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완

 




'''이재완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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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T1 콘텐츠 크리에이터
Wolf'''

'''이재완 (Lee Jae-wan)'''
'''생년월일'''
1996년 9월 9일 (27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생지'''
충청북도 충주시 #
'''출신지'''
경기도 부천시
'''혈액형'''
B형 #
'''본관'''
경주 이씨
'''신체'''
174cm[1], 113.9kg
'''학력'''
원미초등학교
원미중학교
원미고등학교
'''병역'''
전시근로역[2]
'''닉네임'''
'''Wolf'''[3]
'''포지션'''
[image] 서포터[5]
'''아이디'''
SKT T1 WoIf#
슈렐리아의사정#
싸우면갖다박음#
'''별명'''
울팍, 합법페까, 악성페까,
슼혁준, 슼준하
'''경력 상금'''
$913,084.70 USD
(₩1,069,678,726.05)[6]
'''소속 팀'''
[image] NaJin White Shield
(2012.11.22~2013.06.17)
[image] CTU
(2013.06.17~2013.10.12)
[image] SK telecom T1
(2013.10.12~2018.11.20)[7]
[image]SuperMassive eSports
(2018.12.03~2019.11.26)
'''MCN'''
[image] 샌드박스 네트워크[8]
(2019.12~2020.04)
[image] '''T1
(2020.04.13~)'''[9]

1. 개요
2. 상세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기록
6. 개인 방송
6.1. 프로 시절
6.2. 은퇴 이후
7. 콘텐츠 기획
7.1. 소울사이버대학
7.2. RCK
7.3. 2020 Logitech G Rookie Invitational
7.4. 식당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8. 여담
9. 논란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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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ee "Wolf" Jae-wan'''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NaJin White Shield, CTU, SK telecom T1, SuperMassive eSports의 서포터, 現 T1 소속의 인터넷 방송인이다. 또한 2020년 롤드컵을 기준으로 MSI와 롤드컵을 모두 우승해 본 유일한 서포터이다.

2. 상세


프로 데뷔 전에는 리그디스에서 활동하는 천상계 플레이어였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미드와 정글을 주로 플레이했다고 하며, 당시 주 챔피언은 피즈였다.[10] 아마추어 시절에는 미드와 정글 유저였지만 서포터로 데뷔한 이유는 가장 경쟁이 덜한 포지션이여서. 초창기 블리츠크랭크가 주 서포터 챔피언이었는데, 어째선지 자기가 생각하는 메인 포지션인 미드보다는 블리츠크랭크로 더 유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프로 무대에 들어와서는 팀 내 듀오인 로코도코가 블리츠크랭크를 싫어해서 잘 활용하지는 못했다.[11]
나진 화이트 실드에 입단하면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12] 이후 CTU의 서포터로 활약하다 2013년 10월 12일에 SK텔레콤 T1 S에 입단했다. 도깨비 팀으로 유명한 SKT T1 S에서 이지훈과 함께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던 멤버이며, 결국 이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 SKT 단일팀의 서포터 자리를 꿰차게 된다.
2017년, 파트너인 과 함께 6년차 봇 듀오에 접어들게 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호흡을 길게 맞춘 봇 듀오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2012년 겨울에 NLB에서 맞춘 첫 호흡을 시작으로 이후 나진 화이트 실드에서 나와 SKT에서 다시 만나 2013년 겨울에 다시 짝이 되었으며, SKT가 지속적인 리빌딩을 거치는 과정에서도 이들은 서로 옆에 남아 LCK 4회 우승, 롤드컵 2회 우승, MSI 2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현재 어떤 서포터도 울프의 커리어를 넘어서지 못했고, 역대 최고의 서포터를 거론할 때 빠지지 않고 있다. [13]
2018년에 팀 리빌딩 과정에서 계약 종료로 정든 소속팀을 떠나게 되었다. 뱅과도 헤어져 결국 7년차까지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2019년 11월 30일 인벤과의 인터뷰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2020년 4월 13일, T1 롤팀 공식 트위터에서 늑대 이모티콘을 올리면서 울프의 복귀를 점치는 분위기가 생기는데 이어, 답글로 단 CEO 조 마쉬의 울프 특유의 세러모니 포즈를 올리면서 사실상 확인사살을 했고, 스트리머 및 크리에이터로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날 세체폿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롤알못이다.'''

- 야후 e스포츠와의 인터뷰 제목.

