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대한민국/2021년 1월

 






1. 2021년 1월 1일~7일



1.1. 1월 1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29명으로 하루만에 다시 천명대를 기록했다. 서울 358명·경기 271명·인천 63명으로 수도권에서만 692명이 발생했으며 지역발생은 1004명, 해외 유입은 25명으로 국내 누적확진자는 6만1769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7명이 늘면서 917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1명 늘어난 354명이다.#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45,73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4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53개소에서 총 680,738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1,8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72%이다.[D] #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최근 서울동부구치소의 코로나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해 “교정업무를 총괄하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매우 송구하다”고 밝혔다. #
  • 정부가 오는 8일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 대해 국내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
  • 보건복지부코로나 블루를 이겨내잔 취지로 집콕댄스를 공개하였다. 하지만, 여러 논란을 일으키면서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됐고 보건복지부에서 사과 기사를 올렸다. #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1.2. 1월 2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24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는 20,059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9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53개소에서 총 705,627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1,9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76%이다.[D] #
  • 국내에서 남아공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501.V2)에 확진된 첫 사례가 나왔다. 이어 영국발 변이 코로나19(VOC-202012/01) 확진자도 4명 추가되며 총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12시 30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정례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대한민국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1월 17일까지 연장하며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의 핵심 조치도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수도권에서 적용되었던 5인 이상 모임 제한도 전국으로 확대했다. 다만, 학원과 겨울 스포츠시설에 대해 일부 제한을 완화하였다. #1 #2
    • 학원의 경우 동시간대 교습 인원이 9인 이하시 운영 가능. 단, 학원에서 기숙사 등 숙박시설을 운영하는 것은 금지.
    • 스키장, 눈썰매장, 빙상장의 경우 운영을 허용하되 인원을 3분의 1로 제한하고 오후 9시 이후에는 폐장. 또한 장비 대여시설과 탈의실을 제외한 식당, 카페, 오락실 등 부대시설만 문을 닫아야 하고 시설내 음식 취식도 금지. 타 지역과 스키장간 셔틀버스 운행도 중단.

1.3. 1월 3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57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는 36,232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8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53개소에서 총 741,859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2,0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74%이다.[D] #
  •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전국의 감염재생산지수가 12.27~1.2 기간에 1.00으로 떨어졌다.

1.4. 1월 4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20명(익명확진 144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는 26,349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4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88개소에서 총 796,894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2,2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83%이다.[D]
  •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20,138명으로 10,000명을 넘긴 지, 29일 만에 누적 확진자 20,000명을 넘어섰다.

1.5. 1월 5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1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첫 사망자가 보고 된 지 313일 만이며 100명을 넘어선 지 282일 만이고 500명을 넘어선 지 46일 만이며 900명을 넘긴 지 5일 만이다. 잠정 치사율은 1.549%이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32,51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43개소에서 총 793,935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2,28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88%이다.[D] #
  • 영국발 변이 코로나19(VOC-202012/01) 확진자가 2명 추가되며 총 12명이 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1.6. 1월 6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40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32,43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43개소에서 총 826,372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2,39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90%이다.[D] #

1.7. 1월 7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70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37,84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43개소에서 총 864,220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2,5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91%이다.[D] 기록적인 북극발 한파로 인해 이날부터 1월 10일까지 단축 운영이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만 임시선별검사소 문이 열린다. #
  • 영국발 변이 코로나19(VOC-202012/01) 확진자가 3명 추가되며 총 15명이 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2. 2021년 1월 8일~14일



2.1. 1월 8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74명으로 집계됐다. #1 #2 #3 검사수가 평소와 같은 상황이기에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고 할 수 있다.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30,93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7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44개소에서 총 895,151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2,69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301%이다.[D] #
  • 영국발 변이 코로나19(VOC-202012/01) 확진자가 1명 추가되며 총 16명이 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2.2. 1월 9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41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33,99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8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44개소에서 총 929,147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2,77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98%이다.[D] #

