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 노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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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류 최초의 2.5마이메를 꿈꾼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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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 사무소 소속 그룹 쟈니즈WEST의 멤버이다.
1.1. 미래형 동안
쟈니즈웨스트의 막내인데, 이른바 '''미래형 동안'''. 입소 직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원래 나이보다 성숙해 보인다는 의견이 늘었다. 스스로 콘서트 팜플렛 인터뷰에서 Hey! Say! JUMP의 아리오카 다이키(무려 5살 연상)보다 더 나이들어보일 자신이 있다고 인정했을 정도. 데뷔 후 머리를 잘랐더니 그나마 제 나이에 가까워 보이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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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부터 사토 쇼리, 코타키 노조무, 이와하시 겡키, 제시 '''4명이 다 1996년생으로 동갑이다.'''
사실 Hey! Say! JUMP의 야마다 료스케를 동경하여 쟈니스에 들어왔다는 것만 봐도 나이대가 얼추 나온다. 한편 멤버 내에서 입소 시기가 가장 늦은데, 후에 같은 멤버가 된 나카마 준타와 키리야마 아키토가 드라마 「고쿠센(드라마)」을 찍고 있을때 무려 입소 전이었다! 하지만 '''주니어 생활을 6년이나''' 거쳤기 때문에 경력은 결코 짧지 않다. 동년배의 주니어들보다도 입소 연차가 빠른 편.[3]
그러나 최연장자인 나카마 준타와는 9살 차이가 나는 막내로, 멤버끼리 있을 때에는 왜 그가 막내인지 납득하게 만든다. 원래는 극도로 낯을 가리는 편이지만, 멤버들을 편하게 여기고 서스럼없이 응석부리고 장난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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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연애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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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연애마스터'''. 가끔 팬들에게 하는 발언이 사람 설레게 하는 발언이 많아서 붙어진 별명으로, 작정하고 하면 팬 너댓은 넘어간다. 그 덕에 라디오 방송인 '모기타테 칸쥬스'의 "쟈니스토에게 말해주길 바라는 것"이라는 엔딩코너에서는 타 멤버에 비해 압도적으로 망상계 두근두근 고백 시츄에이션이 많다.
이런 연애마스터 희대의 명언은 '''적당히 하고 날 좋아하는걸 눈치채라구'''(いいかげん好きって気づけよ).
요즘은 그 타이틀을 King & Prince의 나가세 렌에게 넘겨주었다고.
1.3. 장신
그룹 내 최장신. 2014년 기준으로 공식 신장은 184cm인데, 나이가 나이인 만큼 지금도 성장중인 걸로 보이며 선배조 최장신인 TOKIO의 나가세 토모야는 제친 것으로 보인다.[4] 후지이 류세이와 최장신 콤비로서 '''트윈타워'''로 불리는데, 둘 다 180은 기본으로 넘는지라 단체사진을 찍어야할 때 주로 사이드로 빠지거나 앉지 않으면 피를 보는 멤버가 많다. 트윈타워 오리지널곡인 ViViD는 트윈타워로 팬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필견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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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이 코타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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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데뷔전 트위터에서 '논코타니시'라는 단어로 유명해진 적이 있다.[5]
2016년 1월부터는 패션지 《FINEBOYS》의 전속 모델로 출연하게 되었다.[6]
키만 큰 것이 아니라 가운뎃손가락도 매우 길다. 라이브 도중 가운뎃손가락을 직접 내밀어 자신감을 인증했다.#1 #2
2. 동료 연예인와의 관계
야마다 료스케를 동경해 쟈니스에 입소하여 방송에서는 존경하는 선배로 야마다를 언급하며, 웹일기에는 자신을 '논스케(のんすけ)'라고 지칭하는데 아마도 야마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코타키가 아직 주니어였을 때, 야마다가 자신을 '료스케'라고 불러도 된다고 했다고 라디오에서 언급한 적도 있으며,[7] 야마다가 몇번 자신의 집에 초대해서 요리를 대접한 적도 있다고 한다.
멤버 내에서는 하마다 군단이라 하여 하마다 타카히로, 후지이 류세이와 같이 놀러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멤버 밖에서는 사토 쇼리 등 같은 나이의 쟈니스 멤버들과 친한 편이다.
3. 출연
3.1. 드라마
3.2. 영화
3.3. 버라이어티
- 개운소년! 미라클 J (2010년, KTV)
- 하피쿠룻! (2010년 ~ 2015년 3월, KTV) - 부정기 출연
- 피코&효도의 피치케 파치케 (2012년 4월 ~ 2015년 3월, KTV) - 격주 출연
3.4. 무대
- MORSE[8] (2015년 11월 13일 ~ 12월 6일 도쿄 공연, 12월 9일 ~ 13일 오사카 공연) - 주연・오스카 역
[1] 오노 사토시 한정.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오노 왈 자신보다 키가 큰 사람에겐 형이라고 한다고.[2] 원래 가부키에서 유래한 말로 니마이메(二枚目)는 꽃미남 역할을, 산마이메(三枚目)는 개그 캐릭터를 뜻한다. 즉 2.5마이메는 꽃미남이면서도 개그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3] 같은 1996년생인 Sexy Zone의 사토 쇼리와 King & Prince의 이와하시 겡키는 2010년 입소.[4] 참고로 나가세 토모야의 공식신장은 186cm이다.[5] 애칭인 '논'과 '아카니시 진'의 카타카나 영문표기를 섞은 것.[6] 쟈니스 사무소 소속 탤런트 중에는 Hey! Say! JUMP의 나카지마 유토도 FINEBOYS 전속 모델이다.[7] '모기타테 칸쥬스(もぎたて関ジュース)' 2013. 7. 28. 방송분 참고.[8] 국내명 렛미인, 영화로도 나왔던 소설 「렛미인」을 원작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