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맵

 


1. 개요
2. 총격전 맵
2.3. 게임 쇼(Game Show)
3. 6:6 맵
3.1. 위성(Satellite)
3.2. 모스크바(Moscow)
3.3. 주둔지(Garrison)
3.4. 체크메이트(Checkmate)
3.5. 아르마다 스트라이크(Armada Strike)
3.6. 교차로 스트라이크(Crossroads Strike)
3.7. 뉴크타운 84(Nuketown '84)
3.8. 파인스(The Pines)
3.9. 레이드(Raid)
3.10. 익스프레스(Express)
3.11. 아포칼립스(Apocalypse)
4. 6:6, 12:12 공용 맵
4.1. 카르텔(Cartel)
5. 12:12 맵
5.1. 교차로(Crossroads)
5.2. 아르마다(Armada)
6. 화력 팀 맵
6.1. 루카(Ruka)
6.2. 알파인(Alpine)
6.3. 요양소(Sanatorium)


1. 개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멀티플레이의 맵들을 정리한 문서.
이번 작 맵들은 전작의 모던 워페어의 대부분의 맵보다 작아서 적을 찾는거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색적, 무기 밸런스 등과 같은 문제가 겹쳐서 점령모드와 주요 거점모드 정도를 제외하고는 유저들 플래이 성향에 따라 캠핑이 많이 발생이 된다. 심지어 일부 맵은 캠핑 가능성이 적은 점령과 주요 거점모드에서도 캠핑을 지향하는 맵도 있다.
참고로 모든 맵 설명에 호불호가 갈린다, 혹은 악평을 듣고 있다 같은 형식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2. 총격전 맵



2.1. ICBM


3 vs 3 전용 맵이다. 굉장히 좁고 단조롭기 때문에 거의 근접에서 샷건과 아킴보 교전이 주를 이룬다.

2.2. KGB


3 vs 3 전용 맵이다.

2.3. 게임 쇼(Game Show)


3 vs 3 전용 맵이다. 함부로 무대 한복판으로 나갔다간 벌집이 되기 쉽기 때문에 무대 뒷쪽 가장자리를 통해서 돌아다니는 교전이 많이 이루어진다.

3. 6:6 맵



3.1. 위성(Satellite)


미국의 정찰위성이 추락한 앙골라의 사막이 배경인 맵.
바위 지역은 정신없는 근접전이 벌어지지만 사막 지역은 스나가 판쳐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맵이다. 다만 사막 지형 자체는 단순해서 마이애미나 체크메이트에 비하면 스나 대응이 비교적 쉽다는 평도 있다. 색적은 최악으로 특히 위성 잔해들이 있는곳에서 캠핑하면 찾기도 힘들뿐더러 총알이 날라오거나 죽어도 어디서 쐈는지 보이지 않는 심각한 색적을 자랑한다.

3.2. 모스크바(Moscow)


CIA의 비밀아지트가 위치한 소련의 모스크바가 배경이다.
맵 디자인이 단순하고 우회로 동선이 매우 잘 짜여있다는 평도 있지만, 좁은 실내 공간이 많아 숨을 곳도 많고 SMG가 판치는 맵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3.3. 주둔지(Garrison)


서독 군사 기지를 배경으로 한다. 알파 이전에 가장 먼저 유출된 맵. 모던 워페어 리부트의 마일스터 탱크공장과 거의 같은 디자인이지만 이쪽은 사이즈가 훨씬 작아서 밸런스면에선 낫다는 소리를 듣는다. 호불호는 있으나 그래도 모스크바와 같이 괜찮은 평가를 받는 맵. 하지만 어디까지나 콜드 워 맵들에 비해서다. 이 맵도 결국 주요 거점 모드를 제외하고는 중앙 다리쪽이나 탱크에 올라가서 캠핑을 하면 식별이 되지 않는 등 콜드 워 고유의 문제점들이 여실히 드러난다.

3.4. 체크메이트(Checkmate)


동독 페르세우스 훈련 기지를 배경으로 한다. 중앙에 비행기가 놓여져 있는 실내 사격장 맵. 실내맵이지만 크기가 꽤 되는 편이고 엄폐물이 많아 근-중거리 싸움이 자주 벌어진다. 점령 B 지점이 어둡고 좁은 비행기 실내에 있어 샷건으로 캠핑하면 뚫기 어렵고 그 밖에도 저격 총이나 경기관총이 자리잡기 딱 좋은 캠핑 구간이 쓸데없이 많은 편이라 특히 점령에서는 기피대상이 되는 맵이다.

