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웨더스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칼 웨더스 Carl Weathers'''
'''국적'''	미국
'''출생'''	1948년 1월 14일 (76세)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시
'''직업'''	배우, 미식축구 선수
'''학력'''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주립 대학교
'''활동'''	1973년 – 현재(배우) 1970년 - 1974년
'''신장'''	185cm
'''배우자'''	매리 엔 캐슬(1973 - 1983) 로나 언셀(1984 - 2006) 제니퍼 피터슨(2007 - 2009)
'''자녀'''	2명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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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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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배우.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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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미식축구 선수였으며, 록키 시리즈에서 아폴로 크리드를 연기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록키 4 촬영 당시 황당하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다. 상대역인 이반 드라고와의 복싱 경기에서 사망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 당시 신인배우였던 돌프 룬드그렌이 메소드 연기를 보여준답시고 인정사정 없이 강펀치를 날리자, '''이러다 진짜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웨더스가 촬영장을 이탈해 버리는 바람에(...) 촬영이 나흘간 중단되기도 했다. 여기까지라면 그저 놀림거리가 되었겠지만, 이후 촬영이 재개되어 드라고와 록키의 최후의 대결을 촬영할 때, '''돌프 룬드그렌의 펀치를 가슴팍에 맞은 실베스터 스탤론이 진짜로 타박상과 혈압 이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가버렸다.'''
또한 프레데터 1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분한 주인공 더치의 옛 동료인 딜런을 맡아 남자의 악수를 시전한 것으로 유명하다.[1]
2019년부터는 더 만달로리안에서 그리프 카가 역을 맡고 있으며 시즌 2의 네 번째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1] 띨런! 유 썬오브빗치~ 하는 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