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베레이 파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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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등장 건프라.
기동전사 Z건담에 등장하는 큐베레이를 개조한 기체. 원형기는 「HGUC 큐베레이」. 팀 네메시스에서 제작한 핀란드 대표 아이라 유루키아이넨의 전용기. 주무장은 랜스 비트. 원래의 기체와 마찬가지로 원격 유도 병기를 다수 장비하고 있어, 여러 기체와 동시에 싸우면서 그들을 압도할 정도의 힘을 자랑한다. 후부의 아래로 드리워져 있는 형태의 숄더 바인더와 전면의 바인더가 합쳐져 마치 나비 모양의 실루엣을 취하고 있다. 파피용은 프랑스어로 뜻은 '나비'이다.
원형기와 똑같이 빔 건 겸용의 빔 사벨 2기와 허리의 후부 컨테이너에 판넬 10기를 장비하고 있다. 그 외 양 어깨의 바인더에도 판넬이 장비되어 있는데, 이 판넬은 위의 판넬과는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한 판넬이다. 투명한 클리어 파츠를 사용한 판넬로 추정된다. 마치 엘메스가 처음 비트를 사용했을 때처럼 모습이 안 보이며 주변의 기체들이 죄다 폭살하는 연출을 보여준다. 수많은 미사일도 격추할 정도의 방어적인 활용도 가능. 주무장인 「랜스 비트」는 무선 컨트롤이 가능하고 라이플로서의 기능도 겸한 창이다. 원형인 큐베레이가 두부전고 18m 정도에 선이 유려해서 비교적 작고 날렵해 보이는데 반면 파피용은 두부전고가 23m나 되고 폭의 비율은 원형기와 비슷해 훨씬 크고 위압적이게 보인다.
또한 파이터인 아이라가 프라프스키 입자의 발현을 감각으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이나 움직임을 예측 가능하다.
안면부에 페이스 마스크가 달려있고, 이 마스크는 평상시에는 내려가있다.
8화에서 첫 등장. 배틀 장면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전 세계대회 우승자인 카를로스 카이저의 알파 아질을 배틀을 시작한 직후 박살내버리는 강력함을 보여주었다.
10화와 11화에서도 등장했는데, 전투장면은 죄다 빛가루를 뿌리면 적들이 죄다 폭발하는 압도적인 연출.
13화에서 엑스트라의 군과 수중에서 교전한다. 실드 니퍼로 빔 개틀링을 방어한뒤 접근, 단숨에 절단하여 승리한다.
15화 경기 중 파피용의 대전 상대가 당하기 전에 '역시 투명한?!' 이라고 발언하였으며 이 때문에 이 의문의 공격방식이 프라프스키 입자를 이용한 투명 판넬이라고 추측되었다. 근데 까고 보니 입자를 어찌저찌하는 건 아니었고 그냥 클리어 파츠 판넬(...)[1]
20화에서 윙 건담 페니체와 준준결승을 펼친다. 이번에 이기면 다음에는 레이지와 싸우게 된다는 사실에 배틀에 제대로 집중하고 있지 못하던 아이라로 인해 윙 건담의 버스터 라이플 단 한 방에 투명 판넬을 전부 격추당한다. 스피드의 우위를 점한 페니체가 고속으로 이동하며 뒤따라오는 투명 판넬의 위치를 눈보라를 뚫고 오는 흔적으로 파악, 버스터 라이플의 범위 공격으로 일소해린 것. 그리고 이 때 아이나가 정신이 팔린 나머지 최초로 적에게 피격당하게 된다.[2] 궁지에 몰린 아이라는 후부 컨테이너에서 투명하지 않은 보조용 일반 판넬을 사출하지만 이 또한 페니체에게 하나하나 전부 격추되어 버린다.[3]
결국 판넬을 전부 잃은 위기의 상황에 몰리고, 경기를 관전하던 네메시스 회장이 나인 발트에게 임바디의 출력을 높일 것을 지시하고, 결국 나인 발트에 의해 임바디 시스템을 최대출력으로 가동하게 된다. 그러자 아이라가 머리에 고통을 호소하며 잠시 컨트롤을 놓쳐 큐베레이는 땅에 처박힌다. 그러자 페니체가 이 때를 놓치지 않고 돌진하며 빔 라이플을 쏘지만, 갑자기 눈의 블레이드 안테나가 올라가 듀얼 아이가 노출되며 재기동된다. 또한 전신의 붉은 색 무늬가 발광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직후 페니체의 빔 라이플로 인해 발생한 흙먼지 속에서 갑툭튀하듯이 페니체에게 돌진해 순식간에 오른팔을 잘라버리고 메테오 호퍼에서 떨어뜨린다. 그리고 페니체가 남은 왼팔의 라이플로 맞서려 하지만 순식간에 뒤를 잡아 날개를 베어버리고, 이 후 페니체를 완전히 털어버린다.
