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믹

 

1. 영단어 Mimic
2. 영화
3. 주광의 스트레인에 나오는 물건
4.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 등장하는 외계 종족
5. 몬스터
6.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8.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민주성
9. 샨테 시리즈의 등장인물


1. 영단어 Mimic


Mimic은 흉내를 내는, 모방자, 의태하다를 뜻하는 단어다.

2. 영화


미믹(영화) 문서 참조.

3. 주광의 스트레인에 나오는 물건


스트레인을 조종하기 위한 필수불가결의 물건으로, 스트레인 파일럿이 태내에 있을 때 뇌조직의 일부를 떼어 만든 것이다. 그리하여 단 1개밖에 만들지 못하며, 잃어버리거나 파괴됐다고 해서 애프터 서비스마냥 고치거나 다시 만들 수도 없다. 미믹의 소실은 곧 스트레인 파일럿의 자격 상실을 의미한다.

4.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 등장하는 외계 종족


원작 소설인 All You Need Is Kill에서는 기타이(의태)라는 이름이었으며, 소설 영문판 및 영화에서는 의태를 의역한 '''미믹'''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자세한 것은 기타이 문서 참조.

5.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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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미믹
유희왕의 몬스터카드 암흑의 미믹
어떤 형태가 되었건 컨셉은 1처럼 흉내를 내어 상대를 속이는 것. 위장술로 상대를 속인 뒤 보물인 줄 알고 접근하면 너 이 자식 내 함정에 걸려들었구나라고 공격한다. 일단 미믹 자체는 도플갱어랑 비슷한 컨셉인데, 주인공을 주로 카피하는 친구랑 달리, 얘는 어째선지 주구장창 상자만 카피한다. 대부분의 설정에 따르면 어떤 모습이던 변신할수 있으나 던전에서 멍청한 모험가들의 뒷통수를 후려치기 위해서는 상자로 변신하는게 가장 손쉬운 수단이라고 해서 그런것인가 보다.
여러 RPG 매체에서 자주 나오는 보물상자 형태의 미믹은 AD&D에서 시작되었다. 이것이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서 몬스터로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미믹 = 보물상자형 몬스터로서 정형화되었다. 드퀘의 경우 미믹보다 식인상자 쪽이 더 유명한 덕에, 그쪽 항목에 자세히 서술한다.
보통 보물상자인 줄 알고 낚여서 열려고 하는 모험자들을 우걱우걱 씹어버리고 트라우마를 주는 적. 미믹은 보통 그 던전에 도전하는 레벨대에 비해 굉장히 강하게 나오며, 미믹을 만난 이후로는 함부로 상자를 못 열게 된다. 하지만 상자가 미믹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스킬이 생기거나 레벨이 오르면 그냥 때려잡히는 게 대다수. 아니면 몬스터 레이더가 지원되는 게임의 경우, 보물상자에 해당하는 위치에 몬스터 반응이 잡힌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다. 때론 잡으면 진짜 보물을 떨구기도 한다. 아예 미믹이 퀘스트 아이템을 드랍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5.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5.2. 마비노기


