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싱글 플레이 팁

 



  • 미션 제목은 초기 한글판 / 리마스터 한글판으로 표기. 단, 둘 다 같을 경우 하나만 표기.
1. 신병
2. 승무원 사살 / 승무원 사살 가능
3. 쿠데타
4. 블랙아웃 / 정전
5. 찰리는 파도를 안 탄다. / 적은 파도를 타지 않는다.
6. 수렁
7. 고비 / 도주
8. 공중에서의 죽음 / 하늘의 저승사자
9. 워 피그
10. 충격과 공포
11. 잔해 / 여파
12. 은신처 / 안전 가옥
13. 위장 완료
14. 원 샷 원 킬
15. 열 / 열기
16. 아버지의 죄 / 죄의 대물림
17. 최후의 결말 / 최후통첩
18. 올 인 / 마지막 도박
19. 작전실 내 싸움 금지 / 작전실에서 싸움 금지
20. 게임 끝
21. 마일 하이 클럽 / 고공 구출


1. 신병


  • 기록 단축에는 권총이 가장 낫다. 재장전도 빠르고 표적이 그다지 멀리 있지도 않고 조준 상태에서도 이동이 신속하기 때문. 혹은 지향사격 상태로 쏘는것도 나쁘지 않다.
  • 플래시뱅은 핀 뽑는 액션 때문에 문에 도달하기 전에 미리 까두는 편이 빠르다. 문앞에서 뽑으면 늦는다.
  • 마지막 6번 방에는 왼쪽에 방이 하나 더 있는데 이 곳에 플래시뱅을 까 넣으면 플래시뱅 피해를 입지 않는다 성공하면 플래시뱅 터지지마자 바로 올라오고 있는 표적지를 쏠 수있다.
  • 재도전을 할때 다시 사다리를 올라가는 것 보다 모니터 앞에있는 동료들을 쏴서 재시작하는게 빠르다.
  • 탄약이 부족하면 사다리 올라가기 전에 알아서 채워주니 걱정말자.
  • 기록을 최대한 단축시키고 싶다면 치트 메뉴의 슬로우 모션을 사용하자. 또한 정확도가 100%에 가깝게 나오면 기록에서 3초를 깎아준다.
  • 대대 최고기록인 19초와 IW 최고기록인 15.1초를 깨는 도전과제가 있다.
  • (리마스터 한정)프라이스 대위가 있는 훈련장으로 가기 전 폭발물 훈련과 장애물 훈련을 해볼 수 있다. 어차피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 사항이니 하고 싶은 사람들만 하자.

2. 승무원 사살 / 승무원 사살 가능


  • 갑판에서 선내로 진입 후 등장하는 넓은 창고 중 첫번째 방(프라이스 대위가 진입전 첫번째로 섬광탄을 투척하는 구간)에서 적들을 전부 제거한 후 진행하려하면 도중에 컨테이너 박스 뒤에서 1명이 데저트 이글을 들고 갑툭튀하는데 어려움 이상에서는 1방에 요단강을 건널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1] 여기서 그냥 본인이 앞장서지 말고 동료들을 앞장세워 먼저 보내면 등장하지 않는다. 여기서 데저트 이글을 얻을 수 있는데 총알도 몇 발 없고 반동은 엄청 크니까 안 얻어도 무방하다.
  • 핵물질 근처에 가면 지지직 하는 소음이 들린다. 아래 미션의 가이거 계수기를 쓴 것.

3. 쿠데타


  • 알 푸라니 대통령의 시점인데 시선을 돌리는 것과 메뉴를 불러내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한다.

