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클로저스)
1. 개요
'''클로저스 사상 최강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던전'''
국산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에 나오는 스테이지.
위치는 G 타워 옥상이며, 강남 GGV의 유인소탕작전, (구)구로역의 마천루 유인전, 신강고등학교의 방과 후의 미궁과 같은 특수 던전이다. 즉 G타워는 특수던전이 두 개.
사냥터지기 팀의 경우는 유니온 임시본부의 작전통제기 ACT3혹은 버려진 공장 상공에서 찾을 수 있다. 혹여나 퀘스트 이후 찾을 때 헤매지 말자.
2. 큐브의 스토리
2.1. 검은양 팀
2차 승급, 즉 정식요원 승급 퀘스트의 첫 스테이지가 이 곳이며, 41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김유정의 말에 의하면 이 곳에서 과거에 만났던 차원종들에 대한 기억을 토대로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차원종 입체영상과 싸워 모두 해치우면 1단계가 완료된다고 한다. 때문에 1단계 심사를 위해 검은 양 팀은 큐브 안에 들어가 차원종 입체영상과 싸워서 모두 해치우는 것까지는 일단 성공한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뜬금없이 무슨 그림자 형체가 나타나더니, 스스로를 차원종으로 거듭난 검은 양 요원의 미래의 가능성이라 소개한다.''' 복장은 처음 요원복을 받기 전의 츄리닝 형태. 쓰러트리면 요원복을 입은 본인들의 모습이 다시 나타나고 위험 차원종 형태로 출현해 다시 나 VS 나를 치러야 한다.[1]
클리어 후 만나게 되는 김유정 또한 그들의 출현과 동시에 큐브의 정보전송이 끊긴 걸 보고 심상치 않음을 느꼈으며, 검은 양 요원들의 진술을 듣고 그들이 차원종화된 인간과 싸워오면서 본인들도 차원종화의 유혹을 받기도 했고, 그 과정에서 심층심리에 차원종화된 그들의 모습이 생겨났을지도 모른다고 하며, 큐브가 그걸 인식하고 입체영상화했다고 설명했다.
어쨌든 이 때문에 큐브의 정보전송이 끊기면서 스토리 상으로 검은 양 팀의 큐브 클리어 기록도 남지 않게 되었다. 또한 유니온 본부가 수리를 끝내는 대로 다시 큐브로 들어가야 한다고. 일단 1단계는 그렇게 클리어가 된다.
이후 4단계까지 마치고 G 타워 옥상으로 돌아오면, 김유정이 그들을 맞이하면서 마지막으로 큐브의 클리어를 준비하라고 한다. 수리도 거의 끝나가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는데... [2]
'''수리가 끝난 줄 알았던 큐브가 다시 폭주하기 시작해버려서 검은 양 팀의 입체영상이 무한증식되고 있다는 절망적인 소식이 전해진다.''' 때문에 과부하로 큐브가 폭발할 위기에 처한다. 더군다나 큐브의 입체영상이 차원압력 발생장치를 이용해서 구현되는데, 많은 입체영상이 생기게 되면 내부 압력도 높아지고 저 상태에서 폭발하게 되면 그 압력이 한꺼번에 일대를 덮칠 수 있다는 것까지,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이 되어버렸다. 그로 인해 본부에서 큐브를 자폭시키려고 하고 있었다. 저들을 처리할 여유가 있는 클로저 요원들마저 신서울 지부장의 음모로 한국에 온 세계 정상들을 안전하게 피신시키기 위해 파견나가서 당장 작전이 가능한 인원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검은 양 팀이 그들을 모두 쓰러뜨리겠다고 발언한다.''' 세하가[3] "따지고 보면... 그 녀석을 만든 건 내 나약한 마음이에요. 그렇다면 그녀석은 내가 없애야 해요. 그렇게 하는게 제 진짜 승급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하자 결국 김유정은 본부에 연락을 취해 큐브의 자폭을 잠시 멈춰달라고 부탁한 후,검은양 팀이 큐브로 돌입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클로저스 유저들의 악몽이 시작되었다.'''
