가했던 JUNE은 자신의 채널에 더 이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콘텐츠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폭로 영상을 게시하였다.
해당 영상 내용에 따르면 JUNE은 넥슨과 홍보성 협약을 맺고 개발자 빌드(테스트 서버)를 가져와서 시즌 2와 시즌 3 업데이트 관련 영상을 업데이트하려고 했으나, 넥슨 측으로부터 개인 카톡으로 게임의 부정적인 내용에 대해서 언급을 자제해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시즌 2 때에도 넥슨이 영상 내용에 개입한 적이 있었고, 시즌 3에 들어서도 개입이 반복되자 참지 못하고 폭로 영상을 올린 것이다. 이 과정에서 JUNE은 넥슨의 중간직 직원과의 카톡 대화 내용까지 모두 공개하였다.
시즌 3의 백기사 카트는 빙고 시스템을 이용하여 얻을 수 있는데, 기존의 골드 기어보다 훨씬 많은 현금을 필요로 한다.[10] JUNE은 자신이 느낀 생각대로 '카트가 지나치게 비싼 것 같다', '비싼 가격만큼 성능이 아주 좋은 것 같지도 않다'는 내용의 리뷰 영상을 남기려고 했으나, 넥슨 측에서 영상을 검수한 뒤, 해당 내용을 빼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폭로 영상이 공개되자 여론은 매우 나빠졌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넥슨을 비판하는 의견들로 들끓었다. 안 그래도 이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누적돼서 불만이 늘어나고 있던 참에 리뷰 검열 시도까지 밝혀지자 기어코 여론이 폭발하고 만 것이다. 네이버 카페는 넥슨을 성토하는 게시글로 게시판이 도배되었고, 디시인사이드 모바일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는 넥슨을 비판하는 내용과 JUNE의 폭로에 대한 옹호의 글들이 높은 추천을 받아 개념글에 올라갔다.
논란이 터지기 이전부터 나무위키 해당 문서를 비롯하여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 포럼과 같은 커뮤니티에서 시즌 2 업데이트 이후부터 과도한 현질 유도 논란과 넥슨 측의 중국 서버와 한국 서버와의 차별 논란이 많이 일어나며 비판 여론이 급증하였다. JUNE의 폭로 영상과 공개된 카톡 내용을 통해 드러난 내용에 따르면, 넥슨은 이러한 커뮤니티의 부정적인 여론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부정적인 여론을 불식시키기 위해 유명 유튜버들의 홍보 리뷰 영상에 개입한 것이다.
JUNE의 해당 내용 폭로 직후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의 포럼을 개편하였고, 이전부터 지속해오던 포럼의 비판글을 지속적으로 삭제하고 있다. 또한 게임 내 채팅에서 도배가 심해지자 JUNE을 필터링 처리하기까지 했다.
넥슨은 그동안 자사 게임 컨텐츠에 대한 비판도 많았고, 특히 과도한 현금 결제 유도가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그리고 중국에서의 수익이 커지자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에서도 과도한 중국풍 요소들을 그대로 들여오는 일이 늘어나면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카트라이더라는 게임 IP 자체가 오랜 시간 동안 인기를 끌었었고,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자마자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 그런데 이러한 게임 컨텐츠를 제대로 관리하지도 않으면서 현질 유도는 계속 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비판을 받고 있었는데, 거기에 더해 해당 사건까지 터지면서 더욱 큰 비판을 받게 되었다.
단, 넥슨의 입장에서 어느 정도 변호할 부분도 존재한다. JUNE의 리뷰는 본인이 직접 모든 비용을 지불하여 진행한 리뷰가 아니라, 넥슨과의 협약 관계에 의한 홍보성 리뷰다. 그렇기 때문에, 홍보에 지장이 갈 수 있는 지나치게 솔직한 내용은 당연히 회사 측에서 곤란한 내용이므로 어느 정도 자제를 요청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정리하면, JUNE의 폭로 방식에 다소 문제점이 있고, 전후 사정에 대해 생각해볼 사항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넥슨의 적절치 않은 대처와 그동안 보여준 나쁜 행보 때문에 논란이 더 커진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1.8. 플라잉펫 펫밀크 경험치 적용 오류
플라잉펫에 펫밀크 경험치가 개당 10이 아닌 1로 적용되는 오류가 있었다. 11월 말에 소모된 펫밀크를 재지급해주지만 시간의 상점 모래시계 사태와 똑같이 건전지나 루찌로 펫밀크를 구매한 사람들한텐 건전지나 루찌가 아닌 펫밀크로 지급해준다.