4. 블랙아웃 / 정전


  • 집 밖으로 나와 공터로 진입할 때, 공터 위쪽 언덕에서 2번에 걸쳐 20명 정도 되는 적들이 사격을 가하며 내려온다. 이때 측면에 덩그러니 있는 집으로 들어가서 창문 쪽에 자리잡은 후 앉아서 사격하면 왠만하면 적들이 못 맞춘다.
  • 헬기는 유탄으로 못잡는다.
  • 니콜라이가 잡혀 있는 집의 2층을 정리하고 나면 손전등으로 비춰진 쓰러진 니콜라이가 보이는데 이때 바로 구하러 갔다간 문옆에서 대기타고있는 적에게 개머리판으로 통수를 맞을 수 있다. 그러니 먼저 니콜라이에게 섬광탄[2]을 던진 후(...) 들어가면 안전하다. 사실 방 안으로 진입하지 말고 밖에서 오른쪽 벽에다가 사격하면 벽을 뚫고 안전하게 적을 사살 가능하다.
  • 후반에 나오는 블랙호크 조종사가 러시아군과 마카로프이다.

5. 찰리는 파도를 안 탄다. / 적은 파도를 타지 않는다.


  • 현수하강 후 처음 진입하는 집 지하에 무기들이 굉장히 많다.
  • 작중 중반부에 아군이 중간중간 자주 온다. 팀킬 가능.
  • 방송국을 점거하는 과정에 굉장히 맵이 복잡하고 적이 산발적으로 출현하는 구간이 있는데, 여기서는 벽마다 틀어박힌 방들을 점거한 뒤에 여기저기 수류탄을 흩날려주면 편하다. 대부분의 미군들은 사이드로 돌아서 진입하는 반면에 대다수의 적들은 중앙에 밀집해있다.

6. 수렁


  • 처음 들어간 건물에서 로이스위츠 이병을 구해줄 수 있다. 구해주면 도전과제를 획득한다.
  • 재블린은 숨어서 쏘는게 좋다, 특히 난이도가 올라 갈수록 엄청나게 아플것이다.
  • 재블린을 쏠 때, 시간 아끼려고 아래에서 쏘지 말자. 재블린을 락 온 하고 발사할 때 로켓이 바로 위로 올라가는 게 아니라 조금 앞으로 간 뒤에 올라가고, 재블린 로켓이 위로 올라갈 때[3] 약간의 폭발이 있기 때문에 아군이 있는 아래에서 쏘면 아군 사격으로 게임 오버 된다.

7. 고비 / 도주


  • 시작하자마자 일어서면 죽은 아군들의 시체에 총들이 있다. 자기한테 맞는 무기를 골라서 사용하자.
  • 스포트라이트에 걸리면 골치아프니 왠만해선 피해다니자.
  • 처음 적군을 만났을 때 나오는 농부를 구해주는 도전과제가 있다.[4]
  • 노클립과 트레이너를 쓰고 헬기가 격추된 위치를 보면헬기를 타고 온 방향의 반대편으로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8. 공중에서의 죽음 / 하늘의 저승사자


  • 20mm 기관포는 거의 쓸모가 없다. 주로 40mm를 사용하고, 10명 이상이 밀집된 곳에 105mm를 한 번씩 쏴 주는 게 수월하다.
  • 연기를 관측할 때 F를 눌러 음영 반전을 하면 찾기 쉽다.
  • 반짝이는 사람들은 쏘면 안 된다.

9. 워 피그


  • SAS 쪽 캠페인과 달리 USMC의 캠페인의 경우 아군의 머릿수가 굉장히 많고 대부분이 적에게 사살당하거나 오인사격에 사망하는 경우가 (여기서 특히) 많다. 따라서 무작위의 이름으로 계속해서 증원되는 상황을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증원되는 인원들이 특정 지점에서 어딘지 모르는 적에게 피격당해서 드러눕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 건물 옥상에서 사격하는 적들에 의한 것이므로 옥상에 엎드려서 사격중인 적들을 잘 처리해주자.

10. 충격과 공포



11. 잔해 / 여파


  • 헬기에서 떨어진 직후부터 스페이스 바를 눌러서 일어설 수 있다.

