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카마타역
'''京急蒲田 駅'''
'''Keikyū Kamata Station'''
일본 도쿄도 오타구에 있는 케이큐 전철의 역이다. 케이큐 본선상에 있으며, 공항선이 분기하는 역이다. 이 역에서 본선과 공항선이 분기하는 방식이 상당히 괴이한데, 그것은 밑의 항목을 참조하면 좋다. JR 히가시니혼과 도큐의 카마타역과는 1km도 안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이어져 있지 않다. [1] 때문에 도큐에서는 하네다 공항 연결을 위해 카마타역과 이 역을 이을 계획을 하고 있다.
2018년 8월부터 북두의 권과 콜라보 캠페인을 진행하여 기간한정으로 역 간판이 '''케이큐카아마타타타타-앗역(京急かぁまたたたたーっ駅)'''이 되었다(...).
역 주변에는 오타구청과 '오타구 산업플라자'가 있다. 그 외에는 JR과 도큐의 카마타역 쪽에 시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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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공항선 고가화 공사를 완료했다. 그 구조가 워낙에 크고 아름다워서 '카마타요새(蒲田要塞)'라는 별명도 생겼다. 카마타역 고가화 전에는 4차선 도로 위에 그냥 건널목을 박아버렸는데, 케이큐 특유의 배차가 맞물려 '''열리지 않는 건널목'''으로 유명했다.[2][3] 참고로 케이큐는 시나가와역과 키타시나가와역 사이에 열리지 않는 건널목을 이미 가지고 있다.[4]
전체 2면 6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가화되면서 '''플랫폼 중간에서''' 공항선이 분기한다.[5] 일명 카마타도바시(蒲田飛ばし) 때문에 통과 반대 궐기대회까지 열 정도로 논란이 많았던 에어포트 쾌특은 본 역을 통과한다. 홈도어가 설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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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면 6선 구조로, 2번선, 5번선을 대피 겸 종착 용도로 쓰는 구조이기에 "'''당역 종착 열차가 통과합니다.''' 위험하오니 안전선 뒤로 물러나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방송도 들린다.
공항선과의 직통 형태가 복잡한 관계로 본선 내부 운행과 공항선 직통 계통을 따로 표기한다.
'''Keikyū Kamata Station'''
1. 개요
일본 도쿄도 오타구에 있는 케이큐 전철의 역이다. 케이큐 본선상에 있으며, 공항선이 분기하는 역이다. 이 역에서 본선과 공항선이 분기하는 방식이 상당히 괴이한데, 그것은 밑의 항목을 참조하면 좋다. JR 히가시니혼과 도큐의 카마타역과는 1km도 안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이어져 있지 않다. [1] 때문에 도큐에서는 하네다 공항 연결을 위해 카마타역과 이 역을 이을 계획을 하고 있다.
2018년 8월부터 북두의 권과 콜라보 캠페인을 진행하여 기간한정으로 역 간판이 '''케이큐카아마타타타타-앗역(京急かぁまたたたたーっ駅)'''이 되었다(...).
역 주변에는 오타구청과 '오타구 산업플라자'가 있다. 그 외에는 JR과 도큐의 카마타역 쪽에 시설이 많다.
2. 고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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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공항선 고가화 공사를 완료했다. 그 구조가 워낙에 크고 아름다워서 '카마타요새(蒲田要塞)'라는 별명도 생겼다. 카마타역 고가화 전에는 4차선 도로 위에 그냥 건널목을 박아버렸는데, 케이큐 특유의 배차가 맞물려 '''열리지 않는 건널목'''으로 유명했다.[2][3] 참고로 케이큐는 시나가와역과 키타시나가와역 사이에 열리지 않는 건널목을 이미 가지고 있다.[4]
3. 역 및 승강장
전체 2면 6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가화되면서 '''플랫폼 중간에서''' 공항선이 분기한다.[5] 일명 카마타도바시(蒲田飛ばし) 때문에 통과 반대 궐기대회까지 열 정도로 논란이 많았던 에어포트 쾌특은 본 역을 통과한다. 홈도어가 설치되어있다.
[image]
또한 2면 6선 구조로, 2번선, 5번선을 대피 겸 종착 용도로 쓰는 구조이기에 "'''당역 종착 열차가 통과합니다.''' 위험하오니 안전선 뒤로 물러나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방송도 들린다.
3.1. 3층
3.2. 2층
4. 인접 정차역
공항선과의 직통 형태가 복잡한 관계로 본선 내부 운행과 공항선 직통 계통을 따로 표기한다.
4.1. 본선 계통
4.2. 공항선 직통 계통
- 공항선 직통 운행 계통(표에서 좌-상, 우-상)만 표기되어 있다. 본선 내부(좌-우)를 운행하는 편성은 위 문단을 참고.
- 행선지의 화살표 표시는 해당 방향으로만 운행함을 의미한다.
[1] 서울 2호선 신촌역과 경의선 신촌역 간 거리와 거의 비슷하다.[2] 케이큐의 전신인 케이힌 전기철도 시절, 공항선의 구 노선 역들이 개업할 당시(1902년)에는 이 건널목 주변의 차량 통행량이 많지 않았다. 도큐에 흡수∙합병되었다가 1948년 분리되어 지금의 케이큐가 창립된 뒤에도 케이큐 측에서 이 건널목을 내버려두었는데, 역 인근 지역들의 발전에 따라 차량 통행량이 많아져 건널목을 없애고 고가화를 한 것이다. [3] 1988년의 케이큐 본선 주행영상이나 2010년에 게시된 공항선 주행 영상을 보아도, 케이큐카마타역에서 공항선이 분기해나가는 그 지점의 건널목 외에도 상당히 많은 건널목이 있었다.[4] 키타시나가와역과 시나가와역#s-4.3 항목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그 건널목 문제도 앞으로 해결할 계획이 있다.[5] 아래 사진에서 위로 삐쭉 솟은 게 그것.[6] 고가역사로 만들기 전에는 본선의 쾌특도 통과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