'''전성기 시절의 울프는 하드웨어와 플레이메이킹이 두드러지는 서포터였다.''' 울프를 저평가하는 팬들조차 이니시에이팅과 한타에서의 스킬 활용은 인정할 정도로 역대 최고로 인정받고 있으며[14], 오랜 파트너인 과의 라인전과 알리스타, 노틸러스와 같은 탱커형, 잔나와 라칸 같은 유틸형, 말자하나 케넨 같은 딜러형 서포터 모두를 잘 다루는 넓은 챔프 폭 또한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오더 능력은 울프가 전성기를 보낸 SKT에서는 마린, 페이커,과 같은 라이너들이 오더를 내리는 경향이 있어서 의문 부호가 많이 붙는다.
커리어 초반에는 마타매드라이프보다도 더한 매우 공격적인 서포터였다.[15] 로코도코가 키워낸 서포터 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이라고 하며, 로코도코의 말을 가장 안 들었다는 말도 있는데 관련이 있는 듯하다. 반응 속도나 논 타게팅 스킬 명중률 등에 강점이 있어 흔히 피지컬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그래서 라인전에 강점을 보이는 서포터이다. 기본에 충실하기보다는 슈퍼 플레이를 보여주던 전성기 매드라이프를 떠올리게 하는 면이 있다. 서포터 스킬 하나하나의 유틸성을 아주 잘 활용하며, 이를 통해 라인전 로밍이나 한타 상황을 가리지 않고 변수를 많이 만들어낸다. 클템의 말에 의하면 스킬 분배를 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실제로 울프가 레오나를 잘한다는 점만 빼면 2015년에 부활한 매드라이프와 울프의 플레이 스타일은 매우 비슷하다. 또한 트렌드를 읽어내는 눈이 좋은데, 나미가 한창 뜨던 2013년 서머 시즌 무렵 나미는 좋지 않고 쓰레쉬와 자이라가 1티어 서포터라고 평가한 적이 있는데 이후 실제로 흐름이 그렇게 되었다. 다만 나미는 버그로 떴고 버그 수정으로 가라앉은 챔프라서 트렌드와 상관이 없을 수도 있다.
맵을 장악하는 영역에서는 다소 미숙했었다. 이 때문에 나진 화이트 실드와 SKT T1 S 시절에는 어이없게 끊기는 모습이 종종 보였으며, 서포터라는 것 치고는 게임을 운영하는 능력이 다소 부족한 것이 단점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한타에서도 되는 날엔 기가 막힌 이니시로 팀을 캐리하기도 하지만 다른 날엔 상대에게 물려 먼저 잘리는, 일종의 양날의 검과 같은 존재였던 시절이 있었다. 이런 면에서 강점을 보이며 게임을 지휘한 마타와 비교했을 때 저평가를 받는 주요 요인. 그래도 단일 팀으로 옮긴 뒤에는 울프가 라인전과 한타를 지배하고 벵기가 운영을 주도하고 마린이 오더를 하게 되면서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줬다. 또 시야 장악 시의 위험성으로 인해 탱커 서폿이나 생존에 도움이 되는 스킬이 있는 서폿을 선호하는 메타가 도래하면서 상술했던 울프의 단점이 거의 드러나지 않게 되었다. 이는 고릴라, 피카부 등 맵을 넓게 쓰는 운영형 서포터들을 높게 치는 팬들이 울프를 저평가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현 메타에서는 울프가 최고지만 서포터의 역할이 변화하면 적응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 다만 울프가 애니, 케넨, 자이라 등을 잘하고 잔나도 무난히 다루는 것을 보면 알지만 챔프 폭이 좁은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리고 메이지 서폿이 강제되는 시즌 6에 생존기가 없는 물몸 챔프를 잡고도 훌륭한 시야장악을 선보이면서 기술적인 측면에서 있었던 울프에 대한 저평가는 완벽히 종식되었다.
변수 생성 능력이 뛰어나고 메카닉과 센스를 동시에 요구하는 공격적 서포터를 대단히 선호한다. 대표적으로 대회 모스트 픽인 쓰레쉬, 장인 챔프인 블리츠크랭크, 형제 팀의 연승을 끊어낸 애니, 화이트를 저격한 레오나 등이 있다. 그래서 쓰레쉬, 애니, 레오나가 1티어를 차지하던 2014년 중반에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자이라가 1티어에서 내려온 뒤에 컨셉 조합(탑 야스오, 오리아나, 자이라)으로 자이라를 뽑아 무시무시한 한타 기여도를 과시하기도 했다.[16] 물론 프로 경력이 길어지면서 이런 부류와 거리가 있는 잔나나 나미 등으로도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고, 2016년 시점에서는 반론의 여지가 없는 만능형으로 접어들었다. 앞장서서 탱킹을 하며 원딜을 보호하거나 계속해서 무언가를 해야 하는 챔프는 부족하다는 말을 듣기도 했으나 탐 켄치 하나로 평가를 뒤집었다.
SKT T1 S 합류 후에는 뱅과 함께 봇 듀오의 라인전이 매우 강력했다. 원딜인 뱅은 원딜러임에도 불구하고 라인전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한 선수인데, 라인전을 주도하는 울프 또한 메카닉은 최고다. 게다가 나진 화이트 실드 시절부터 서로에 대해 잘 알아서인지 호흡 또한 매우 뛰어나다. SKT T1 S 시절 라인전 단계에서 패배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경기는 스프링 시즌 내전 1세트 뿐인데, 그마저도 정글러 개입 후 3:3 교전에서 패배했고, 상대 베인의 슈퍼 플레이 탓이 컸다. 뱅과 울프의 라인전은 극도의 공격성을 보이는데, 옵저버가 봇을 찍으면 둘 다 체력이 엄청나게 빠진 경우도 은근히 잦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CS를 더 많이 먹고 상대 스펠을 뽑아내고 포탑도 더 때리고 있다. 괜히 킬을 자주 내는 것이 아니다. 특히 벵기의 커버를 믿고 들이대는 프리시즌에는 이게 더 심해져서 해설진도 신기해 할 정도. 라인 스왑 때문에 제대로 맞라인을 서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맞라인에 섰을 때 지는 경우는 정말 희귀하다. 예를 들어 2017 스프링 시즌 전체를 놓고 봐도 팀 전체로 밀린 게 아니라 단순히 2:2 맞라인 전에서 밀렸던 건 정규시즌 2라운드 롱주의 프레이-고릴라 듀오를 상대로 다소 밀린 정도가 거의 유일할 지경. 그나마도 단일팀 체제로 정비된 2015 시즌에는 라인 스왑 구도에서 뱅과 울프가 찢어져도 각각 라인전에 영향력이 상당하다. 마린의 포텐이 터지면서 그냥 스왑을 했는데 탑, 봇 모두 상대를 디나이하고 CS를 자연스럽게 상대보다 더 먹는 경기가 많이 나온다. 하지만 맵 리딩은 여전히 잘 못하는지 이지훈이나 페이커가 대신 봐준다고 한다.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울프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소규모 난전이든 한타든 전투가 열리면 거의 실수를 하지 않고 본인이 할 몫을 전부 해낸다는 것. 한 마디로 전성기에는 기복이 정말로 적어서 최소 1인분 이상을 해내는 선수였다. 정글이 갱으로 3:2 다이브를 노려도 기가 막히게 뱅을 살려내고 자신 또한 살아나가는 모습들은 가히 일품이다. 주 패턴은 뱅을 잡자→뱅이 피하거나 울프가 살려냄→가까이 있는 울프라도 잡자→피하거나 뒤의 뱅이 데미지를 넣음→결과적으로 둘 다 살아남는다는 패턴. 역관광도 심심찮게 나오며 언급된 사실이지만 라인전에 국한되지 않고 어떤 챔피언을 잡든 간에 일단 전투가 열리면 스킬을 전부 적중시키며 아군 세이브든 상대 딜러의 딜 로스를 만드는 등 어떤 것이든 능수능란하게 해내는 장면이 정말 많이 나온다. 가령 탐 켄치를 예로 들었을 때 2016년 스프링 결승전 1세트에서 과감하게 프레이에게 달라붙어 시작부터 점멸을 빼거나, 2017년 스프링 시즌 1라운드 kt 전 3세트에서 순간적으로 럼블을 포커싱하는 kt의 딜링을 점멸+집어삼키기로 무마한다거나하는 장면이 백미.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어느 정도 저평가를 받는 측면이 있는 서포터로, 울프가 엄연히 SKT 왕조의 한 축을 담당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흔히들 서포터 하면 떠올리는 마타 같은 사령관 타입은 아니었지만, 월드클래스 딜러들을 보좌하고 교전 각을 만들어주는 SKT의 행동대장 내지는 돌격대장을 맡았던 선수.
2017년 서머~롤드컵에서는 과거의 커리어나 평가가 무색하게 라인전을 밀리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파트너인 뱅의 극심한 부진과 근소하지만 본인의 기량 하락이 영향을 준 듯. 하지만 순간적인 이니시나 아군 보호/역이니시 등으로 SKT가 어려운 상황에서 역전하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특히 울프의 인생경기 중 하나인 EDG 전 라칸의 금빛 섬광 이니시가 바로 이 시절에 나왔다.
하지만 2018년에는 상기한 장점들이 모두 퇴색되어 작은 육각형이 되어 장점이 없는 서포터가 되어버렸고, 이에 정글러 전향도 시도했었으나 실패한 채 에포트에게 주전을 내주었다. 이 급격한 하락세는 이후 은퇴에서 밝힌 공황장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는 마이너 리그인 TCL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못 보여준 채 은퇴한 것도 국내 및 해외에서 저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1년 뒤 2020년에는 눈꽃이 울프가 TCL에서 있었던 슈퍼매시브로 들어가 우승하며 결국 롤드컵까지 진출해서 울프는 또 저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래서 역체폿을 거론할 때 커리어 자체는 울프가 더 좋지만 이 시기들로 인한 단점들로 인해 서폿이 1옵션으로 오더를 주도하며 탈수기 운영이라는 메타의 중심에 있었고 데뷔부터 은퇴 전까지 가는 팀마다 성과를 올리며 탑 클래스의 기량을 유지했던 마타의 손을 더 들어주는 편이다.[17] 말년 공황장애로 인한 아쉬운 폼은 울프 본인도 아쉬웠는지 은퇴 후에 한 인터뷰에서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역체폿이 되지 못해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매드라이프의 블리츠크랭크, 마타의 쓰레쉬, 코어장전의 자이라처럼 울프에게도 그를 상징하는 챔피언이 있다면 바로 알리스타이다. 스킨의 주인답게 2018년 종료 기준 '''94전 67승 27패 71.3% KDA 4.9'''라는 많은 판수에도 불구하고 70%가 넘는 고승률과 높은 KDA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명장면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2015년, 2016년 SKT가 쌓아올린 수많은 커리어를 견인하는 데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챔피언이다. 정석적이고 단단하게 자신이 해야 될 역할을 수행해 냈으며, 알리스타로 날카로운 박치기(W)-분쇄(Q) 콤보 각을 기가 막히게 캐치해 페이커-뱅의 한타 캐리의 판을 깔아주는 역할을 잘 수행했다. 또한 잔나도 '''22전 20승 2패 76.2% KDA 8.8'''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4. 수상 기록