12. 은신처 / 안전 가옥


  • 언덕을 따라 올라가며 진행하다보면 국수주의파 소속 장갑차 하나가 언덕에서 굴러 내려오는데, 가까이 다가가서 C4를 설치하거나 하보크를 불러 제거해야한다. 하지만 여기서도 꼼수가 있는데, 마을 좌측면 교회의 종탑 위에 올라가면 재블린 하나와 드라구노프 하나가 놓여있다. 재블린을 노획하면 매우 쉽게 제거 가능.
  • 모신 2-5(하보크)가 지원해줄 때 좌표를 찍은 지점과 너무 가까이 있지 말자. 이쪽으로 달려오는 적에게 생각없이 미사일을 발사해 플레이어도 같이 터트릴 가능성이 있다.
  • 마지막에 남은 집이 목표건물로 바뀐다. 미션 빨리 깨겠답시고 농장으로 직행해도 알아사드가 나오지 않는다.[5][6]

13. 위장 완료


무조건 시키는 대로 지나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시키는 대로만 하면 훈련병 난이도와 베테랑 난이도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시키는 대로 하기 싫은 사람들은...
  • 방사능 지대에 함부로 진입하면 죽는다. 방사능 지대에 들어가게되면 가이거 계수기로 인해 지지직 거리는 소음이 증가한다. 좀 더 오래 있으면 화면이 흐려지고, 빨리 도망치지 않으면 화면이 검게 변하면서 죽고 만다.
  • 미션 초반
    • 처음 정찰병 두 명을 죽이고 보이는 건물을 조용히 지나가면 교회에 들어갈 때 맥밀란 대위가 문을 조용히 열고 들어가지만, 첫번째 건물의 적들을 죽이고가면 교회의 문을 발로차고 들어간다.[7]
    • 이 미션에서 거치게되는 교회는 정교회의 건물이다.
    • 교회 통과 전까지 원래의 미션 목표대로라면 은밀하게 지나가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교회 통과 전까지는 모든 적을 요란하게 죽여도 된다. 교회 종탑의 RPD 사수도 마찬가지이다. 맥밀란 대위가 혼자서 다 처리해준다. 단, 플레이어에게 달려드는 개는 맥밀란이 도와주지 않으니 조심할 것.
    • 교회를 통과하자마자 Mi-24(하인드)가 지나간다. 원래의 미션 목표는 엎드려서 하인드에게 발각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교회 내부에서 스팅어 몇 발을 구해서 하인드를 격추시킬 수 있다. 헬기를 격추시키면 맥밀란이 "좋아, 자랑은 그쯤하지."라고 하며, "인간vs기계"라는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헬기를 잡는 방법은 크게 2가지, 교회를 빠져나와서 쏘는 방법과 종탑에 올라가서 쏘는 방법이 있다.그나마 덜 힘들게 잡으려면 스팅어를 들고 종탑에 올라가 기다리면 헬기 소리가 들리면서 맥밀란 대위가 소리가 들리냐고 묻는데, 이 때 헬기가 날아오는 방향의 나무 윗부분을 조준하고 락온 소리가 빠르게 들릴 때 그대로 쏘면 잡을 수 있지만 워낙 종탑이 좁아서 발사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처음에 스팅거로 하인드를 쏘고 나서 하인드가 선회하기 전에 재빨리 교회로 들어가 두 번째 스팅거로 깽판을 친 후에 교회를 빠져 나와 교회 상공에서 교회에 쑥을 재배하고 있는 하인드를 노려서 쏘면 된다. 하지만 이것 또한 굉장히 어렵다. 하인드가 첫 발을 플레어로 피한 뒤 충격과 공포의 기관포 사격으로 교회 건물은 물론이고[8] 프라이스 중위까지 걸레조각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 사각을 노려서 잘 쏴야 한다.
