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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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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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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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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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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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이동속도
어쿠스틱 라이프
심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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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로'''[1]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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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사이트'''
다음 만화속세상
'''연재 날짜'''
2015년 3월 29일 ~ 2015년 8월 16일 (1부)
2015년 11월 29일 ~ 2016년 7월 3일 (2부)
'''연재 요일'''

'''장르'''
코믹, 드라마
1화 보기 / 목록
1. 개요
2. 시놉시스
3. 특징
4. 1부 등장인물
5. 2부 등장인물
6. 기타
7. 둘러보기


1. 개요


정말로 '''돈이 곧 힘'''이지만, 그러든가 말든가 빈곤한 두 남매 이야기.

2. 시놉시스


부모도 별 재산도 없이 생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강상웅, 강상안 남매. 그럭저럭 잘 버텨왔지만, 상안은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정장을 입은채 멍하니 앉아있는 오빠를 발견하고 그가 직장을 잃었음을 직감한다. 앞으로의 생활을 고민하던 와중에 오빠에게 터무니 없는 능력이 생겼다는 걸 알게 되는데..

3. 특징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입소문이 소문을 타고 번져 어느새 많은 팬들을 확보한 작품이다. 그러나 3부 연재 자체가 불투명한 웹툰이기도 하다.
최근 젊은이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현실을 캐릭터와 스토리를 통해 적절히 녹여내어 많은 공감을 얻고 있으며, 주변인물을 통해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힘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대체로 한 회당 10편의 4컷 만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끔 더 많은 컷으로 스토리를 끌어가기도 한다. 상웅과 수오의 능력발동조건은 가정 환경[4]으로 미루어보아 자신들을 엄청나게 괴롭히는 것이 조건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으나 아니었고, 그냥 양도받은 거였다.
수작 소릴 듣던 1부에 비해, 2부에서는 관심받았던 1부의 등장인물들이 보이지 않고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면서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계속 등장하여 스토리 진행을 따라가지 못하는 독자들이 속출했다.[5] 결국 좋아요와 덧글이 1부 대비 반토막이 났다. 과거 시점이 종료되고 2부의 중심인물들이 서로 얽히기 시작하면서 슬슬 스토리가 정리되기 시작했지만 떠난 독자들이 돌아올지는 의문인 상황이다. 거기다 시즌별로 재계약을 하는 다음의 특성상 3부를 보기 힘들수도 있게 되었다. 더구나 중간에 메갈 사건까지 터졌기 때문에, 3부는 더더욱 기약이 없다. 2부 완결이 2016년 7월, 그리고 곧 연재를 할 것이다라는 언급이 나왔던 인터뷰가 2017년 6월, 하지만 결국 3부 연재는 없었다.
웹툰 작가인 이종범(만화가)을 통해 타블로가 진행하는 꿈꾸는 라디오에 소개되기도 했다.[6]