이후 페리니는 할 수 없이 최후의 수단으로 큐베레이 파피용에 달라붙어 페니체의 자폭을 사용하려 하지만 키라라의 일침에 결국 실패하고 페리니는 기권패하게 된다. 그런데, 배틀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큐베레이는 움직이지 않는 페니체를 '''마구 난도질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보다 못한 레이지가 비기닝 건담을 들고 갑자기 배틀 시스템 내에 나타나 큐베레이에게 돌격하지만, 역시 순식간에 3동강나며 패배한다. 이 후 배틀 시스템이 종료되어 겨우 상황이 끝나게 된다.
21화에서 세이와 레이지의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과 대결. 투명 판넬이 세이가 헤드 발칸 안에 넣어둔 도료에 의해서 모습이 드러나면서 투명 기능이 소용없어져 그대로 빌드 스트라이크에게 대부분이 격추된다. 하지만 그 틈을 타 랜스를 꺼내들고 공격하지만 레이지를 생각한 아이라가 다시금 조종에 미스를 보여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 이에 나인 발트가 다시 임바디 시스템을 강제적으로 올리자 다시 폭주하며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의 움직임을 읽고 무장을 거의 전부 파괴하며 오른쪽 팔까지 박살을 내버린다. 그리고 마무리를 짓기 위해 보조 판넬까지 전부 투입하여 공격하려 하지만, 아이라와 레이지의 아리스타가 공명하면서 빛을 뿜어낸다. 그리고 그 사이 레이지와 아이라는 진심어린 대화를 통해 서로 오해를 풀게 되고, 그로 인해 판넬이 전부 무력화되어 추락해버린다.
이후 아이라가 자신이 이겨버리면 너무 미안하다며 부끄러워 하지만, 레이지의 "당연히 내가 이기지, 바보냐?"라는 독설(?)에 빡친 아이라가 달려들고, 큐베레이와 빌드 스트라이크 간의 주먹질이 벌어진다. 이 와중에 펄쩍펄쩍 뛰며 빌드 스트라이크를 놀리는 큐베레이와 화난 듯이 주먹을 부들거리는 빌드 스트라이크는 덤.(...) 그리고 격투전 끝에 RG 시스템을 발동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빌드 너클에 복부가 뚫리고[4] 파괴되면서 패배한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는 회상씬에서 배경으로 아일라와 함께 오랜만에 등장.
6월 26일 업데이트의 슈퍼 패키지에 추가된 빌드 파이터즈 신규기체.
'''페널티로 5타가 제한되는 묵기.'''
1번 칼은 몇몇 빠기에 달렸던 2타 다운칼. 등긁기 모션이 없으며 묵기라 칼부가 달려 있고 무기가 랜서라 그런지 찌르기 2연타다. 찌르기 치고는 판정은 좋은 편.
2번은 원본 큐베와 비슷한 쌍빔라.
3번 판넬도 원본과 비슷하다.
4번은 난무필로 원작에서 폴짝폴짝 뛰면서 레이지를 놀리는 모습을 재현했다
에이스 스킬이 발동되면 체제 80%에서 강제변형된다.
가변 후 1번은 5타칼이며 칼속도 더 빨라졌다. 그러나 무기가 똑같이 랜서라 5타 전부 찌르기다(...)