2.3. 1월 10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65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방역당국은 10일, 지난 주 감염재생산지수가 11주 만에 1 미만인 0.88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감염재생산지수는 42주차(10월 11일~27일) 때 1이었다가 48주차(11월 22일~28일)에 1.5까지 치솟았다.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가 53주차(2020년 12월 27일~2021년 1월 2일)에는 1로 감소했고, 지난 1주간 0.88까지 추가로 하락했다. 다만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아직 감소 초기로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22,45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8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44개소에서 총 951,597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2,86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300%이다.[D] #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출국 전 보호시설에 체류할 외국인이 코로나19 음성이 나와야 입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2.4. 1월 11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51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완치자가 처음으로 2,000명 대를 넘었으며 12월 29일의 1,435명을 뛰어넘어 최다를 갱신했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13,82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7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44개소에서 총 966,069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2,94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304%이다.[D] #
  • 서울시의 발표에 따르면 직전 주의 서울 지역의 감염재생산지수가 0.74로 떨어졌다. #
  • 일본에서 남아공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다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보고돼 정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후속기사에 따르면 일본에서 새로 검출된 변이종은 영국 변이종과 남아공 변이종의 돌연변이가 모두 들어간 혼종이라고 한다.

2.5. 1월 12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37명으로 집계됐다. 3차 대유행이 터지고 11월 10일 이후 63일 만에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를 배제한 검사자 수 대비 일일 양성률이 1% 미만으로 내려가면서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고 볼 수 있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32,13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6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44개소에서 총 998,206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3,0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301%이다.[D] #

2.6. 1월 13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62명으로 집계됐다. 대한민국 내 누적 확진자가 60,000명을 넘긴 지 13일 만에 70,000명을 넘었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33,35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44개소에서 총 1,031,562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3,1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302%이다.[D] #

2.7. 1월 14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24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34,57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44개소에서 총 1,066,949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3,17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97%이다.[D] #
  • 이날까지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에서 총 15명의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주민과 방문자 등 2,300여 명이 4차례 검사를 받았다. 주민들끼리 모임을 하다 감염이 확산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

3. 2021년 1월 15일~21일



3.1. 1월 15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13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31,674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6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44개소에서 총 1,098,623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3,2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94%이다.[D] #

3.2. 1월 16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80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33,61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8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44개소에서 총 1,132,233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3,3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92%이다.[D] #
  • 정부는 1월 17일 종료 예정이었던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1월 31일까지 유지하고 전국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마찬가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수도권의 일부 다중이용시설은 조건부로 영업을 허용하고, 카페와 종교시설의 운영도 완화된다. 더불어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2주간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도 추진키로 했다. # 또한 수도권 임시검사소도 설 연휴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되는 2월 14일까지 4주간 130개 검사소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
    • 수도권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시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시설 면적 8㎡당 1명[1]을 기준으로 이용인원 제한하는 선에서 영업을 허용한다. 학원도 기존 '동시간대 교습인원 9명 제한'에서 '8㎡당 1명'으로 변경된다.
    • 카페는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을 허용하며 스키장 내 식당·카페도 운영이 가능해졌다.
    • 정규예배·법회·미사 등 위험도가 낮은 종교활동은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좌석 기준으로 수도권 10%, 비수도권 20%까지 대면 진행을 허용한다.

3.3. 1월 17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20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16,812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44개소에서 총 1,149,045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3,4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99%이다.[D] #

3.4. 1월 18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89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 11월 25일 이후 54일만에 일일 확진자가 300명대로 감소했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12,07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44개소에서 총 1,161,122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3,50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301%이다.[D] #
  • 이날 질병관리청의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1월 2주차(1.10.~.1.16.) 주간 감염재생산지수가 0.79로 전주 대비 소폭 떨어졌다. #
  • 존박이 1월 1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무증상인 상태로,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했다고 한다. #

3.5. 1월 19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86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19,59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4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0개소에서 총 1,180,695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3,55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301%이다.[D] #

