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군

 


'''마레군'''
マーレ軍 | The Marleyan Military
'''TVA Final Season'''
850년대 초반 마레군의 모습
'''마레군 정보'''
'''상비군'''
약 1,000,000명 (854년)
'''예비군'''
추산 자료 없음
'''창군'''
743년[1]
'''통수권자'''
칼비 원수
테오 마가트 전사대 대장[2]
뮬러 장관[3]
'''육군력'''
'''사단'''
사단당 2만 명, 총 50사단 (중동 전쟁 이전)
'''전사대'''
6명 (시조 탈환 작전 이전)
'''해군력'''
'''전함'''
3함대 21척 (중동 전쟁 이전)
'''구축함'''
추산 자료 없음[4]
'''공군력'''
'''항공기'''
Zeppelin LZ 10 Schwaben 추정 수십여 대
1. 개요
2. 군복 및 표준 장비
3. 조직 체계
3.1. 마레군 역대 원수
3.2.1. 마레 육군 전사대
3.2.1.1. 전사대원
3.2.1.2. 전사대 후보생
3.2.1.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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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레 제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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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마 하지메의 만화 《진격의 거인》에 등장하는 마레 제국군대.
작중 언급과 행적으로 비추어진 바로는 1부 배경인 파라디 섬과는 비교도 안 될 수준의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작 헤게모니 세력이라는 위치에 걸맞지 않게 마레군은 세계적 평균 군사력보다 뒤처지는 듯하다. 기술력이 뒤처진 마레군의 핵심 전력은 여섯 거인으로 이루어진 ''''에르디아 육군 전사대'.''' 전반적으로 마레군은 현실에서의 나치 독일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2. 군복 및 표준 장비


854년 기준.
모델은 라이너 브라운
854년 기준.
모델은 콜트 글라이스
854년 기준.
모델은 팔코 글라이스
작중 비추어지는 마레군의 군복은 연갈색, 황토색으로 현실의 현대 전투복의 형식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황무지에서의 은엄폐를 위해 카키색 계열의 전투복과 제복을 착용하는 듯하다. 전투복과 제복에 모두 카키색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1차대전 당시의 영국군 군복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보이나, 작가 하지메가 마레와 에르디아의 모티브를 이탈리아, 독일로 잡은 것으로 비추어 볼 때는 전반적인 마레군 전투복의 디자인은 세계 1차대전 독일군 군복과 닮았다. 정확히는 독일제국군 보병 군모는 1차대전 초반까지는 피켈하우베를 사용했으나, 전쟁 중후반에 접어들 때에는 슈탈헬름이라는 철모를 사용했다. 작중 마레군 보병 군모는 후자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슈탈헬름 군모를 착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전투복 역시 1차대전 중후반의 독일군 군복 매우 닮았다.
위 이미지의 라이너 브라운이 착용한 트렌치코트 디자인은 2차대전 당시의 나치 독일의 장교 군복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마레군 보병과 다르게 장교급에 해당하는 육군 전사대나 테오 마가트 등의 군 간부만이 식전 행사 등의 상황에서 착용하는 것을 보인다. 마레군은 에르디아인들을 징병하기 때문에, 병사들 대부분은 전선에서도 에르디아 완장을 착용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장교급에 해당하는 육군 전사대나 전사대 후보생들도 전선에서 완장 착용은 예외가 아닌 듯하다.
마레군이 사용하는 자동권총은 마우저 C96을 모티브로 하는 듯하다. 마우저 C96를 모델로 한 자동권총을 마레군 표준 보병 장비로써 보급되는 것으로 보인다. 마우저 C96은 한 번 총탄을 쏘면 자동으로 탄창에 있는 다음 총탄이 자동 장전되는 연발식 구조로 되어 있다. 소총은 이탈리아 왕국군이 사용했었던 카르카노 M1891을 모티브로 한 소총과 2차 대전 때 쓰인 M1A1 카빈이 제식소총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제식 기관총은 맥심 기관총을 모티브로 한 기관총으로 보인다. 진격의 거인 세계관 속 무기
파라디 섬 조사선단 사건 이후로는 마레의 레지스탕스인 반 마레파 의용병단이 파라디 섬에게 마레의 수만 가지 문물을 전해 주면서 이 자동권총도 자연히 에르디아군의 보병 장비가 되었다. 예거파가 자동권총을 들고 조사병단을 위협하는 장면에서도 나온다.

