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로(DOA)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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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A5에서 추가된 교복 코스튬
2. 소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등장인물.
데드 오어 얼라이브 4부터 참전한 캐릭터로 긴 흑발이 매력 포인트인 무술 소녀. 교토 출신인 건지 칸사이벤(교토벤)을 사용한다.
사용 무술은 팔극권인데, 아키라 유키보다 본래의 팔극권과는 동떨어진 동작을 하고 있다. 기술명은 다르지만 철산고와 붕격운신쌍호장도 있다.사용무술인 팔극권의 경우 이복언니가 사용하는 벽괘장과 연관성이 꽤나 있다.
낚시로도 말이 많았다. 360의 선봉장인 DOA4의 대표 신캐릭터로서 프로모션 영상에서 하늘하늘한 기모노를 선보이며 기대가 높았으나, 정작 출시되고 난 후 기모노 그거 다 만들긴 했는데 막상 게임에 적용하려니까 게임이 느려진다고 삭제된, 오프닝에서나 나오는 훌륭한 낚시가 되었다. 팬들은 다음 작품에 나오겠지 했는데...
출생의 비밀이 있는데, DOATEC의 회장 페임 더글라스의[2] 딸. 어머니 미야코가 회장의 많은 여자들 중 하나였다. 이에 따르면 엘레나의 이복동생이기도 하지만, 관련해서 뭐 딱히 나오는 건 없고 그냥 스토리 모드 진행하면 엘레나랑 이벤트 매치가 있을 뿐. 디멘션에서는 카스미를 감싸다가 아야네와 잠시 결투를 벌이기로 한다. 승부는 내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지만....
다만 엘레나와 이복동생이며, 이벤트 매치가 있기 때문에 엘레나와 코코로는 동인계에서 백합 커플링으로 매우 자주 엮인다. 일단 보케 스타일의 동양 미녀인 코로로와 세상물정에 닳고 닳은 서양 미녀인 엘레나는 이미지상 매우 그림이 되기도 하고.
참고로 엔딩 CG는 하청을 준 건지 용서가 안 된다(...). 5에서는 전체적인 모델링이 수정된 덕분인지 매우 이뻐졌다.
DOA5에선 어머니가 도아테크 일본 지부의 수장이란 사실이 나온다. 하지만 코코로는 어머니랑은 일 얘기를 잘 안 해서 자세한 사정은 모르는 듯. 게다가 자신의 가족사에 대해서도 잘 모른는 듯하다. 아버지에 대해 잘 모른다고. 엘레나가 배다른 자매인 것도 모르는 것 같다. 사실 DOA5에서는 도노반이 코코로의 어머니인 미야코를 챙기는 모습도, 엘레나가 미야코를 견제하는 모습도 나와서 조만간 스토리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좀 보케스러운 일면도 보이는데, 이벤트 중에 보면 길에서 사고가 나서 개난장판이 되는 상황이 터지는데(이게 대전 스테이지가 된다.) 그냥 태연하게 놀라면서 도쿄는 무서운 곳이구나 하는 식으로 지나간다(...). 거기다가 잔리가 쌍절곤 돌리다가 4편에서 류에게 쌍절곤 던져준것처럼 코코로에게도 던져주지만 그걸 받기는 커녕 멀뚱멀뚱보면서 '''"뭐하는거야?"'''라고 한마디(...). 덕분에 쌍절곤은 골동품 항아리를 박살내고 만다(...).
또한 5편에선 아키라와 라이벌 관계가 되었다. 스토리 진행하면 아키라가 수련하는 장면을 보고 투지를 불태운다. 그리고 대전 후 승리대사는 "제 팔극권, 어땠나요?" 라고 한다. 그리고 그걸 지켜보던 잭은 '''10년은 지났지...'''이라고 혼잣말을 하는데, 이것은 아키라의 유명한 대사인 "10년은 아직 이르다"를 패러디 한 것.