1.9. 흑기사 스키드 빙고 보상 미포함 논란
2021년 2월 26일에 추가된 흑기사 빙고에 중국 서버와 달리 글로벌 서버에서는 흑기사 스키드가 빠져 있었으나, 이후 공지를 통해 흑기사 스키드를 출석 보상을 통해 지급하기로 하였다.##
2. 문제점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의 문제점에 대해 서술한다.
2.1. 현질 유도, 헬적화 문제
디시인사이드 카러플 갤러리에 올라온 그동안의 현질 유도&헬적화 정리.
업데이트가 거듭될수록 현질 유도가 심해지고 있고, 중국 서버와는 다르게 컨텐츠 보상이 좋지 않다는 헬적화 논란이 거세다. 중국 서버도 현질 유도가 갈수록 심각해서 시즌 5 패치 이후로 중국인 유저들이 슬슬 떠나가버리고 있는데 한국 서버는 시즌 2부터 벌써 시동이 걸리고 있다. 시즌 2 패치 이후부터 중국 서버에서 무현질 유저도 얻을 수 있었던 비룡도 카트를 현질로 얻도록 한 것이 예시. 심지어 현질 이벤트인 꽃게 펫과 건전지 페이백 이벤트도 중국 서버보다 비용을 더 지불해야 한다.
그래도 중국 서버처럼 한 시즌에 한 번씩 저번 시즌 대장 카트를 압도하는 성능의 카트를 출시하는 등의 현질 유도는 많이 안 하는 편이지만 이조차도 결국은 조삼모사나 다름없다[11] .
일단 시즌 2 업데이트를 앞두고 선공개된 개발자 모드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원래 비밀코드, 즉 무료로 얻을 수 있었던 비룡도를 3,000 건전지의 패키지로 팔거나, 나무 이벤트[12] 로 획득 가능했던 세이버, 몬스터의 획득 방법 변경 등 기존의 카트 가격 차이에 더하여 업데이트 될 일부 레전드 카트의 획득 경로 변화, 출석체크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직녀 디지니 캐릭터의 시간의 상점 획득으로 변경 등, 벌써부터 현질 유도 논란에 더불어 한국 서버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 8월 19일 자로 직녀 디지니는 연속 출석을 하고 받는 케이크 8개와 K코인 12,000개로 교환 할 수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공지사항으로 해명했는데, 해명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
- 중국 서버와 동일하게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 이유는 친숙하지 않으므로 트렌드에 맞게 수정하기 위함이며, 지나친 현질 유도가 되지 않도록 경계 중이다.
- 중국 서버와 출시 시기가 달라지는 이유는 고성능 카트나 캐릭터가 짧은 주기로 쉽게 출시됨으로써 이미 가진 카트나 캐릭터의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을 막기 위함이다.
- 비룡도의 경우 비밀코드는 확률에 따라 원하는 아이템이 나오지 않는 스트레스가 발생하므로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한 패키지로 출시하였다.
7월 15일 밤 11시 경, 새로운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내용인 즉슨, 이미 선공개된 개발자 버전은 공개 전까지 계속해서 수정되고 개발되므로 실제 출시될 내용과 다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직녀 디지니 레전드 캐릭터는 별도의 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건전지 첫 충전 앵콜 이벤트와 같은 글로벌 서비스 전용 이벤트도 개최한다고 한다.
이후 7월 16일 업데이트가 진행되었고 어느정도 해명 공지사항이 반영되었다. 하지만 각종 차별과 오류로 인해 여전히 유저들의 불만은 쌓여가는 중. 각종 상품의 가격[13] 이나 내용물[14] 이 한섭에서 불리하게 변경되는 일은 계속 되고 있고, 첫 충전 앵콜 이벤트는 유저들을 달래려고 급하게 준비했다는 것을 증명하듯 시스템 오류로 인해 일정기간 안에 건전지를 구매해야 주어진다[15] . 8월 7일에는 결국 비룡도 패키지가 출시가 되었는데, 비룡 비밀코드가 출석 보상으로 주어지면서 제대로 수정도 안하고 있다는게 증명되거나 꽃게 펫 이벤트 룰렛의 가격을 중국 서버보다 비싸게 책정하고 있다. 차별 대우 논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유저들 사이에서 넥슨 불매 운동이 잠시 일어나기도 했다.
몬스터 카트는 중국서버에서 VIP 8이라는 과금 이벤트로 얻을 수 있었으나 나무 이벤트 건전지 구매 보상품으로 주어진 것으로 현질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변함 없다.