가변 후 2번은 양손에서 각각 3연사를 좌우 동시에 발사한다. 에어마스터의 쌍빔라를 3연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3연사지만 거의 동시발사라고 생각할 정도로 빠르게 3발을 연달아 쏘며 가변전보다 쿨타임도 줄어든다. 재장전 타입은 카트리지식.
가변 후 3번은 방어형 판넬이며 판넬을 꺼낼 때에는 판넬이 보이지만 날아가기 시작하면서 판넬이 안 보이며 대신 반짝이는 입자같은 게 보인다.
가변 후 4번은 판넬필
가변 전은 원본 큐베레이와 비슷하다. 그러나 근거리 유닛으로 서치거리가 짧고 칼이 2타인 점에서 원본보다 밀린다. 특히 칼이 2타인데 구형 빠기 스타일이라 소임 1타 정도의 대미지가 두 번 들어간다는 점이 큰 단점이며 공스탯이 낮은 점과 함께 변형을 위한 SP수급에 어려움을 겪는데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가변을 하면 5타칼이 주어지긴 하지만 전부 찌르기 모션이라 범위가 좁아 요새 공방에서 날뛰는 근접기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
결국 가변 전에는 공격적으로 칼을 쓰기에는 대미지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판넬 날리고 2번을 이용해서 최대한 SP를 벌어야 하고, 가변 후에도 가장 쓸 만한 무장이 2번이기 때문에 중거리기체와 같은 운용을 하게 된다. 다른 중거리기에 비하면 보조무장이 개활지 폭딜을 할 수 있는 무장이나 엄폐공격을 할 수 있는 유도무장 대신 방어형 판넬이라는 점은 가뜩이나 공스탯이 낮은 빠삐용에게는 아쉬운 점이다. 가변 전 칼을 소임처럼 3타를 주거나 스킬이 방업대신 공업이거나 임바디에 추댐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거기에 대각선 경사가 있는 지붕맵에서는 계속 미끄러지는 버그가 있어서 차이나 맵이라도 걸리면... 원작의 활약상을 생각하면 대단히 안쓰러운 성능.
2014.10.23 패치로 상향이 됐다.
<큐베레이 빠삐용> : 가변 전 1번 무기 공격 속도 상향, 판정 범위 상향
1. 개요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등장 건프라.
2. 설명
기동전사 Z건담에 등장하는 큐베레이를 개조한 기체. 원형기는 「HGUC 큐베레이」. 팀 네메시스에서 제작한 핀란드 대표 아이라 유루키아이넨의 전용기. 주무장은 랜스 비트. 원래의 기체와 마찬가지로 원격 유도 병기를 다수 장비하고 있어, 여러 기체와 동시에 싸우면서 그들을 압도할 정도의 힘을 자랑한다. 후부의 아래로 드리워져 있는 형태의 숄더 바인더와 전면의 바인더가 합쳐져 마치 나비 모양의 실루엣을 취하고 있다. 파피용은 프랑스어로 뜻은 '나비'이다.
원형기와 똑같이 빔 건 겸용의 빔 사벨 2기와 허리의 후부 컨테이너에 판넬 10기를 장비하고 있다. 그 외 양 어깨의 바인더에도 판넬이 장비되어 있는데, 이 판넬은 위의 판넬과는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한 판넬이다. 투명한 클리어 파츠를 사용한 판넬로 추정된다. 마치 엘메스가 처음 비트를 사용했을 때처럼 모습이 안 보이며 주변의 기체들이 죄다 폭살하는 연출을 보여준다. 수많은 미사일도 격추할 정도의 방어적인 활용도 가능. 주무장인 「랜스 비트」는 무선 컨트롤이 가능하고 라이플로서의 기능도 겸한 창이다. 원형인 큐베레이가 두부전고 18m 정도에 선이 유려해서 비교적 작고 날렵해 보이는데 반면 파피용은 두부전고가 23m나 되고 폭의 비율은 원형기와 비슷해 훨씬 크고 위압적이게 보인다.
또한 파이터인 아이라가 프라프스키 입자의 발현을 감각으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이나 움직임을 예측 가능하다.
안면부에 페이스 마스크가 달려있고, 이 마스크는 평상시에는 내려가있다.