  • 미션 중반
    • 장갑차보병들이 오면 뛰어서 다시 돌아가서 교회 안에 숨어 있으면 플레이가 훨씬 쉬워진다. 맥밀란이 나오랄 때 나오면 된다. 다만, 이들과 총격전을 벌일 경우 맥밀란이 사망하니 주의.
    • 같은 장면에서, 장갑차와 보병들을 따돌린 후 뒤돌아 쏘면 보병들만 쫓아온다.[9] 맥밀란이 "스텔스(잠입)라는 건 지금 자네가 하는 그런 행동을 의미하는게 아니야!" 라고 한다.
    • 시체를 버리는 군인들에게 총을 갈겨도 맥밀란이 다 처리해준다. 발각되면 왼쪽에 있는 컨테이너가 열리면서 3~4명 적들이 나오지만 다 처리해준다.
  • 미션 후반
    • 맥밀란이 'Oi, Suzy!'라고 외치면서 머릴 갈겨버리는 정찰병은 소음권총이나 저격총으로 헤드샷을 해도 조용하게 죽일 수 있다. 그럴 필요는 없지만.
    • '수지'를 비롯하여 컨테이너 사이에서 잡담하며 모여있는 적군들은 소음기+레드닷이 달린(!) FN P90-SD로 무장하고 있다. 이들을 권총 등으로 조용히 처치하고 권총 대신 P90-SD를 들고 진행할 경우 아래 내용을 훨씬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아쉽게도 이 후에 소음기가 굳이 필요한 부분이 없지만.
    • 맥밀란 대위의 신호에 맞추어 뛰어야 할 때 맥밀란 대위를 먼저 보내고 포복상태로 맥밀란 대위가 움직였던 루트대로 따라가면 무사히 맥밀란 대위에게 도착할 수 있다. 이들과 총격전을 벌일 경우 맥밀란이 사망하니 주의.[10][11] 이런 플레이조차 가능하다고도 알려져 있다.
    • 트럭 밑을 지나간 후 건물 옥상에서 저격수가 나오는데 이 놈을 잡고 옥상으로 올라가보면 스팅어와 G36C가 있다.[12]멀리서 정지해 있는 하인드를 스팅어 1발로 격추시킬 수 있으며, 이를 본 적군 15명 가량과 개 6마리 가량이 달려든다. 쉬운 난이도라면 창문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다 죽여버리면 된다. 이를 잡으면 맥밀란이 "무슨 짓이야? 우리 둘 다를 죽일 작정인가? 두 번 다시 그런 행동은 하지 말도록." 이라고 한다. 근데 격추시키고 나서 닥돌해서 원래 진행 루트로 뛰어가면 케바케긴 한데, 전멸시킨 것으로 판정되기도 한다. 그리고 계속 쫓아오면 쏴죽여도 되지만, 그냥 미친 듯이 뛰어서 엔딩 지점까지 가면 된다, 재수가 좋으면 적이 쏜 총알에 들개가 죽어서 개떼 vs 군견+적군의 개판이 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재수없으면 맥밀란이 개싸움에 휘말려 사망하니 주의.... 참고로 적군을 꽁무니에 단 상태에서는 맥밀란이 안 따라오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클리어가 된다.
    • 시체를 뜯어먹는 들개를 발견했을 때, 그냥 조심히 지나가기만 한다면 다시 시체를 뜯어먹기 때문에 굳이 죽일 필요는 없다. 하지만 굳이 죽이고 싶은 경우 들개를 잡은 직후 긴 울음소리가 울리며, 잠시 후 개떼(12마리 가량)가 몰려온다. 도망가더라도 맥밀란이 통로 저편에서 엄폐하려고 시도하다가 물려 죽기 때문에 혼자 도망가서는 안 된다. 이 때문에 시체를 뜯어먹는 개를 만나기 전에 지나는 좁은 통로를 지나지 말고, 가급적 멀리서 포복한 채 저격으로 들개를 죽이는 것이 좋다. 그럼 개떼가 통로로 몰려 온다. 그곳에 수류탄을 시간차로 던지고 그것을 피한 몇 마리를 소총이나 기관단총을 난사하여 해결한다. P90-SD를 얻었을 경우 플레이가 조금 더 쉬워진다. [13] 맥밀란이 "아슬아슬했다."고 말한다.