상자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유저가 상자로 오인하고 클릭하면 그 때 공격을 한다. 보통 클릭하면 미믹이 반응해 공격하는 식이기 때문에, 미믹을 클릭한 사람은 일단 한 대 맞고 시작하거나, 크로스 카운터 하는 경우가 많다. 가끔 디펜스를 먼저 사용할 때도 있다. 받는 대미지는 대부분 1이지만, 만약 데들리 상태에서 공격받으면(...) 펫의 AI를 선공으로 해 두거나 윈드밀로 공격할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펫에 탑승하고 클릭할 경우, 아무런 반응이 없다. 다만, 펫에서 내리거나 소환 해제할 시 한 번 클릭했던 미믹들이 단체로 인식하고 우르르 몰려든다. 이 특징을 이용해서 미믹 잡기가 귀찮거나 방 안에 몬스터들이 너무 세서 잡기 곤란해질 경우에는 탑승펫을 타고 재빨리 구석의 상자들을 클릭하면 미믹일 시는 아무 반응이 없고 열쇠가 들어있는 상자일 시는 열리게 된다.
어느 던전 가릴 것 없이 개근하고 있는데다 던전 룸 열쇠를 얻기 위해선 마냥 무시할 수도 없고 마족 스크롤의 드랍률도 비교적 좋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인벤토리에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데, 그 수집 난이도[1]에 비해 보상은 10장에 12000골드나 된다. 라비 하급 던전의 경우엔 스켈레톤이 같이 나오는 던전이란 점에서 심각할 정도로 효율이 좋다. 보이는 대로 주워주자. 또, 대미지 1이라는 점과 모으기 쉽다는 점, 크리율이 레벨대에 비해서 꽤 높다는 특징으로 인해 크리티컬 히트의 피격수련에 활용된다.
한 가지 구분하는 팁으로 상자형태의 미믹에 대고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른 상태로 드래그를 하면 몬스터일 경우에는 화면이 돌아가지 않지만, 상자일 경우에는 화면이 돌아간다. 음악 계열의 스킬을 가지고 있을 경우, 자장가를 사용했을 때 수면 상태에 걸린 상자는 미믹이란 얘기고, 더욱이 저랭크의 자장가 수련에도 도움이 된다.
펫으로도 있는데, 인벤토리는 상자라서 그런지 가장 크다. 상자안에 플레이어가 탑승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또한 몹을 조각상으로 바꾸는 기술이 있지만, 제련 스킬로 광석을 가공해 만들 수 있는 판이 필요하고,(금판, 동판 등) 동상으로 삼키려는 몬스터의 남아있는 체력과 전투력(삼키려는 몬스터의 전투력보다 미믹의 전투력이 높아야 한다.)등의 제약을 많이 받는다. 가끔식 하우징에 보이는 몬스터의 조각상들은 어디서 득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미믹으로 만든다. 한창 골렘연성이 흥할 시 타워 실린더로 뽑아 크기가 거대해진 골렘을 삼킨 일명 '버그 골렘 동상'은 그 어마무시한 크기로 주로 유저가 많은 1채널 던바튼 은행 앞에 떨궈서 테러용으로 쓰인다.[2] 게다가 필드의 NPC는 삼킬 수 없지만, 메인스트림 중에 나오는 트리아나와 챕터 4 셰익스피어 중 검술시합을 요청에 적으로 나오는 햄릿은 조각상으로 만들 수 있다...아종으로 샌드 미믹, 스톤 미믹, 아이스 미믹이 있다.

5.3. 라그나로크 온라인


상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선공 몬스터다. 이 몬스터의 특징을 꼽자면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회피율도 좋고 대미지도 크다. 대놓고 사냥 방해하라고 만든 몬스터.(...)
저~중렙 유저에게는 충격과 공포. 버프나 탈것[3] 없는 이동속도로는 도망갈 수 없고, 버프를 받아도 간신히 따돌리는 정도다. 법사계열은 파이어월을 치면서, 헌터 계열은 앵클스네어로 발을 묶어가면서 어떻게든 잡을 순 있지만, 밀리계열은...그냥 파리의 날개로 도망가는 게 낫다. 고렙 유저들에게는 네놈은 오파를 뱉는 몬스터일 뿐이지.
기사의 경우 '오토카운터'라는 기술로 잡을 수 있다.(컨트롤과 리듬감이 좋아야 한다.) 오토카운터 : 상대방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 기술을 발동시키면 적의 공격을 무효화 시킴과 동시에 내 공격력을 더 큰 대미지로 되돌려주는 카운터 기술.
강화 버전으로 에인션트 미믹이라는 녀석이 있다. 일반 미믹보다 크고[4] 이동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대미지가 꽤 큰 편.

5.4. 악마성 시리즈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후반부에 등장하는 몬스터. 돈자루 모양을 하고 있으며, 먹으려고 플레이어가 다가가는 순간 대미지를 입힌다. 그리고 돈자루가 흘러내리며 뻐끔거리는 해골이 등장하는데, 이게 의외로 꽤나 깜짝 놀라게 한다.(...)
본작에서는 돈이 땅에 처음부터 떨어져 있는 경우가 없으므로 분간하는 것은 쉬우나,[5] 그 중 한 놈은 '''촛불을 깨면 나오는 돈자루'''로 위장하고 있다. 무서운 놈...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상자에 다리가 달린''' 모양이며,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그대로 점프하면서 플레이어를 쫓아와 공격한다. 점프만 하기 때문에, 휘두르는 무기가 있다면 대응에 효과적. 하지만 플레이어를 쫓아오는 속도는 느린 편이고, '''목표 타격형 소울'''[6]을 장착하고 있으면 상자들 중 '''미믹인 상자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으니 감별이 너무 쉽다.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중반부에 등장. 일반 상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여는 순간 닥돌한다. 상자가 입을 열고 이빨을 내밀고, 파란색 액체(가래?)를 흘리며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문제는 이 몬스터가 무지막지하게 빠르고 크기가 작기 때문에, 일반 공격으로는 공격하기 참 애매하다. 전체 공격이나, 추적계의 공격을 시전해보자.
다만, 이걸 피할 방법은 있는데, 한 가지는 추적계 글리프를 이용하는 건데, 상자가 만약에 미믹이라면 근처까지 공격이 간다. 그러면 열지 말자. 또 한 가지는 열고 다른 곳으로 도피하는 것이다. 어차피 상자가 열리면서 자동으로 아이템을 먹을 수 있게 되어있으니까, 저 멀리 피신하면 속 편해진다. 다만, 안 맞는다고 해도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가 있는 쪽으로 미끄러져오는 모습도 충격과 공포.[7] 또한,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아이템을 먹는 도중 취소가 되니까 주의해야한다.
어쩐지 미믹이 등장하고 나서 레어 상자 이하의 상자가 열기가 싫어진다. 특히 자이언트 스켈레톤이 지키는 것처럼 낚시하는 미믹도 있으니, 전작들에 비해 위장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셈. 게다가 골치아파진다. 주는 아이템도 없고... 어차피 땅에서 떨어지면 쉽지만.(...)

