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오퍼레이터
1. 개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멀티플레이에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본작의 멀티플레이어 캐릭터들은 블랙옵스 3, 4의 스페셜리스트 시스템이 아닌, 모던워페어의 오퍼레이터 시스템을 가져왔다. 따라서, 캐릭터 간에 능력 차이는 존재하지 않으며, 순전히 외형과 목소리의 개성만이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NATO와 조약기구의 매치 시작 시 각각 한 명씩 지정해 놓은 오퍼레이터로 플레이하게 된다. 맵 별로 정해진 세력이 등장하며, 아나운서의 목소리도 세력에 따라 변경된다. 모던워페어와 다르게, 오퍼레이터의 추가 복장을 먼저 언락했다고 해서 기본 복장도 덤으로 언락되지 않고, 오퍼레이터의 해금 조건을 달성해야 기본 복장을 착용할 수 있다.
워존에서도 본작의 오퍼레이터들을 사용할 수 있다.
2. 커스터마이징
2.1. 스킨
오퍼레이터의 외형을 바꾼다. 시즌 1에서 많은 복장이 추가될 예정이다.
2.2. 처형
적의 뒤편에서 근접 공격 키를 1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3인칭으로 처형 모션이 재생된다. 시즌 0 시점에선 모든 오퍼레이터 공용으로 뒤에서 가슴팍을 찔러 죽이는 모션 하나만 존재하며, 시즌 1에서 추가될 예정이다.
3. 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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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에 존재하는 NATO(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소속국들과 미국의 동맹국 출신 오퍼레이터들이 소속되어 있다. 게임 내에서 아나운서가 존재하는 진영은 CIA, MI6, BND[1] 이다.
3.1. 헌터
출시 초기에는 NATO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항명하여 탈영했다는 설정이 붙여져 있었으나, 시즌 1 시작 직전에 현재의 내용으로 수정되었다. 아시아인이며 아버지가 한국 전쟁에서 미군을 위한 통역을 했다는 배경 설정으로 미루어 보건대 이민 2세대 한국계 미국인으로 추정된다.
- 신속 대응: 기본 복장.
3.2. 송
모던 워페어의 도미노, 707 밀심에 이어 등장한 한국계 등장 인물. 혈통만 한국인이고 프랑스 태생이었던 도미노와 다르게, 이쪽은 진짜 한국인이다. 코리안 악센트의 영어를 구사하며 중간중간에 한국어[3] 도 섞어서 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어판 성우는 블랙 옵스4에서 세라프의 성우를 맡았던 Judy Alice Lee.
- 이태원: 기본 복장.
3.3. 파크
캠페인에서 주연 중 하나로 등장한 파크이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사이에서 손꼽히는, 타 게임들과 비교해도 매우 이쁜 외모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높은 픽률을 자랑한다.
워존에서는 본작의 그 이쁜 미모가 어디가고 엄청나게 너프되어 있다. 여전히, 못생김으로 악평을 받는 모던워페어의 다른 오퍼레이터들보다는 낫다는 평가이지만...
여담으로 죽어갈 때에 내는 숨 넘어가는 소리나 불에 타 죽는 목소리가 매우 리얼하다(...).
- 코번트리: 기본 복장.
- 스코치: 12월 11일부터 시즌 1 시작 전까지 무료 배포되는 한정 복장.
3.4. 애들러
캠페인에서 주연 중 하나로 등장한 애들러이다.
- 마운틴 드래브: 기본 복장.
3.5. 베이커
긍정적인 마인드가 가득한 오퍼레이터. 블랙옵스 3, 4에 나왔던 배터리와 피부, 머리 색깔이 똑같은 것, 성이 베이커인 것[4] , 그리고 배터리의 가문이 대대로 미군에서 복무했다던 것에 근거하여 해외에서 배터리의 증조부가 아닌 가 하는 담론이 나오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유관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리 시즌에서 얼티밋 에디션의 특전 복장이 모조리 베이커 것인 그렇고 유독 베이커를 편애하는 듯한 모습이 보였다.
- 포트사이드: 기본 복장.
- 슬러거: 미국 한정으로 또띠노(제너럴 밀스의 냉동피자 브랜드), 게임퓨얼 등의 콜오브듀티와 콜라보하는 가공식품에 동봉되는 코드를 입력하여 얻는 복장. 야구 모자에 청바지 차림이다.
- US 탱커: 얼티밋 에디션 특전. 정글모와 위장포, 위장복을 입은 복장.
- 노즈 다이브: 얼티밋 에디션 특전. 파일럿 복장을 하고 있다.
- 딥 다이브: 얼티밋 에디션 특전. UDT 대원 차림을 하고 있다.
3.6. 심즈
캠페인에서 주연 중 하나로 등장한 심즈이다.
- 로체스터: 기본 복장.