3. 조직 체계



마레군의 계급은 현실의 현대적 군사 계급과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 육군과 해군, 공군을 통틀어 마레 군부는 칼비 원수(カルビ元帥(げんすい/General Calvi)가 총지휘하고 있다. 하지만 칼비 원수를 비롯한 마레군의 주요 간부 대부분이 레벨리오에 급습한 진격의 거인에 의해 처참히 사망했다. 군 체계가 박살이 난 시점에서부터는 빌리 타이버가 힘을 실어준 테오 마가트가 원수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이후 에르디아 항구에서 테오 마가트가 전사한 이후 남은 마레 본토의 군대는 스라토아 요새의 사령관인 뮬러 장관이 이끌게 되었다.

3.1. 마레군 역대 원수



3.1.1. 칼비 원수




3.1.2. 테오 마가트




3.1.3. 뮬러 장관




3.2. 육군


마레 육군의 규모는 총 50개의 사단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군단이며, 각 사단은 1사단당 2만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100만 명이다. 마레인은 모병제이며 에르디아 남성들은 강제 징집되어 육군 전장의 최전선 같은 위험하고 열악한 환경에 투입된다. 작중 지크 예거의 척수액을 복용한 다수의 에르디아인은 적진에 배치하거나 강하시킨 뒤 외침으로 무지성 거인으로 만들어 궤멸적 피해를 주는 요긴한 전략으로 쓰이기도 한다. 육군의 주요 인사로는 전사대 총사령관인 테오 마가트 대장이 있으며 원수로 승진한 후에도 직접 차력 거인의 중장비 대거인포를 운용하거나 전장에 뛰어들어 현장 지휘에 임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중 언급에 의하면 마레 육군의 재래식 병기는 평균 기술력에 뒤처진다. 그럼에도 마레 육군이 막강한 힘을 자랑할 수 있는 것도 아홉 거인에게서 나오는 절대적인 힘인데, 타이버 가의 전퇴 그리고 파라디의 진격과 시조를 제외한 여섯 거인으로 이루어진 육군 전사대의 힘으로만 작은 국가를 멸망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예삿일이 아닌 듯하다. 마레가 거인의 힘으로 온갖 나라를 공격하며 침략 전쟁을 벌이는 동안 다른 국가들은 통상 병기 개발에 힘을 쏟았고 결국 슬라바 요새에서 '''마레의 방패'''로 불리던 갑옷 거인이 중동 연합 함대의 공격을 받고 리타이어 하고 만다. 854년 기준으로 '거인의 힘'이 시대에 뒤처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마레도 통상 병기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레벨리오 행사 때에는 새로 개발된 야포를 선보이기도 했다.
빌리 타이버의 선전포고와 함께 레벨리오 행사 피날레에 축포로 발포할 예정이었던 야포이다. 대거인용 철갑탄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현실에서의 대전차포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레벨리오에서 등장한 야포는 1897년식 75mm 야포의 개량형으로 7,5cm PaK 40을 모티브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Pak 40은 세계 2차대전 당시의 나치 독일의 주력 대전차포였는데, PaK 40은 동부전선에서 중장갑의 소련군 전차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Pak 40과 마레군 대거인 야포는 생김새 외에도 각각 전차와 거인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목적으로 서로 비슷한 점을 공유하고 있다.
그런데 작중에서의 위력은 거인을 살상하기에는 충분히 강력한 것이 아닌 것 같다. 엘런 예거진격의 거인을 향해 발포했을 때에는 진격의 집중경질화에 막혀 팔에 조금의 흠집만 주었을 뿐이다. 물론 철갑탄이다 보니, 거인의 목덜미를 타겟팅해 정확히 맞춘다면 죽이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아홉 거인의 전신경질화에 막히는 것을 보면 성능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애초에 위에서는 파라디 섬보다 마레군의 전력은 훨씬 강력하다고 적어놓았지만, 실상 파라디 섬에는 현실에서도 개발할 수 없는 오버 테크놀로지스러운 무기들이 존재하고 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입체기동장치는 말할 것도 없고 일반 병사들이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는 뇌창은 갑옷이든 전퇴든 아홉 거인의 경질화를 깨부실 수 있다. 즉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마레의 최신예 야포가 파라디의 휴대용 보병 병기보다 약한 셈이다.[5]
마레군의 또 다른 야포로 76mm ZiS-3 사단포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추정되는 것이 있다. 위의 독일군 Pak 40야포와 마찬가지로 1897년식 75mm 야포를 개량한 2차대전 당시의 소련군 야포이다.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이 주력으로 사용한 야포이기도 하다. Pak 40과 더불어 독소전쟁 동부전선에서 주로 가용했으며, 저렴한 생산 비용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했고 공정 비용과 비교하면 성능이 좋아서 고평가 받는 소련군 야포였다.
마레군이 시조의 거인과 함께 진격하는 땅울림을 막기 위해 해당 대거인포를 군항에 배치했다. 세계의 모든 군함이 모인 연합 함대가 초대형 거인 무리에게 초토화되어 모두 침몰당하고 거인들이 연안에 상륙한다. 마레 육군이 초대형 거인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저항하며 발포했지만, 거인들의 진격을 맞추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화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코스믹 호러를 경험하고 야포를 둔 채 마레군 병사들은 겁에 질려 도망치고 만다. 이후 초대형 거인에 의해 처참히 박살이 나버리고 만다.