5.5. 악튜러스


멋모르고 건드리면 골때린다. 특히 레벨이 낮은 상태에서는 충격과 공포를 보여준다. 그렇지만 일단 잡으면 마법 조합과 사용에 필수인 촉매를 엄청 많이 준다. 안 잡아도 되지만 잡아두는 것이 좋고, 실수로 건드렸는데 잡기가 힘들면 도망 커맨드를 입력해도 촉매를 얻을 수 있지만, 도망 성공 확률은 높지 않다.

5.6. 녹스


녹스(게임)/몬스터#s-4.6 문서 참고.

5.7. 테라리아


해당 바이옴에서 발견되는 상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넉백이 잘 되지 않고 공격력도 상당히 강한데다가 점프하며 달려들기까지 하므로 위협적인 적이다. 하지만 미믹만이 드롭하는 희귀한 아이템이 있기 때문에 하드모드 광물 방어구를 맞춘 중반부터는 오히려 눈에 불켜고 찾아다니는 몬스터가 된다. 미믹 석상으로 인공적으로 소환할 수도 있지만 아무런 아이템을 드롭하지 않는다. 빛의 영혼이나 밤의 영혼으로 만드는 미믹 열쇠를 상자에 넣는 것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미믹을 만들 수도 있다. 이렇게 만든 미믹은 필드에서 나오는 것과 다른 종이며, 순간이동과 돌진 등 새로운 패턴을 사용하는데다 공격력과 체력이 훨씬 높다.