'''우승 기록'''
<color=#373a3c>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KT Arrows

'''SK telecom T1'''

ROX Tigers
<color=#373a3c>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 우승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 우승'''
Samsung Galaxy White

'''SK telecom T1'''

Samsung Galaxy
<color=#373a3c> '''IEM Season Ⅹ - World Championship 우승'''
Team SoloMid

'''SK telecom T1'''

Flash Wolves
<color=#373a3c> '''2016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
'''2017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
Edward Gaming

'''SK telecom T1'''

Royal Never Give Up
<color=#373a3c>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ROX Tigers

'''SK telecom T1'''

Longzhu Gaming
'''준우승 기록 '''
이엠텍 NLB Spring 2013 준우승
CJ 엔투스

'''NaJin White Shield'''

LG-IM#2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준우승
Xenics United[18]

'''SK telecom T1'''

폐지[19]
2015 Mid-Season Invitational 준우승
Oh My God[20]

'''SK telecom T1'''

Counter Logic Gaming
2017 리프트 라이벌즈 준우승
2018 리프트 라이벌즈 준우승
대회 출범

'''LCK'''[21][22]

LPL[23]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kt Rolster

'''SK telecom T1'''

Afreeca Freecs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Samsung Galaxy

'''SK telecom T1'''

Fnatic
2019 Turkey Champions League Winter 준우승
2019 Turkey Champions League Summer 준우승
Royal Bandits

'''SuperMassive eSports'''

İstanbul Wildcats
'''수상 기록 '''
<color=#373a3c> '''2015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서포터 부문 최우수 선수상
2016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서포터 부문 최우수 선수상'''
이정현
(SK telecom T1 K)

'''이재완
(SK telecom T1)'''

폐지[24]
<color=#373a3c> '''2017 Mid-Season Invitational 결승 MVP'''
이상혁
(SK telecom T1)

'''이재완
(SK telecom T1)'''

지안즈하오
(Royal Never Give Up)
'''e-스포츠 명예의 전당'''
'''대한민국 e-스포츠 heroes 부문'''

5. 선수 경력


  • 통산 전적: 579전 375승 204패 승률 64.8% KDA 4.3 (2019.11.04)


6. 개인 방송



6.1. 프로 시절


티어
시즌 2 다이아몬드(30)
시즌 3 다이아몬드(챌린저)
시즌 4 마스터(챌린저)
시즌 5 다이아몬드(챌린저)
시즌 6 다이아몬드(챌린저)
시즌 7 다이아몬드(챌린저)
시즌 8 마스터(챌린저)
시즌 9 그랜드마스터(챌린저)
괄호는 올라갔던 탑 티어. 롤드컵 출전으로 인한 휴면강등 때문에 티어가 다이아로 강등돼서 시즌 마지막 티어는 항상 다이아다.
SKT T1이 도유TV, 트위치TV 스트리밍 계약을 하면서 트위치에 방송을 하게 됐는데... 같은팀의 원딜 뱅이 포텐이 펑펑 터지는 바람에 일단 한발 뒤로 밀리는 경향이 있다.
일단 주요 컨텐츠가 롤, 하스스톤 그리고 수다 등등인데, 역시 SKT T1의 입담 및 예능 담당답게 재미있다. 시즌 7 현재 계속해서 챌린저였던 티어가 떨어지고 있는데... 한번은 다이아2까지 떨어졌다가 현재는 다시 챌린저, 그것도 상위권. 현재 9월 14일에 따르자면 30위.
한번은 SKT 팀원 셋 (피넛, 블랭크, 그리고 서브 탑라이너 프로핏)과 같이 팀이 잡히는데, 자신은 탑 노틸러스, 피넛은 베인, 프로핏은 나미 그리고 블랭크는 탈론은 잡고 게임을 했는데 미드와 봇이 크고 아름답게 상대팀에게 터져주는 바람에 각종 육두문자가 튀어나오며 팬들에게 엄청난 예능과 충격으로 몰아넣기도 했다. 해당 게임의 오피셜 하이라이트.
한번은 방송중에 코치님이 결혼 못할것 같다는 후원메시지에 키득키득 웃었다가 혼날뻔했고...# 그리고 M자 탈모에 키득키득하다가 현실갱을 당했다.# 아무튼 꼬치님의 현실갱 주요 타겟이 되어가고 있다...
울프와 같은팀 멤버들간의 친화력 하나는 엄청나는지 가끔 방송중에 타 멤버들이 난입해서 이러한 광경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뒤에서 훈수하는 페이커, 운타라와 스카이는 덤. 중반 약간 넘어서는 SKT T1 전부가 관전하고 있었다.
티어가 다이아몬드라고해서 못 하는 게 아니고 매 시즌마다 해외 경기를 해야 하므로, 한국서버 플레이를 못 하기 때문에 티어가 강등된다.
과거 비시즌엔 챌린져 1위를 유지하다 다이아로 강등된 적이 있었는데, 1위로 시즌을 끝내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말 하기도 했다.
서폿유저로는 처음으로 솔로랭크 1위를 달성했으나 사실 모스트는 자르반. 한 때 울프의 자르반 서포터는 명품으로 일컬어졌으나, 깃창 기본방어 너프, 공격속도 너프, 패시브 너프 등을 당하고 울프도 손을 떼버렸다.
2019년 롤챔스 플레이오프 SKT 대 킹존 전을 중계하면서 화제가 되었고, 유튜브 조회수도 50만을 넘겨서 본인피셜 돈을 많이 땡겨왔다고 한다. 그리고 귀국 후 MSI 중계도 하기로 선언했다!