4. 1부 등장인물


  • 강상웅
본 작의 주인공으로 소지한 현금의 액수에 신체능력이 비례하는 히어로물 역사상 전무후무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 생계를 위해 일찍 학업을 마치고 곧바로 생활전선으로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힘을 인지할만큼의 현금을 가져본 적이 없었기에, 자신이 언제 어떻게 이런 능력을 지니게 되었는지 명확히 알지 못한다. 다니던 회사에서 잘리고 마지막 월급이 들어오던 날, 동생을 불러내서 자신이 어떤 힘을 가졌는지 보여주지만 상식인인 동생은 어처구니 없어한다. 결국 두 사람은 고민 끝에 동생이 벌어오는 알바비의 일부를 현금화해서 상웅이 들고 다니는 것으로 합의를 본다. 힘이 생긴 이후에는 힘을 쓸 상황이나 장소가 없을까 하고 남몰래 기다렸다는 것을 보면 사람을 위기에서 구하는 히어로에 대한 평범한 동경을 가진 듯 하다. 1부가 완결된 현재 국방부 퀘스트를 수행하러 떠났다.
  • 강상안
본 작의 두번째 주인공. 강상웅의 여동생. 히어로 물을 이끌어가는 조력자 포지션[7].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며,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 일찍 생활전선에 뛰어든 탓인지 똑부러지고 상식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하나뿐인 오빠를 배려하는 모습도 보인다.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강가에 앉아 멍하니 있는 오빠를 발견하고는 오빠의 실직을 예감한다. 마지막 월급이 들어오는 날임을 깨닫고 근처 ATM에서 월급을 인출하려고 하지만, 통장에 돈이 한 푼도 없음을 알 게 되고 그 날 집에 들어온 오빠를 추궁(?)한다. 결국 오빠를 추궁하여 들고 있는 돈만큼 힘이 세진다는 어처구니 없는 능력을 알게 된 후 현실을 외면(…)하려 하지만, 일단 비밀에 부치고 평범하게 살기로 한다. 하지만 사람좋은 오빠는 현금을 들고 있으면 남을 도우려고 여기저기 나서게 되고, 오빠를 말릴 수 없겠다는 걸 깨닫고 자신의 알바비 일부를 현금화해서 오빠에게 늘 들고 다니게 한다. 비상식적인 히어로물에서 상식으로 웃음을 주는 캐릭터. 여담이지만 오빠 몰래 자기도 그런 힘이 있지 않을까해서 돈을 들고 물컵을 움직여 보려고 했지만, 움직이기는 커녕 오빠에게 그 장면을 스마트폰에 녹화당하는 흑역사만 남겼다.(…).
  • 수오
히어로 물에 절대 빠질 수 없는 또 다른 히어로. 본래라면 학교를 다니고 있어야 하지만 위의 강씨 남매만큼이나 불우한 가정환경[8] 때문에 중학교까지만 다니고 검정고시를 준비중인 여학생. 능력발동조건은 다름아닌 . 미성년임에도 불구하고 혈중알콜농도에 신체능력이 비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독한 술일수록 더 큰 힘을 낼 수 있지만, 정작 본인이 술을 못이겨서 힘을 쓴 다음엔 뻗어버리고 심지어 숙취에 시달린다. 덕분에 착하고 고운 심성임에도 어린 나이에 술마신다는 소문이 돌아서 주폭이라 불리며 동네에서 평판이 그리 좋지 못하다. 11화 마지막에 부분으로 나왔을땐 악역스런 대사를 내뱉어서 독자들의 불안을 샀지만, 가정환경이 나오면서 평을 뒤집고 큰 인기를 얻은 캐릭터. 최악의 가정환경 속에서도 따뜻한 일상과 가족이 있는 풍경을 동경하며 비록 자신이 그런 것을 갖지 못하더라도 보기만 해도 좋겠다는, 그야말로 천사와 같은 마음씨로 사람들을 돕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1기가 완료되는 시점에서는 강씨 남매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상웅이 입대하자 그의 공백을 메우는 히어로(?)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 미선
상안의 절친한 친구. 같은 학급의 여학생으로 라이트노벨 소설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글을 쓰고, 공모전에 보내고, 낙선하는 일상을 반복하고 있다.(…) 어느 날 평소와 같이 공모전에 낸 작품이 미역국을 먹고 친구인 상안에게 하소연 하던 도중, 상안이 생각없이 던진 돈을 가진 만큼 힘이 세지는 주인공이라는 소재로 글을 쓰게 된다. 소설의 제목은 cashero. 마침 이런저런 사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주인공 상웅과 수오 덕분에 때마침 비슷한 소재의 소설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게 되고, 뉴스에 언급될 정도까지 인기가 치솟는다. 히어로 물에 꼭 필요한 기자 포지션.

