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티오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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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도
중생대 쥐라기 중기와 후기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고래 도마뱀'이다. 화석은 영국과 모로코에서 발견되었다.
케티오사우루스는 당초 고생물학자이자 비교해부학자인 오언(Richard Owen)에 의해 명명되었다. 당초 오언은 케티오사우루스의 화석을 커다란 악어의 것으로 믿었는데, 척추에 나타나는 뼈조직이 고래와 같다고 보고 케티오사우루스를 수중동물로 오판했기 때문이다. 이후 추가로 많은 화석이 발견되다가 1868년에 거의 완전한 골격이 발견되면서 비로소 1869년 헉슬리(Thomas Huxley)에 의해 공룡으로 분류되었다.
몸길이 16m에 몸무게는 25t으로 목에 비해 꼬리가 매우 긴 편이고 머리는 작으며 목뼈에는 빈 공간이 있어 무게를 줄였고, 위에는 먹은 식물의 소화를 돕기 위한 위석이 있었다. 다리의 구조로 보건대 걸음은 느렸을 것으로 추정되며, 육식공룡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무리를 지어 생활하다가 육식공룡의 공격을 받으면 앞발가락에 있는 발톱과 튼튼한 꼬리를 휘둘러 물리쳤을 것으로 보인다.
근연종으로는 슈노사우루스가 있다.
공룡대탐험의 파일럿 에피소드에 출연했으나 아쉽게도 본편에 나오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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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히스토릭 킹덤에서 사육 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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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도
1. 개요
중생대 쥐라기 중기와 후기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고래 도마뱀'이다. 화석은 영국과 모로코에서 발견되었다.
2. 상세
케티오사우루스는 당초 고생물학자이자 비교해부학자인 오언(Richard Owen)에 의해 명명되었다. 당초 오언은 케티오사우루스의 화석을 커다란 악어의 것으로 믿었는데, 척추에 나타나는 뼈조직이 고래와 같다고 보고 케티오사우루스를 수중동물로 오판했기 때문이다. 이후 추가로 많은 화석이 발견되다가 1868년에 거의 완전한 골격이 발견되면서 비로소 1869년 헉슬리(Thomas Huxley)에 의해 공룡으로 분류되었다.
몸길이 16m에 몸무게는 25t으로 목에 비해 꼬리가 매우 긴 편이고 머리는 작으며 목뼈에는 빈 공간이 있어 무게를 줄였고, 위에는 먹은 식물의 소화를 돕기 위한 위석이 있었다. 다리의 구조로 보건대 걸음은 느렸을 것으로 추정되며, 육식공룡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무리를 지어 생활하다가 육식공룡의 공격을 받으면 앞발가락에 있는 발톱과 튼튼한 꼬리를 휘둘러 물리쳤을 것으로 보인다.
근연종으로는 슈노사우루스가 있다.
3. 등장 매체
공룡대탐험의 파일럿 에피소드에 출연했으나 아쉽게도 본편에 나오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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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히스토릭 킹덤에서 사육 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