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비''' カルヴィ Cal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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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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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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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칼비 원수 (General Cal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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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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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마레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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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854년, 마레 제국 레벨리오 수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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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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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사야마 하지메의 만화 《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최종 계급은 마레 제국군 원수이며, 마레 육·해군의 원수이자 현역 국군 최고 사령관이다.
2. 작중행적
'''《93화: 심야의 열차(
深夜の
列車)》'''에서 중동 연합국과의 강화 조약이 끝난 뒤, 점령직후 슬라바 요새에서 회의중 신문을 읽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승리를 거두고도 정작 세계의 반응은 '짐승'과 '갑옷'을 죽기 진전으로 몰아넣은 중동 연합군을 칭송하는 분위기라고 말한다. 요새 공략전의 고전을 두고 마가트 대장을 질책하다가 인간이 기술이 거인의 능력을 따라잡기 시작했다는 해명을 들었다. 이 사태의 근본적 원인을 묻고 테오 마가트의 논리정연하게 설명한 마레군의 현황에 그저 하늘을 보며 "날개가 달린 거인은..., 없었나?"라 말하며 뻥 뚫린 천장(점령지)을 바라보며 현실도피성 발언을 한다. 당연하겠지만 진담으로 한 말은 아니였고 거인에 의존하다 몰락한 마레군의 실상에 대한 한탄이였다. 이는 이미 마레가 전쟁의 주도권을 잃고 시대에 뒤쳐진 사실을 깨닫고 나온 자조다.
[사실] 그런데 135화에서 '''진짜로 하늘을 날 수 있는 거인이 나왔다.'''
이후 레벨리오 구의 축제에 다른 마레군 장성들과 참석한다.
101화,
레벨리오 전투 당시, 엘런 예거가 거인화한 진격의 거인의 바디프레스에 의해 다수의 마레군 장성과 함께 사망했다.
[1] 주위의 간부들은 도망치는 반면, 본인은 엘런을 쳐다만 보다가 담담히 사망한다. 엘런에게서 도망칠 방법이 없음을 깨닫고 포기했다는 해석이 대부분이지만, 이 사태가 자신을 포함한 무능한 상층부를 제거하기 위해 사전에 계획된 일임을 깨닫고 포기했다는 해석을 내놓는 독자들도 있다.
3. 기타
홀쭉한 두상에 두꺼운 입술이 특징인데 생긴 게 아무리 봐도 배우
매즈 미켈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