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D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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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등장인물. Dead or Alive 6부터 참전한 천재 과학 소녀. 빅터 도노반이 이끄는 조직 M.I.S.T. 연구원으로, 동남아 전통 무술 '픈짝 실랏'에 양손에 끼운 특수 반지 'EMF'를 활용한 초고속 이동을 특기로 사용한다. 격투게임에서 살짝 드문 안경 캐릭터이면서 로리타 캐릭터이기도 하다. 일본어판에서는 모두에게 말을 높이는 캐릭터다. 심지어 독백조차 경어다.
코코로 앞에 나타나서 그녀의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하며 페임 더글라스와 함께 엘레나 더글라스와 코코로가 같이 찍힌 사진을 보여주며, 코코로와 엘레나에게 멘붕을 오게 만든 원흉이다.
또한 납치된 호노카를 구하러 온 아야네에게 호노카 역시 라이도우의 딸임을 알려줘서 아야네도 멘붕에 빠트려서 이를 틈타 제압해서 라이도우를 부활시키는 데 활용한다.
니코는 리사 해밀턴에 이어 M.I.S.T.에서 활동중인 연구원으로 죽은 생명의 부활을 관련해서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그 부활 실험 대상이 바로 아야네와 호노카의 아버지인 라이도우였고, 그것을 위해서 크리스티를 통해 호노카를 납치해올 것을 부탁하고 납치 이후엔 호노카를 찾으러 온 아야네도 제압하고 이를 이용한 것이다.
아야네가 당한 이유는 니코를 완벽히 제압하려던 차에 니코가 아야네에게 호노카가 어머니만 다를 뿐 자기의 동생, 즉 라이도우의 딸이라는 사실을 깨닫자마자 충격에 빠진 상황을 노려 니코가 상황을 역전, 야야네를 제압시킨 것이다. 그리고 라이도우를 부활시키는 데 이용했는데 처음 납치했던 대상인 호노카 하나로는 부족해서 역시 라이도우의 핏줄인 아야네까지 이용해서 부활시키게 된다.
이 일을 벌이게 된 배경에는 니코가 죽은 자신의 아버지를 되살리기 위해 이런 실험을 진행해왔으며, 이를 위해 도노반과 협력한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그 때문에 엘레나가 시설로 나타나자, 니코는 도아텍 우두머리가 여기까지 행차하다니 놀랍다고 비웃으며 분노해 있었던 엘레나의 코코로의 어머니인 미야코를 어떻게 처리했냐는 추궁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은 채 자기가 코코로에게 사진을 줬다고 하면서 더욱 엘레나의 신경을 건드리게 된다.
엘레나가 미쳤다고 한숨을 쉬자, 니코는 무언가를 보여주는데, 비록 라이도우가 통제 불가에 폭주했지만 생명을 되살리는 데엔 성공했기 때문에 생명 부활의 길이 열렸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크리스티에게 암살 당했던 엘레나의 어머니인 마리아까지 부활시키려 했던 것이 드러난다.
이것 때문에 충격을 받은 엘레나는 곧바로 어머니가 부활하게 될 텐데 기쁘지 않냐고 묻는 니코의 뺨을 날렸다. 그러고는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당사자가 성장하며 아무리 과학으로 죽은 사람을 되살려도 지나간 시간을 이기지 못한다고 꾸짖었고 엘레나의 반응에 적잖게 당황한 니코는 앞서 보여주던 침착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매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엘레나를 뿌리친 채 탈출하게 된다.
니코는 자기 아버지를 되살리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필요하다면 사람도 납치하는 데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악인으로 특히 이번 작품에서 여럿을 멘붕에 빠트린 장본인이다. 이에 당한 사람만 해도 코코로와 엘레나 더글라스, 아야네로 이 세명 다 숨겨진 진실이 밝혀지고, 알게 되면서 이들을 적잖게 그들의 멘탈을 망가뜨렸다.
거기에 한술 더 떠 양산형 페이즈4를 대량으로 만들어서 자신들에게 대항하는 자들을 방해하는 행위까지 보여준다.
DEAD OR ALIVE6 최신버전 기준 평가
S급 사기 캐릭터로 분류될 정도로 굉장히 막강하다. 마리와 비슷한 체형이라 리치도 짧고 화력도 그렇게 강하지는 않아보이지만, 화력 자체도 막강하고 시스템 수혜를 잘 받은 덕에 DOA6의 최상위 티어에 위치하고 있다. 첫 대회에서는 결승전에서 양쪽 다 니코가 나왔을 정도. 너프 요구가 많은 편.