5.8. 소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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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몬스터가 정타 맞으면 반피를 빼놓는 게임 특성상 굉장히 무시무시한 몬스터다. 모르고 상자를 열어버린 플레이어를 낚아채서 깨물어부수는 패턴은 다른 미믹과 같다. 그래도 플레이어가 살아남았을 경우에는 확인사살을 할 참인지 상자로부터 팔다리를 전개해서 일어나는데, 기럭지가 굉장히 길다.[8] 1편에서는 킥이나 펀치 같은 기술을 주로 쓰는데, 이쪽도 대미지가 상당한 편. 대부분 센의 고성에서 벼락의 숏스피어를 떨구는 개체로 처음 만나게 될텐데, 웃긴 외형과 안 어울리게 준수한 리치와 위력을 겸비한 체술을 구사한다. 심지어 거리를 벌리면 심심찮게 '''롤링 소배트까지 날리는''' 위엄도 보여준다. 잡기 패턴은 죽을 때까지 씹히므로 무조건 회피해야 한다. 함정에 걸려서 정신없는 마음에 어설프게 대처했다간 화톳불로 직행한다. 이 때문에 미믹에게 한 번 당하면 보는 상자마다 족족 한 대씩 후려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패턴은 둘째치고 공격력 하나는 정말 기막히게 절륜한데, 잡기건 킥이건 한 대 잘못 맞으면 반피 가까이 까이는 건 예사고,(1회차부터 중간쯤 가면 킥 한 방에 대미지 500은 나온다.) 다크 소울 3의 미믹은 데몬이랑 붙여놓으면 몇 대 치지도 않았는데 미믹이 데몬을 쓰러뜨려 버리는 수준이다. 행동이 느리고 동작이 커서 패턴을 알고 있다면 대처하기 쉽지만, 모르거나 한 대 맞으면 눈 돌아가는 대미지를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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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자와 미믹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상자 오른쪽에 있는 작은 사슬이 곡선 형태로 말려 있다면 일반 상자고, 그렇지 않으면 미믹이다.
  • 상자를 한 대 쳐서 대미지가 들어가면서 바로 미믹임이 드러난다. 참고로 이 때 미믹은 완전히 일어나기 전까지는 공격하지 않는다.
  • 불사자의 부적(로이드의 호신부)이라는 아이템을 투척할 경우 완전히 무력화되면서 미믹이 팔로 기지개를 편다. #
어떤 방식으로든 미믹을 처치하면 본래 보관되어 있던 알맹이를 꺼낼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미믹들보다는 상당히 양심적이다.
1편에서 미믹을 잡거나 로이드의 호신부로 잠재우면 확률적으로 탐욕자의 낙인이라는 투구를 떨어뜨린다. 효과는 탐금사+탐은사 반지에 낙인의 저주라는 페널티로 초당 체력 감소가 걸린다. 화톳불이 가까운 특정 구간의 소울&아이템 노가다에서 쓸 수 있겠다. 다만, 아이템 드랍률의 경우, 탐욕의 낙인과 탐금사를 함께 착용해도 최대치 이상의 효과를 낼 수는 없다. 가령 인간 상태에 인간성 스탯이 10이라면 탐금사나 낙인 중 하나만 착용해도 아이템 드랍률 410을 맞출 수 있고, 그 이상의 한계돌파는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하다. 탐은사의 소울획득량 증가와는 중첩된다. 외형은 팔다리가 제거된 미믹과 동일하며, 한 마디로 머리에 미믹을 쓰고 다니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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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믹
일반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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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자
미믹
2편에서는 미믹을 구분할 수 있는 쇠사슬이 없어서 구분하기 힘들어졌지만, 상자 앞 부분의 잠금 장치가 유독 화려하다 싶으면 미믹이라 판단하고 때리면 된다. 그래도 정 분간이 안 된다 싶으면 한 대만 치고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중 하나이다. 하지만 나무 상자의 경우 너무 많이 때리면 부서져서 내용물이 쓰레기로 바뀌어 버리니 주의하도록 하자.[9]
또한 2편 미믹들은 1편처럼 기럭지를 전개하긴 하는데, 상자 크기도 커진 데다가 왠지 4족보행으로 공격해와서 심리적 압박감과 난이도가 상당히 줄었다. 또한 미믹이 아닌 것을 확인하고 상자를 열었는데 화살 함정같은 게 설치되어 있어 끔살당하는 패턴도 추가되었다.
3편에서는 2족보행을 하는 1편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2편의 4족보행 형태의 미믹도 등장하긴 하나 딱 두 마리만 등장한다.[10] 투구 장비 '탐욕의 낙인(탐욕자의 낙인)'도 처치 시 낮은 확률로 드랍하며, 효과도 획득 소울량+발견력 증가, 초당 체력감소로 동일하다. 참고로 이 때 탐욕자의 낙인을 먼저 집은 후 다시 집어야 기존의 내용물을 습득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미믹의 함정공격은 도중에 중단시킬 수 있다.''' QTE 하듯이 왼손 약공격과 오른손 약공격을 빠르게 번갈아가면서 누르면 된다.
그리고 낮은 확률로 미믹을 여는 모션중 미믹이 먼저 이를 드러내는 경우 플레이어가 잠시 멈칫하는데, 여기서 뒤로 점프하면 잡히지 않고 무사히 빠질 수 있다. 물론 반응이 늦으면 얄짤없이 잡혀서 씹히므로 주의
자세히 보면 이빨이 사람의 손가락 뼈와 같은 형태를 띠고 있다.

5.9. 겟앰프드2


바파본 던전에서 트랙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공격력이 상당하다. HP를 공유하는 바파본 던전 특성상 여러 명이 동시에 맞으면 전멸하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구별하는 법은 캐릭터가 점프해서 상자를 밟고 서있으면 보물상자고, 캐릭터가 미끄러진다면 트랙이다. 보물상자와 마찬가지로 잡으면 아이템을 떨구기 때문에, 다른 유저가 트랙이라고 미리 알리면 브레이커 스킬 악세서리를 든 플레이어가 전기톱을 들고 썰어버리면 한 방에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다른 몬스터에게 공격받아도 반응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5.10. 미믹크리맨


이 게임의 경우는 '''자기 자신이 미믹이 되는 게임'''이다.

