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탄 3형
JEE-M103 장거리 부스터 '''쿠탄 3형'''(長距離輸送ブースター クタン参型/Kutan Type-III/Kutan Sangat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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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와즈가 소유한 모빌슈트와 컨테이너 운반을 위한 장거리 수송기. 가동식의 두 팔로 컨테이너 등을 껴안을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어 범용성이 매우 높다.
건담 발바토스와 도킹시 모양새는 흡사 기동전사 건담 SEED의 미티어 내지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의 GN암즈를 닮았다. 그레이즈 改와 도킹한 경우 암 파츠가 양다리에 붙어서 부스터로 쓰인다. 프라모델 설명서에 따르면 전투 모드는 '''프라모델 오리지널 기믹'''이라고는 하는데 후에 발매될 류세이고와도 호환이 되고 류세이고 프라모델 설정에는 '개량할때 테이와즈의 기술이 투입됨에 따라 쿠탄 3형의 소형 암 장갑의 장착을 위한 부분이 추가되었다.'라고 되어 있다. 아무래도 쿠탄 3형의 프라판매가 영 시원치 않았기에 본편에도 투입하려는 듯 했지만 작중에서는 전투 모드가 아니라 장거리 항행 모드로 사용되었다.
전투시에는 미카즈키 오거스가 발바토스에서 직접 조종하지만 수송시에는 나디 유키노조 카사파가 조종한다.
테이와즈의 기반 '유로 일렉트로닉스'가 개발한 수송기. 테이와즈 이외의 조직에 공급되는 초기형의 '쿠탄 1형'이 근거리 운용을 목적으로 했던 반면, 쿠탄 3형은 후방의 프로펠런트 탱크를 대형 부스터 2개에 연결하여 권외권에서의 장거리 운용을 실현하고 있다. 2개의 대형 암으로 수송물을 끌어 안는 구조를 채용하고 있으며, MS와 합체하고 무장을 전달하는 식으로 전투에도 사용할 수 있어서 범용성이 높다. 기체 상부에는 기관포 2정이 내장되어 있다. 정상 작동은 기체의 조종석에서 행해지지만, 합체한 MS 측에서 조작할 수도 있다. 그러나 기체 자체는 에이하브 리액터가 탑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보다 장갑 강도는 떨어진다.
11화에서 발바토스를 수송하는 것으로 첫 등장. 나디 유키노조 카사파가 조종을 못 하기 때문에 발바토스가 발진한 이후 고생을 했다. 심지어 미카 왈 '''"어차피 적과는 반대방향이고, 냅두고 나중에 회수하면 되지 뭐."''' 덕분에 나디씨는 멀미크리(...) 12화에서 긴 항속거리를 이용하여 햐쿠리와 함께 선두에 나섯으며 본격적인 전투가 행해지자 발바토스를 분리한다. 17화에서도 나디가 탑승하여 발바토스를 전달해 준다. 여담이지만 이때 나디의 조종실력이 늘엇는지 멀미없이 무난히 도착했다.
19화에서 류세이고와 도킹한다. 아인 달튼의 기습공격으로 프로펠런트 탱크가 파괴되자 고기동성으로 몰아붙이나 와이어 앵커에 류세이고가 농락당하고 슈발베 그레이즈의 총격에 크게 손상당해 류세이고와 분리되고 만다. 이후 무대가 지구로 옯겨지면서 1기에서의 등장은 종료. 2기에서는 무장수송선인 호타루비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40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여 시덴(라이덴고)과 건담 플라우로스(류세이고)를 운송해준다. 정확히는라이덴고는 내부에 수납하고 포격 모드의 플라우로스가 위에 올라탄 형태.
명칭의 쿠탄(Cutan)이라는 단어는 일부 식물 표면의 왁스를 구성하는 물질이라고 한다. 모빌슈트나 컨테이너를 감싸는 형태로 수납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적절한 네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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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이와즈가 소유한 모빌슈트와 컨테이너 운반을 위한 장거리 수송기. 가동식의 두 팔로 컨테이너 등을 껴안을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어 범용성이 매우 높다.
건담 발바토스와 도킹시 모양새는 흡사 기동전사 건담 SEED의 미티어 내지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의 GN암즈를 닮았다. 그레이즈 改와 도킹한 경우 암 파츠가 양다리에 붙어서 부스터로 쓰인다. 프라모델 설명서에 따르면 전투 모드는 '''프라모델 오리지널 기믹'''이라고는 하는데 후에 발매될 류세이고와도 호환이 되고 류세이고 프라모델 설정에는 '개량할때 테이와즈의 기술이 투입됨에 따라 쿠탄 3형의 소형 암 장갑의 장착을 위한 부분이 추가되었다.'라고 되어 있다. 아무래도 쿠탄 3형의 프라판매가 영 시원치 않았기에 본편에도 투입하려는 듯 했지만 작중에서는 전투 모드가 아니라 장거리 항행 모드로 사용되었다.
전투시에는 미카즈키 오거스가 발바토스에서 직접 조종하지만 수송시에는 나디 유키노조 카사파가 조종한다.
2. 상세
테이와즈의 기반 '유로 일렉트로닉스'가 개발한 수송기. 테이와즈 이외의 조직에 공급되는 초기형의 '쿠탄 1형'이 근거리 운용을 목적으로 했던 반면, 쿠탄 3형은 후방의 프로펠런트 탱크를 대형 부스터 2개에 연결하여 권외권에서의 장거리 운용을 실현하고 있다. 2개의 대형 암으로 수송물을 끌어 안는 구조를 채용하고 있으며, MS와 합체하고 무장을 전달하는 식으로 전투에도 사용할 수 있어서 범용성이 높다. 기체 상부에는 기관포 2정이 내장되어 있다. 정상 작동은 기체의 조종석에서 행해지지만, 합체한 MS 측에서 조작할 수도 있다. 그러나 기체 자체는 에이하브 리액터가 탑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보다 장갑 강도는 떨어진다.
3. 활약
11화에서 발바토스를 수송하는 것으로 첫 등장. 나디 유키노조 카사파가 조종을 못 하기 때문에 발바토스가 발진한 이후 고생을 했다. 심지어 미카 왈 '''"어차피 적과는 반대방향이고, 냅두고 나중에 회수하면 되지 뭐."''' 덕분에 나디씨는 멀미크리(...) 12화에서 긴 항속거리를 이용하여 햐쿠리와 함께 선두에 나섯으며 본격적인 전투가 행해지자 발바토스를 분리한다. 17화에서도 나디가 탑승하여 발바토스를 전달해 준다. 여담이지만 이때 나디의 조종실력이 늘엇는지 멀미없이 무난히 도착했다.
19화에서 류세이고와 도킹한다. 아인 달튼의 기습공격으로 프로펠런트 탱크가 파괴되자 고기동성으로 몰아붙이나 와이어 앵커에 류세이고가 농락당하고 슈발베 그레이즈의 총격에 크게 손상당해 류세이고와 분리되고 만다. 이후 무대가 지구로 옯겨지면서 1기에서의 등장은 종료. 2기에서는 무장수송선인 호타루비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40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여 시덴(라이덴고)과 건담 플라우로스(류세이고)를 운송해준다. 정확히는라이덴고는 내부에 수납하고 포격 모드의 플라우로스가 위에 올라탄 형태.
4. 기타
명칭의 쿠탄(Cutan)이라는 단어는 일부 식물 표면의 왁스를 구성하는 물질이라고 한다. 모빌슈트나 컨테이너를 감싸는 형태로 수납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적절한 네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