3.7. 우즈
캠페인에서 주연 중 하나로 등장한 우즈이다. 멀티플레이에서도 역시 찰진 욕설들을 구사하며, 오퍼레이터 선택창에서 선택하면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 브로큰 애로우: 기본 복장.
3.8. 지나
시즌 1에서 추가될 예정인 DGSE 소속의 오퍼레이터. 1984년 시점에서 스티치가 부하들을 이끌어 서독에 있던 안전가옥을 습격하여 대원들을 살해하고 애들러에게 메세지를 남기고 사라지자, 함정일게 뻔한 도발임에도 그를 쫓으려는 애들러를 만류하지만 애들러는 스티치를 막지 않으면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나갈 것이라며 계속 스티치를 쫓는다.
3.9. 불도저
시즌 1에서 추가됐으며 불도저 오퍼레이터 번들을 구입하면 사용 할 수 있다.
3.10. 울프
3.11. 리바스
3.12. 맥시스
4. 바르샤바 조약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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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에 존재하는 바르샤바 조약기구. 현실세계에 존재하던 바르샤바 조약기구 소속국들과 소련의 동맹국 출신 오퍼레이터들이 소속되어 있다. 영문명은 PACT인데, 이 역시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뜻하는 축약어이다. 게임 내에서 아나운서가 존재하는 진영은 KGB[5] , DGI, HVA[6] 이다.
4.1. 바르가스
- 용병: 기본 복장.
4.2. 파워스
출시 초기에는 조약기구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설정에 미군 소속이라는 것 외에 어떠한 다른 내용도 없었으나, 시즌 1 시작 직전에 소련으로 망명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헌터와 정 반대의 사례. 특이하게도 위장망명했다는 여지를 남겨둔 캐릭터다.
- 삼나무: 기본 복장.
4.3. 포르트노바
- 비터스위트: 기본 복장.
4.4. 벡
- 베를리너: 기본 복장.
- 블랙톱 : 시즌 1 배틀패스 60티어 보상. 검은 헬멧과 회색 옷으로 구성된 서독 GSG-9의 1970년대 복장#을 입고 있어 전체적으로 어둡다. 그래서 그림자에 숨거나 일부 어두운 맵에서는 정말 안 보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4.5. 가르시아
- 말리스: 기본 복장.
- 바리오: 12월 11일부터 시즌 1 시작 전까지 무료 배포되는 한정 복장. 유난히 게임상에서 NATO의 심즈 기본 스킨과 비슷해 보이는 복장이라 적 구분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4.6. 스톤
외형이 본작 캠페인의 주인공인 벨을 닮았다는 반응이 많다. 본작에서는 오퍼레이터 선택을 할 시 머리에 손가락으로 권총을 겨누는 시늉을 하며 위협하는 자세를 취하며, 워존에서는 영국식 손가락 욕을 시전한다.
- 벨파스트 다리: 기본 복장.
4.7. 스티치
시즌 1에서 추가된 페르세우스 측의 정예 요원. 과거 레프 크라프첸코 대령의 직속 부하로 리버스 섬에서 노바 6의 생산을 관리, 감독하고 있었으며, 1968년에 CIA가 섬을 습격하는 과정에서 생포되어 애들러에게 고문을 당해 한 쪽 눈을 잃는다.[8] 이후 가스에 대한 정보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문책으로 굴라그에 투옥되었으며, 페르세우스와 접촉하여 1984년 시점에서는 미국 뉴저지의 파인스 쇼핑몰을 점거 후 생화학 테러를 주도하기 위해 '''노바 6를 다시 만들고 애들러를 유인하여 복수를 준비한다.'''
전작 및 워존의 흑로제, 벡의 블랙톱 스킨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외형이 상당히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다. 특히 어두운 실내나 그림자같은 곳에 있으면 정말 안 보이기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시즌 1 미드시즌 영상에서 애들러의 CIA 타격대를 격퇴하고 애들러를 납치하여 베르단스크로 압송한다.
4.8. 나가
시즌 2에서 추가된 오퍼레이터.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암약한 라오스 출신의 마약왕으로 페르세우스에게 고용되어 노바 6의 운반책을 담당하고 있다. 모델이 된 인물은 과거 미 육군 레인저에서 복무한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추정되며, 역시 모던 워페어에서 로닌의 모델이 되었던 뚜 람과 친하다는 모양.
5. CDL
2021년차 콜 오브 듀티 리그 출범을 기념하여 나온 캐릭터. 밀심, 오퍼레이터와는 다른 CDL 팩션으로 분류되며 NATO, 조약기구 양 쪽에서 선택할 수 있다.
- 주 유니폼: NATO쪽 복장. 헌터의 음성을 사용한다.
- 대체 유니폼: 바르샤바 조약기구쪽 복장. 벡의 음성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