5.11. 기타 이 컨셉을 차용한 몬스터들


  • 강철전기 C21 - 유적의 행성 다스드에서 나타나는 상자형 몬스터 로봇 믹크미와 판도라쟈.
  • 메이플스토리 - 포장마차, 미믹, 주니어 미믹
  • 신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 - 미믹코
  • 슈퍼 마리오 64 - 부끄부끄의 호러하우스의 피아노
  • 아스가르드 - 세 종류의 미믹이 등장한다. 첫 번째로 루어스지하 도서관의 몬스터 미믹, 두 번째로 뤼케시온 잡화점 건물[11], 마지막으로 인벤토리의 휴지통.
  • 아이모 - 미믹
  • 엔터 더 건전 - 흉내쟁이 계열 적들. 총과 총알을 모티브로 한 게임 디자인답게 여기서는 미믹들이 상자에 달린 손으로 총을 쏜다. 보상 상자 등급과 스펙이 비례한다. 기본적으로는 상자 형태를 일컫지만, 플레이에 따라서 상자가 아닌 보스방 보상이 놓여져있는 테이블이 미믹이라거나, 심지어 벽(...)이 미믹인 경우도 있다. 자세한것은 Enter the Gungeon/적 참조.
  • 엘소드 - 미믹[12]
  • 워프레임 - 미믹(센티언트)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프레젠터
  • 포켓몬스터 - 붐볼, 뽀록나[13], 따라큐[14]
  •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 소라게. 해변가에서 조개 껍데기로 위장하다가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뜬금없이 움직인다.
  • 풍색환상 시리즈 중 3편 - 확장판 사신의예물(死神的禮物)에서 寶箱怪(보상괴)라는 이름의 괴물이 등장한다. 쓰러뜨리면 고정된 물품을 얻는다.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 실망감이 가득한 상자

5.12. 미믹과 좀 비슷한 경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마비노기, 소드 아트 온라인 같은 경우, 굳이 미믹이 아니더라도 보물상자를 여는 순간 함정이 발동되면서 몬스터들이 출현하는 경우가 꽤 많다.
특히 파이널 판타지 5의 경우, 최종 던전에 있는 마지막 보물 상자를 여는 순간 '''아예 최종보스보다 더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한다!''' 그런데, 파이널 판타지 5는 흉내쟁이 직업이 처음 등장한 시리즈다. 영문판 번역은 당연히 mimic.

6.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미믹(마블 코믹스) 문서 참고.


7.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미믹


미믹(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문서 참고

8.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민주성


민주성 해당 문서 참고.

9. 샨테 시리즈의 등장인물


미믹(샨테 시리즈) 문서 참고.
[1] 스톤 미믹, 킹 미믹, 낡은 미믹 등, 종류는 많지만, 마족 스크롤은 전부 한 종류로 통합되어 있으며, 거의 모든 던전에서 출현한다. 모을 생각이 없어도 쌓인다는 말.[2] 얼마나 크냐면 화면을 다 가려버리기 때문에, 화면을 돌리고 싶어서 오른클릭을 해도 골렘이 클릭되는 불상사가 생겼으나, 현재는 골렘의 크기가 줄어들었다. 그래도 웬만하면 하지 말자.[3] 기사/크루세이더 계열의 페코페코 등.[4] 대형으로 분류된다. 일반 미믹은 그 크기에 안 맞게 의외로 중형.[5] 율리우스 벨몬드 모드에서는 애초에 돈의 개념이 없으니 더더욱 쉽다.[6] 소환마 계통의 소울이며, 갸이본과 같은 형태의 소울. 적이 있는 위치를 공격하기 때문.[7] 틴 맨이랑 매드 부처와 함께 빠른 속도로 사람 놀라게 하는 놈 중 하나다.[8] 옛날 미국 세탁기 광고에서 모티브를 딴 것으로 보인다.(참고자료)[9] 플레이어의 공격 뿐만 아니라, 적의 공격에도 부서지니, 근처에 적이 있다면 상자에서 물러서 적을 먼저 상대한 후 상자를 열자. 미믹은 적에게 공격당하지 않는다. 열고있는 도중 잠깐의 무적 프레임때에 플레이어를 통과하여 적이 상자를 부숴버리기도 한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쓰레기로 변경된다.[10] 이루실의 지하감옥 쪽에 한 마리, 로스릭에서 한 마리[11] 거대한 미믹의 시체다.[12] 이쪽은 초반부에서도 볼수 있고 잡기도 쉬우며 잡으면 일반 상자처럼 아이템을 드랍한다. 아예숨어있는 상태부터 hp바가 보여서 간파하긴 쉽다.[13] 도구 아이템인 몬스터볼로 위장하고 있다.[14] 물건이 아니라 포켓몬 피카츄로 위장하고 있으며, 영어 명칭에 mimic이 들어간다. 이 쪽은 붐볼이나 뽀록나처럼 사람을 속이려고 위장하는 게 아니라 귀여운 포켓몬으로 위장해 친해지려 하는 독특한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