하지만 236T 잡기 ,PP2K 등 자잘한 너프를 자주 받아서 현재는 1티어의 자리에선 내려왔지만 그럼에도 효율성이 좋은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어 초보가 잡아도 강하며 이해도 높은 고수가 잡으면 더 강해지는 캐릭터이다.
대전 액션 게임에서 좀체 나오지 않던 격투기인 실랏을 사용한다는 설정을 가진 캐릭터다. 하지만 상당수의 격투 게임이 그렇듯 설정에만 의의를 둬야하는 부분으로 모션은 전혀 다르다. 그나마 마리보다는 절도 있는 타격모션이기는 하다.
출시 이전에는 마리 로즈의 노골적인 카피 캐릭터, 과도하고 많은 컨셉(특수능력, 안경, 파란머리, 실험복, 로리타)의 조잡한 첫인상으로 큰 비판을 들었다.[4] 하지만 출시 이후에는 DOA 유저 사이에서 생각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리보다는 절도 있는 격투모션, 그리고 쿨뷰티스러운 느낌으로 마리 로즈보다 발전했다는 평가도 있다. 또한, DOA 본가 시리즈에는 아직도 빈유 캐릭터들이 적기도 하여, 오히려 본편 유저들의 불만은 줄어들었는데, 배구 유저 사이에서 요즘 로리타 캐릭터가 많다는 불만들이 더 많이 보여질 정도.[5]
즉, 마리 로즈 수준의 로리타 캐릭터를 내세웠음에도, 홍보효과라는 점에서는 반쪽짜리 신 캐릭터에 머물렀다. 심지어, 얼마나 관심을 끌지 못했는지 첫 인상에 대한 비판 이후로는 관심조차 별로 못 받는다. 그래도 DOA6 유저들은 예쁜 생김새의 모델링 덕분에 좋아해줬었는데,[6] 사실 아직도 중2병 캐릭터성+과도한 스토리 및 게임 외적인 푸쉬 때문에 까이는 캐릭터.[7] 그래서 완전 로리인 마리나 완전 거유인 호노카보단 못해도 너무 거유나 너무 로리가 아닌 적당히 현실성있는 몸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잘 공략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게임에 자기 영역을 구축 했다는 정도에 의의를 두면 될것 같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에 나올지는 의문. 나오게 된다면 레이팡의 전례와 나기사의 성우인 우치다 마아야가 니코의 성우와 친분이 있는편이다.
크리스티와 더불어 사망하지 않은 혹은 개조형이 아닌 단 둘뿐인 악역 캐릭터이며 스토리상으로도 상당한 강자 악역에 해당 한다.
쿨라 다이아몬드 트레일러에 등장했다. 마이가 먼저 도전하러 온 카스미와는 달리, 기다렸다면서 본인이 직접 쿨라를 소환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자기같은 애 데려왔다고 까였다.
파란색 머리의 니코, 금발의 마리 로즈, 선홍색 머리의 호노카 이 로리 3인방을 묶어서 신호등 3자매라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얼굴 모델링의 유사성까지 합해서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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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소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등장인물. Dead or Alive 6부터 참전한 천재 과학 소녀. 빅터 도노반이 이끄는 조직 M.I.S.T. 연구원으로, 동남아 전통 무술 '픈짝 실랏'에 양손에 끼운 특수 반지 'EMF'를 활용한 초고속 이동을 특기로 사용한다. 격투게임에서 살짝 드문 안경 캐릭터이면서 로리타 캐릭터이기도 하다. 일본어판에서는 모두에게 말을 높이는 캐릭터다. 심지어 독백조차 경어다.
3. 작중 행적
코코로 앞에 나타나서 그녀의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하며 페임 더글라스와 함께 엘레나 더글라스와 코코로가 같이 찍힌 사진을 보여주며, 코코로와 엘레나에게 멘붕을 오게 만든 원흉이다.
또한 납치된 호노카를 구하러 온 아야네에게 호노카 역시 라이도우의 딸임을 알려줘서 아야네도 멘붕에 빠트려서 이를 틈타 제압해서 라이도우를 부활시키는 데 활용한다.