이후 2020년 8월 19일에 한국 서버 오픈 100일 기념으로 레전드 캐릭터인 직녀 디지니가 출시되었는데, 다행히 시간의 상점이 아닌 출석 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아이템과 K코인을 모아서 교환하는 방식으로 출시되었다.
주마다 갱신되는 커브 퀘스트의 보상이 중국 서버에 비해서 더 낮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시즌 4에 접어들었지만 차별 대우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백기사 리뷰를 하는 영상 제작 과정에 백기사 빙고를 뽑는 과정과 중복된 숫자가 나오는 현상을 지적하거나, 현질 유도를 비판하는 내용을 영상에 넣지 말라는 일이 벌어지며 논란이 커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유저들의 피드백을 어느정도 수용했는지, 1만 1천원의 가격으로 건전지 1300개와 호위대장 모스 캐릭터와 등장식을 얻을 수 있는 국왕 수호자 이벤트를 동시에 내놓았고, 특별 회원 전용 할인이 적용되는 빙고 카드 품목의 구매 수량 제한을 일일 20개 제한에서 주간 140개 제한으로 바꾸어 더 단순하면서도 체계적인 현질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으며, 빙고 카드 사용 시 지급되는 스크롤을 통해 교환할 수 있는 품목 중 레전드 교환 뱃지의 구매 제한 수량을 50개 제한을 둔 중국 서버와는 다르게 아예 무제한으로 교환할 수 있게 해놓은 등, 점차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시즌 4 업데이트 예고에서 중국 서버와는 다르게 시즌4에도 배지 교환 종료 없이 계속 진행될 거라고 나오고 일부 아케이드 모드가 중국서버에 비해 먼저 출시되는 등 중국서버보다 나은 점도 있다. 맵밴이나 레전드 캐릭터에도 코스튬을 입힐 수 있는 패치는 중국 서버에서의 적용 시기보다 더 빨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2. 과도한 중국풍 문제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는 넥슨의 중국 자회사인 세기천성 에서 제작했고, 한국보다 중국에서 1년 먼저 출시한 게임이다. 중국 시장을 겨냥해서 제작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중국색이 매우 짙은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문제는 넥슨에서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한국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정작 현지화는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부분이다.
시즌1 게임 인트로 장면에는 다오가 '홍기' 카트를 타고 다니는 장면이 있는데, 한국 서버에서는 미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중국 카트를 그대로 등장시켰다. Drift 번호판은 홍기 카트에서 백기사 카트 무늬로 교체했다. 그러나 맵의 현수막 오브젝트의 카트라이더 이미지에는 홍기 카트가 그대로 나와있는 등 현지화 자체가 대충 되어 있다.
빌리지 테마 맵의 아이템 상자는 시즌3이 되도록 계속 중국식 무늬가 새겨져 있지만 여전히 수정이 되지 않았다. 아이템 카트인 옐로우 스쿠터는 중국 배달용 스쿠터 형태고, 부스터를 썼을 때의 이펙트로는 중화 음식 포춘 쿠키가 쏟아져 나온다[16] . 디지니의 루키 코스튬 머리띠에는 ‘niu’라는 글자가 적혀있는데, 디지니의 중국 이름인 黑妞의 끝글자 병음이다. 또 토끼 펫을 얻는 퀘스트에서는 뭉뚱그려 '케이크'라고 표현했지만, 퀘스트를 통해 만드는 음식은 전형적인 중국 월병이다.
남자 캐릭터 코스튬 중 하나인 황실 복장은 대한제국의 황실 복장과는 판이하게 다른 중국식 복장인데도 아무런 변경 없이 한국 서버에 그대로 출시하였다. 심지어 여자 캐릭터 코스튬으로 또 중국풍의 의상을 출시하였다. 심지어 8월 28일에 인연 의상 비밀코드를 출시한다는 공지가 떴는데, 역시 중국풍 의상 일색이다.
성의없는 현지화, 수정 없이 추가되는 중국풍 요소들은 유저들로부터 강한 거부감을 사고 있다. 게다가 중국 유저들의 대리 논란, 코로나-19 문제, 중국 유저의 민폐, 세계적인 반중 감정, 게임 핵 사용 등 중국과 관련된 사건 사고까지 겹치며 논란과 반발이 심해지고 있다.
또, 한국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중국 지리자동차의 지리 빈유에 모델을 베이스로 한 네온이 9월 18일 출시되었다.
