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아마츠카미(나루토)
[image]
'''別天神'''[1]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 중 하나이자, 츠쿠요미와 쌍벽을 이루는 '''우치하 일족 최강의 환술'''로, 사용시 대상은 술자가 내린 명령을 절대적으로 따르게 되고 어떤 환술이나 조종술도 이 술법을 무효화 시킬수 없는 최상위 계열의 환술. 정신 세뇌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다. 최강이라 불리는 환술인만큼, 다른 환술과 차별화되는게 몇 가지 있다. 츠쿠요미가 공격 계라면 이건 철저하게 군중제어기.
[image]
그러나 엄청난 강점과 함께 뚜렷한 약점도 당연히 존재한다. 우선 첫번째 약점은 위의 내용으로 설명이 된다. '''한 번 발동하면 1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야 다시 쓸 수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이타치는 사스케에게 코토아마츠카미를 걸 수 없었고, 나중에 이게 발동된 뒤엔 평범한 사륜안으로 돌아가버려서 악용을 막기 위해 이타치가 스스로 제거해야 했다.
다만, 시전자의 역량이나 기타 요건에 의해 이 약점은 극복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위에도 나와있듯 센쥬 하시라마의 차크라가 있다면 단조 마냥 쿨타임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기도 하였기에, 팬들은 시스이 본인이 썼거나 혹은 그가 살아있었다면 더욱 끝내주는 최강 환술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2번째 약점은, '''감지 타입의 닌자가 코토아마츠카미에 걸린 자한테 환술에 걸려있다고 자각하게 해주면 된다는 점.''' 그 예로, 5카게 연합 회의장에서 단조가 닌자 연합군 총 대장이 되기 위해, 미후네에게 코토아마츠카미를 걸었지만, 아오가, 백안으로 단조의 오른쪽 눈(시스이의 눈)을 보고, 미후네에게 시스이의 환술에 걸려있다고 알려준다.이타치의 경우,예토전생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부러 당했기 때문에 속박만 풀리고 제정신은 되찾았다. 그리고, 챠크라의 경락계를 보고 코토아마츠카미에 걸려있는지도 볼 수 있는 듯. 이럴 경우 코토아마츠카미의 최대 장점인 자각이 불가능하다는 매리트가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에, 굳이 해제하지 않아도 결국 '''데미지가 전혀 없는 환술'''이다보니 굉장히 타격이 큰 약점이다. 다만, 이건 백안처럼 차크라의 시각화를 극대화할 수 있는 동술이나 아주 강력한 감지 타입의 닌자 정도가 아닌 이상, 코토아마츠카미에 걸려있는지 볼 수 있는지는 의문. 사륜안의 경우에도 차크라 시각화나 감지는 백안보다 떨어져, 사륜안으로는 코토아마츠카미에 걸린 것을 자각할 수 없고, 상대에게 걸려있는지도 알 수 없다.
추가로, 당시 코토아마츠카미의 대상이 될 수 있었던 인물들의 정신계 능력이 아무리 잘해봐야 만화경 사륜안으로 끝이었다는 점도 짚어볼 만 하다. 상위 클래스인 윤회안과 육도선인관련 인물들에게는 코토아마츠카미가 통할지는 미지수이다.[3] 또한, 인주력이나 다중인격처럼 의사 결정권이 여럿인 상대에게는 다른 환술이 늘 그렇듯 걸려도 효과가 미약할 가능성이 높다. 이후로 카부토의 말에 의하면 이타치처럼 코토아마츠카미로 세뇌에서 벗어난 전생체라도 다른 세뇌 표창을 박아넣으면 무효화된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교체에 더 가까운듯
그 외에 다수에게 걸 수 있는지, 한 번에 1명씩인지는 확실하지 않다.[4]
시스이는 오른쪽 눈을 시무라 단조에게 빼앗긴 뒤, 우치하 이타치에게 왼쪽 눈을 넘겨주고 나카노 강에 투신 자살하였다. 이타치는 시스이의 왼쪽 눈을 비밀리에 보관하고 있다가 자신의 환술용 까마귀에게 이식하여 우치하 사스케를 막으려는 우즈마키 나루토의 몸 속에 집어넣어 봉인하였으며, 나루토가 자신의 힘이 담긴 만화경 사륜안과 마주하면 나루토의 몸에서 나와 그 만화경 사륜안에 "나뭇잎 마을을 지켜라"라는 명령이 새겨진 코토아마츠카미를 시전하도록 하였다. 이는 사스케가 후에 자신의 만화경 사륜안을 이식할 것이라 추측하고, 나루토가 사스케와 싸우게 되어 사스케가 만화경 사륜안을 사용할 경우, 사스케에게 코토아마츠카미를 걸어 나뭇잎 마을을 파괴하려는 사스케의 의지 자체를 없애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나루토는 제4차 닌자대전 도중 야쿠시 카부토의 예토전생으로 되살아난 이타치의 만화경 사륜안과 마주하였고, 이타치 자신이 나루토에게 봉인하였던 시스이의 만화경 사륜안이 밖으로 나와 이타치에게 코토아마츠카미를 시전하였다. 이로 인하여 이타치는 예토전생으로 인한 정신 지배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이타치 본인도 '''설마 이게 자신에게 쓰이게 될 줄은 몰랐다'''고. 이후 정신지배에서 풀린 이타치가 나가토를 봉인하고, 전쟁 발발의 가장 큰 배후 중 한명이자 예토전생들을 전부 조종하는 카부토를 제압하게 되는 신호탄의 역할을 하였다.