3.5. 아르마다 스트라이크(Armada Strike)


아르마다의 멀티 플레이 맵이다. 협동전 맵 중에서 평이 괜찮은 아르마다와는 다르게 MP5와 샷건 등을 이용한 실내 캠핑이 악랄하며 특히 점령은 B거점을 뚫으려면 갖가지 고생을 다해야 한다. 그래서 마이애미만큼 평이 좋지 못하다. 잠수함 중앙의 집라인을 타고 올라가면 함교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3.6. 교차로 스트라이크(Crossroads Strike)


교차로의 멀티 플레이 맵이다. 맵이 너무 넓어서 박한 평가를 받는 교차로와는 반대로 멀티 플레이에 적당한 맵 크기와 다양한 무기를 이용한 교전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 맵 역시 잘 만들었다고 하기는 어려운데 일단 눈 밭이 지나치게 밝아서 상대가 잘 보이지 않고 '''특히 저격소총 반사광이 전혀 보이지 않아 저격총 위치를 찾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색적 면에서는 그리 좋지 못한 편이고 좋은 저격 스팟과 캠핑 스팟은 전부 NATO 진영에 다 몰아넣는 바람에 점령이나 주요 거점에서는 NATO가 우위를 점하고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시즌2 패치로 너무 밝았던 가시성이 그나마 보이는 수준으로 개선되었으며 엄폐물 위치가 조정되었고 주요 거점은 네번째 거점 위치가 얼어붙은 호수의 상자 쪽으로 변경되었다.

3.7. 뉴크타운 84(Nuketown '84)


시리즈 전통의 국민맵. 세기말를 연상케하는 분위기로 출시되었다. 곳곳에 배치된 마네킹을 유저로 착각해 오인사격하는 경우가 많다. 구조는 우리가 아는 전작들의 뉴크타운 그대로이지만, 뉴크 타운 자체가 개판 맵으로 유명해도 캠핑이 심할때는 상당히 심한 맵인데 거기에 쓸데없이 그래피티 떡칠을 해놓아 적이 분간이 가지 않으며 어두운 건물 내 캠퍼들이 득실거려 유저들의 불만이 크다. 런앤건을 하려고 하면 눈에 띄지도 않는 스나이퍼에게 한방에 픽픽 죽어 나자빠져 이 게임의 문제점을 극명하게 보여주며. 전작들에서의 플레이를 기대하면 안된다. 거기에 베이스레이프의 악용도 다른 맵들에 비해 쉽다는 문제점도 있어서 캠퍼들이 이를 대차게 이용해 스폰킬을 남발하여 맵의 평가를 더 떨어뜨린것은 덤.

3.8. 파인스(The Pines)


시즌 1과 함께 추가된 맵. 상당히 다양한 교전이 이루워지며 중앙 지역에서는 저격과 캠핑 싸움이 주가 되고 우회로에서는 근접전이 주가 된다. 하지만 이 맵 역시 결국 주요 거점 모드 정도를 제외하고는 누가 캠핑을 더 많이하냐 싸움인지라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다.

3.9. 레이드(Raid)


시즌 1과 함께 추가된 맵. 블랙 옵스 2 당시 처음 공개된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대저택 맵. 원래부터 저격 스팟과 캠핑 구간이 많은데 거기에 여러 문제점들과 겹쳐 이 맵 역시 주요 거점 모드 정도를 제외하고는 캠핑이 장려하는 맵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색적은 다른 맵들에 비해 좋은 편이라 상대를 구분하는 것이 쉽고 구조 자체는 그리 복잡한 편이 아니기때문에 캠핑 플레이가 있다는 귀찮은 점이 있을 뿐 평가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시즌 2 패치로 첫번째 주요 거점과 장악 구역 반경이 일치하도록 조정되었고 차고 안에 있는 벤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3.10. 익스프레스(Express)