2.2.1. 홍기 카트 출시 논란
글로벌 서버 운영이 시작될 때부터 지속된 논란으로 시즌 1 게임 인트로 영상에 대놓고 등장하고, 맵 위 현수막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중국풍 요소가 강한 레전드 카트인 "열염심홍 홍기" 카트가 정상적으로 출시될지 갑론을박이 지속되었다. 유저들은 PC카트에서 한국서버에서는 홍기 카트가 출시되지 않은 점을 내세워 글로벌 서버에서는 미출시될 것이라고 많이 예측하였다. 또한 번호판 증정 이벤트 당시 중국서버와 달리 번호판에 등장하는 카트를 홍기에서 백기사로 변경한 점 또한 이러한 확신을 갖게 만들었다. 그러나 시즌3 당시 디시인사이드의 어떤 유저가 클라이언트를 뜯어본 결과 홍기 카트가 일부 요소(별 모양을 불꽃모양으로 수정)를 변경한 채 들어있었다고 하는 글을 올리면서 여론이 반전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중국서버에서 중국 민영 자동차회사인 지리자동차(볼보를 소유한 자동차 회사이다)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출시한 레어 차량이 글로벌서버에서 도색과 이름을 바꾸어 출시하기까지 하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주를 이뤘다. 그리고 넥슨은 시즌 4 게임 인트로 영상에서 첸첸이 홍기 카트를 타고 등장하는 장면과 마지막에 모두가 중국어로 써진 빨간 현수막을 들고 모여있는 장면, 홍기와는 다른 차량의 실루엣으로 바뀌어 있는 등, 디자인에 변화를 주고 출시할 것임을 암시했다.
12월 4일 기존의 홍기에서 디자인을 바꾸어 카오스라는 이름의 시즌4 하이라이트 카트로 출시되었다. 홍기의 디자인의 틀을 유지했지만, 메인 색깔과 일부 디테일이 변경됐다. 성능도 소량 바뀌었다. 중국풍 논란과는 별개로 카오스 카트의 디자인 자체는 반응이 좋은 편이다.
2.3. 방향키 오작동 현상
일명 키씹이라고 알려진 현상이다. 첫째 키씹 현상은 방향키가 붉게 변하면서 조작이 잠겨버리는 경우인데, 이 현상은 버그가 아니라 시스템 자체적으로 설계된 부분이다. 숏 드리프트 후 스키드 마크가 끊기기도 전에 지나치게 빨리 재차 드리프트를 입력할 경우에 발생한다. 이 경우에는 컨트롤을 잘못했기 때문에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고, 튜토리얼에서도 안내가 되는 부분이므로 인지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현상에 대해서 더 설명하면,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에서는 부스터 게이지를 채우기 위한 여러가지 드리프트 컨트롤이 사용되는데, 그중에서는 숏 드리프트를 섞은 숏풀도 자주 사용된다. 그런데, 정확한 숏풀 드리프트의 판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입력 제어가 불가피하다.[17] 빨간 드리프트 같은 적절한 입력제어가 없다면, 숏풀을 의도한 드리프트가 더블 드리프트나 톡톡이로 쉽게 이어질 수도 있다. 그렇기에 이 빨간 드리프트 현상은 게임의 근간을 뒤흔드는 버그가 아니라, 오히려 밸런스 조절을 위한 적절한 시스템인 셈이다.[18]
둘째 키씹 현상은 방향키 버튼은 정상 입력된 것으로 표시되지만 방향 전환이 되지 않거나, 버튼을 눌렀는데 인식이 안 되는 현상도 일어난다. 이외에도 끌기를 시도했는데 180도로 도는 경우, 방향키를 눌렀는데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 끌기나 역방향을 시도했는데 숏드립만 나가는 경우, 드리프트를 마쳤는데 계속 인식이 되는 경우 등이 대표적인 현상이다. 핑이 좋지 않을 때는 키가 계속 안 먹히다가 엉뚱한 곳에서 이전에 누른 키들이 모두 소급 적용되는 경우도 간혹 벌어진다. 플레이하는 기기나 네트워크 사정에 따라 종종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방향키나 드리프트 키에 손을 많이 대면 그만큼 잘못 터치할 확률도 올라가므로 이런 키씹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도 커진다.[19]
2.4. 월드 채널 채팅 문제