14. 원 샷 원 킬


  • 저격 장면
    • 바람, 중력, 코리올리 힘, ... 등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기도 하다...는 훼이크고 실제로 게임 내에서 자카에프를 저격할 때 고려되는 것은 바람과 탄속뿐이다.
    • 저격에 자신이 있다면 깃발의 방향을 보고 감으로 맞춰 보는 것이 게임을 더 스릴있게 한다. 하지만 못 해도 상관없다. 그럼 맥밀란이 쏘라고 할 때가 온다. 기다리는게 정 답답하다면 그냥 막 쏴보고 빗나가면 다시 재시작하는걸 반복하자(...).
    • 뒷 건물 벽에 한 번 쏘고 휘는 정도를 본 뒤 바로 그 만큼 옆으로 노려서 쏴도 잘 맞는다. 뒤의 건물 벽에 총이 맞는다고 바로 반응하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천천히 시도해보자.
    • (리마스터 한정)위쪽의 자동차 중 유리와 잡담을 나누는 마카로프가 있는데 죽이면 숨겨진 목표와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두 발은 쏴서 죽이자. 이 때 유리를 죽이면 아군 사살로 간주되어 미션 실패.

  • 헬기와의 전투
    • 맥밀란은 헬기를 저격하라고 소리지르지만, 실제로는 안 쏴도 추락한다. 맥밀란에게 맡겨놓자.
    • 맥밀란이 헬기 날개에 깔려 다리 불구자가 된 후에는, 체력이 매우 늘어나 거의 무적이 된다. 이를 이용해 맥밀란을 표적으로 던져놓고 뒤에서 저격해도 된다. 아니, 그냥 던져 놓으면 알아서 다 해결해준다. 그러나 맥밀란도 엄폐물 없이 십수명의 집중사격을 받는 위치에 놓인다면 사망하니 주의할 것.

  • 자리 사수
    • 맥밀란의 체력은 무적이니 플레이어의 생존만 걱정하면 된다.
    • 그러나 어려움 난이도 부터는 생존이 좀처럼 쉽지가 않은 게 문제다. 플레이어는 전장의 한복판에서 포격을 쏘아대는 것을 피해야하는 느낌 을 받는다. 그 이유는 적들이 올때마다 명당 1~2개씩 수류탄을 던져대기 때문이다. 이때는 일단 저격할려는 짓거리는 포기하고 루팅한 H&K MP5나 AK-47로 주변을 이리저리 달리며 처리해야한다.
    • 헬기 접선 지점에 도착하기 전 수영장을 지나가는데 아래에 보면 들개떼가 옹기종기 모여서 시체를 뜯고있다. 그 위를 통과하면 들개가 아군이 되어 밖으로 뛰어나가 경계를 보던 적군을 물어죽인다(...) 만약 풀장 내부로 시선을 주지않고 조용히 지나치면 구조신호를 보낸후 자리를 잡고 지나온 수영장쪽에서 접근하는 적을 공격할 때 바로 달려나와 적을 공격한다.
    • 베테랑 난이도쯤 되면 아무리 은폐, 엄폐를 잘해도 살아남기 힘들다. 여기서 약간 치사하게 깨는 방법이 있긴 한데, 회전목마 옆 초소나 아파트 건물 옆 코너에 숨죽이고 숨어있다가 헬기 오면 C4나 섬광탄 이용해서 시간을 벌어 냅다 달려서 탈출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한놈한테라도 위치를 들키면 자리 근처로 수류탄 세례를 받게된다. A급 자리는 대관람차 매표소 안 계산대 밑에 포복해 들어가는 것으로, 권총 들고 매표소에 기어들어가 있으면 적이 던지는 수류탄 폭발하는 소리가 박격포 집중사격마냥 들려온다. 헬기가 도착하면 미리 설치해둔 C4를 폭파시키고 잠깐동안 구조요원들이 나와 자리잡기를 기다렸다가 매표소에서 나와 맥밀란을 들러 가면 된다.

