켠김에 왕까지/291~300회
11. 291~300회까지의 클리어 기록
1. 291회 - Rock of Ages II: Bigger & Boulder (2018년 9월 20일)
1부 / 2부
출연진은 허준, 조현민, 이설.굴리고! 돌리고! 살리고! 다시 굴리는 그들만의 스노우볼!
2. 292회 - 언래블2 (2018년 10월 4일)
1부 / 2부
출연진은 고재, 인트마스터, 권이슬.우리 오늘은 싸우지 말아용~~
3. 293회 - 스노우 브라더스 (2018년 10월 18일)
1부 / 2부
출연진은 허준, 조현민, 이설, 김성회.고인물 아재들과 이설을 분노케한 본편의 귀환!
후속작인 스노우 브라더스 2[1]의 경우 이설이 원코인 클리어를 쉽게 한다는 제보를 댓글로 받았다는 이야기와 함께 게임을 공개했다. '2의 경우 원코인으로 끝판까지 클리어하며, 마지막 보스 클리어 시에도 목숨 4-5개는 남아있다.'라는 이설 본인이 직접 이야기하자, '그 정도면 됐다'라며 기대감을 키우며 게임을 시작했다.
점심 미션은 '1시간 30분 이내에 2탄 보스까지 원코인으로 클리어하기.' 성공하면 이 게임에 나오는 아이템인 초밥 식사가 주어진다. 그 결과, 이설과 김성회의 조합으로 세 번째 시도에서 26분 만에 미션을 성공했다. 점심 식사 후 코인 5개를 추가해 총 7개가 주어졌다.
그러나, 점심 미션과는 달리 더 어려워지는 스테이지에 체력과 멘탈이 빠져나가기 시작하고, 보너스 몹에게 닿아서 죽거나 두번째 보스를 잡은 뒤 지쳐있다가 곧바로 시작되는 21 스테이지에서 몇번이고 죽는 등 고전을 거쳐서 도착한 마지막 50스테이지 보스전은 김성회와 허준이 플레이했다. 스테이지가 비좁아서 김성회는 죽은 상태로 대기하고 허준에게 코인을 몰아주기로 작전을 세웠는데, 혼자 플레이하던 허준이 죽자 보스가 초기화되었다. 코인이 남아있었기에 이어하기는 가능했지만 안 그래도 체력이 많은 보스를 처음부터 다시 공략해야 하는 상황.[2] 목숨을 다 쓴 상태에서 결국 죽는가 싶었지만, 양쪽 보스 중 한 쪽을 클리어하자 곧바로 10만점을 달성, 보너스 목숨을 얻으면서 천신만고 끝에 엔딩을 보았다. 김성회는 보스가 격파되는 것을 보고 너무 기뻐 감격한 나머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모두들 기뻐하면서 퇴근할 준비를 할 때 제작진이 최근 출시한 한 게임을 언급하면서 마무리했다.
4. 294회 - 오버쿡드 2 (2018년 11월 1일)
1부 / 2부
출연진은 고재, 인트마스터, 권이슬, 장동민, 김영준. 지난번에 사실상 4인용 게임인 오버쿡드를 3명이서 플레이하느라 단체로 멘붕을 겪었던 탓인지 인트마스터의 지인인 장동민과 장동민의 절친인 김영준을 불러왔다.장동램지가 지휘하는 분노의 주방!
장동민이 팀의 브레인 포지션을 맡아 팀원들을 조율한 덕분에 멘붕에 멘붕이 계속되던 전작에 비하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각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기 전에 맵을 꼼꼼히 스캔하여 팀원들에게 오더를 내렸기 때문에 난이도가 전작보다 결코 쉬워진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 번에 클리어하는 경우가 많았다. 중간에 고재가 지휘를 하기도 했지만, 장동민에 비하면 일천한 지휘력 + 제멋대로 움직이는 팀원들의 콜라보로 인해 얼마 지나지 않아 강판당했다.
점심 미션은 1시간 30분 내에 별 36개 모으기(+ 모든 스테이지 별 3개 달성하기). 협상을 통해 12번째 스테이지를 한 번에 깨는 것으로 조건을 바꾸었는데, 장동민의 눈부신 지휘로 성공하나 싶었지만 인트마스터가 계속 추락하면서 시간을 까먹는 바람에 마지막 음식 전달에 실패하면서 간발의 차로 죽을 먹었다.
간식 미션은 정해진 음식을 먹으면서 소리를 65데시벨 이하로 내는 것. 가볍게 씹기만 해도 50데시벨은 기본으로 넘어가는지라 상당히 어려운 미션. 고재는 콜라를 따다가 실패했고, 김영준은 하필 씹으면 소리가 크게 날 수 밖에 없는 총각김치다 보니 당연히 실패했다. 다행히 인트마스터가 아슬아슬하게 64데시벨로 레몬 먹기에 성공하여 떡볶이, 치즈케이크 등을 성공 보상으로 먹었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무려 1500점짜리였지만, 장동민의 오더와 숙련될 대로 숙련되어 기계처럼 움직이는 팀원들의 찰떡같은 호흡으로 단번에 웃으면서 클리어했다.