정식 출시하기 전부터 나온 문제점인데, 채팅창의 질이 매우 좋지 않다. 테스트 때는 엄준식이 도배되었고, 정식 오픈 후부터는 '좋반', '좋아요 칼반사', '선물 칼반사'[20] 등이 도배되고 있으며, 터무니 없는 허위 광고나 사기 유도 채팅도 끊이지 않는다. 인기도 선물을 주면 카트를 선물해준다는 것[21] 이 대표적인데, 속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또한 부적절하거나 음란한 내용의 채팅도 많다. 심하게는 라인톡이나 직접 만남을 갖다는 등 온갖 도를 넘은 채팅들이 확성기로 도배된다.[22] 부적절한 채팅들은 해당 유저 프로필 클릭 → 채팅신고를 눌러 신고하자. 만약 실수로 친추를 했고 문제될 만한 채팅이 왔다면, 프로필 클릭 → 채팅 신고를 누른뒤, 유저 프로필 클릭 → 유저 차단을 누르자.] 채팅 문제가 워낙 심해지자 넥슨이 직접 채팅을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영어권 글로벌 서버는 그나마 위 문제들은 조금 덜한 편이지만, 동양에서 만들어진 게임인지라 중국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들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욕설들이 가끔씩 영어로 올라온다는 것이 해외 서버만의 새로운 문제점이다. 그나마 영어가 문제점을 인식하기 쉬울 뿐,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생각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이 게임에 들어와서 채팅을 하는지라 못 알아채는 욕설을 할 가능성까지 있다. 그나마 외국 유저들이 일으키는 이러한 문제는 오픈 초기에 절정이었다가 지금은 많이 사그라들었다. [23]
이전에는 30일 채팅 정지와 영구 채팅 정지만 있었지만 시즌2 도검 테마가 업데이트 되면서 30일 접속 제한, 영구 접속 제한', 영구 채팅 정지로 운영정책을 변경하였다. 또한 미성년자 대상 성희롱과 불건전 채팅 모두 영구 채팅 정지 대상이다. 그리고 시즌3가 업데이트되면서 월드 채팅 표시 on/off 기능이 추가되었다.
off로 해둔 후의 장점은 월드챗의 온갖 더러운 것들 뿐만 아니라 게임이 끝난 후 시상식과 보상을 받을 때 다른 유저들의 채팅조차도 전부 안 볼 수 있어서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다. 단점은 월드 채팅을 포함해 다른 모든 채팅을 전부 보지도, 하지도 못한다는 점이다. 특히 친구나 클럽원들과의 대화조차도 할 수 없는 정도로 단절된다는 부작용이 있다. 극과극 수준의 변화를 일으키는 기능이지만, 그만큼 채팅 문제가 신고와 차단 정도만으로는 감당 못할 정도란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게임을 할 때는 채팅 기능을 꺼두고, 친구나 클럽원들과 팀전 등을 이유로 채팅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 때만 잠깐 채팅 기능을 켜서 귓속말 탭이나 마이룸 탭, 클럽 탭이나 일반전 대기실 탭에서 채팅할 것을 권장한다.
2.5. 타임어택 맵 잠금 문제
라이선스가 낮은 유저들은 자신의 라이선스보다 높은 난이도의 맵을 할 수 없다. 심지어 도전해야 할 라이선스의 타임어택 미션 트랙과 이것을 공방 및 타임어택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라이선스가 동일하다.[24] '특히, L1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 막힌 유저들은 타임어택에서 연습을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연습을 못하게 막아놓으면 어떻게 따냐는 불만이 많이 터져나오고 있다. 그리고 L1에 도전할 실력이 된다면 보통 마스터 2~1은 무난하게 찍을 수 있는데, 마스터는 입성하자마자 난이도 4~5짜리 맵이 튀어나오게 된다. 만약 랭킹전에서 노르테유 익스프레스[25] 등 어려운 맵이 튀어나오면 맵에 대한 실전 경험이 적은 입문자들은 그 날로 5~8등이라는 불명예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26]
L1 라이선스를 따지 않았더라도 L1 맵을[27]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데, 바로 시나리오 모드이다. 팩토리 미완성 5구역은 8-6에서, 노르테유 익스프레스는 12-6, 24-6[28] 에서,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은 14-2, 15-6, 19-3에서,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은 18-2에서[29] ,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은 20-6에서 나온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맵의 길 구성을 숙지할 수는 있어도 본인이 주력으로 쓰는 카트로 연습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다른 방법이라면 PC 카트에 들어가서 익힐 수도 있다.
트랙 체험권을 쓰는 방법도 있긴하다. 특별 회원권을 구매하거나(한 번 연장시 5개 지급) 건전지를 많이 충전해서 얻는 프리미엄 혜택(현재 레벨 8까지 있고 레벨 8까지 다 올리면 총합 70개 정도 획득)을 받을 때 잠긴 맵들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물론 체험권을 다 쓰면 다시 잠긴다.