15. 열 / 열기


  • 맨 처음 SAS 대원들과 함께 알파 라인을 방어할 때, 교회의 종탑 위에 올라가면 RPG가 한가득 쌓여있다. 여기서 RPG와 M21을 이용해 적들을 제거하면 피격당할 걱정은 없다고 할 수 있다.
  • 적이 박격포로 공격을 시작해서 교회 건물을 파괴한 후 조금 시간이 지나면, 나중에 마지막 전차를 파괴하고 탈출 장소가 변경되었다는 말이 나오기 전까지는 해당 지역으로 들어갈 때 자동으로 사망한다.
  • 마지막 착륙장소로 귀환시 제한시간이 시작되면 조급해하기 쉬운데 시간이 의외로 충분하므로 느긋하게 하자. 공중지원 남은거 다 쏟아부으면서 융단폭격으로 지나가야 한다. 플레이어에 위치에 따라 적이 4명씩 리젠되므로 적이 리젠되는 위치를 기억하고 그곳에 공중지원을 퍼붓자. 그리고 타이밍 맞춰서 달려가면 된다. 특히 난이도를 어려움 이상으로 해둘 시 모든 캠페인을 통틀어서 가장 지옥같은 구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어느 길이건 적을 쓰러뜨린 자리로 적들이 계속해서 리젠되기 때문에 굳이 해볼만한 행동을 정리해보자면 폭격요청 - 적 제거 - 약진 - 매복 - 폭격요청 등으로 반복해가며 나아가면 편하다. 이후 내리막길이 보이기 시작한 뒤로는 쉽다.
  • 탈출 장면에서는 경기관총이 가장 유리하다. 탄약 수가 많고 재장전 시간이 짧기 때문. 첫 탈출 지역인 농장에서 프라이스 대위가 엄폐한 드럼통에 유탄발사기가 부착된 AK와 유탄 발사기 탄약이 있으므로 챙겨가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경기관총이 없거나 재장전시간이 부담스럽다면 차선책으로 P90을 드는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다.

16. 아버지의 죄 / 죄의 대물림


  • 미션 시작하자마자 감시탑 위의 적을 죽이지 않고 뒤의 판자로 막혀있는 문[14]을 noclip치트를 사용해서 통과하면 놀랍게도 빅토르 자카에프가 도망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애초에 식당의 적을 다 잡고 자카예프 아들이 탄 지프에게 한 방 먹기 전엔 절대 갈 수 없는 곳이라서 그렇게 해둔 듯. 이 때는 죽여도 게임오버 되지않는다. 사살하면 소음기가 장착된 미니우지를 획득할 수 있다.[15] 하지만 사살하면 이후 플레이가 불가능해지니 참고 할 것.

17. 최후의 결말 / 최후통첩


  • 송전탑으로 가기 전에 나오는 헬리콥터들이 나올때 프라이스가 포복하라고 하지만, 뭔 짓을 해도 모른 척하고 지나간다. 원판에서는 클레이모어를 터뜨리든, 소총으로 헬리콥터를 쏘든, 심지어 유탄발사기로 유탄을 맞춰도(...) 무시당한다. 하지만 리마스터판에서는 헬기를 향해서 총이나 유탄을 쏘면 헬기에게 발각됐다는 문구가 뜨면서 게임 오버된다.
  • 트럭이 달려올 때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도 미션이 진행된다. 만일 상대하고 싶다면 클레이모어나 C4를 사용한다면 트럭이 폭발하면서 한번에 8킬을 할 수 있다.


18. 올 인 / 마지막 도박


  • 시작 시 이전 미션의 총기가 계승된다. 이전 미션을 수행하지 않고 바로 올인 미션을 시작한다면, M4 SOPMOD와 USP 45가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 기지 입구로 들어가는 대신, 주위의 철조망을 향해 왼쪽으로 돌아 C4로 문을 폭파하면 전방의 BMP에게 RPG-7을 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 철문을 폭파하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정문을 통해 진입하는 것이다. 구멍 안에 발사! 두번째로 정문 왼쪽의 건물 계단을 통해 옥상에 올라가도 자동으로 문이 폭파된다. 이 루트를 택하면, 건물 옥상에서 재블린 대전차미사일을 찾아서 BMP를 쉽게 격파할 수 있다.
원래대로라면 건물 계단 루트가 무한 리스폰 때문에 정문 루트보다 훨씬 어렵다. 하지만 여기에도 꼼수가 있는데, 정문 루트를 택해서 교전을 끝낸 후 문을 부술 때 재빨리 계단 쪽으로 되돌아가면 문이 폭파됨과 동시에 무한 리스폰의 저주가 풀리므로 남아있는 소수의 적만을 제거하고 안전하게 재블린을 확보할 수 있다.
옥상에서 재블린을 쏠 때는 아군을 죽이기 쉬우니 주의할 것. 점프하면서 쏘면 아군에게 덜 맞는다.
  • BMP 제거시 C4를 쓰라고 하는 것은 BMP까지 돌격해서 F키로 붙이고 도망와서 터뜨리라는 것이 아니다. BMP의 이동경로를 짐작해서 바닥에 깔아뒀다가 터뜨려도 충분히 폭파된다. 굳이 총탄세례와 BMP의 기관포 샤워를 피해 콜옵2 처럼 C4를 붙일필요 없다. 그렇지만 게임을 처음 플레이 한다면 이를 모를 수 밖에 없다.
  • BMP 제거시 RPG-7을 쓸 경우 두 번 맞춰야 폭파된다.