5. 295회 - 록맨 11 (2018년 11월 15일)
1부 / 2부
출연진은 허준, 조현민, 이설, 김성회.허조설+김성회, 그들이 깊은 산속에 감금된 사연은?
과거 록맨 시리즈처럼 플레이타임이 길어질 것이라 예상해서인지 강화도의 펜션에서 1박 2일로 촬영했다.
저녁 미션은 1시간 30분 내에 스테이지 하나를 노멀모드로 클리어하기. 처음에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싶었지만, 상점 사용 방법 등을 전혀 모르고 플레이하다 보니 금세 시간을 오버해버렸다. 뒤늦게 도착한 허준이 협상을 해서 시간을 약간 벌었으나 얄짤없이 실패. 결국 저녁 미션의 바베큐 고기는 모두 제작진의 뱃속으로 들어갔으며 출연진은 배추와 버섯으로 저녁을 때웠다.
상점 사용 방법을 터득하면서 게임은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기 시작했다. 날짜가 바뀌기 직전에 볼트를 많이 나오게 하는 아이템을 구매했는데, 이게 신의 한 수가 되었다.[3] 볼트를 많이 모아서 물량 빨로 진행이 가능해진 것. 다른 출연진들이 자러간 뒤에도 이설이 3시간 넘게 노가다로 볼트를 모았고, 덕분에 록맨 시리즈 최단 시간인 18시간 13분만에 Dr.와일리를 무찌를 수 있었다.
허조설+김성회 조합은 좋았지만, 과거 '''허강조류'''라는 치트급 조합을 보여준 레전드 에피소드인 록맨 9와 허강조류는 아니지만 그 못지 않은 재미를 보여준 록맨 X 에피소드에 비해서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게임도 진행될 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는 록맨 9과 록맨 X에 비해 아이템을 쌓아두기 쉽고 편의성을 올려주는 아이템이 많은 데다가 중첩 착용이 가능한 템도 많은 등 난이도를 크게 하락시킬 요소가 많은 본작의 특성상 후반부 재미가 많이 감소하긴 했다. 특히 편집이 엉망인데, 초반부 삽질끝에 첫 보스를 깬 장면을 방송에 넣지 않았고 본편의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장면들도 방송에선 덜 나왔다.
허준이 둘째날 아침에 먼저 일어나 제작진과 나머지 출연진이 뻗어있는 광경을 인스타그램에 먼저 올리기도 했다.
6. 296회 - G-STAR 2018 특집(1부 먼치킨.io, 2부 카툰네트워크 아레나) (2018년 11월 29일)
1부 / 2부
G-STAR 2018 현장에서 관람객과 대결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1부 출연진은 허준, 조현민, 권이슬, 이설. 2부 출연진은 고재, 인트마스터, 권이슬.
1부는 캐주얼한 배틀로얄 장르 모바일 게임으로, 목표는 7승. 처음에는 이설의 스케줄 때문에 권이슬이 대신 참여했고, 권이슬의 캐리로 손쉽게 2승을 달성하였다. 하지만 이설이 오고나서는 다소 부진하여 연패를 적립했다. 결과는 7승 9패 1무[4]로 3시간 40분이 소요되었다. 중간에 오성균이 관람객 사이에서 몰래 지켜보다가 걸려서 허준과 1:1 대결을 펼치게 되었는데, 한 대만 때리면 오성균이 승리하는 상황에서 엉뚱하게 NPC에게 맞아 죽는 바람에 허준이 승리했다. 벌칙은 바리깡으로 머리 밀기... 였지만 실제로 실행하지는 않았다.
2부는 디펜스 형식의 게임으로 목표는 10승. 이 때는 조작법 정도만 익히면 되던 1부와 달리 진입 장벽이 꽤 있는 게임이다보니 한두 번 진 것을 제외하고는 파죽지세로 10승을 달성했다. 원래 관람객이 이기면 인형을 주기로 했지만 이긴 사람이 거의 없어서인지 인형을 뭉텅이로 뿌렸다. 게임도 게임이고 고인슬의 진행 실력도 좋은 편은 아니다보니 1부와 비교하면 관람석이 휑해보일 정도였다.
7. 297회 - 슈퍼 버니맨 (2018년 12월 13일)
1부 / 2부
출연진은 고재, 인트마스터, 권이슬, 울프(이재완).고인슬 캐리하러 '역체폿' 울프가 떴다?