무한 부스터 모드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L1 이상의 유저가 방장의 권한을 가진 상태로 맵을 고른 후 시작하면 L1 라이선스 맵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L2 이하의 유저가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등 L1 맵을 고를 수 없고, L1 유저가 L1 맵을 고른 다음에 L2 이하의 유저에게 방장 권한을 넘겨줘도 게임을 시작할 수 없게 된다.
신규 트랙으로 출시되거나 챔피언 컵 이벤트를 하는 트랙은 일정 기간 동안 라이센스 제한 없이 타임어택 모드에서 플레이 가능하다.[30] 그러나 지금은 L1 라이센스 유저가 L2 라이센스 유저를 초대할수도 있고 신기록 갱신도 가능하다.
또한 마이룸에 들어가서 하는 방법이 있다. 마이룸에서 '게임 시작' 버튼을 누르면 스피드 개인전, 스피드 팀전 등 다양한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데, 마이룸에서 플레이하는 스피드전은 라이센스 제한이 없다.
시즌 4가 되고 커스텀 경기가 생기면서 커스텀 경기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커스텀 경기에서는 라이센스 제한 없이 모든 트랙이 선택 가능하다.
2.6. 랭크 게임 문제
보통 랭킹 시스템이라면 티어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매칭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경우에는 라이선스에 관계없이 오직 티어와 기록이 비슷한 사람끼리 매칭된다.[31] 영상에서 문호준의 랭크는 당시 챌린저인 JUNE보다 세 단계 낮은 플레티넘이었는데, 경기 결과를 보면 문호준 경기에서의 전반적인 기록이 JUNE경기 기록보다 훨씬 빠르다. 즉, 문호준선수가 JUNE보다 티어는 낮지만 기록은 훨씬 빠르기 때문에 게임도 기록이 비슷한 유저들끼리 매칭이 되어 결과적으로 플레티넘 경기기록이 챌린저 경기 기록보다 훨씬 빠른 상황이 생기는 것이다.
랭크 게임의 승리 시 주어지는 점수가 너무 적다는 지적도 끊이질 않고 있다. 기본적으로 랭크 게임에서 승리했을 때 평균적으로 얻을 수 있는 점수는 첫 미션 보상 점수를 제하고는 아이템전 기준 약 3~4점, 스피드전 기준 약 4~5점 정도다. 그러나 랭크의 등급이 올라갈 수록 단계를 올리기 위해 필요한 점수는 10 단위로 늘어나는데, 받을 수 있는 승리 점수에는 아무 변화가 없다. 물론 연승, 1인 캐리, Best, 협동 점수 등 승리 점수를 추가로 주기도 하지만, 종류가 너무 적고 획득 기준도 까다로워 평균 획득 점수는 4~5점을 벗어나기 힘들다. 이런 4~5점 남짓한 점수만으로 랭크를 올리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며, 랭크 게임 자체에도 단순 반복의 느낌이 더욱 짙어진다. 런민기 등 다수의 유명 BJ들도 이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팀원에 ai를 끼워넣는 경우가 잦은데, 개인전이야 영향이 덜 간다해도 팀전 같은 경우는 하위권을 장식하는 ai들의 각팀의 배치 수에 따라 게임이 억울하게 뒤집히는 경우가 잦아서 불만이 나오곤 한다. 차라리 매칭시간을 더 늘여서 사람끼리만 매칭되도록 하는 게 낫지않냐는 의견도 종종 나타난다.
2.7. UI, 번역 등의 문제
다들 게임을 해보면서 한 번쯤은 불편함을 느껴본적이 있을것이다. 중국서버를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타이틀의 문제[32] 가 매우 많으며, 심지어는 글자가 겹치는 문제[33] 도 일어난다. 이것들 외에도 번역을 파파고로 돌린거 마냥 똑바로 하지않아 유저들이 알아보기 어렵고, 글자 크기가 다르고, 중앙 정렬이 잘 되어있지 않은 부분[34] 도 있으며, 심지어는 글자간의 줄바꿈도 하지 않은 부분이 많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들어가서 볼 수 있다.