19. 작전실 내 싸움 금지 / 작전실에서 싸움 금지


  • 시작 시 이전 미션의 총기가 계승된다. 이전 미션을 수행하지 않고 바로 작전실 내 싸움금지 미션을 시작한다면, M4 SOPMOD와 USP 45가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 건물 내에서 근접전이 자주 벌어지므로 샷건을 애용해야 한다.
  • 특히 이 캠페인의 특성상 사거리형 구간이 자주 등장하는데 한 쪽만 쳐다보고 돌입하다가 등짝이 벌집이 될 수가 있으므로 수류탄을 잘 애용하자.

20. 게임 끝


  • 이전 무기는 전부 내다버리고 M4A1과 M1911을 가지고 시작한다.
  • M60 기관총을 유일하게 얻어 써 볼 수 있는 미션이다. (다리 위에서 벌어지는 마지막 접전의 초반에 나오는 트럭 조수석에서 내린 적이 소지)
  • 트럭 추격전에서 날아오는 하인드는 RPG-7을 4발 전탄 명중시켜도 추락하지 않는다. 스크립트 상 무적처리가 되어있어서 그런 것이다.
  • 다리붕괴 직전에 무기를 RPG-7 으로 바꾸면 RPG-7,M1911,M4A1 3개의 무기를 들수있다.
  • 아주 가끔씩 병사 한명이 생존해서 소프의 앞길을 방해한다.

21. 마일 하이 클럽 / 고공 구출


  • 어려움과 베테랑 난이도에서는 미친듯이 어려운 미션이다. 특히 베테랑 난이도에서는 2개층 클리어하고 인질 구조 전까지 가는데 딱 1분 준다(...). 따라서 장전시간과 회복시간을 최소화하고 적이 몰리는 지점에서 플래시뱅을 사용해주는 것이 관건.
  • 베테랑 난이도시 정말 1~2초가 아까운상황이므로 시간을 아낄수 있는 전략을 총 동원해야한다. 대표적으로 맨 처음 화장실에서 등장하는 적은 생까고 돌진 (높은확률로 후방대원들이 쏴죽여준다, 운이 안좋은경우 멍때리는 아군AI덕분에 등에 총을 맞고 사망하는데 어차피 초반부이므로 재시도하면 된다.) 이나 사살한 적에게서 무기노획 (적군이 총을 쐇건 말건 남은 장탄량이 랜덤인데 장탄량이 적어 재정전만 못하거나, 총 잔탄수가 적어 메인총기로 부적합한 무기를 노획했을경우 과감하게 재시작하면 된다. P90이 장탄수가 제일 높으므로 P90를 줍도록하자.)등이 있다
  • 마지막 인질 구출 부분에서 인질을 방패 삼은 테러리스트를 권총으로 사살해야하는데, 상체는 겹쳐져있지만 다리는 훤하게 노출되어있으므로 보통 이하 난이도에서는 다리를 쏴맞추면 된다. 그런데 어려움 이상에서는 다리를 쏘면 '인질이 죽었습니다. 진정한 베테랑은 경상...이 아닌 한번에 끝냅니다.'이라면서 게임오버 시켜버리므로[16] 인질과 테러범의 머리가 구분될 때를 노려서 헤드샷으로 잡아야한다. 베테랑 난이도를 경험한 플레이어들이라면 어렵지않게 잡을 수 있다.
  • 그래도 정말 머리를 맞추기가 힘들다면, 달려서 옆으로 돌아간 후 쏠 수 있다(...). 실제로 슬로우모션으로 들어간 후 달릴 수 있는데, 콩콩 뛰면서 접근하면 달리기보다 빠른 속도로 접근이 가능하다. 이런 방식으로 근접공격을 한 후, 인질을 놓쳐버린 테러리스트의 안면에 권총 사격을 해줄 수 있다.
  • 하지만 인질을 잡고있는 테러리스트의 코앞까지 접근하는 것에 신나서 근접공격을 시도하진 말자. 아무리 잘 조준해도 정면에다가 칼질하면 인질이 썰린다.(...)

