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리

 


[image]
'''캐나다 총리
Prime Minister of Canada
Premier Ministre du Canada'''
'''현직'''
쥐스탱 트뤼도 / 제25대
'''취임일'''
2015년 11월 4일
'''정당'''

'''관저'''
24 서섹스 드라이브
1. 개요
2.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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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캐나다총리. 캐나다의 정부수반이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군의 실질적인 통수권자이며, 캐나다 내각의 장관을 임명하고 대사와 대법원 법관을 임명하며, 각 주의 부총독과 캐나다 총독, 캐나다 상원의원을 캐나다 국왕에게 추천할 권한을 가진다.
캐나다의 총리는 캐나다 국왕을 대리하는 캐나다 총독이 임명하지만 명목일 뿐이고, 실제로 총독은 하원 제1당 당수(하원의원)를 총리로 임명한다. 하원의원이 아닌 자도 총리로 임명될 수 있지만 6개월 이내에 하원의원이 되어야 한다.

2. 명단


대수
이름
소속정당
임기시작
임기종료
임기 수
재임기간
비고
1
존 A. 맥도널드
(Sir John Arthur McDonald)
자유보수당
1867.7.1
1873.11.5
2
6년 127일
[1]
2
알렉산더 매켄지
(Alexander Mackenzie)
자유당
1873.11.7
1878.10.8
1
4년 336일

(1)
존 A.맥도널드 경
(Sir John Arthur McDonald)
자유보수당
1878.10.17
1891.6.6
4
12년 232일
[2]
3
존 애벗
(Sir John Abbott)
자유보수당
1891.6.16
1892.11.24
0
1년 161일
[3]
4
존 톰슨
(Sir John Sparrow David Thompson)
자유보수당
1892.12.5
1894.12.12
0
2년 7일
[4]
5
매켄지 보얼
(Sir Mackenzie Bowell)
보수당(-1942)
1894.12.21
1896.4.27
0
1년 128일

6
찰스 터퍼
(Sir Charles Tupper)
보수당 (-1942)
1896.5.1
1896.7.8
0
68일
[5]
7
윌프리드 로리에
(Sir Wilfrid Laurier)
자유당
1896.7.11
1911.10.6
4
15년86일
[6]
8
로버트 보든
(Sir Robert Borden)
공화당 (-1942)
1911.10.10
1917.10.11
1
6년 1일

(8)
로버트 보든 경
(Sir Robert Borden)
통일당
1917.10.12
1920.7.10
1
2년 273일

9
아서 미건
(Arthur Meighen)
자유보수당[7]
1920.7.10
1921.12.29
0
1년 172일

10
윌리엄 라이언 매켄지 킹
(William Lyon Mackenzie King)
자유당
1921.12.29
1926.6.28
2
4년 181일

(9)
아서 미건
(Arthur Meighen)
보수당 (-1942)
1926.6.29
1926.9.25
1
88일
[8]
(10)
윌리엄 라이언 매켄지 킹
(William Lyon Mackenzie King)
자유당
1926.9.25
1930.8.7
1
3년 315일

11
리처드 B. 베넷 자작
(Richard Bedford Bennett)
보수당 (-1942)
1930.8.7
1935.10.23
1
5년 77일
[9]
(10)
윌리엄 라이언 매켄지 킹
(William Lyon Mackenzie King)
자유당
1935.10.23
1948.11.15
3
13년 23일
[10]
12
루이 생로랑
(Louis Stephen St-Laurent)
자유당
1948.11.15
1957.6.21
2
8년 218일
[11]
13
존 디펜베이커
(John George Diefenbaker)
진보보수당[12]
1957.6.21
1963.4.22
3
5년 305일

14
레스터 B. 피어슨
(Lester Bowles Pearson)
자유당
1963.4.22
1968.4.20
2
4년 364일
[13]
15
피에르 트뤼도
(Pierre Trudeau)
자유당
1968.4.20
1979.6.3~4
3
11년 45일
[14]
16
조 클라크
(Charles Joseph "Joe" Clark)
진보보수당
1979.6.4
1980.3.2~3
1
273일
[15]
(15)
피에르 트뤼도
(Pierre Trudeau)
자유당
1980.3.3
1984.6.29~30
1
4년 119일
[16]
17
존 터너
(John Napier Turner)
자유당
1984.6.30
1984.9.16~17
0
79일
[17]
18
브라이언 멀로니
(Martin Brian Mulroney)
진보보수당
1984.9.17
1993.6.25
2
8년 281일
[18]
19
킴 캠벨
(Avril Phaedra "Kim" Campbell)[19]
진보보수당
1993.6.25
1993.11.4
0
132일
[20]
20
장 크레티앵
(Jean Chrétien)[21]
자유당
1993.11.4
2003.12.12
3
10년 28일
[22]
21
폴 마틴
(Paul Edgar Philippe Martin)[23]
자유당
2003.12.12
2006.2.6
1
2년 56일
[24]
22
스티븐 하퍼
(Stephen Joseph Harper)
보수당(新)
2006.2.6
2015.11.4
4
9년 8개월