6.2. 은퇴 이후


은퇴 이후로 2019 롤드컵부터 본격적으로 중계를 하고 있다. 롤드컵 2회 우승자 짬은 어디 안가는지 밴픽 단계에서의 상성부터 조합을 통한 경기 예측, 아이템과 룬에 대한 설명, 운영과 한타에서의 스킬 활용에 대해 자세하게 예측과 설명을 해주면서 시청자들이 모여들고 있다. 아무래도 선수들이나 장인이 아니면 알지 못하는 디테일한 정보와 패치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강점. 거기에 오더가 가능하다보니 전체 맵 리딩을 통해 구도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한타에서의 위치까지 짚어준다.
사실 이런 점은 은퇴한 전 프로 출신 스트리머 상당수에게 찾아볼 수 있었던 특징인데, 울프 방송만의 가장 큰 특징은 서포터에 대한 감정 이입과 구수한 리액션, 합법페까, 악성페까라는 별명답게 SKT T1이나 친분이 있는 선수가 못할 경우 가차없이 까거나 그냥 이유 없는 비난을 하지만 정작 한타 때는 감정 이입을 해서 전기 의자와 환호를 오가고 있다. 특히 한타나 운영에서 서포터가 먼저 짤리거나 이니시를 제대로 못 거는 경우, 감정 이입을 해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무엇보다 자신의 후임자인 에포트를 굉장히 아끼는 태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 외에는 애정이 있어서 놀린다는 과거 동료 운타라를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2020년부터 LCK 해설을 시작했는데, 상기한 대로 T1 및 친분이 있는 선수들에 대한 구수한 애정이 드러나는 과몰입[25] 및 실시간 피드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트위치 공식 중계 채널이 여타 공식 중계 채널과 같이 채팅창 관리를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불쾌감을 느끼는 일부 시청자들은 다른 중계방으로 많이 넘어가는 편이다. 앰비션, 매드라이프와 같은 전 프로 출신 중계방에서 많이 시청하는데 이들 채널은 본인들이 선수 출신이다 보니 선수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잘 표출하지 않고 채팅창도 선을 넘을 경우 바로 밴을 먹이는 등 관리가 엄격하다. 전 프로 출신이 아닌 순수 스트리머 출신의 중계 채널은 선수의 실력을 평하는 것에 더 조심스럽기 때문에 전 프로 채널보다 더 채팅을 강하게 제재하는 편이고, 방송인들답게 리액션은 뛰어나지만 롤 관련 지식은 부족하다는 점이 단점이다. 울프 채널은 이들 특징이 적절히 섞인 점이 장점인데, 전 프로 출신이고 서포터다 보니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자세한 분석과 해설, 경험에 근거한 설명을 해준다. 거기에 선수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이나 도배 같은 악성 트롤짓만 아니면 선을 지키는 선에서는 어느 정도의 밈은 허용해주고 있고[26], 무엇보다 울프가 아예 팬의 입장에서 감정을 이입하면서 중계를 하기 때문에 [27], 울프의 리액션이 재밌고 나름 채팅도 즐기면서 할 수 있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페독과 페까 사이의 분란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롤 유명인들 사이에서 커버를 쳐주거나 지적을 잘 하지 않는 페이커의 실수들을 전 팀 멤버라는 합법적인(?) 위치에서 대놓고 까서 '''합법 페까'''라는 별명이 붙었다.[28][29] 그런 덕분인지 T1과 젠지전에서 시청자수가 3만 4천명 가량의 시청자수를 찍었다. 여담으로 페이커는 젠지전 이후 T1의 유튜브 라이브에서 울프 방송에 대해 자신은 그런 페까 방송을 보지 않는다며 T1이 이기면 도네를 많이 받는다며 수입료 배분을 요구했다. 롤챔스 중계를 울프 방송으로 본다는 에포트는 덤이다. T1 DRX전에서는 시청자가 5만명을 돌파하였는데, 인기 전 프로 중계방인 앰비션 방이 인터넷 문제로 엄청난 버퍼링과 화질저하가 일어나 터지면서 울프 방으로 많이 넘어왔기 때문.
또 다른 특징이라면 본인의 전 소속 팀인 T1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편이다. 젠지 출신임에도 젠지 편을 적극적으로 들지는 않는 앰비션이나, 특별히 특정 팀 입장에서 응원하는 경우가 적은 다른 전 프로 스트리머와 다르게 울프는 T1 모자를 쓰고 열심히 응원한다. 그렇기에 T1팬이 아니라면 방송을 보기 좀 불편할 수 있고 실제로 시청자도 T1 팬이 대다수이다. 그러나 T1이 부진한 모습을 보일때 가장 냉정하고 시원하게 못했다고 말하는 것도 울프다. 타 스트리머들은 T1 발언에 대해서 조심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지만 울프는 T1 소속이고 선수들과 가장 가까운 편이기도 하니 비평에 있어서도 자유로운 편이다.
또한 타팀의 경기력이 심각하게 안 좋을 때는 거침없이 비판을 하기도 하는데, 2020년 8월 16일 DRX와 설해원의 경기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면서 하위권팀 상대로 졸전을 펼친 DRX의 경기력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물론 T1에게도 예외는 없는데, 2020 스프링 시즌 2라운드에서 T1이 담원에게 2대 0으로 패하자 모두가 정신나간 경기력을 펼쳤다고 비판하였다.
그리고 특유의 '''울소리'''가 특징. 예를 들어 용을 주고 1킬을 내줬는데 그 대신 포탑을 가져올 경우 '''"나쁘지만 나쁘지 않아."''' 와 같은 모순되는 말을 많이 한다. 특히 울소리는 T1 경기가 있을때 매우 많이 나오는 편. 예측을 했는데 반대로 가는 권능도 많이 나온다(...).
푸만두, 뱅 등의 과거 동료들도 종종 방송에 출몰하며 코어장전 등과 같이 친분이 있는 선수들도 종종 목격된다. 블랭크 또는 최병훈 전 T1 도타2 팀 감독까지도[30] 가끔 채팅창에 종종 얼굴을 비추는 것이 목격될 정도. 이들이 울프의 이야기에 보태기 삼아 풀어주는 과거 T1 썰도 꽤 백미.
특이사항으로 소위 "팀 액티비티"를 강조한다. 개개인의 기량도 중요하지만, 5명이 합을 맞춰 플레이하는게 중요한 리그 오브 레전드 특성 상 팀원들끼리 친하게 지내고 호흡이 잘 맞아야 경기력도 올라간다는 것. 그래서 LCK 해설을 하다 어떤 팀의 합이 안맞는 모습을 보면 "합이 잘 안맞네. 팀 액티비티 좀 해야겠는데?"라는 식으로 얘기를 한다. 가장 처음 팀 액티비티를 강조한 팀이 선수들 이름값에 맞지 않게 5연패를 하면서 나락으로 떨어지던 KT 롤스터인데 언급하자마자 바로 다음 경기부터 갑자기 눈에띄게 달라진 팀 합으로 4연승을 해내고 1라운드를 마무리하면서 꼴찌에서 단숨에 플옵 경쟁권까지 올라간 놀라운 현상을 보이면서 팀 액티비티도 덩달아 더욱 주목을 받았다. 또한 APK Prince의 경우 스폰서인 설해원리조트를 팀 액티비티 추천장소로 방송에서 언급하곤 하는데 본의 아니게 설해원 홍보의 1등공신이 되었다. [31]
먹방도 가끔 하는데, 어머니가 음식을 많이 보내주신다고 한다. 원래는 배달 음식을 상당히 많이 시켜 먹었으나, 운동도 하고 배민 좀 줄이라는 시청자의 조언에 안 그래도 제육볶음 보내주신 거 다 요리해서 먹느라 바쁘다고.
종합하자면 전 프로 출신의 경험과 해설력을 기반으로 하면서 롤 이외의 주제로도 썰을 재미있게 잘 풀어내는 입담, 시끄러운 동네 친구와 롤을 보는 듯한 화끈한 리액션, 맛깔스러운 먹방 등으로 많은 인기를 구사 중이다.
2020년 4월 13일, 스트리머 및 크리에이터로서 친정팀 T1에 복귀했다.#
롤 이외의 게임들도 하는 편이다. 가끔씩 매라와 함께 파이널 판타지 14를 즐기는데 주 직업은 사무라이. JRPG를 하는 유저 치고 특이하게도 모든 스토리를 0.1초만에 스킵해서 전체적인 스토리를 모른다. 다만, 롤챔스가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부터는 롤챔스 위주로만 방송 중이다.
5월 24일 방송에서 보충역 판정을 받은 게 장기소집대기가 되어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금까지 방송 활동이 뜸했던 건 정신병 문제와 공황 장애 때문이었다고.[32]
2021 시즌에 LCK가 프랜차이즈화 된 이후에도 Co-Streaming을 신청하여 계속해서 중계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전 동료 뱅이 LCK로 리턴함과 동시에 어김없는 합법 뱅까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팀 상황이 너무나 심각한 나머지, 울프가 '''도저히 배준식을 놀리지 못하겠다며 그의 행복롤을 빌어주는 대형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트위치에서 중계를 할 때 화장실만 가면 울돼프지 + 방장! + 똥모티콘이 도배된다(...).