[1] 정말 가끔이지만 마지막 방 목표 화물옆에서도 튀어나온다. [2] 편하게 하려면 수류탄을 까는게.더 낫긴 하다. 니콜라이는 무적이고 던져도 아군 공격으로 게임 오버되거나 그러지 않는다.[3] 2차 점화 때[4] 농부를 사격하면 아군 사격으로 게임오버된다.[5] 사실 알아사드가 나오는 집은 공동묘지 바로 위에 있는 집과 농장 두군데 밖에 없다. 이 두 건물만 뚫어내면 나머지 집들은 아군이 알아서 처리하거나 처리되지 않아도 알아사드를 잡는데 문제가 없다.[6] 농장을 먼저 공격하면 공동묘지 위의 집의 입구가 죄다 닫혀 있고, 공동묘지 위의 집을 먼저 공격하면 농장의 가장 큰 헛간 문이 닫혀있다. 노클립을 사용해 프라이스보다 먼저 들어가보면 옆의 부하 두 명은 아무리 쏴도 아파만 할 뿐 죽진 않는다. 알아사드는 두팔을 벌리고 시체처럼 서있다.쏴도 아무 반응이 없다.[7] 하지만 북쪽에서 오는 정찰병을 안죽이고 보내면 조용하게 문을 연다.[8] 여기가 건물=무적 법칙이 무너지는 처음이자 마지막 장소이다. 이외에는 건물 부숴지는 곳 없으니까 괜한 삽질하지 말자. 이것도 플레이어가 부수는 건 아니지만. [9] 시간이 지나서 장갑차가 도로에 진입할 쯤이 되면 보병들은 삭제(?)가 돼서 사라지게 된다. 도로에 장갑차 3대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이 장갑차들은 RPG로 잡을 수도 있다. 공격해도 아무반응 없다.[10] 구석에 혼자 서있는 보초들은 소음기가 달린 총으로 죽이면 곧바로 발각되진 않는다. 하지만 나중에 적들이 시체를 발견힐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11] 여담으로 처음부터 정차해있던 트럭 두 대와 전차는 무적판정이다. 뒤따라오는 트럭과 옆의 지프들은 공격하면 터진다.[12] 적군정보도 여기서 먹을 수 있다.[13] M21로 개 여러마리를 겹쳐 놓고 쏘는 식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발사 속도가 너무 느려서 죽는다.[14] 나중에 자카에프의 아들이 도망치는 경로이다. 소프와 그릭스도 이 곳으로 쫓아간다.[15] 여기서 오류를 하나 발견할 수 있다. 분명 지프에서 내릴때는 콜트 45구경을 들고 있었는데 도망칠 때는 소음기 달린 미니우지를 들고 있다가 아피트 옥상에서 자살할 때는 다시 콜트 45구경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놈 시체를 보면 가슴팍의 홀스터에는 또 베레타가 꽂혀있다. 프롤로그격 임무인 "쿠데타"에서 UZI를 들고 나왔으니 주무기는 UZI고 콜트와 베레타는 보조무기라고 볼 수도 있을것이다. 자기 아버지가 전세계구급 반군 지도자인데 항상 암살 위협에 대비해야 하니 이정도는 들고다녀도 이상하지 않다. 아니면 지프에서 내리고 도망치면서 부하에게 UZI 하나를 건네받았다가 건물안에서 다썼다고 봐도 될지도...[16] 심지어 슬로우 모션 장면에서 다시 기회를 주는 보통 이하 난이도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