울프가 켠왕이 너무 기대된다면서 20시간 안에 클리어해보이겠다는 불길한 멘트를 날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1시간 40분 만에 15탄까지 클리어하면서 금세 끝나나 싶었지만, 점심 미션 목표였던 16탄에서 발목이 잡히면서 푸짐한 중화 요리 풀코스 대신 짜장 라면으로 점심을 때웠다.
우여곡절 끝에 16탄을 클리어한 시각은 4시간 45분째였으며 진행할수록 16탄 정도는 우스워지는 고난도 스테이지가 계속해서 앞을 가로막았다. 20시간이 넘어가면서 고인슬과 울프의 체력과 멘탈이 피폐해져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
그 뒤 36탄에서 2시간, 마지막인 40탄에서 거진 5시간 가까이 거듭 시도한 끝에 고인슬 사상 최장시간인 29시간 24분만에 클리어할 수 있었다. 그래도 출연진들이 구른 만큼 고인슬 방송분 중에서는 가장 빵빵터지는 회차였다.
8. 298회 - 팡 (2018년 12월 27일)
1부 / 2부
출연진은 허준, 조현민, 이설, 인트마스터.고전게임에서 무너지는 인트의 겜부심?
고전게임이다보니 오락실 경험이 풍부한 허준(서포트)과 조현민(원딜)이 캐리한 화였다. 그리고 웃음 포인트는 인트마스터가 고인슬 파티에서 하던 습관대로 훈수를 두다가 허준과 조현민의 심기를 건드려서 구박만 계속 받은 점. 그도 그럴만한 것이 고인슬 파티야 다 같이 켠김에 왕까지 초보자들이니 인트의 훈수도 멘탈관리나 사기진작에 나름 효과를 보이지만, 이쪽 동네는 이것만 10년을 하고 있는 고인물들인데 그 앞에서 초보자가 훈수를 뒀으니...
점심 미션은 원코인으로 24스테이지 클리어하기였으며 성공시 게장백반 + 꽃게탕. 하지만 마지막 기회에서 그 때까지의 최고 기록이었던 22스테이지는커녕 15스테이지에서 끝나는 바람에 계란, 게장국물, 밥만 겨우 얻었다. 그래도 허준이 계란 후라이 실력을 발휘해서 괜찮게 끼니를 때울 수 있었다.
점심 이후에 25코인으로 엔딩을 보는 것으로 목표가 정해졌는데, 허준과 조현민이 그대로 계속 한다면 방송 분량이 안 나올 것을 우려해서인지 하수 콤비인 인트마스터와 이설이 먼저 조이스틱을 잡았다. 그리고 덕분에 확실히 방송분량과 웃음을 챙기기는 했다, '''바로 인트의 게임 자존심과 맞바꾸어서...'''
간식 미션은 장난감 활로 풍선 맞춰 터뜨리기. 성공의 보상으로 역대급 간식인 대게찜을 받게 되었으며, 대게가 배달되기 전 스케줄 때문에 조현민과 이설이 자리를 비워서 허준과 인트만 대게 먹방을 찍었다. 조현민이 스케줄을 끝내고 돌아온 뒤에는 다같이 남은 대게로 라면을 끓여 먹었다.
10시간 40분여만에 허준과 인트가 마지막 50스테이지에 처음으로 도착했지만 풍선을 가장 작게 쪼개는 아이템인 폭탄이 수시로 나오는 끝판왕 스테이지이다 보니 파해법을 몰라서 곧바로 사망. 저녁을 먹 허준과 조현민이 조이스틱을 잡았는데, 50스테이지까지는 어렵지 않게 도착했지만 파해법을 찾기 위해서 이 방법 저 방법 시도만 하다 끝났다. 끝나기 직전까지도 언제 집에 갈 수 있을지 예측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이설이 전화로 스케줄이 끝나고 돌아갈지 말지를 묻자 돌아오라는 얘기를 꺼냈다. 그런데 이설이 출발한지 얼마 안 돼서 허준이 우연히 모든 풍선을 방어할 수 있는 꿀자리를 찾아냈고, 덕분에 정확히 13시간만에 클리어했다.
9. 299회 - 에리의 액션 (2019년 1월 10일)
1부 / 2부
출연진은 고재, 권이슬, 인트 + 오성균.
2018 시즌 마지막 회. 클리어 시간 8시간 19분.
10. 300회 - 켠 김에 왕되기(갱비스트, 철권 7 FR) (2019년 2월 14일)
1부 / 2부
출연진은 허준, 조현민, 이설, 권이슬, 인트, 고재.
약 한 달간의 휴식 후 이뤄진 300회 특집으로 허조설 VS 고인슬 두 팀이 두 게임을 가지고 3:3 대결을 펼쳤다.