7. 콘텐츠 기획



7.1. 소울사이버대학


44층 지하던전 유튜브 채널의 LoL 강의 콘텐츠이다. 울프가 선생님으로 등장해 통칭 '울쌤'으로 브실골 대상 인터넷 강의를 진행한다. 영상 중간에 등장하는 울프의 리코더 실력이 일품. 매주 화/목 밤 10시에 44층 지하던전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소울사이버대학 문서 참조.

7.2. RCK


울프가 샌드박스 네트워크에게 제안하여 함께 기획한 대회로 1세대~2세대 사이에 선수 중 은퇴한 선수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LCK 레전드 올스타전 대회이다. 일명 틀니+롤챔스라는 뜻의 틀챔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며[33], 라이엇에게 기획안을 제출 했을때 대회명이 원래는 리타이어 오브 챔피언스 코리아 였으나 라이엇 측에서 단어가 별로라며 리턴 오브 챔피언스 코리아로 이름이 변경 되었다고 한다. 2월 21일 라인업이 공개되었는데 10명의 선수 중 6명[34]이 롤드컵 우승 기록이 있고, 9명[35]이 롤드컵 결승을 진출한 선수들이다. 그리고 10명의 선수 전원[36]이 LCK 결승 진출 경험이 있다. 대회는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을 거둬 트위치에서 시청자 수를 9만 3천명을 찍었다.
자세한 내용은 Return of Champions Korea 문서 참조.

7.3. 2020 Logitech G Rookie Invitational


울프가 LCK 서머 시작 전 기획한 여러 콘텐츠 중 하나로, 각 팀의 연습생들, 아카데미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RCK 이후 T1에서 본격적으로 주관하여 개최하였고 상금 300만원의 소규모 대회이나 그동안 LCK나 CK에서도 만나보지 못했던, 나이 등의 여러가지 이유 등으로 연습생에 머물러 있지만 실력 하나는 발군이라는 소문이 무성한 유명 연습생들을 접해 볼 수 있는 대회다.
자세한 내용은 2020 Logitech G Rookie Invitational 참조.

7.4. 식당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44층 지하던전 울프와 운타라의 요리 및 토크 콘텐츠이다. 승우아빠에게 배운 요리실력을 확인 할 수 있다. 매주 목 밤 10시에 44층 지하던전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식당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참조.