3.2.1. 마레 육군 전사대


피크 핑거
애니 레온하트
라이너 브라운
지크 예거
베르톨트 후버
마르셀 갤리어드
'''마레 육군 전사대''' (戦士隊(せんしたい/Marleyan Warrior Unit)
마레는 여섯 거인을 가졌던 귀족들을 몰락시키고[6], 전리품으로 얻은 여섯 명의 거인들, 여성형 거인, 짐승 거인, 차력 거인, 턱 거인, 초대형 거인, 갑옷 거인을 얻고, 이후 타국과의 패권 전쟁의 병기로 이용해 자국의 핵심 군사력으로 활용했다.[7] 그러다가 약 100년 후 830년부터 시조 탈환 작전을 본격 시행하기 전에 845년부터 전사대 중 여성형과 갑옷, 초대형, 턱을 파라디 섬으로 파병 보냈지만 결국 파라디 측의 반격으로 패배하고 애니는 구금되고 베르톨트는 전사했다.
레벨리오 전투까지를 기준으로 하면 라이너 브라운 부장, 두 일원들인 피크와 포르코만 남았다. 하지만 제2차 시간시나 구 전투를 기준으로 지크가 배신하고 포르코 갤리어드가 전사한 지금 피크와 라이너가 최후의 2인으로 남았다. 나중에 다시 합류한 애니 레온하트까지 포함하면 세 명이다.
전사대들의 공식적인 창설시기는 불명이지만, 파라디 섬에 투입시킬 전사후보생들을 본격적으로 양성해내길 시작한 것은 지크 예거가 전사대로 들어간 830년대 초반 즈음이다. 다만, 전사대 자체는 이전부터 존재했는지 마가트가 신설 전사대는 선임보다 뛰어나다는 언급을 한다. 정황상 아홉 거인을 이용해 타국과 전쟁을 벌이긴 했지만, 톰 쿠사바의 사례처럼 모든 거인이 군용으로만 쓰이던 것은 아닌 모양이다.[8]

3.2.1.1. 전사대원

  • 짐승 거인
    • [9]
  • 갑옷 거인
  • 차력 거인
  • 턱 거인
    • 팔코 글라이스[10]
  • 여성형 거인
  • 초대형 거인

