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세븐나이츠)/신화 각성
[image]
복수의 탄환 '''콜트'''
'''이 정도는 껌이지.'''
1. 개요
[image]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9년 10월 24일에 추가된 콜트(각성)의 신화 각성.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4월 23일에 추가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6월 11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한채언 / 카토 에미리.'''復讐心を胸に
弾丸は真なる悪を貫く''''''복수심을 가슴에
탄환은 진정한 악을 꿰뚫는다'''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신화 각성 콜트 소개 문구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다크나이츠는 흑마법탑에서의 결전이 끝난 후 모습을 감췄으나, 콜트는 가이아에서 뒷골목 용병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멜키르에게 기계팔의 정기점검을 부탁하는데, 꽤나 위험한 인물과 일해 대장이 걱정하고 있다고 하자, 본인도 조심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뜬금없이 유락의 천칭에 대해서 멜키르에게 질문하는데, 텔루스에서 봤던 유락의 천칭 보스의 총을 가이아에서도 봤다는 것이었다.[스포일러]
이후 밝혀진 신화 각성 스토리에선[1] 오르카의 마지막 의뢰를 받은 뒤 무사히 끝내자 마자 오르카가 손수 나타나 총알을 선물한 뒤 치명상을 입어 쓰러진 콜트를 뒤로 하고 떠나는 찰나 콜트는 갑자기 일어나 오르카의 총을 빼앗아 제압한다. 이윽고 오르카의 총알로 인해 물건이 충격을 받았는데 물건 속에는 심연의 힘이 있었는데 이후 콜트가 이 힘을 흡수하게 된다. 이 장면을 본 오르카는 즐거워하며 다시 한번 협력할 생각은 없냐고 물었으나 콜트는 싫진 않아도 지금의 일로 질렸기 때문에 딱 잘라 거절하게 된다.
그리고 오르카의 총으로 사살하려던 찰나 총은 공이 치는 소리만 울린 채 불발되며 유락의 천칭 조직원들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콜트는 조소하는 오르카에게 경고를 한 뒤 사라진다.
또한 신화 장비에 적힌 내용에 따르면 콜트와 그녀가 소속된 텔루스 특수전 대원들은 유락의 천칭의 보스로 불리는 자에게 함정에 빠지게 되었다. 결국 포로가 된 대원들은 보스가 가지고 있던 권총으로 동료들을 한명 씩 처형되었으며 이를 두 눈으로 지켜본 콜트는 분노하며 발악했음에도 간단히 제압당하며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후 보스의 얼굴과 총구를 보며 최후를 맞이하려는 순간 공이를 치는 소리만 들려 불발이 되었으나 시한 폭탄과 함께 놓아둔 채 사라졌다고 한다.
군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콜트는 목숨을 건졌으나 양 팔과 함께 신체 대부분이 손상을 입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본 팔라누스는 수뇌부를 설득하여 최고의 치료를 받도록 배려함과 동시에 연구가 중단된 기계 신체 실험체로 선정된다. 실험이 불완전하며 성공 사례가 없었지만 콜트는 초인적인 의지로 이겨내며 실험이 성공적으로 흘러가게 되어 기계 신체를 자신의 몸처럼 사용하게 된다.[2] 이윽고 연구소에서 퇴원한 콜트는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약간의 불안감을 가진 팔라누스에게 마주하게 된다.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공덱 순수 딜러. 기민함으로 최대한 버티면서 동일 속성 지원 스킬로 한 방에 쓸어버리는 딜러다. 표식이 있긴 하지만 신화 각성하면서 턴감이 아닌 생명력 감소로 바뀌면서 유틸성이 매우 낮아졌다.
