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리두스/신화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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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의 귀환 '''겔리두스'''
'''난 최강이다!'''[1]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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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븐나이츠와 일본 세븐나이츠에서 2019년 10월 1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겔리두스(각성)의 신화 각성.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3월 5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한복현[3] / 야스모토 히로키.'''追随を許さぬ覇王'''
'''추종을 용납하지 않는 패왕'''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신화 각성 겔리두스 소개 문구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처음 나왔을 때는 다들 육성이 많이 안 되었기에 다들 앞줄에 두고 단단한 약공 및 치확 버퍼로만 썼다. 하지만 만능형이라 스탯이 좋을 뿐 그 외의 다른 생존기는 6성 불사밖에 없어서 상대방 딜러의 스킬을 맞고 눕는 것을 반복했다.
하지만 육성이 끝나면서 (구) 세나로서의 진가가 드러났다. 이제 앞줄이 아닌 뒷줄로 들어가서 자신이 직접 딜을 넣는데 만능형이라 딜량과 생존력 모두 확실하게 뛰어나면서 자기 버프를 받아서 스킬도 잘 쓰고 치명타도 빵빵 터진다. 그리고 리부트로 바뀐 빙결 효과 덕에 빙결 넣고 무방비가 된 상대에게 다시 스킬을 써서 얼음채로 상대를 박살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2019년 마지막 업데이트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스킬 설명에는 없지만 패시브에 자신이 받는 대미지 감소 효과가 있었다는 것. 당연히 버그이므로 해당 효과는 삭제되고 겔리두스의 생존력도 감소했다. 그러나 여전히 잘 버틴다.
장신구 각성 패치 이후 최상위권 결투장에서는 각성 불사의 반지를 착용한 영혼 강화를 끝마친 겔리두스들이 보이고 있다. 영혼 강화가 힘들어서 초기 능력치가 우수하다는 (구) 세나의 장점이 영혼 강화를 마치자 어떤 영웅보다 강력하고 단단해지고 여기에 장신구 효과로 부활 후 공/방 50% 증가라는 각성 불사의 추가 효과 덕에 1번 죽으면 매우 아프게 때리면서 다른 아군이었으면 맞고 너덜너덜해질 딜을 맞고도 죽을 기미조차 안 보이는 겔리두스가 탄생한다. 생명력 교환도 아득바득 살아남는 파이의 패시브로 들어가지 않고 오로지 폭딜이라는 정공법밖에 남지 않으니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충격과 공포.
영혼 강화 70강에 각성 불사의 반지, 신화 스킬 5성 조율을 착용하면 마스터 솔플이 가능하다고 한다. 장신구 각성 등장 초기에는 무려 '''레전드 티어'''에서도 가능했다.
2020년 11월 리메이크로 2019년에 버그로 있었다가 삭제된 30% 대미지 감소 효과를 되찾았고, 다이아의 분신에 있는 '''연쇄 보호''' 효과를 새로 얻었다. 이로써 연쇄 셔틀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났고, 오히려 연쇄 각을 보는 상대방 딜러 영웅에게 엿을 먹일 수 있게 되었다.[4] 3:22부터 참고
2021년 2월 기준, 기존 방덱들이 폭검을 사용한 이브 공덱의 대비책으로 다시 스쿨드를 꺼내들자, 이브와 본인이 뒷줄로 이동하고 잠재 65% 증폭 + 각성 불사 반지로 방덱을 썰어버리는 덱이 생겨났다.
3.2. 일본 서버
새로운 PvE 극딜러로 등장하였다. 등장하자마자 델론즈와 세인을 '''겔리두스 보스전과 공성전을 제외한'''[6] 모든 PvE 컨텐츠에서 내쫒고 '''40레벨로도 풀렙 델론즈와 세인의 2배 가까이 되는 어마어마한 딜량을 자랑한다.''' 특히 신화 스킬 3옵션 3강화에서부터는 각성기를 무한정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강력해진다.