8. 여담


  • 나진 시절, 팀원들과 롤 챔스 예상을 하면서 같은 팀이었던 을 제외한 ahq Korea 팀원들을 개인적으로 싫어한다고 밝혔다.#
  • SKT에 처음 들어갔을 당시에는 김정균 코치한테 늘 못하는걸로 혼났었는데, 이후에 울프가 잘해지자 김정균 코치는 나머지 선수들한테 울프가 제대로 된 반면교사라고 칭찬해줬다고 한다.
  • 2014 롤 마스터즈 결승전에서 이관형 선수와 머리 염색 내기를 했었는데 내기에서 졌다. 이후 이관형 선수가 고른 머리 염색 컬러는 다름 아닌 새빨간 색.
  • 여담으로 필근이를 닮았다. 둘 다 뚱뚱한 체형에 얼굴이 둥글둥글하고 살집이 얼굴에 몰린데다 둘 다 안경까지 써서 더더욱 그렇게 보인다.
  • 2015년 서머 시즌, 개인 방송 중에 본인이 MVP를 받는다면 살을 빼겠다는 흠좀무한 공약을 내걸었다. 그리고 2라운드에서 당당히 MVP를, 특히 vs진에어 전에서는 단독 인터뷰(!!!)까지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아침에는 아이스크림이나 탄산음료를 섭취하지만, 오후 4시 이후에는 잘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덕분에 함께 야식 트리오였던, 벵기와 톰이 듀오가 돼 버렸고 그나마 톰도 위기감을 느껴서 고민 중이라고. 그리고 T1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정균 코치가 "무슨 야식 삼형제냐, 개노답 삼형제지"라고 말했다.
  • 자기보다 잘하는 서포터는 다 형, 못하는 서포터들은 다 동생이라는 기묘한 법칙을 주장한다. 그런데 SKT가 세계 최강팀이 되어버림으로써 지금은 형이 없다고 한다.[37] 이걸 이용해서 2016 꼬챔스 결승 오프닝 영상에서, 락스 타이거즈 고릴라에게 "내 친구 범현아, 결승 재미있게 해보자", "범현이 형이었는데, 지금은 범현이까지 내려왔다"고 우스갯소리를 날림으로써 예능감을 보여주었다. 16분부터. 하지만, CLG의 서포터 아프로무는 워낙 자기가 배울 점이 많아서 명예 형으로 남기고 싶다고. 2016 MSI에서 북미 서포터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이때부터 소라카와 나미 등을 플레이하기 시작했다.그리고 1년 후 아프로무는 서서히 맛이 가고 있고 고릴라는 2017 서머 결승에서 뱅울프를 압살하고 우승했다.
  • 2015년부터 올스타전 투표 방식이 팀당 2명의 선수까지로 한정되면서 영혼의 듀오인 뱅과 함께 올스타전의 인연이 전혀 없다. 2015년에 그나마 벵기는 해외 투표는 밀려도 한국 투표에서는 1위를 차지했지만[38] 뱅은 한국에서 3위, 울프는 4위를 기록했고 중국 투표에서는 14명 중 7위를 기록하는 다소 아쉬운 투표 수를 얻기도 했다. 이는 2016년에도 이어져 오작교 듀오인 프레이와 매라에게 2년 연속으로 올스타 자리를 내줬다.
  • 2015년 롤드컵 우승 후 켠김에 왕까지에 다른 팀원들과 출연해서 예능감을 뽐내며 많은 어록을 남겼다. 왜 왔냐는 질문에 좀 쉬면서 게임하고 싶다고 했는데 허준이 "아니 게임은 평소에 매일같이 하잖아?"라고 반문하니 "아 그냥 롤은 재미가 없어요"라고 대답해 좌중을 뒤집어지게 하기도 하고, 한참 자고 온 허준이 너네 아직도 안 끝났냐고 물어보니 "14시간 정도 더 주무시고 오셔야 될 것 같은데요."라고 한다든지, 또 팀원들이 그날 게임인 마리오카트에서 순위가 떨어지자 코치 말투를 흉내 내며 "넌 베인이야! 굴러! 너으는~ 이즈리얼이야! 니가 곧 이즈고 이즈가 곧 너야! 쏴쏴!"라며 버프(?)를 걸어줬다. 그 후로도 16, 17년에도 출연하더니 18년 계약 해지 후에도 이적 전날 고인슬 팀과 같이 촬영하면서 혼자만 4년 연속 출연을 달성했다.
  • SKT의 입담과 예능담당. 뛰어난 말하는 센스를 가지고 있어서 온게임넷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자주 초대되기도 한다. 실제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때려치우고 해설가로 전향을 해보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있다고. 심지어 경기후 승자 인터뷰엔 해설자들이 팀윈의 인터뷰 답변들을 평가해달라고 물어볼 정도.
  • 2016년 들어서 뱅이 홀쭉해진 반면 울프는 더욱 커졌다.
  • 손톱이 매우 매우 길다. 작정하고 손톱을 기르는 여성들보다 긴 편이다.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든 울프의 손톱을 보면 다 기겁할 정도. 가끔씩 정리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기르고 다닌다. 기르는 이유가 본인만의 징크스가 있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개인방송에서 본인이 부정했다. 단순히 키보드 칠 때 손이 아파서 그런 것 뿐이라고.
  • 2016년 다른 팀원들은 전부 MVP를 받았지만 혼자 받지 못했었다.
  • 롤드컵 결승 4일전 갈비찜 덮밥 노래 가사를 틀린 것때문에 팀원들로부터 집단 린치(?)를 당했다.#
  • 우승후 아프리카에서 팀원들과 방송을 했는데, 자신은 이번 시즌 우승스킨을 나미로 선택했고, 귀환모션을 상당히 충격적으로 했다는 팀원들의 이야기가 있다. 본인 왈 귀환모션을 촬영하던 라이엇 회사 관계자가 영어로 욕이 나올 정도였다니 얼마나 충격적인지는 가늠이 안가는데... 과연 어떻게 나올지 지켜보도록 하자. 일단 걸그룹 댄스는 안했는데, 누워서 포즈가 상당히 요염했다.
  • 켠김에 왕까지 미리보기 편에서 잠시 나온 말로는 과 함께 건물주라고 한다. 당시 대화가 화기애애하게 진행되기는 했지만 딱히 드립친 것 같지는 않다.
  • 켠왕 비하인드에서 밝히기로는 누나가 둘 있다고 한다.
  • 사진을 찍을때나 포즈를 취할때 가장 많이 쓰는 손모양은 ILY sign으로 I LOVE YOU 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 손모양은 훗날 에포트가 따라하게 된다.
  • 2017 롤챔스 서머 종료 이후 구구단과 SKT T1이 함께 한 미아방지 캠패인 LOL러와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자기가 부천역 타꼬야끼 맛있다고 백날 떠들어도 멤버들이 안믿었는데 같은 부천 피플인 하나가 맞장구쳐줘서 믿게됐다고. 이외에도 개인방송이나 사석에서 부천홍보를 자주 하는 듯 하다.
  • 2018년 새해를 맞아 방송으로 번 돈을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원래 지역[39]에 기부를 하려고 했으나 어디에 쓰일지 몰라서 초록우산을 통해 기부하게 됐다.
  • 2018년 서머시즌부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120kg대의 고도비만에서 8월말에는 100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했는데, 본인의 목표는 80kg대에 진입하는 것. 그리고 11월 8일 개인방송에서 89kg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자신의 최고 몸무게에서 무려 41kg을 뺐다고 한다. [image]
본인은 이대로 더 빼면 윤균상이 된다고 하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다... 하지만 최근 사진을 보면 요요현상이 오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결국 최근 몸무게를 보면 알겠지만 완전히 돌아왔다.
  • 개인방송에서 SKT 시절 전설적인 EDG와의 한타 역전 경기 썰을 풀었다. 내용은 오프 더 레코드에서 항상 상혁이만 주목받고 SKT시절 오더는 본인이 가장 많이한다고 주장을 하였다. 그리고 배준식의 이 클립을 본 반응은 미X놈이라고 하였으며, 막말에 거짓말을 하고 다닌다고 극딜을 박았다.
  • MSI를 우승한 서폿 중에서 유일하게 한국인이다. 자신의 팀이 MSI를 2해 연속으로 우승하는 동안 탑, 정글은 주전이 바뀌었고 미드와 원딜은 EDG에서 폰과 데프트도 우승을 차지했기에 묘하게 의미가 값지다.
  • 은퇴 이후, 자신은 본격적으로 개인 방송을 시작할 계획을 세웠고, 이를 친분이 있던 T1 직원들에게 말했는데, T1 직원들은 울프가 아무래도 건강 문제로 은퇴했다보니 어느 정도 휴식기가 필요하고 바로 개인 방송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해서 별도의 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SKT T1에서 T1으로 리브랜딩이 진행중이라 프런트도 업무가 많아 울프를 미처 챙기지 못했고, 울프는 T1이 아무런 연락도 없어서 샌드박스에서 연락이 오자 계약을 체결했다. 후에 샌드박스와 계약을 체결한 뒤, T1 프런트와 만난 자리에서 서로의 사정을 알게 되었고, 샌드박스 측에서도 이에 대해 이해해줘서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조기 종료하고 T1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 2020년 7월 25일 방송 도중 T1/한화 전 이후 6년전 책 내용을 말하다 4000만원을 모으고 대출을 땡겨 건물주가 되는거 자체는 쉽다는 말을 하다 6년전 책내용이라는걸 늦게 밝혀 채팅창에 ?로 도배되기도 했다.
  • 나서스무새가 되고 있다. 탑 나서스 전용 계정을 파서 하위티어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항상 추천하고 있으며, 나아가서 대회에서 자주 나오는 탑 챔프인 케넨, 제이스 등의 카운터로 쓰일 수 있다며 프로 팀에도 약을 팔고 있다고 한다. LCK 중계때도 탑 후픽 때마다 "이거 나서스 한번 가나요?" 하다가 결국 다른 챔프가 나와서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 2020 서머 울프 방송의 패턴이다. 이런 약팔이에 대한 반응으로 T1 경기마다 에포트는 픽 이전에 나서스를 띄워두는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 소울사이버대학교 3학기 영상에서 본인의 나무위키 문서를 굉장히 자주 본다고 밝혔다.#