콜트가 신화 각성한 당일에는 다들 쌍수를 들며 환영했다. 트루드 말고도 쓸만한 딜러가 나왔으니 좋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 공격에 매우 취약하단 단점'''[3] 이 드러나면서 자리가 서서히 위태로워졌고 결국 (구) 세나로서의 진면목을 드러낸 겔리두스에게 공덱 딜러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3.2. 일본 서버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위치가 애매해서 주목을 받지 못했다가 각성 멜패로가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50% 늘려준다는 것을 이용해서 앞줄 3옵션 디버퍼로 틈새시장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20년 8월 현재 천상계에서는 물러났고 중~중상위권에서만 틈틈이 보이는 상황.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사냥꾼의 복수
리부트 이후 전용 장비 3옵션으로 떼어나간 기민함이 다시 기본 탑재되었다. 대신 무효화 횟수가 1회 줄어들어서 생존력이 조금 낮아졌다.'''표식 : 복수의 탄환'''
- 대상에게 표식을 남깁니다.
- '''[2차 효과]''' 표식이 2회 이상 쌓인 대상에게 6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히고 생명력을 25000만큼 감소시킵니다.
표식은 대장님처럼 모든 공격에 붙게 바뀌고 턴감을 잃은 대신 생명력 감소가 새로 생겼다. 공방덱 모두에게 뛰어난 효율을 보이지만 생명력 조절 면역엔 막히니 주의.
효과 공격은 300% 깡뎀 및 대상 100% 마비.
7월 17일 효과 공격 패치로 확률은 40%로 늘어났고, 마비 확률은 130%로 늘어났다.
3.3.2. 콜트, 출동준비 완료
보호진형 저격 스킬. 기본 효과는 깡뎀 밖에 없지만 2차 효과로 뒷줄을 우선으로 60%를 다섯 번씩 나눠입히는데 1명밖에 없다면 다섯 번을 혼자서 다 맞아야한다. 반대로 뒷줄에 영웅들이 많다면 딜을 분산시킬수 있다.'''「''안전장치 해제 완료.'' 콜트, 준비 완료.」'''
3.3.3. 아직 멀었어!
유틸성 높은 딜링기. 아군에 공격형 영웅을 많이 배치할수록 타수가 높아지는데, 콜트의 신화 각성 시점 기준으로 기준 공덱은 트루드, 오르카는 필수로 쓰는 만큼 3타 정도는 기본적으로 나온다. 다만 기민함에 막히면 피해량이 1/n으로 줄어버리니 주의.'''「어디 들어와보시지!」'''
스킬 강화시 계수 증가 및 무효화 리필이 생긴다. 덕분에 생존력이 꽤나 높다.
3.3.4. 각성 - 최대출력, 블록버스터!
깡딜 스킬. 관통이 없어서 피해 면역엔 막히지만 맞으면 정말 아픈 스킬.'''「한 번 해볼까? ''최대출력 완료.'' 어디 피해보라고!」'''
3.4. 컨텐츠 별 평가
3.5.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 2020년 7월 17일, 효과 공격 패치로 효과 공격이 일부 바뀌었다. #
5. 기타
-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놓치지 않아!", 효과 공격 시 대사는 "없애버려!", 사망 시 대사는 "미안해.... 대장..."
- 디자인이 각성 전과 같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기존의 신화 각성 하기 전이 더 좋다는 의견도 있고, 오버워치에 나오는 캐릭터 같다는 의견도 있고, 또 일각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미 화이트를 닮았다는 말도 있다.
6. 코스튬
7. 관련 문서
[스포일러] 가이아의 유락의 천칭, 보스의 총이 텔루스에도 존재하는 이유는 '''텔루스가 가이아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두 세계는 완전 다른 차원의 세계가 아니라, 시간축이 다른 평행세계인 셈.[1] 오르카와 거래했던 자세한 스토리는 오르카의 일본판 추가 스토리 참조.[2] 따라서 이전까지 평범한 팔로 보였던 건 콜트의 요청이었으며 기계팔로 인한 사격 데이터는 의미없는 분석이라고 한다.[3] 모든 2차 효과는 기민함을 무시한다.[4] 명칭은 '''콜트의 사이버네틱 아머(コルトのサイバネティックアーム)'''이다.[5] 적군의 수에 따라 피해를 대상 인원에게 랜덤하게 나누어 입힙니다.[6] 오타. 인게임 툴팁에도 이대로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