UI, 번역등 기타문제 정리글
[1] 코인 배틀도 루찌 쟁탈전과 똑같이 코스에 놓인 코인을 얻고, 아이템으로 상대의 코인을 빼앗을 수 있는 것도 동일하다.[2] 정지 기간은 10분부터 시작하여 점차 가중되며, 1주일 이상 정지를 당할 수도 있다.[3] 전 국가대표, 클럽이 판매되어 사실상 해체됨[4] 해당 클럽은 사과문을 올린 후 클럽 단톡방에서 익명투표를 진행하였다. 여론을 무시하고 CP전을 계속 진행할지, KOREAN 클럽처럼 해당시즌의 CP전을 포기할지에 대해 투표했다. 결과는 15vs8로 어뷰징으로 부적절한 이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CP전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 결정이 내려진 이후 클럽원들의 80% 이상이 ITZY 클럽을 탈퇴하였으며, ITZY는 FLIGHT로 이름을 변경했다, ITZY에서 탈퇴한 인원들은 Assault 라는 클럽으로 새시작을 했다. 클럽 운영진의 CP전 진행 결정에 반기를 든 인원들로 구성되었다.[5] KOREAN 클럽은 사과문을 올림과 동시에 클럽 마스터의 CP전 포기 선언을 통해 부정하게 얻은 점수를 반환하고, 해당 CP전 시즌 참여와 조 편성 등 추가적인 점수를 얻으려는 행위를 일체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6] CP전 경기에서 퍼펙트 승리를 가져올 시 CP 포인트를 2배로 주기 때문이다.[7] 같은 클럽끼리 클럽원 4명 vs 클럽원 3명, 타 클럽원 1명이 매칭되었다. 남은 클럽원 3명이 일부러 승부조작을 하여 타 클럽원이 1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4명의 Lovely 클럽원이 2345로 이겨 점수 몰아주기를 시도했다.[8] 카러플 운영방침에도 어뷰징 적발시 90일 계정 정지 조항이 적혀있다.[9] 중국서버를 1년 전(초창기)때 부터 플레이한 고수 중국인, 한국인으로 구성된 클럽[10] 이는 PC 카트도 마찬가지였었는데, 지금은 상당 부분 개선되었지만 9엔진 시절 당시까지만 해도 현질 유도가 극심했었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카트 빙고인데, 인터넷 방송인 신동이는 파라곤 9를 얻기 위해 무려 124만 원이나 사용했다. 즉 현재 카러플은 JIU엔진시절 PC 카트와 비슷한 행보를 걷는다고 할 수 있다.[11] 중국서버에서 시즌2에 출시되었던 백기사는 이후 홍기가 출시될 때까지 대장차의 자리를 차지했다.[12] 일정량 현질을 하면 현질량에 따라서 악마의 날개, 세이버, 몬스터 등의 영구제 아이템과 K코인, 크리스탈 등을 지급해 주는 것과 동시에 4주에 걸쳐서 일정량의 건전지를 페이백 해주는 이벤트. 자세한 정보를 보면 알겠지만, 1만 1천원 정도의 적은 현질로도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는 혜자로운 이벤트로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이벤트이다.[13] 중국 서버에서는 중국인이 선호하는 숫자 8이 들어간 상품이 많은데, 이를 한국 서버에서는 유저가 지불하는 경우에는 죄다 올림, 유저가 받는 경우에는 내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페인트 보존 카드는 중국 서버에서는 288건전지이나, 한국 서버는 300건전지다.[14] 7월 31일에 추가된 꽃게 원판 이벤트 역시 한국 유저는 더 높은 지출을 요구한다.[15] 일정기간 안에 해야 앵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에서 지나친 과금 경계라는 것이 무색해진다. 차라리 나무 이벤트를 하는게 유저들에게 훨씬 도움되는 상황.[16] 포춘 쿠키는 한국에서는 생소하나 북미 등지에서는 중국 음식점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중국풍 음식으로 인지도가 높다.[17] 너무 많은 인풋이 서버에 입력되어 과부하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설계한 시스템이라는 추측도 있으나 근거가 없는 단순 추측에 불과하다. 숏 드리프트 이후 바로 드리프트를 해서 컨트롤이 지나치게 쉬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18] 카트라이더는 전문적인 레이싱 게임이 아니라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레이싱 게임의 예까지 들며 비판하는 건 핀트가 어긋난 지적이다. 당장 카트라이더 시리즈의 톡톡이라는 기술만 봐도 알 수 있는데, 톡톡이는 일직선에서 부스터를 사용할 때의 속도보다 코너를 돌 때의 감속을 최소화 시켜주고, 드리프트를 사용하는데 속도가 오히려 빨라지는 비현실적인 시스템이다. 