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비판

 



1. 개요
2. 노동권 유린
2.1. 노조 설립 방해
2.3. 자회사 블랙기업 논란
3. 허위 광고
4. 정책 논란
5. 쿠팡 대표의 한국인 폄하 의혹
6. 보안 관련


1. 개요


대한민국의 쇼핑몰 쿠팡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비판을 정리한 문서이다.

2. 노동권 유린



2.1. 노조 설립 방해


노조 설립을 탄압했던 적이 있다. 쿠팡맨 "노조 탄압…2.3조 투자금 체감無"…노사갈등 심화

2.2. 쿠팡/물류센터 아르바이트




2.3. 자회사 블랙기업 논란


쿠팡의 자회사가 운영하는 물류센터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단기 사원을 소모품으로 취급하며 쿠팡 부천물류센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과 쿠팡 인천 4물류센터 근로자 사망 사건을 일으키는 등의 비판이 있다. 블랙기업/사례/대한민국 항목 참조.

3. 허위 광고


2012년 5월, 등산용 배낭을 허위 광고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경고 조치를 받은데 이어, 11월에는 호주산 싸구려 쇠고기를 최고급 쇠고기로 속여 판매한 것이 적발되었다. # 그리고 그 여파로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원산지와 제조일 표기를 의무화하기로 결정되었다. #

4. 정책 논란


`아이템위너` 정책은 판매자들의 저작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있다. 셀러는 자신이 제공한 콘텐츠의 저작권을 쿠팡 측에 넘기지 않으면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할 수 없다. 가입 시 동의해야 하는 약관에 이러한 조항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20여 명의 쿠팡 입점 셀러들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이 셀러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을 침해하는 불공정한 약관이라고 심사를 청구해놓은 상태다. #
타 e커머스에 비해 긴 정산 주기도 오랜 기간 문제로 지적돼 왔다. 오픈마켓에서 소비자가 물품을 구매하면 결제대금은 1차적으로 오픈마켓에 넘어간다. 오픈마켓은 그 금액에서 PG(결제대행)사 수수료, 자체수수료를 뗀 후 판매자에게 정산한다. 쿠팡에 따르면 이 회사의 대금 100% 정산 주기는 월정산의 경우 판매 마감일로부터 20영업일이 지난 시점이며, 주정산은 판매마감일 기준 다다음달 1일이다. 네이버와 G마켓 등 경쟁사는 구매확정일 기준 1~2일 수준이다. #

5. 쿠팡 대표의 한국인 폄하 의혹


한편 쿠팡의 김범석 대표가 사내에서 말도 안되는 논리로 한국인 폄하 발언을 하며 차별 대우를 하고 있다고 전직 직원임을 주장하는 인물의 인터뷰가 있다.[1]

6. 보안 관련


가입시 이메일 인증절차가 의무사항이 아니라서 이메일이 도용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휴대폰 인증 선택을 누르면 이메일 인증 절차 없이도 가입이 가능하다.) 이용약관에 타인의 정보 도용시 탈퇴가 가능하다고 적혀있지만 정작 이메일 주인이 해당 아이디를 탈퇴하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1] 현재 언론사의 요청에 의해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