3. 작중 활약
8화에서 첫 등장. 배틀 장면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전 세계대회 우승자인 카를로스 카이저의 알파 아질을 배틀을 시작한 직후 박살내버리는 강력함을 보여주었다.
10화와 11화에서도 등장했는데, 전투장면은 죄다 빛가루를 뿌리면 적들이 죄다 폭발하는 압도적인 연출.
13화에서 엑스트라의 군과 수중에서 교전한다. 실드 니퍼로 빔 개틀링을 방어한뒤 접근, 단숨에 절단하여 승리한다.
15화 경기 중 파피용의 대전 상대가 당하기 전에 '역시 투명한?!' 이라고 발언하였으며 이 때문에 이 의문의 공격방식이 프라프스키 입자를 이용한 투명 판넬이라고 추측되었다. 근데 까고 보니 입자를 어찌저찌하는 건 아니었고 그냥 클리어 파츠 판넬(...)[1]
20화에서 윙 건담 페니체와 준준결승을 펼친다. 이번에 이기면 다음에는 레이지와 싸우게 된다는 사실에 배틀에 제대로 집중하고 있지 못하던 아이라로 인해 윙 건담의 버스터 라이플 단 한 방에 투명 판넬을 전부 격추당한다. 스피드의 우위를 점한 페니체가 고속으로 이동하며 뒤따라오는 투명 판넬의 위치를 눈보라를 뚫고 오는 흔적으로 파악, 버스터 라이플의 범위 공격으로 일소해린 것. 그리고 이 때 아이나가 정신이 팔린 나머지 최초로 적에게 피격당하게 된다.[2] 궁지에 몰린 아이라는 후부 컨테이너에서 투명하지 않은 보조용 일반 판넬을 사출하지만 이 또한 페니체에게 하나하나 전부 격추되어 버린다.[3]
결국 판넬을 전부 잃은 위기의 상황에 몰리고, 경기를 관전하던 네메시스 회장이 나인 발트에게 임바디의 출력을 높일 것을 지시하고, 결국 나인 발트에 의해 임바디 시스템을 최대출력으로 가동하게 된다. 그러자 아이라가 머리에 고통을 호소하며 잠시 컨트롤을 놓쳐 큐베레이는 땅에 처박힌다. 그러자 페니체가 이 때를 놓치지 않고 돌진하며 빔 라이플을 쏘지만, 갑자기 눈의 블레이드 안테나가 올라가 듀얼 아이가 노출되며 재기동된다. 또한 전신의 붉은 색 무늬가 발광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직후 페니체의 빔 라이플로 인해 발생한 흙먼지 속에서 갑툭튀하듯이 페니체에게 돌진해 순식간에 오른팔을 잘라버리고 메테오 호퍼에서 떨어뜨린다. 그리고 페니체가 남은 왼팔의 라이플로 맞서려 하지만 순식간에 뒤를 잡아 날개를 베어버리고, 이 후 페니체를 완전히 털어버린다.
이후 페리니는 할 수 없이 최후의 수단으로 큐베레이 파피용에 달라붙어 페니체의 자폭을 사용하려 하지만 키라라의 일침에 결국 실패하고 페리니는 기권패하게 된다. 그런데, 배틀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큐베레이는 움직이지 않는 페니체를 '''마구 난도질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보다 못한 레이지가 비기닝 건담을 들고 갑자기 배틀 시스템 내에 나타나 큐베레이에게 돌격하지만, 역시 순식간에 3동강나며 패배한다. 이 후 배틀 시스템이 종료되어 겨우 상황이 끝나게 된다.
21화에서 세이와 레이지의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과 대결. 투명 판넬이 세이가 헤드 발칸 안에 넣어둔 도료에 의해서 모습이 드러나면서 투명 기능이 소용없어져 그대로 빌드 스트라이크에게 대부분이 격추된다. 하지만 그 틈을 타 랜스를 꺼내들고 공격하지만 레이지를 생각한 아이라가 다시금 조종에 미스를 보여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 이에 나인 발트가 다시 임바디 시스템을 강제적으로 올리자 다시 폭주하며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의 움직임을 읽고 무장을 거의 전부 파괴하며 오른쪽 팔까지 박살을 내버린다. 그리고 마무리를 짓기 위해 보조 판넬까지 전부 투입하여 공격하려 하지만, 아이라와 레이지의 아리스타가 공명하면서 빛을 뿜어낸다. 그리고 그 사이 레이지와 아이라는 진심어린 대화를 통해 서로 오해를 풀게 되고, 그로 인해 판넬이 전부 무력화되어 추락해버린다.