입문자는 세인을 어느 정도 키웠다가 공성전에서 겔리두스를 얻게 되면 그때부터 겔리두스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밀리아와 함께 일세나의 스탯 인플레이션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20년 2월 이후로 자하라에 밀리게 되었지만 고정 피해량 감소가 중요한 PVE 컨텐츠에서는 겔리두스가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드래곤 레이드와 검은 편린 카르마는 20년 5월 기준 유리에게 딜러 자리를 내주고 앞줄 고댐감 디버퍼가 되었고[7] , 강철의 포식자전에서 고댐감 디버퍼 겸 딜러로 활동 중이다.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얼음 여왕의 가호
아군 후방 영웅 약공 및 치명타 확률을 최상급 수치인 50%나 올려준다. 본인이 뒷줄로 가면 더 좋은 것은 덤.'''연쇄 보호''' 효과란?
이 효과가 적용되는 대상이 죽을 경우, 연쇄 공격 효과가 발동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거는 모든 상태이상의 적용 확률을 30% 올리는 버프도 있다. 겔리두스가 거는 빙결이 전부 100% 확률을 보이지만 이런 보조버프가 있는 걸 봐선 상태이상 적용 및 저항도 치명타 및 막기처럼 서로 상쇄되도록 패치한 듯.
생존기는 6성 불사 반지. 만능형의 빵빵한 스탯과 확정 치명타가 사라진 환경에서 덕에 다양한 장비 착용이 가능하다.
7월 17일 업데이트로 효과 공격의 계수가 증가하고 2차 효과에 관통이 붙었다.
2020년 11월 5일 리메이크 패치로 자신의 상태이상 적용 확률 버프가 삭제되고 새로운 효과 '''연쇄 보호'''가 생기고, 과거에 버그로 있었던 최상급 생존기 대미지 감소가 다시 붙었다.
일단 평가로는 리부트 초반에는 자신에게 상태이상 적용 확률 버프가 적도 많이 얼리기도 하고 꽤나 튼튼하게 버틸 수가 있었으나, 스텟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지난 지금 어떠한 생존기 패시브도 없는 겔리두스는 연쇄 공격에 쓸려나가는 더미에 불가할 정도로 위상이 추락했다.
그러나 리메이크 이후 연쇄에 쓸려도 새로운 효과인 연쇄 보호로 막고, 최상급 생존기이자 포용 장신구 효과인 댐감을 공짜로 얻은 후에는 생존력이 크게 상승했다.
3.3.2. 패왕의 기억
높은 계수 뿐 아니라 현재 결투장에서 좋은 빙결 상태이상까지 입히는 스킬. 스킬 강화 시 치명타 확률 보정 240%라는 강력한 계수를 자랑한다.'''「떠오르는군, 그 때의 힘이!」'''
11월 5일 리메이크 패치로 패시브에 상태이상 적용 확률이 삭제된걸 보상해준 건지, 빙결 확률이 130%로 늘었다.
3.3.3. 창공의 패왕
4인 3회차감 최생뎀 4턴감 스킬이라는 매우 쓸만한 유틸을 지녔다.'''「모조리 쓸어버려라, 나의 영물이여!」'''
11월 5일 리메이크로 전용 장비가 패시브로 옮겨졌는데 최생뎀 효과는 그냥 스킬로 흡수되는 파격적인 상향이 되었다.
3.3.4. 각성 - 절명의 강하
계수 300% 관통, 연쇄 공격이 붙은 극딜기. 스킬 강화 시 실베스타가 그랬던 것처럼 각성기를 무한으로 쓸 수 있다.'''「자, 끝내볼까?」'''
11월 5일 리메이크 패치로 이 스킬 또한 빙결 확률이 130%로 늘었다.