이런 시스템이 게임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로 자리잡았을 정도로 카트라이더는 현실과는 거리가 먼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19] 이 키씹 현상은 유저의 터치 실수일 가능성이 높다. 대체로 이 현상을 경험한 사람들은 유난히 본인들이 게임을 할 때 자주 이 현상을 경험한다고 주장하지만, 아무도 손캠이나 게임 녹화 화면을 통해서 정확한 증거나 발생 원리를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대기업 넥슨이 운영하는 게임에 이렇게 문제가 될 수 있는 버그가 발생하는데도 아무 조치를 내리지 않는 다는 것 또한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혹시 본인이 이러한 '키씹' 현상을 자주 경험한다면 키배치를 변경하거나 더 큰 화면을 가진 기기로 변경해보면 좋다.[20] 선물 반사를 할 때는 선물을 막 주면 안된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줬다가 그대로 먹튀당하는 경우가 대다수다.[21] 인기도 선물을 주면 레전드 카트를 준다거나, 유튜브 신규 채널을 구독하면 레전드 카트나 건전지 쿠폰을 뿌린다는 방식인데, 신고와 차단으로 무시해야 한다.[22] 심지어 본인이 '여성임을 밝히고 이러한 채팅을 하는 유저들도 많은데 이들은 대부분 넷카마이다.[23] 그러나 해외 거주 한인 유저들이 일으키는 채팅 문제는 한국 서버만큼 심한 편이다. 더구나 한국 서버에 비하면 한국 유저들 수가 한참 적은 해외 서버인지라 욕설이나 인기도 선물 먹튀 등으로 악명 높은 유저들이나 몇몇 클럽들 거의 열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의 상황이다.[24] 예를 들자면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은 맵 자체가 L2 라이선스를 취득하여야 해금되는데, 문제는 L2 라이선스 획득 미션 최종관문이 바로 이 트랙을 제한 시간 내에 완주하여야 한다는 것이다.[25]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뿐만 아니라 팩토리 미완성 5구역,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등 각종 난이도가 매우 높은 맵이 다 나온다.[26] 의외로 티어와 취득한 라이선스에 비해 실력이 출중한 경우도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이 L1을 따지 않고 L3 채널에서 양민학살을 하는 마스터~챌린저 티어의 L2 유저의 경우에도 랭킹전에서 노익이 나오면 2분 5초 이내에 완주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참고로 L1 라이선스 마지막 미션이 노르테유 익스프레스를 '''2분 9초 이내'''에 완주하는 건데, 이 정도 실력이면 충분히 L1을 따고도 남는다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대부분 본인과 같은 라이센스 미보유자나 그 맵 기록이 좋지 않은 유저들과 잡히기 때문에 PC카트나 유튜브 영상 등으로 맵구조를 미리 알고 있고 빌드를 대충이라도 알고 있다면 4등이라도 건질 수 있다. 운이 좋으면 3등 이내도 가능.[27]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팩토리 미완성 5구역,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 아이스 설산 다운힐[28] 토너먼트 방식의 레벨이라 보통 터널 진입 전 경기가 종료된다. 24-6을 굳이 하는것보다 12-6을 하는게 더 낫다.[29] 하지만 추격전 모드이므로 완주하기 전에 끝난다[30] 멀티에선 라이센스 제한이 걸린다.[31] 즉, 타 게임에서는 티어=실력이지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타임어택 기록이 더 우선시된다. 그래도 비슷한 티어 내에서 기록도 비슷한 사람과 매칭되는 게 사실은 오히려 낫다. 만약 기록과 무관하게 티어별 매칭이었다면 각 티어별로 실력이 천지차이이고 티어에 비해 실력이 좋다면 타 유저들을 쉽게 리타이어 시킬 수 있는 반면, 티어에 비해 실력이 나쁘다면 오히려 비슷한 티어의 평균 실력의 유저들에게 밀리고 이 중에 잘하는 유저와 매칭되기라도 한다면 얄짤없이 리타이어를 경험하게 되므로 오히려 다행인 셈. 하지만 서로 기록이 비슷하기 때문에 경기가 오히려 훨씬 더 치열해졌다. 본인이 마스터 이상이면 상대방도 비슷한 실력의 다이아 이상의 티어이기 때문에(낮은 확률로 플래티넘과 같이 매칭되기도 한다.) 서로 점수 감점을 안 당하려고 악착같이 달리기 때문.[32] 예를들어, 노르테유 베테/랑, 신규트랙챌린/저가 있다[33] 레벨업에서 드리프트 수치가 10일 시, "드리프트" 글자와 강화 수치가 겹침.[34] 업적의 특별 보상에 들어가보면 모든 타이틀이 중앙 정렬되어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