니코는 리사 해밀턴에 이어 M.I.S.T.에서 활동중인 연구원으로 죽은 생명의 부활을 관련해서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그 부활 실험 대상이 바로 아야네와 호노카의 아버지인 라이도우였고, 그것을 위해서 크리스티를 통해 호노카를 납치해올 것을 부탁하고 납치 이후엔 호노카를 찾으러 온 아야네도 제압하고 이를 이용한 것이다.
아야네가 당한 이유는 니코를 완벽히 제압하려던 차에 니코가 아야네에게 호노카가 어머니만 다를 뿐 자기의 동생, 즉 라이도우의 딸이라는 사실을 깨닫자마자 충격에 빠진 상황을 노려 니코가 상황을 역전, 야야네를 제압시킨 것이다. 그리고 라이도우를 부활시키는 데 이용했는데 처음 납치했던 대상인 호노카 하나로는 부족해서 역시 라이도우의 핏줄인 아야네까지 이용해서 부활시키게 된다.
이 일을 벌이게 된 배경에는 니코가 죽은 자신의 아버지를 되살리기 위해 이런 실험을 진행해왔으며, 이를 위해 도노반과 협력한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그 때문에 엘레나가 시설로 나타나자, 니코는 도아텍 우두머리가 여기까지 행차하다니 놀랍다고 비웃으며 분노해 있었던 엘레나의 코코로의 어머니인 미야코를 어떻게 처리했냐는 추궁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은 채 자기가 코코로에게 사진을 줬다고 하면서 더욱 엘레나의 신경을 건드리게 된다.
엘레나가 미쳤다고 한숨을 쉬자, 니코는 무언가를 보여주는데, 비록 라이도우가 통제 불가에 폭주했지만 생명을 되살리는 데엔 성공했기 때문에 생명 부활의 길이 열렸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크리스티에게 암살 당했던 엘레나의 어머니인 마리아까지 부활시키려 했던 것이 드러난다.
이것 때문에 충격을 받은 엘레나는 곧바로 어머니가 부활하게 될 텐데 기쁘지 않냐고 묻는 니코의 뺨을 날렸다. 그러고는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당사자가 성장하며 아무리 과학으로 죽은 사람을 되살려도 지나간 시간을 이기지 못한다고 꾸짖었고 엘레나의 반응에 적잖게 당황한 니코는 앞서 보여주던 침착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매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엘레나를 뿌리친 채 탈출하게 된다.
니코는 자기 아버지를 되살리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필요하다면 사람도 납치하는 데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악인으로 특히 이번 작품에서 여럿을 멘붕에 빠트린 장본인이다. 이에 당한 사람만 해도 코코로와 엘레나 더글라스, 아야네로 이 세명 다 숨겨진 진실이 밝혀지고, 알게 되면서 이들을 적잖게 그들의 멘탈을 망가뜨렸다.
거기에 한술 더 떠 양산형 페이즈4를 대량으로 만들어서 자신들에게 대항하는 자들을 방해하는 행위까지 보여준다.
4. 성능
DEAD OR ALIVE6 최신버전 기준 평가
S급 사기 캐릭터로 분류될 정도로 굉장히 막강하다. 마리와 비슷한 체형이라 리치도 짧고 화력도 그렇게 강하지는 않아보이지만, 화력 자체도 막강하고 시스템 수혜를 잘 받은 덕에 DOA6의 최상위 티어에 위치하고 있다. 첫 대회에서는 결승전에서 양쪽 다 니코가 나왔을 정도. 너프 요구가 많은 편.
하지만 236T 잡기 ,PP2K 등 자잘한 너프를 자주 받아서 현재는 1티어의 자리에선 내려왔지만 그럼에도 효율성이 좋은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어 초보가 잡아도 강하며 이해도 높은 고수가 잡으면 더 강해지는 캐릭터이다.
5. 기타
대전 액션 게임에서 좀체 나오지 않던 격투기인 실랏을 사용한다는 설정을 가진 캐릭터다. 하지만 상당수의 격투 게임이 그렇듯 설정에만 의의를 둬야하는 부분으로 모션은 전혀 다르다. 그나마 마리보다는 절도 있는 타격모션이기는 하다.