1경기는 갱 비스트. 점심 재료 쟁탈전으로, 이길 경우 정해진 재료 중 하나를 가져올 수 있는 방식. 선봉으로는 허준과 인트가 나섰다. 예고에서 나온대로 허준이 룰을 이해하지 못해서 첫 경기를 내줬으나 룰을 이해하고 난 뒤로는 오히려 인트가 자멸하면서 허준이 역전승했다.
2경기는 룰을 파악하지 못한 이설이 일방적으로 졌지만 그 뒤로는 허조설 팀이 무난하게 안될안으로 온갖 악재 투성이인 고인슬 팀을 압살했다. 겨우 겨우 한 판 이겨서 따낸 1 + 1 찬스도 ???로 뽑은 골든벨에서 지면서 도로아미타불. 풋살 역시 내분으로 말아먹으며 대패 압도적인 상황 속에 허준이 이길 경우 3개 주는 대신 지면 커피를 사오라고 하자 인트가 스탭 전체에게 쏘는 걸로 판을 벌려놓고 스윕당하는 등 총체적 난국 속에 허조설 팀이 재료를 싹쓸이해버렸다.
그나마 있던 참치와 스팸마저 뺏겨 고인슬 팀에게 남은 건 계란 하나로 처참한 상황이었기에 허준이 배려 겸 방송 분량을 뽑을 겸 음식을 나눠주는 대신 완성품의 절반을 상납하는 조건으로 요리 하청을 시켰다. 계란프라이도 못할 정도로[5]영혼까지 탈탈 털린 고인슬은 굽신 굽신 해가며 조건을 받아들였고 이들이 요리를 할 동안 허조설은 다음 경기를 연습했다.
식사를 마친 후 벌어진 2차전은 철권7 FR. 허조설은 뒤로 갈수록 강자가 나올 걸 예상하고 초반부터 승기를 잡고자 선봉으로 이설을 내보냈고, 고인설은 권이슬을 선봉으로 내세웠다. 초짜인 권이슬이 선전했으나 무난히 이설이 승리. 2경기는 조현민 VS 인트. 조현민은 철권 1밖에 안 해봤다면서 '''스파 캐릭터'''인 고우키를 꺼내들어 인트를 관광보냈다.[6]
경기 전 제작진이 은밀히 물어봤을 때 철권은 자신 있다는 내용이 밝혀지며 인트의 멘탈은 더더욱 안드로메다로... 너무 일방적이어서 허준과 고재의 경기는 2점을 걸고 하기로 했고, 3경기는 고재가 무난히 승리하며 통편집 패스로 경기는 2:2 원점으로 돌아갔다. 철권 에이스인 이설과 자존심 회복을 노리는 인트의 마지막 경기는 1경기 나름 팽팽한 경기력으로 이설이 승리를 거뒀으나, 2경기를 유리하게 가져가던 인트가 2세트에서 레이지 아츠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3세트를 농락당한 채 패배했다.
결국 2:0으로 허조설 팀 완승. 승자 팀은 켠왕 등극 부상으로 허준 - 300 DVD, 조현민 - 종이학 300개, 이설 - 300원이 들어있는 황금돼지 저금통. 패배 팀은 벌칙으로 고재 - 냉동 마스크팩 마사지, 인트 - 머리에 냉수 붓기, 권이슬 - 냉수로 족욕을 이행했다. 벌칙 후 캠프 파이어에서 허준 외 다른 출연진들의 소감을 듣고 허준과 조현민이 고인슬에게 좀 더 친해지라는 조언을 해주며 훈훈하게 정리. 숙소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댓글로 선정한 상을 주고 경품으로 줄 전자 시계에 사인을 하는 거로 막을 내렸으며 클로징 멘트 자체는 캠프 파이어에서 하고 들어왔다.
11. 291~300회까지의 클리어 기록
[1] 8년 전에 프로게이머 특집(26회)에서 다룬 게임이다.[2] 2와는 달리 게임 오버 후에 컨티뉴 화면으로 넘어가고 여기서 이어하면 해당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플레이하는 형식이라 초기화를 하지 않게 하려면 이름 새기는 시간이 끝나기 전에 반대쪽에서 난입해야 한다.[3] 날짜가 바뀌기 8분 전에 구입했는데 토요일에만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놓쳤다면 촬영 동안에는 살 수 없었다. 진행 도중에도 스태프가 이를 언급한다.[4] 허준과 관람객 한 명이 마지막에 맞대결을 했는데, 동시에 사망해서 무승부로 되었다.[5] 요리에 필요한 식용유와 조미료도 게임 안에 포함되어 있었다.[6] 조현민은 9년 전에 켠왕에서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를 한 적이 있다. 그래서 가장 시스템이 비슷한 고우키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7] 철권 승부가 끝난 순간 찍힌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