DOA 6편에서는 갑자기 사라진 어머니의 행방을 궁금해다가 갑자기 자신을 찾아온 니코로부터 자신의 어머니가 작별 인사도 없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에 화가나 니코와 다투고 난 후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사진에 의해 엘레나가 자신과 자매 지간이었음을 확실하게 알게 된다. 이후 엘레나를 찾아가서 서로 자매라는 확답을 듣고 나서 진실을 듣고 싶어하여 자신의 어머니인 미야코를 어떻게든 만나려고 엘레나로부터 떠나려 하나, 코코로가 현재 남은 자신의 유일한 가족이라며 제발 떠나지 말아달라는 엘레나의 절규를 듣게 된다.
그렇게 여러 문제로 심란해 하던 중에 엘레나와 함께 DOA 대회를 운영하는 잭이 찾아와서 초청권을 주며 대련 [3]을 해주며 코코로의 기분을 풀어주게 된다.
DLC 관련으로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5에서 시라누이 마이의 참전으로 KOF 2000 여성 격투가 팀 나머지 3인[4]의 복장이 여성 캐릭터에게 DLC로 추가되었는데, 그래서인지 몰라도 십여년전 해당 캐릭터의 성우가 맡았던 시조 히나코의 복장이 있다. 아마도 이 캐릭터에게 이 DLC가 적용되었다면 정말로 흥미로운 상황이 나왔을지도 모르나...아쉽게도 성사되지 않았다.
3. 성능
DOA에서 한손에 꼽히는 파워캐릭터. 단발성이 강한것은 아닌데, 선타격 이후 연결되는 연계콤보 데미지가 장난 아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트릭키한 연계 캐릭터라는 평을 듣기도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캐릭터의 모션 자체가 큼직한데다가 카메라까지 임팩트 있게 흔들리고, 콤보 자체도 확정 지상 연계기라서 아주 강렬하다. 데미지를 떠나서 일단 코코로한테 압박당하다가 한번 콤보 맞아보면 그 다음부터는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여캐 = 강캐의 DOA라 그런지 성능은 A군. 타격기의 연계가 상중하 정말 골고루 퍼져 있어서 안 띄우고 지상 연계기로만 먹고 살 수 있을 정도. 판정이 상중하상중하 악보를 그린다.조작도 비교적 쉬운편이라 초보자에게도 추천되기도 한다.
오펜시브 홀드인 236P+G의 성능이 워낙 좋고, 붕격운신쌍호장(이름이 따로 있지만)은 3단 잡기인데 풀리지가 않는다(대신 데미지는 좀 낮다.). 커맨드는 214P+G - 46P+G - 44P+G.
디펜시브 홀드(반격기)는 상단 킥을 잡았을 때 공중으로 띄워서 추가 콤보를 넣을 수 있어서 좋다. 나머지 반격기도 모션이 박력이 넘치거니와 죄다 잡아서 밀어버리는지라 벽 데미지도 기대해볼 수 있다.
5편에선 그 강력함이 더더욱 심해져서 파워, 스피드 뭐 빠지질 않는다. 같은 팔극권 쓰는 아키라도 코코로보단 뒤질 정도. 대회 영상을 보면 코코로 유저들은 정말 무식하다 싶을만큼 강력하게 밀어붙이는데, 상대 유저들이 신나게 피를 깎다가도 콤보 한 번 맞고 기세를 넘겨주면 순식간에 판이 뒤집히는 상황을 볼 수 있다. 막혀도 딜캐가 거의 없는 기술이 대부분으로 프레임 함정과 잡기로 풀어야한다. 특히나 멀리서 공격해오는 66P의 성능이 악랄하다(중거리 노말스턴 확정딜캐 없음). 막혀도 딜캐가 거의 없는 대신 횡에 굉장히 취약하며 하단또한 부실한게 단점. 횡에 굉장히 취약한 점때문에 특수횡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에게 많이 밀린다.
DEAD OR ALIVE6 최신버전 기준 평가
4. DOA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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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5위, 8.0%의 득표율을 보여주며 안정적으로 DOAX3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로써 아슬아슬하게 합류한 언니와의 바캉스가 가능해졌다. 설정상 잭 아일랜드에 오게된 계기가 9명 중 가장 불확실한데, 이왕 오게 된 거 수행과 휴양을 병행하면서 기분 전환이나 하겠다고 한다. 키 비주얼에 이어 이미지 비디오에서조차 강제로 옷 흘러내림 시스템을 소개하게 되었다(...).
5. DOAX 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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