출시 이전에는 마리 로즈의 노골적인 카피 캐릭터, 과도하고 많은 컨셉(특수능력, 안경, 파란머리, 실험복, 로리타)의 조잡한 첫인상으로 큰 비판을 들었다.[4] 하지만 출시 이후에는 DOA 유저 사이에서 생각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리보다는 절도 있는 격투모션, 그리고 쿨뷰티스러운 느낌으로 마리 로즈보다 발전했다는 평가도 있다. 또한, DOA 본가 시리즈에는 아직도 빈유 캐릭터들이 적기도 하여, 오히려 본편 유저들의 불만은 줄어들었는데, 배구 유저 사이에서 요즘 로리타 캐릭터가 많다는 불만들이 더 많이 보여질 정도.[5]
즉, 마리 로즈 수준의 로리타 캐릭터를 내세웠음에도, 홍보효과라는 점에서는 반쪽짜리 신 캐릭터에 머물렀다. 심지어, 얼마나 관심을 끌지 못했는지 첫 인상에 대한 비판 이후로는 관심조차 별로 못 받는다. 그래도 DOA6 유저들은 예쁜 생김새의 모델링 덕분에 좋아해줬었는데,[6] 사실 아직도 중2병 캐릭터성+과도한 스토리 및 게임 외적인 푸쉬 때문에 까이는 캐릭터.[7] 그래서 완전 로리인 마리나 완전 거유인 호노카보단 못해도 너무 거유나 너무 로리가 아닌 적당히 현실성있는 몸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잘 공략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게임에 자기 영역을 구축 했다는 정도에 의의를 두면 될것 같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에 나올지는 의문. 나오게 된다면 레이팡의 전례와 나기사의 성우인 우치다 마아야가 니코의 성우와 친분이 있는편이다.
크리스티와 더불어 사망하지 않은 혹은 개조형이 아닌 단 둘뿐인 악역 캐릭터이며 스토리상으로도 상당한 강자 악역에 해당 한다.
쿨라 다이아몬드 트레일러에 등장했다. 마이가 먼저 도전하러 온 카스미와는 달리, 기다렸다면서 본인이 직접 쿨라를 소환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자기같은 애 데려왔다고 까였다.
파란색 머리의 니코, 금발의 마리 로즈, 선홍색 머리의 호노카 이 로리 3인방을 묶어서 신호등 3자매라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얼굴 모델링의 유사성까지 합해서 더더욱.
[1] 다만 한정판 특전인 마우스패드에선 엉덩이로 나온 마리 로즈와 달리 다른 캐릭터와 같은 가슴이라 마리 로즈보다는 훨씬 크며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부족하나, 할로윈이나 수영복, 웨딩드레스 코스튬을 입히면 의외로 가슴이 제법 있는 편이며 바스트 모핑도 있다.[2] 펜칵 실랏이라고도 한다.[3] 크리스마스에 먹는 전통 핀란드식 파이. 별 혹은 바람개비 모양으로 반죽하며 그 안에는 원하는 잼이나 스프레드(주로 자두잼이나 사과잼)를 넣어 마지막에 슈가파우더를 뿌리면 완성이다.[4] 미소녀게임의 서브히로인으로 설정되었다면 괜찮을 법한 캐릭터성이지만, 어째선지 2D 미소녀 장르에서도 인기가 낮을 만한 요소들이 많은 비중으로 모여 있다.[5] 배구 쪽은 신 캐릭터들이 워낙에 로리 캐릭터들이 많아서 그렇다. 오히려 본가 쪽은 출시 이후의 니코를 과도한 성능을 빼면 긍정적으로 보는 분위기.[6] 같은 로리캐들과 비교해보자면 니코는 마리처럼 완전 로리 체형도 아니고, 그렇다고 호노카처럼 완전히 거유로리에 해당하는 체형도 아니다. 배-골반,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이어지는 하체 라인을 강조한 모델링. 그래서 나풀나풀한 치마보단 하이레그와 핫팬츠가 더 잘 어울린다. 또 상체라인만을 강조하는 의상은 잘 안어울리는편.[7] 충분히 예쁜 캐릭터인건 맞고 인기도 괜찮지만 그렇다고 굳이 게임의 마스코트스런 캐릭터성과 인기를 가진 것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밀어줘야 하느냐는 반응들이 많다. 때문에 푸쉬가 줄어들면 비판도 같이 줄어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