이후 아이라가 자신이 이겨버리면 너무 미안하다며 부끄러워 하지만, 레이지의 "당연히 내가 이기지, 바보냐?"라는 독설(?)에 빡친 아이라가 달려들고, 큐베레이와 빌드 스트라이크 간의 주먹질이 벌어진다. 이 와중에 펄쩍펄쩍 뛰며 빌드 스트라이크를 놀리는 큐베레이와 화난 듯이 주먹을 부들거리는 빌드 스트라이크는 덤.(...) 그리고 격투전 끝에 RG 시스템을 발동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빌드 너클에 복부가 뚫리고[4] 파괴되면서 패배한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는 회상씬에서 배경으로 아일라와 함께 오랜만에 등장.
4. 모형화
4.1. HG 큐베레이 파피용
- 2014년 2월 HGBF 1/144 스케일 건프라로 2000엔에 발매되었다. 문제는 기본적으로 금형 우려먹기로 나오는 빌파의 특성상 프라의 품질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점. 큐베레이는 극초기 HGUC 라인업이다. 즉 기본적인 소체가 질이 상당히 떨어지는 상황. 거기다가 공개된 사진을 보면 스티커의 양이 엄청나다. 전신의 거의 모든 주황색 문양이 전부 스티커이다. 게다가 신금형으로 뽑아낸 부분까지도. 얼굴이라든가. 그런데 다리 부분의 스티커가 부족해서 스티커로 완전히 색분할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부족한 부분이 원본 큐베레이에서는 스티커가 제공되는 부위라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제공된 스티커라도 모두 붙여 놓으면 그 크기와 현란한 문양 덕분에 꽤 멋있다. 원본 큐베레이도 그렇지만 가동성이 별로라도 조금만 포징을 취해주면 크기 덕분에 간지나는 포징이 나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 산다는 반응이지만 영상에서 간지나게 활약하면 사게 될거라는 반응도 다수(...)
그리고 200엔이나 더 싼 가격에 기존 큐베레이의 리바이브 버전이 나왔다. 이 때문인지 미스 사자비와 더불어 재판을 하지 않고 있는 빌드 파이터즈 건프라 중 하나가 되어서 사실상 한정판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그리고 200엔이나 더 싼 가격에 기존 큐베레이의 리바이브 버전이 나왔다. 이 때문인지 미스 사자비와 더불어 재판을 하지 않고 있는 빌드 파이터즈 건프라 중 하나가 되어서 사실상 한정판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큐베레이 파피용
6월 26일 업데이트의 슈퍼 패키지에 추가된 빌드 파이터즈 신규기체.
랭크 : AR
속성 : 근거리형
속성 : 근거리형
- 스킬
방어력 업
암바디 시스템 - (체력 80% 이하) 암바디 모드 발동, 기동성, 부스터 용량 및 회복 속도, 서치거리 증가, 판넬 무기 사거리 상승
암바디 시스템 - (체력 80% 이하) 암바디 모드 발동, 기동성, 부스터 용량 및 회복 속도, 서치거리 증가, 판넬 무기 사거리 상승
- 무장
가변 전
1번 - 랜스 비트
2번 - 빔 건
3번 - 판넬
4번 - 난무필
2번 - 빔 건
3번 - 판넬
4번 - 난무필
가변 후
1번 - 랜스 비트
2번 - 빔 건(2집속)
3번 - 클리어 판넬
4번 - 판넬필
2번 - 빔 건(2집속)
3번 - 클리어 판넬
4번 - 판넬필
5.1. 유닛 설명
'''페널티로 5타가 제한되는 묵기.'''