3.6. 1월 20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04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19,943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0개소에서 총 1,200,638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3,6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301%이다.[D] #
  • 대한민국에서 첫 코로나바이러스-19 확진자가 보고된 지 1년이 된 날이다. 이날 질병관리청은 "통계로 보는 코로나19 1년"을 인포그래픽 형태로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 검역인원 수 : 5,939,543명 (확진 2,619명)
    • 총 검사수 : 13,963,933건(19일 0시 기준) / 총 선별검사자수 : 2,531,138건(15일 0시 기준)
    • 총 확진자 수 : 73,518명
    • OECD 회원국 코로나19 발생 현황에서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141.06명(3번째로 낮음)
    • 누적 자가격리자 수 : 1,242,598명(19일 오후 6시 기준)
    • 백신 계약 : 1억 600만 도즈 (추가 계약 진행중)
    • 1339 콜센터 상담건수 : 2,731,822건(20일 0시 기준)
    • 마스크 착용률 : 89%
    • 거리두기 이행률 : 97%
  •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접촉하여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 이후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

3.7. 1월 21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01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20,62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4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0개소에서 총 1,221,258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3,6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300%이다.[D] #

4. 2021년 1월 22일~31일



4.1. 1월 22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46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21,03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5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0개소에서 총 1,242,290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3,7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99%이다.[D] #

4.2. 1월 23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31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26,70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7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0개소에서 총 1,268,990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3,79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99%이다.[D] #

4.3. 1월 24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92명으로 집계됐다. 경기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가 99명으로 2020년 12월 1일(96명) 이후 54일 만에 두 자릿 수로 떨어졌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13,003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0개소에서 총 1,281,993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3,8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300%이다.[D] #
  • 진주 국제기도원에 머물던 모녀가 키우던 고양이들 중 한 마리가 확진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반려동물 확진 사례다.#

4.4. 1월 25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37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7,625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4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0개소에서 총 1,289,618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3,9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302%이다.[D]
  • 1월 3주차(1.17.~.1.23.) 주간 감염재생산지수가 0.82로 전주 대비 소폭 상승했다.
  • 주 남아공 한국 대사관의 주관으로 남아공의 참전용사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
  • 25일 업데이트 된 블룸버그의 코로나19 회복 순위에서 한국이 한달 전보다 4계단 하락한 12위를 기록했다.#

4.5. 1월 26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54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24,364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0개소에서 총 1,313,982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3,9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99%이다.[D]
  • 춘천시가 2020년 12월에 에티오피아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2만5천 장을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에 발송했고 이에 에티오피아측이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 IM선교회 관련 광주 TCS국제학교에서 109명이 무더기 추가 확진되었으며 135명을 검사해 확진율이 무려 80%에 육박한다. 이 기록은 다음날인 1월 27일에 집계된다. #1 #2 #3

4.6. 1월 27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59명으로 집계됐다. 열흘만에 500명대로 증가했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22,02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5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1개소에서 총 1,336,002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3,9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98%이다.[D]

4.7. 1월 28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97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24,70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1개소에서 총 1,360,710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4,0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96%이다.[D]

4.8. 1월 29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69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21,34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1개소에서 총 1,382,056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4,10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97%이다.[D]

4.9. 1월 30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58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29,899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6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1개소에서 총 1,411,955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4,1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95%이다.[D]
  • 정례 브리핑에서 지금의 감염재생산지수가 '유행 확산'을 뜻하는 1을 다시 넘어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 될 전망으로 앞으로의 양상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4.10. 1월 31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55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수도권 익명검사소에서 24,51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131개소에서 총 1,436,464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4,20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명무료검사에서의 전체 양성률은 0.292%이다.[D]
  • 정부는 2월 1일 0시에 종료 예정이었던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전국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14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1 #2
    • 공연장·영화관에서 수도권에서는 두 칸, 비수도권에서 한 칸을 띄워 동반자가 함께 앉을 수 있게 되었다.
    •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의 오후 9시 이후 운영 중단 조치가 해제되며 이전에 금지되었던 수도권 실내체육시설의 샤워실 이용이 샤워 부스 등을 한 칸 띄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가 완화된다.
  •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 추석에 이어 설 연휴(2월 11일 ~ 2월 14일)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키로 했다. #
[D]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_ 여기서 수도권 익명 무료검사소에서의 검사자수는 통계에 포함하지 않으며, 다만 익명검사에서 확진 시에는 확진자 통계에 포함된다.[1] 방문판매시설의 경우, 16㎡당 1명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