3.2.1.2. 전사대 후보생

842년부터 전격 시행된 전사 선발 제도. 모티브는 나치 독일유겐트로 보인다. 아홉 거인을 이어 받은 전사가 13년의 임기를 다 채우면 다른 전사에게 물려 주어야 하며 그 전사는 또 다시 후계자로 선발된 새 후임에게 거인을 계승해야 한다. 그래서 전사를 양성하면 그 전사의 후계자로 선별될 우수한 후보를 양성하기로 되어 있다.
전사 후보생 지원 조건은 약 5~7세의 건강한 체격을 갖춘 여아와 남아이다. 라이너의 과거에 따르면 전사 후보생을 선정하는 기준은 '''두뇌 능력,''' '''사격술''', '''격투술''', '''기초 체력''' 등의 각 분야에서 가장 최고의 성적을 거둔 학생을 선발하는 것 같으며 '''그 가운데서도 충성심 부문을 주목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라이너 세대의 전사 후보생들은 전장으로 차출된 역대 전사들 중에서 제일 우수한 성과를 뽑아냈다는 호평을 받아 냈다.
전사 후보생으로 새로이 선발된 소년과 그 소년의 가족들은 노란색 바탕색과 하얀색 구각형 심볼이 새겨진 완장을 부여 받으며 전사가 되면 명예 마레인으로서의 권익을 부여 받으며 이전보다 질이 그나마 개선된 생활상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라이너의 말에 따르면 명예 마레인이 된다면 단순히 외출허가증뿐만 아니라 레벨리오 수용구 바깥에서도 거주권을 따내어 따로 집을 구비할 수 있고 심지어 피크의 말에 따르면 심각한 병에 걸린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고가의 비용까지 마련할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라이너의 모친 카리나 브라운이나 부모를 고발한 전적까지 있는 지크의 조부모마저 라이너가 전사가 된 이후로도 계속해서 남자 형제 가족과 함께 수용구 내에서 생활하는 걸 보면 여전히 인권을 보장 받지 못하고 수용구에서 지내야 하는 것 같다. 이런 묘사로 보아 레벨리오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는 건 그냥 페이크이고, 이등 시민들에 지나지 않은 레벨리오 구민들을 꾀어 내기 위한 마레 정부 측의 달콤한 유혹이라고 추즉할 수 있는 부분.
하지만 거인의 힘이 급진보를 이루는 인간의 과학 기술에 구시대로 뒤쳐지면서 가까운 미래에는 핵폭탄과 핵미사일 같은 현대병기 앞에서 무력해질 뿐이라 전사 후보생 선발 제도도 후퇴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현재의 후보생들이 최후의 전사 후보생이 될 것 같다.''' 신임 윈수로 취임한 마가트 원수의 국시도 '더 이상 거인의 힘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발전하는 마레'인 만큼 자국의 대대적인 급진 개혁을 위한 일보로서 전사 후보생 선발 제도도 폐지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
거기다 레벨리오 전투에서 연설식이 열리던 중앙 광장을 지하로부터 강습한 엘런 예거로 인해 날아오는 건물의 파편에 조피아가 맞아 죽었고, 우도는 이미 불귀의 객이 돼 버린 조피아를 구하려고 굳이 끝까지 거대한 파편을 옮기려다가 도망치는 연설객들에게 짓밟혀 압사당했다. 지크 예거는 전투의 혼란을 틈타 비행선에 올라타 조사병단괴 합류했으니 자연히 콜트의 짐승 거인 계승도 무효가 돼 버렸다. 갑옷 거인을 계승할 투톱 후보생인 가비와 팔코는 어떻게든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았지만 가비가 독단으로 엘런과 조사병단을 섬멸하겠다고 비행선에 올라타다가 그를 지키려고 팔코가 따라나서는 탓에 스스로 파라디 섬으로 뛰어드는 꼴이 되었고. 라이너와 멀리 떨어지는 바람에 계승도 물 건너가고 레벨리오 전투 하나로 후보생 제도가 유명무실이 되는가 싶었다.
117화에 라이너의 건의를 의결하고 직후 한 달 만에 파라디 섬을 침공한 마레가 제2차 시간시나 구 전투를 일으킨 시점에 가비는 첩보원으로 활동 중인 피크와 포르코에게 보호 받고 있었기에 무사히 마가트와 콜트에게 재합류하는 데 성공한다. 다만, 팔코는 지크의 척수액을 복용해 예비 무구의 거인이 되어 버려 나중에 재합류한다 해도 '지크의 포효'라는 변수의 따라 언제든 거인으로 변이당할 위기에 처한 상황. 119화에서 지크의 포효에 의해 팔코가 거인으로 변이된 뒤에 포르코를 잡아먹고 턱 거인을 계승하였다.