3.4. 콘텐츠 별 평가
3.5.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 2019년 12월 27일, 버그 수정으로 툴팁에는 안적혀 있었지만, 패시브에 받는 대미지 30% 감소가 삭제되었다.#
- 2020년 7월 17일, 효과 공격 패치로 효과 공격이 일부 바뀌었다. #
- 2020년 11월 5일, 리메이크 패치로 스킬 일부가 바뀌었다. #
5. 기타
- 본인의 업보 때문인지 인간관계가 그다지 좋지 않다. 관계도에서 레이첼이나 아일린에겐 사과하긴 했지만 둘 다 사과같은 건 안 받는다고 철벽치고, 본인은 아들을 보자 좋아하지만 아들은 엄마와 자신을 버리고 간 남자라고 생각해 껄끄러워하고 있다.[9] 과거의 동료인 밀리아도 다시만났을 때 막아선 것 때문에 밀리아의 감정이 좋지 않다. 그나마 한때 빚을 지고도 받아준 나이트 크로우나 겔리두스조차 어이없을 정도로 밝고 순진한 제이브만 좋아해주는게 위안이라면 위안.
- 2019년 7월 일본 세나 운영진이 한국 넷마블에서 방송했을 때 추후 한일 공동 제작 캐릭터가 있을 것을 예고했는데, 그들이 바로 밀리아와 겔리두스였다.
- 여담으로 겔리두스의 이름은 라틴어로 gélĭdus인데, 얼음의, 싸늘한 이란 뜻의 형용사이다.
- 한국 세나와 일본 세나에서는 밀리아와 같이 참전했지만, 글로벌 세나에서는 겔리두스와 밀리아가 따로 참전하게 되었다.
- 최근 공식으로 공개된 무력순위 TOP 10에 포함되었다.[11] 순위는 5위. 삼족오도 본인의 무력에 포함되는지는 의문이지만 아무튼 상당한 무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 던전에서 무력 3위인 밀리아가 전력을 다해 덤볐는데도 버티는 것을 보면 방어력도 엄청난듯.
6. 코스튬
6.1. 뇌성의 늑대 겔리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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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리두스의 첫번째 코스튬. 겨울 테마이다.
동물귀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기본 모델링이 워낙 잘 나온 것도 있고, 펜리르와 닮았다는 평도 있다.
6.2. 결투의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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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리두스의 두번째 코스튬.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는편.
실시간 결투장 보상 코스튬이었던 결투의 인도자 코스튬이다.
여담으로 진짜 실시간 결투장 코스튬은 아니고, 실결이 쭉 방치되어있다가 폐지된 이후 나온 인도자 코스튬이다. 그래서 실결 크리스탈 달성시 또는 실결 재화로 구입할 수 있는 코스튬이 아니여서, 그냥 결투장 상점에서 승리의 메달로 구입할 수 있다.
7. 관련 문서
[1] 일본판 대사 : '''"죽을 각오로 덤벼라!(死ぬ気でかかって来い!)"'''[2] 일세나에서는 공격형[대스포일러1] 항목 참조[대스포일러2] 항목 참조[3] 2편에서 트리스탄을 맡았다.[4] 지금도 세나 카페에서 간혹 겔리두스가 연쇄 면역 영웅이라는 것을 까먹고 적 영웅이 죽었는데 왜 연쇄가 안 나가냐고 말하는 유저들이 일부 있다.[5] 명칭은 '''패왕의 힘(覇王の力)'''이다.[6] 일세나의 겔리두스 보스전은 물리 피해가 통하지 않고 오로지 마법 피해로만 딜량을 내야 한다. 현재 겔리두스 보스전 딜러로는 벨리카가, 겔리두스 공성전 딜러로는 레드 코트 풍연이 있다.[7] 카르마의 광폭화 시전 전에는 겔리두스가 앞줄에서 딜을 좀 넣어주어야 한다.[8] 각성 태오와 대사가 같다.[9] 위의 개인 스토리에서도 보이듯이 이건 어쩔 수 없는 개인 사정이 있었다. 하지만 겔리두스도 이를 자책하고 있으니 아들과의 관계를 위해 스스로가 풀어야할 숙제인 셈.[10] 스탠딩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하트 게이지를 일정 퀘스트(세트 장비 던전 1회 클리어, 모험 1회 클리어, 결투장 1회 도전, 골드 던전 1회 클리어, 진화 던전 1회 틀리어 중 하루에 3개가 나온다.)를 깨면서 보상을 얻어가는 컨텐츠인데, 하트 게이지를 1칸이라도 다 채우면 무조건 신캐를 1번 주는 시스템이다.[11] 라드그리드 이후에 나온 영웅은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