'''우치하 시스이의 만화경 사륜안. 최강 환술 코토아마츠카미!'''
1. 개요
'''別天神'''[1]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 중 하나이자, 츠쿠요미와 쌍벽을 이루는 '''우치하 일족 최강의 환술'''로, 사용시 대상은 술자가 내린 명령을 절대적으로 따르게 되고 어떤 환술이나 조종술도 이 술법을 무효화 시킬수 없는 최상위 계열의 환술. 정신 세뇌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다. 최강이라 불리는 환술인만큼, 다른 환술과 차별화되는게 몇 가지 있다. 츠쿠요미가 공격 계라면 이건 철저하게 군중제어기.
2. 설명
- 예외는 있지만 대체로 환술에 걸린 것을 자각할 수 없다.
이건 비단 코토아마츠카미 뿐만 아니라, 시스이의 모든 환술에 포함되는 공통된 특징이다. 사실 이것이 술법보다는 시스이의 역량에 의한 면이 꽤 크다. 단조가 탈취해간 시스이의 오른쪽 눈을 사용한 환술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심지어 동술 주제에 눈을 가린채 환술을 쓴다. 이 때문에 피해자는 술자의 사륜안을 보게 될 일이 없으므로, 언제부터 환술에 걸렸는지조차 알 수가 없다. 환술에 걸리게 되면 피해자는 술자의 뜻을 자신의 의지로 행한다.
- 예외는 있지만 대체로 해제가 불가능하다.
다른 환술들은 누군가 옆에서 터치를 해 체내 차크라를 일시적으로 교란시키면 환술이 풀리지만, 이 술법은 술법을 건 술자가 풀어주지 않는 이상 그런 거 없다.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이타치는 몸이 꿰뚫리거나, 환술에 걸렸음에도 이 코토아마츠카미만큼은 풀리지 않았다. 이타치가 가져간 시스이의 왼쪽 눈을 사용한 환술에서 두드러지는 특징.
- 어떤 환술과 조종 술법도 무력화 한다.
어떠한 환술이 걸려도 그 사람을 그 명령에 따르게 한다. 예토전생된 이타치가 이 술법에 걸리자 카부토가 심어둔 부적에 담긴 예토전생자를 속박하는 세뇌의 술법이 지워졌다. 의도한건 아니지만 이타치는 이 점을 이용해 일부러 자신이 코토아마츠카미에 걸린 것이다.
- 세뇌의 악영향이 없다.
의식을 지배하는게 아니라 명령이 무의식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동화되므로 걸린 사람의 자아는 제대로 유지되기에 통상 다른곳에서 보여지는 세뇌의 따른 능력치 하락도 없다.[2]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에서도 오의로 나온다. 게임내 연출에선 상대가 환술 속 세계에서 무기력해진 상태로 구름속에 떨어지는 빛줄기에 스스로 걸어들어가 타죽는 고통을 느끼고 쓰러진다.3. 리스크
[image]
그러나 엄청난 강점과 함께 뚜렷한 약점도 당연히 존재한다. 우선 첫번째 약점은 위의 내용으로 설명이 된다. '''한 번 발동하면 1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야 다시 쓸 수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이타치는 사스케에게 코토아마츠카미를 걸 수 없었고, 나중에 이게 발동된 뒤엔 평범한 사륜안으로 돌아가버려서 악용을 막기 위해 이타치가 스스로 제거해야 했다.