3.2.1.2.1. 목록

  • 가비 브라운
  • 콜트 글라이스[11]
  • 팔코 글라이스
  • 조피아 라이치[12]
  • 우드 보크[13]

3.3. 해군


해군이 존재한다. 다량의 함선과 구축함을 보유하고 있었다. 근데 중동 연합과의 전투에서는 복구가 어려울 정도로 막심한 타격을 입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슬라바 요새 공성전에서 중동 연합과의 전투에서 큰 피해를 입고, 대다수의 군함들이 침몰한 모양. 게다가 레벨리오 전투초대형 거인의 대폭발로 파라디 섬으로 진군하려던 군함이 몇십 척까지 대파되었다.

3.4. 공군


아직 공군이 창설되지 않는 시기라고 851년의 옐레나가 설명했다. 다만 중동 연합과의 전쟁 당시 거인 폭격용으로 비행선이 사용되었으며, 시간시나 구 기습 당시 비행선이 사용되었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았을 비행선을 담당하는 육군 항공대가 있는 것 같다.

[1] 칼 프리츠파라디 섬으로 에르디아인들 일부와 함께 이주한 년도이자 근대적인 마레 제국이 창설된 년도이다.[2] 레벨리오 전투로 군체계가 박살난 시점에 원수자리에 앉게 되었다.[3] 133화 시점 땅울림에서 생존한 마레군을 이끄는 최선임자 사령관이며, 비행선 부대로 엘런 예거의 땅울림을 막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군 대부분이 박살난 시점에서 실질적으로 마레군을 이끄는 수장이다.[4] 파라디 섬 조사를 목적으로 구축함을 32척이나 보냈으니, 최소 60척 가까이는 될 것이다.[5] 즉 파라디는 말도 안될 정도로 국력의 대부분을 군사력에 투자해서 생활은 중세~근세 수준의 생활수준임에도 군사력은 엄청난 수준에 도달했음이 된다[6] 나머지는 시조의 거인, 진격의 거인, 전퇴의 거인으로 시조는 칼 프리츠와 함께 파라디 섬으로 들어갔고, 진격의 거인은 비밀리에 엘디아 복권파같은 마레혁명군 잔당에 계승되어 왔으며, 전퇴는 타이버가가 마레의 실권자로서 자리잡으며 마레군이 아닌 독립적으로 관리되어왔다.[7] 원작 95화, 애니메이션 62화의 묘사와 대사를 보면 어린 아이가 조종하는 여섯 거인이 나라를 뭉개버릴 정도로 강력한 병기이다.[8] 짐승 거인을 우선적으로 계승자를 선별한 것을 보면, 전대 짐승의 소유자인 톰 쿠사바가 군용으로 쓰이기도 힘들고 수명이 많이 남지 않아서 선별한 것으로 보인다. 지크와 라이너, 애니의 남은 임기차가 1년정도 차이나는 것을 통해 짐승 거인이 1년정도 먼저 선별과 계승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9] 사실상 마레군을 배신하고 파라디 섬으로 전향한 상태며 시간시나구 전투 이후로 길에 흡수되었다가 시조의 거인의 뼈에서 나온 뒤 리바이에게 참수당하였다.[10] 시간시나 구 전투 당시, 공식적인 전사대원 위임은 아니지만 포르코 갤리어드 사후 턱 거인을 계승했으니 아홉 거인을 계승하는 전사대의 일원이나 마찬가지다.[11] 119화에서 사망하였다.[12] 101화에서 사망하였다.[13] 102화에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