  • 예전에 돈 쓸 일이 없어서 신발에 빠졌다고 한다. 현재 신는 신발은 이지부스트 350 V2 화이트.[40] 생방에서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시청자에게 신발을 추천받기도 했다. [41]

9. 논란


  • 2020년 9월 7일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울프와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라이엇 코리아가 당일부터 라이엇 본사에서 진행하는 경기(롤드컵,올스타전)는 3자중계가 안된다고 라이엇이 공지를 받았었고, 울프는 양 플랫폼 다 안된다며 자기가 라이엇 코리아 E스포츠 사업팀과 직접 연락을 했다고 한다. 울프는 '아프리카에서 중계하는 BJ 그 사람 오늘이야 중계 가능하겠지 왜? 내일 부터 정지먹으니까 이런식으로 말했고 만약 정지당하지 않는다면 본인이 신고한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운영자의 오피셜 공지 이전 시점에 발언했다. 정작 당시 중계 중이던 그 BJ는 '울프님 마음 이해간다 물타기 하지마라'라고 대처했다.
라이엇 코리아 피셜로 아프리카는 공지가 늦었으므로 오늘까지 아프리카는 중계 가능하다고 직접 말했으나 이는 잘못된 소식이었다. LCK 공식 페이스북에 언급에 따르면LCK 페이스북 중계불가는 한국 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불가능했고 라이엇 게임즈와 아프리카TV간의 의사소통 과정에서 혼선을 빚어 잘못된 정보를 전달받은 채 많은 BJ들이 개인 중계를 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라이엇 게임즈에서는 아프리카TV BJ들의 중계를 정지시키라고 전달했지만 이미 방송 중이었던 덕에 빠른 시정 조치가 불가능했다고 한다. 물론 서로 대면도 한 적 없는 사람에게 한 울프의 말도 경솔했지만 공지를 당일 공지해준 라이엇 코리아도 문제가 있다는 반응이 많다. 수많은 논란 끝에 결국 울프 본인도 사과 방송[42]과 함께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다.#