1번 칼은 몇몇 빠기에 달렸던 2타 다운칼. 등긁기 모션이 없으며 묵기라 칼부가 달려 있고 무기가 랜서라 그런지 찌르기 2연타다. 찌르기 치고는 판정은 좋은 편.
2번은 원본 큐베와 비슷한 쌍빔라.
3번 판넬도 원본과 비슷하다.
4번은 난무필로 원작에서 폴짝폴짝 뛰면서 레이지를 놀리는 모습을 재현했다
에이스 스킬이 발동되면 체제 80%에서 강제변형된다.
가변 후 1번은 5타칼이며 칼속도 더 빨라졌다. 그러나 무기가 똑같이 랜서라 5타 전부 찌르기다(...)
가변 후 2번은 양손에서 각각 3연사를 좌우 동시에 발사한다. 에어마스터의 쌍빔라를 3연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3연사지만 거의 동시발사라고 생각할 정도로 빠르게 3발을 연달아 쏘며 가변전보다 쿨타임도 줄어든다. 재장전 타입은 카트리지식.
가변 후 3번은 방어형 판넬이며 판넬을 꺼낼 때에는 판넬이 보이지만 날아가기 시작하면서 판넬이 안 보이며 대신 반짝이는 입자같은 게 보인다.
가변 후 4번은 판넬필
가변 전은 원본 큐베레이와 비슷하다. 그러나 근거리 유닛으로 서치거리가 짧고 칼이 2타인 점에서 원본보다 밀린다. 특히 칼이 2타인데 구형 빠기 스타일이라 소임 1타 정도의 대미지가 두 번 들어간다는 점이 큰 단점이며 공스탯이 낮은 점과 함께 변형을 위한 SP수급에 어려움을 겪는데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가변을 하면 5타칼이 주어지긴 하지만 전부 찌르기 모션이라 범위가 좁아 요새 공방에서 날뛰는 근접기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
결국 가변 전에는 공격적으로 칼을 쓰기에는 대미지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판넬 날리고 2번을 이용해서 최대한 SP를 벌어야 하고, 가변 후에도 가장 쓸 만한 무장이 2번이기 때문에 중거리기체와 같은 운용을 하게 된다. 다른 중거리기에 비하면 보조무장이 개활지 폭딜을 할 수 있는 무장이나 엄폐공격을 할 수 있는 유도무장 대신 방어형 판넬이라는 점은 가뜩이나 공스탯이 낮은 빠삐용에게는 아쉬운 점이다. 가변 전 칼을 소임처럼 3타를 주거나 스킬이 방업대신 공업이거나 임바디에 추댐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거기에 대각선 경사가 있는 지붕맵에서는 계속 미끄러지는 버그가 있어서 차이나 맵이라도 걸리면... 원작의 활약상을 생각하면 대단히 안쓰러운 성능.
2014.10.23 패치로 상향이 됐다.
<큐베레이 빠삐용> : 가변 전 1번 무기 공격 속도 상향, 판정 범위 상향
가변 전 2번 무기 공격 속도 상향, 쿨타임 상향
변형 전 칼이 좋아진 건 좋지만 아무리 칼이 좋아도 대미지가 안 나오기 때문에 타수를 늘려주거나 대미지를 늘려주지 않는 이상 어차피 호신용 무장으로 쓸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빔라 상향으로 더욱 사격기가 되었다.[1] 다만 눈에 잘 안 보여서 상대하기 어려운 클리어 파츠의 특성상 다들 너도 나도 클리어 파츠를 사용할 법한 데, 큐베레이 파피용만 이를 장비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아이라 정도 되는 감각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다루기가 어려운 것으로 추정된다.[2] 그럼에도 날개의 끝부분만 살짝 베이는 등 손상 자체는 별로 없었다.[3] 여담으로 이 때 총 10개의 판넬 사출구에서 4개 씩 판넬이 나온다. 총 40개. 투명 판넬까지 합치면 더 많다.[4] 아이라는 입자의 움직임을 읽고 상대방 건프라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한 초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RG 상태에선 전신에 플라프스키 입자가 넘치도록 흐르게 되는 빌드 스트라이크의 특성 탓에 결국 빌드 스트라이크의 공격을 읽어내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