다만, 시전자의 역량이나 기타 요건에 의해 이 약점은 극복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위에도 나와있듯 센쥬 하시라마의 차크라가 있다면 단조 마냥 쿨타임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기도 하였기에, 팬들은 시스이 본인이 썼거나 혹은 그가 살아있었다면 더욱 끝내주는 최강 환술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2번째 약점은, '''감지 타입의 닌자가 코토아마츠카미에 걸린 자한테 환술에 걸려있다고 자각하게 해주면 된다는 점.''' 그 예로, 5카게 연합 회의장에서 단조가 닌자 연합군 총 대장이 되기 위해, 미후네에게 코토아마츠카미를 걸었지만, 아오가, 백안으로 단조의 오른쪽 눈(시스이의 눈)을 보고, 미후네에게 시스이의 환술에 걸려있다고 알려준다.이타치의 경우,예토전생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부러 당했기 때문에 속박만 풀리고 제정신은 되찾았다. 그리고, 챠크라의 경락계를 보고 코토아마츠카미에 걸려있는지도 볼 수 있는 듯. 이럴 경우 코토아마츠카미의 최대 장점인 자각이 불가능하다는 매리트가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에, 굳이 해제하지 않아도 결국 '''데미지가 전혀 없는 환술'''이다보니 굉장히 타격이 큰 약점이다. 다만, 이건 백안처럼 차크라의 시각화를 극대화할 수 있는 동술이나 아주 강력한 감지 타입의 닌자 정도가 아닌 이상, 코토아마츠카미에 걸려있는지 볼 수 있는지는 의문. 사륜안의 경우에도 차크라 시각화나 감지는 백안보다 떨어져, 사륜안으로는 코토아마츠카미에 걸린 것을 자각할 수 없고, 상대에게 걸려있는지도 알 수 없다.
추가로, 당시 코토아마츠카미의 대상이 될 수 있었던 인물들의 정신계 능력이 아무리 잘해봐야 만화경 사륜안으로 끝이었다는 점도 짚어볼 만 하다. 상위 클래스인 윤회안과 육도선인관련 인물들에게는 코토아마츠카미가 통할지는 미지수이다.[3] 또한, 인주력이나 다중인격처럼 의사 결정권이 여럿인 상대에게는 다른 환술이 늘 그렇듯 걸려도 효과가 미약할 가능성이 높다. 이후로 카부토의 말에 의하면 이타치처럼 코토아마츠카미로 세뇌에서 벗어난 전생체라도 다른 세뇌 표창을 박아넣으면 무효화된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교체에 더 가까운듯
그 외에 다수에게 걸 수 있는지, 한 번에 1명씩인지는 확실하지 않다.[4]
4. 작중 활약
시스이는 오른쪽 눈을 시무라 단조에게 빼앗긴 뒤, 우치하 이타치에게 왼쪽 눈을 넘겨주고 나카노 강에 투신 자살하였다. 이타치는 시스이의 왼쪽 눈을 비밀리에 보관하고 있다가 자신의 환술용 까마귀에게 이식하여 우치하 사스케를 막으려는 우즈마키 나루토의 몸 속에 집어넣어 봉인하였으며, 나루토가 자신의 힘이 담긴 만화경 사륜안과 마주하면 나루토의 몸에서 나와 그 만화경 사륜안에 "나뭇잎 마을을 지켜라"라는 명령이 새겨진 코토아마츠카미를 시전하도록 하였다. 이는 사스케가 후에 자신의 만화경 사륜안을 이식할 것이라 추측하고, 나루토가 사스케와 싸우게 되어 사스케가 만화경 사륜안을 사용할 경우, 사스케에게 코토아마츠카미를 걸어 나뭇잎 마을을 파괴하려는 사스케의 의지 자체를 없애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나루토는 제4차 닌자대전 도중 야쿠시 카부토의 예토전생으로 되살아난 이타치의 만화경 사륜안과 마주하였고, 이타치 자신이 나루토에게 봉인하였던 시스이의 만화경 사륜안이 밖으로 나와 이타치에게 코토아마츠카미를 시전하였다. 이로 인하여 이타치는 예토전생으로 인한 정신 지배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이타치 본인도 '''설마 이게 자신에게 쓰이게 될 줄은 몰랐다'''고. 이후 정신지배에서 풀린 이타치가 나가토를 봉인하고, 전쟁 발발의 가장 큰 배후 중 한명이자 예토전생들을 전부 조종하는 카부토를 제압하게 되는 신호탄의 역할을 하였다.
[1] 일본 신화의 창조신이다.[2] 다른 환술의 경우 해제가 돼도 세뇌로 인한 악영향으로 인해 대상자는 어떤 형태로든지 피해를 받게 되어 술자는 약간의 득이라도 보지만, 코토아마츠카미는 해제가 돼도 대상자는 환술로 인한 어떤 영향을 받지 않는다.[3] 조금 더 엄밀히 따져보자면, 육도선인 관련 인물들에게는 음양둔 때문에 무효화될 확률이 굉장히 높다. 기본적으로 모든 환술은 음둔(정신 에너지)이며, 코토아마츠카미 또한 예외는 아니다. 이 음둔과 생명 에너지인 양둔이 합쳐져 만들어진 것이 '''음양둔'''이기 때문에, 음양둔에서 파생된 음둔, 즉 코토아마츠카미 자체가 지워질 확률이 매우 높다.[4] 한 번에 1명씩밖에 못 거는 환술이라면 중요 요인에게 걸지 않는 한 리스크가 지나치게 큰 환술이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