21년 2월 4일 패치로 추가된 맵으로 블랙 옵스 2익스프레스를 리메이크한 맵이다. 이 맵 역시 블랙 옵스 2의 익스프레스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고속 열차가 지나가며 당연히 맞으면 죽기 때문에 조심해서 건너야 한다.
맵이 좁지는 않지만 구조 자체는 단순하고 색적이 다른 맵에 비해 좋은 편이기 때문에 플레이가 어렵지 않다. 캠핑 구간이 조금 있긴 하지만 제한되는 부분도 많고 저지할 수 있는 수단이 많아 그리 큰 이득을 볼 수 없다. 맵의 대부분이 전철역으로 구성되어 있는 탓에 공중 스코어스트릭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현재 콜드워에서 블랙 옵스의 국민맵인 뉴크 타운이 좁은 캠핑맵이 되버리는 탓에 역대급 혹평을 받고 있는지라 익스프레스가 그 자리를 대신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담으로 맵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물론이고 자잘한 오브젝트들의 디자인들도 원본인 블랙 옵스 2의 그것과 크게 바뀌지 않았는데 2025년이 배경인 블랙 옵스 2의 멀티 플레이와 달리 블랙 옵스 콜드 워의 멀티 플레이는 1980년 중반 냉전 말을 배경으로 하는지라 설정을 아는 사람은 약간의 괴리감을 느낄 수 있다. 블랙 옵스 2의 원본 디자인의 큰 변경점이 없는 것은 위의 레이드 맵과 일맥상통하는 점이지만 시대적인 배경을 나타내는 요소가 거의 없는 레이드와 달리 익스프레스는 전광판이나 기차처럼 시대적인 배경을 잘 드러내는 오브젝트가 많은지라 이와 같은 점이 더 크게 다가온다. 80년대 배경에 어울리게 디자인된 뉴크타운이 가시성의 이유로 욕을 대차게 먹은 전적이 있어 전작 리메이크 맵의 디자인 변경에 소극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시즌 2 패치로 간혹 지나가는 고속 열차 앞에 스폰되는 문제가 수정되었다.

3.11. 아포칼립스(Apocalypse)


21년 2월 25일 시즌 2에 추가되었다.

4. 6:6, 12:12 공용 맵



4.1. 카르텔(Cartel)


니카라과에 있는 메넨데즈 카르텔 아지트를 배경으로 한 맵. 라울 메넨데즈의 아버지인 호세 메넨데즈가 CIA에 의해 암살된 직후의 시점을 다뤘으며, 호세가 사망하는 장면이 나온 외전편 디클래시파이드와 시간적 공간적 배경 모두 동일하다. 호세 메넨데즈로 추정되는 시체 또한 방치되어있는데, 그 근처의 책상에 마이애미에서 호송되는 어떤 죄수에 관해 알려주는 편지가 놓여있다. 이 스토리는 그 다음 년도를 배경으로 하는 마이애미 맵으로 이어진다. 맵 밸런스는 양호하다는 소리를 듣지만 중앙 풀숲의 색적이 '''아예 안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우 심각할 정도로 어려운 수준이라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반대로 많은 인원으로 시작하는 협동전에서는 오토바이 등의 탑승 장비와 거점만 추가될 뿐 맵 크기는 기존 카르텔과 동일해서 매우 할만하다.
시즌 2에 중앙 수풀 높이가 머리만 보이는 수준으로 낮아졌다.

4.2. 마이애미(Miami)


호송차량이 습격당한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가 배경인 맵. 80년대 느낌의 네온이 맵을 뒤덮고 있어서 사람에 따라 전작의 피커딜리 급의 어지러움을 느끼기도 하는 듯. 스토리상으로 마이애미를 지나던 호송차량이 습격받아 타고있던 죄수들이 탈출했고 맵에서도 누군가가 버려놓고 간 죄수복과 탈출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밑의 카르텔 맵에서 언급되는 죄수가 그 주인공인 듯 하나 신원은 알 수 없다.
색적이 매우 어렵고 맵이 지나치게 넓은데다 밸런스도 좋은편이 아니라 평가가 박하다.

5. 12:12 맵



5.1. 교차로(Crossroads)


소련의 ICBM 발사장치가 호송되던 우즈베키스탄의 설원이 배경인 맵.
플레이어 수에 비해 맵이 지나치게 넓다는 비판을 들으며 그야말로 개활지이기에 홀로 달려가다가 좋은 과녁판이 되는 건 덤이다.

5.2. 아르마다(Armada)


콤무나가 구조하던 원자력 잠수함을 목표로 미군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과 소련군 모스크바급 순양함이 대치하고 있는 북대서양이 배경인 맵. 1968년 발생한 K-129 침몰 사건이 모티브이다.

6. 화력 팀 맵


화력 팀 맵들은 베르단스크의 일부분이었던 전작의 지상전 맵처럼 나중에 추가될 워존 맵의 일부분을 떼어 와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

6.1. 루카(Ruka)


우랄 산맥, 소비에트 연방

60º29'35.5"N 59º14'04.0"E

1984년 9월 9일

화력팀


6.2. 알파인(Alpine)


우랄 산맥, 소비에트 연방

60º28'44.0"N 59º14'25.7"E

1984년 9월 10일

화력팀


6.3. 요양소(Sanatorium)


우랄 평원, 소비에트 연방

60º28'21.0"N 59º11'07.6"E

1984년 9월 12일

화력팀

21년 1월 15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더티 밤 전용 맵. 거대한 크기의 원형 건축물은 실제로 소련 시절 얄타 지역에 건설된 Kurpaty 요양원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