5. 2부 등장인물


  • 주완영
  • 신의명
장래가 촉망되는 태권도 선수. 고등학생으로 체육입시를 노리고 있을만큼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사범을 찾아가 몸에 이상이 생겼다며 대회출전을 고사하겠다고 하는데, 사범이 이유를 묻자 힘이 너무 세져서 이상하다는 답변을 한다. 뚱딴지 같은 소리에 사범이 어이없어하자 동전을 구겨보겠다며 시도하는데 한참을 낑낑대도 되지 않더니 같은 도장의 윤주라는 여학생이 들어오자마자 동전을 있는데로 구겨버리고 무릎 꿇은채로 백덤블링을 시전하는 초인적인 모습을 발휘한다. 병원을 찾아가도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답변만 받은 채 도장으로 다시 돌아와 연습을 하는데, 또다시 윤주라는 여학생이 도장에 나오자 발차기 한 방으로 샌드백을 날려버린다. 캐셔로 최초로 사랑을 통해 능력이 발휘되는 히어로. 사범님이 윤주와 어떤 사이인지를 묻자 어릴 때부터 옆집에 살았던 소꿉친구 누나라고 말한다. 사범님은 본인의 추측에 의해 신의명의 능력이 윤주에 대한 감정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명에게 직접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그 날, 감정이 사랑인지 아니면 욕정(...)인지 구분하기 위해 직접 윤주를 만나고, 만난 뒤에는 PC를 켜서 영상매체를 통한 자체검증을 한 뒤에 사랑임을 확신했다고 한다.
  • 이호정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평범한 할머님...이지만 사실은 1부의 주인공들이 가지고 있었던 능력을 처음으로 각성한 1대 캐셔로. 전(前) 히어로다. 2부 1화에선 현역 시절 같이 캐셔로로 활동하던 노년의 동료를 만나는데, 그 동료가 능력을 넘긴 사람이 바로 1부의 주인공 강상웅. 전 동료를 만나 현역시절을 정리하고 마지막 회자정리를 하려 만난 자리에서 그와 조용히 옛 추억을 갈무리하고 헤어진다. 전 동료와는 달리 아직은 능력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김민현

6. 기타


> 메갈리안 만세. 메갈은 이 사회에 꼭 필요하고 유의미한 여러 위업을 달성했으며, 저는 지금도 메갈리안의 회원입니다.
라는 트위터를 올려 메갈리안의 회원임을 인증했다.
이후 적극적으로 트위터로 한국 외국 안 가리고 페미니즘 이슈 기사를 나르며 페미니즘 인권 운동을 홍보하고 있다.
  • 1부 1권 2부 1권으로 약간의 추가내용과 함께 단행본이 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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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항설
그녀의 심청
구름의 이동속도
어쿠스틱 라이프
심해수

[1] 시즌 1 후기에서 글 작가가 밝히길 CASH+HERO가 아니라 CASH+ERO(…)라는 뜻이라며 드립을 날렸다.[2] 글/이 훈, 그림/노혜옥[3]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소개된 바에 따르면 befar라는 팀명은 그림작가인 노혜옥이 지었고, 글작가인 이 훈은 이 팀명에 대해 '대강 멀리까지 가보자 뭐 그런 거 아닐까요'라고 말했지만, 그림작가인 노혜옥은 쿨하게 "우리 사이의 거리감이에요"라며 대답했다.(…)[4] 상웅은 부모님이 안 계셔서 자신과 여동생 상안이 아르바이트로 어찌저찌 생계를 꾸려가고 있기 때문에 돈에 목매달고 있으며, 수오는 술에 취하면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에게 시달리며 살고 있다.[5] 2부 19화까지 전개된 상황에서 정주행을 해 보면 어느정도 스토리가 이해가 되는데, 본편 내용과 프리퀄 내용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발생한 문제였다.[6] 2015년 7월 12일 방영분.[7] 남성인 강상웅이 주인공이고 여성인 강상안이 조력자 포지션인 탓에 여혐 논란이 일기도 했다.[8]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에 동네에서도 싸움을 일삼으며, 술에 취하면 딸을 때리는 인간말종. 어머니는 진작 이혼하고 집을 나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