10. 둘러보기






[1] 컨디션 좋을 때 재면 174까지 된다고 한다. 본인피셜.[2] 장기소집대기로 면제라고 밝혔다.[3] 前 a Wolf[4] 초창기 롤 프로씬에서 멀티포지션 전술선수의 기량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낳아서 금기시 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SKT는 2018년 스프링 1주차부터 울프의 멀티포지션을 전술옵션으로 추가하였다. 그리고 울프 역시 실패한 멀티 포지션이 되었다.[5] 서포터정글[4]서포터[6] Wolf 경력 상금. 활동 경력이 대부분 겹치는 뱅에 비해서 더 높다. 13 스프링 쉴드, 13 서머 CTU에서의 연속 8강 기록과 NLB 때문일 듯. 현재는 뱅이 프로게이머 생활을 지속하면서 역전했다. [7] [image] SK telecom T1 S 단일팀 이전
(2013.10.12~2014.12.02)
[8] 계약 만료 후에도 기존에 진행하던 RCK 등 여전히 협업은 계속한다.[9] 스트리머&크리에이터[10] 그래서 NLB에서 이 리 신, 울프가 피즈를 픽해 봇 파괴 조합을 시도하기도 했다.[11] 로코도코는 MiG 시절에도 매드라이프에게 블리츠크랭크를 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유명하다. 아마추어 시절에 올린 피즈와 블리츠크랭크 공략을 지금도 찾아볼 수 있다. 피즈 공략, 블리츠크랭크 공략[12] 뱅과 함께한 합동 방송에서는 1세대는 애매하고 2세대는 아니라고 말하면서 1.5세대 프로게이머임을 언급했다.[13] 보통은 마타와 울프가 주로 거론되는데, 마타는 2014년 롤드컵 MVP를 받은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1옵션으로 팀을 우승시킨 점을 내세운다면 울프는 1옵션은 아니었지만 꾸준한 주전으로 오랜 기간 세체폿의 자리를 지켜낸 점과 그에 따른 훨씬 화려한 팀 커리어를 내세울 수 있다. 요약하면 고점의 마타와 꾸준함/커리어의 울프.[14] 플레이메이킹 자체만 놓고본다면 그 전성기 페이커와 비견 될만한 수준[15] 다만 이건 이지훈이 버티고 봇이 뭔가 해야 게임이 풀리던 SKT T1 S 시절 이야기이고, 단일팀 합류 이후의 플레이를 보면 위험한 플레이를 자주 시도하는 kt의 하차니와 달리 딜러진을 워낙 믿기 때문에 '''굳이 리스크를 동반하는 플레이를 잘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상당한 슈퍼 플레이를 선보이는 것은 그것대로 대단한 부분.[16] 시간이 흐른 뒤 2017년 MSI 결승전에서도 자이라를 잡고 괴물같은 이니시를 보여주며 찬사를 받기도 했다.[17] 이건 마타와 울프의 입지 차이도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에서 마타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을 넘어 아예 메타의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운영의 토대를 집대성한 존재로 평가받기 때문. 마타가 초창기 리그 오브 레전드의 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을 감안하면 현대 축구에서 요한 크루이프 정도의 입지라고 봐도 될 것이다. 울프 역시 전성기에 세계를 발밑에 둔 SKT의 주전 멤버였고 그를 롤모델로 삼은 선수들이 속속들이 등장했지만, 본인이 마타처럼 후대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나면 그건 아니었다.[18] 이 대회의 전신인 롤 클럽마스터즈 준우승팀.[19] 롤챔스가 풀리그 방식으로 개편되면서 폐지.[20] 2014 올스타전 인비테이셔널 매치가 2015년 MSI로 이전되었다.[21] 2017 SKT, kt, SSG, MVP[22] 2018 KZ, AFs, KT, SKT[23] 2019 IG, JDG, FPX, TES[24] 18년도 부터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하는 방향으로 바뀌게 되었다.[25] 당시 상황은 담원전에서 페이커가 트리스타나로 캐리하고 POG를 받은 상황이다.[26] 예를 들어 투신의 플레이가 좋지 못한 경우 부정적 별명인 '던질 투' 이런 드립을 쓰면 가차없이 밴을 하지만, 한화생명이 질 경우, 노페 코치와 관계가 좋지 않은 '스피릿 1승' 이런 드립들은 어느 정도 넘어가는 편이다.[27] 젠지 vs T1 전에서 BDD가 갈리오로 3인 도발에 성공하자 과몰입한 나머지 나온 드립이다. 이후 바로 사과했다.[28] 예를 들어, T1이 유리한 상황에서 페이커가 끊긴다면 다른 전문가들은 유리한 상황을 굳히려다 미끄러진 거라며 쉴드를 쳐주지만, 울프는 바로 '아오 저거 또 깝치네'라며 바로 까버린다. 물론 친분이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농담 삼아 까는 것으로, 막상 T1이 패배 위기에 몰렸을 땐 누구보다 페이커의 활약을 간절히 기대하며, 페이커가 부진한 활약을 보여 실제 페까들이 채팅창에 출몰할 경우 면전에서 깔 수 있는 사람만 까라고 하며 제지한다.[29] 실제로 T1이 불리한 상황에 놓였을 때 울프가 제일 먼저 찾는 게 페이커로, 찾을 사람이 페이커밖에 없는 상황이 오면 게임은 거진 소생불능 수준까지 왔다는 뜻이다.[30] 최병훈 감독은 현재 울프 채널의 채팅매니저기도 하다.[31] 단, 울프가 해명했듯 그리핀처럼 경기력이 좋지 않을 땐 팀 액티비티를 언급하지 않는다. 경기력을 더 끌어올리고 연습을 많이 해야한다고 말한다. 사실 그리핀도 초반에는 원래 잘 하던 선수들의 경기력이 이상할 정도로 떨어졌기에 이건 개인 실력보다 팀적인 문제이므로 액티비티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이후 그리핀의 부진이 장기화되고 개개인의 폼까지도 완전히 망가지면서...[32] 몰론 다른 촬영 때문에 바쁘기도 하다고 하긴 했다.[33] 실제로 시청자들이 출전 선수 명단을 예측했을 때 소울이 언급되자 울프가 아예 '그 분은 너무 새싹'이라며 아니라고 했는데, 실제로 공개된 라인업을 보면 제일 늦게 데뷔한 사람이 2013년 9월에 데뷔한 루퍼다. 소울의 데뷔는 2015년인 것을 생각하면 RCK에 참가한 10명의 선수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태동기부터 함께한 레전드들인것을 알 수 있다.[34] 루퍼, 앰비션, 울프, 마린, , 피글렛. 스페이스 대신 피글렛이 출전하게 되었다.[35] 준우승을 거둔 선수로 프레이, 인섹, 매드라이프. 다데도 4강에는 진출했다. 스페이스만이 유일하게 롤드컵 진출 경험이 없다. 그런데 스페이스가 건강 문제로 빠지게 되고 피글렛이 대신 출전하게 되었다.[36] (루퍼) - 13-14윈터 (엠비션) - 12스프링, 13스프링 (다데) - 13스프링, 13-14윈터, 14스프링, 14서머 (프레이) - 12-13윈터, 15스프링, 16스프링, 16서머, 17서머, 18스프링 (울프) - 15스프링, 15서머, 16스프링, 17스프링, 17서머 (마린) - 15스프링, 15서머 (인섹) - 13서머, 폰 - 17스프링, 18서머 (피글렛) - 13서머, 13-14윈터 (매드라이프) - 12스프링, 12서머[37] 사실 옐로우스타를 형님으로 모셨으나 롤드컵 4강에서 프나틱이 탈락한 후 호적에서 파 버렸다.[38] 벵기는 1위를 하고도 득표율에서 밀려서 마린에게 그 자리를 넘겨줘야 했다.[39] 아마 원 거주지인 부천이나 SKT 숙소가 위치한 일산으로 보인다.[40] 본인 말로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편하다고 한다.[41] 저 신발 추천 이야기도 21년 1월 23일 경기 사이 브레이크 타임에 T1에 갈때 아디다스 신고 가는게 미안해서 나이키 신발을 추천받았다.[42] 여러 커뮤니티(특히 롤갤과 스갤)에서는 사과하는 영상에서 비꼬는 말투로 했다고 했지만 본인이 나중에 밝히길 공황장애가 다시 올 것 같아 감정 참느라 그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