23
쥐스탱 트뤼도
(Justin Pierre James Trudeau)
자유당
2015.11.5
(현직)
1

[25]

[1] 초대 총리, 퍼시픽 스캔들로 인한 사임[2] 역대 최장 재임 2위, 재임 중 사망[3] 퀘벡 주 상원의원, 건강악화로 사임[4] 재임 중 사망[5] 역대 최단 재임 1위[6] 최초의 프랑스계이자 캐나다 태생 총리[7] National Liberal and Conservative Party. 1942년까지 존속했던 보수당의 이름을 2차 세계대전 당시 바꿈[8] 킹-빙 사건으로 인한 사임[9] CEO출신의 부자여서 캐나다인들이 경제를 알겠지 하고 뽑았는데, 알고 보니... 사실 유능한 기업인이었다고 해도 나라 경제까지 꼭 잘 보살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10] 역대 최장 집권 1위. 이 정보로만 보면 킹은 매우 뛰어난 정치가처럼 보이지만 귀신에 심취하고 히틀러를 좋아했으며(!)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여자들을 자신의 집에 데려오는 등 황당하고 당황스런 일을 많이 감행했던 총리였다. 유대인들을 매우 싫어했기도 했다. 평생 독신으로 산 인물.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캐나다의 자주외교와 독립의 기틀을 만들고 캐나다를 미국 북쪽에 처박힌 거렁뱅이 자치령에서 미국과 함께 연합군의 전시경제를 돌리는 공업국가로 만든 장본인. 캐나다에선 정신나간 이미지, 미국과의 경제, 군사적인 결합과 20세기 중반부터 부각된 캐나다의 국력신장 등이 동시에 부각되어 굉장히 복합적인 인물평을 받는 사람중 하나. 물론 당시 자유당에 뛰어난 인물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20년대부터 40년대 초반까지 캐나다 자주외교노선을 설계한 O.D 스켈턴, 캐나다의 전시경제와 원자력, 석유산업을 구축한 C.D 하우, 전후 캐나다 외교노선을 구축한 생 로랑, 평화유지군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레스터 피어슨과 60년대까지 캐나다 외무성을 진두지휘한 노먼 로버트슨 모두 킹이 발굴하고 선임한 인사들이다.[11] 두 번째 프랑스계 총리. 91세까지 살았으며, 현재까지 가장 장수한 캐나다 총리이다.[12] 진짜로 이름이 Progressive Conservative Party이다. 1942년 보수당과 진보당이 합당하여 형성되었고, 2003년 캐나다동맹과 합당하여 보수당으로 개편된다.[13] 1957년 노벨평화상 수상. 노벨평화상은 제2차 중동전쟁을 수습하는 역할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린든 B. 존슨 미국 대통령에게 베트남 전쟁 참가 안하고 미국 비판했다고 캠프 데이비드에 불려가 한시간 넘게 존슨에 폭언을 들은 적이 있다. 이런 외교적 무례에도 끝까지 버티면서 베트남 전쟁 참전을 막아냈다.[14] 프랑스계, 1979년 총선 패배로 사임. 2000년 사망.[15] 1979년 총선 승리로 집권했으나 1980년 조기총선 패배로 사임[16] 역대 최장 집권 3위, 재임 중 사임. 언사가 직설적이고 가끔씩 공석에서 보여주는 발레 동작이 인상적. 트뤼도마니아라는 팬클럽(...)도 가지고 있었다. 퀘벡 지역을 배려해 프랑스어를 영어와 동등한 지위로 올리고 다문화주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그러면서도 퀘벡독립운동이 과격화되어 테러까지 저지르자 즉각 몬트리올에 군대를 파견해 과격분자들을 모조리 체포할 정도로 캐나다 연방유지를 최우선으로 삼았다. 이러한 정책들은 트뤼도주의로 불리며 자신의 아들을 포함해 후임 자유당 총리들도 계속해서 추진했다. 2000년 사망.[17] 트뤼도 총리 사임으로 집권. 조기총선 대패로 광탈하며 역대 최단 집권 2위[18] NAFTA 체결, 재임 중 사임[19] 현재까지 유일한 북미 여성 정부수반이자 캐나다의 첫 여성총리이다. 이 인물이 쓴 이라는 이름은 킴벌리(Kimberly)의 애칭이 아니라 본인이 어릴 적부터 따로 별명으로 쓰던 것이다.[20] 멀로니 총리 사임으로 캐나다 최초의 여성총리로 집권. 조기총선 대패로 광탈 [21] 어린 시절의 청력 손실로 인해 장애인이 되었으나 이를 딛고 총리직에 올라 캐나다 최초로 장애인이 총리에 오른 사례가 되었다.[22] 프랑스계. 안면마비장애라는 정치인으로써는 치명적 결점을 갖고 있음에도 총리가 되어 한국의 교과서에도 소개됨.[23] 프랑스와 아일랜드 혼혈이라 일부 언론에서는 '폴 마르탱'으로 표기한 적도 있으나 영어권인 온타리오 주 출신이라서 그냥 영어식 발음으로 표기한다.[24] 프랑스 혼혈.[25] 피에르 트뤼도의 장남이자 폴 마틴 이후 9년 만에 정권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