2.2. 늑대개 팀
검은양팀 사건이후 큐브는 공식적으로 폐기되고 문제점을 수정한 신형 큐브를 사용한다고 한다고 언급이 된다. '''하지만 트레이너는 늑대개팀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김가면을 통해 비공식 루트로 구형 큐브를 입수하여 늑대개팀에게 비공식 승급심사를 치르게 한다.''' 이때문에 늑대개팀으로 큐브에 들어가면, 내부 구석구석이 파손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 구형 큐브에 입장하면 차원종과 검은양 팀 분신들이 나오다가 '''애쉬와 더스트의 분신이 나오는데''' 이 분신은 큐브가 만든 것이 아니라 이들 남매가 직접 분신을 보내온 것이다.
나타의 경우 나타가 당했던 실험을 언급하면서 위상력을 주입했지만 재능이 없기 때문에 형편없는 능력을 가졌으며, 몸 상태 엉망진창이라며 성질을 돋구지만 하나도 지지 않는 나타도 막말로 받아친다. 이에 더스트는 나타를 죽일려고 하지만 애쉬는 자신은 저런 성격이 좋다며 살려주자고 말한 뒤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
레비아의 경우 레비아가 애쉬와 더스트에게 자신과 같은 인간형 차원종이냐고 묻자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말은 잘 한다며 애쉬가 비웃는다. 그 알이 깨지면 곤란하니 지금 죽이겠다고 하는 애쉬를 더스트가 재밌으니까 죽이기 아깝다며 말리고 껍질을 더 강하게 만들어 주자며 말린다. 어차피 모든 알은 결국 깨지기 마련이라는 애쉬의 말과 함께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
하피로 플레이하면 하피를 스카웃하려는 애쉬와 더스트를 볼 수 있다. 하피 플레이시 각종 요원들은 무난하게 갈아버리지만 애쉬와 더스트 그림자는 뜨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아 애로사항이 꽃핀다.
티나는 그들이 낯익다고 하며, 두통을 느끼는데 애더 남매도 '''네 안의 인간은 우리한테 죽었고, 그 인간이 우리를 노려보고 있다'''며 인간과 인형이 몸 하나를 두고 싸우고 있는데 우리한테 붙으면 그 고통에서 해방시켜주겠다고 한다. 티나는 인형이던 인간이던 '''너희들이 적이라는 건 모두 동의한다'''며 받아치고, 남매는 "그래? 그럼 어디 한 번 계속 발버둥쳐 봐. 그 껍데기 속에서. / 그 전에 껍데기가 깨질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꺄하핫!"라며 전투 발생.
바이올렛의 경우, 애쉬와 더스트에게 '마음 속에 검은 불꽃이 있다'는 속마음을 간파당함과 함께 그 마음이 재와 먼지가 될때 꼭 자신들과 함께 하게 될 것이라는 식으로 모욕을 당하고, 분노한 바이올렛이 반드시 쓰러뜨리겠다고 적개심을 드러내며 전투시작.
첫번째 큐브 클리어후 트레이너에게 돌아가면 트레이너 역시 애쉬와 더스트를 만났다는 보고를 듣자 크게 놀라고, 직접 마주치게 될 경우 도망치거나, 자신을 부르거나 '''그 것도 안되면 그냥 자결하라고 한다.''' 그 편이 차라리 편할 것이라나... 그리고 큐브에 대하여 자신이 직접 조사하겠다고 말하며 승급심사를 위해서 일단 구로와 신강고로 보낸다. 이후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면 조사 결과 애쉬와 더스트가 큐브에 장난을 쳐놨다고 언급하며 '''모두 쓰러트리라는 임무를 준다.'''
큐브 클리어 횟수는 총 8회 나타 정식대원 업데이트 시점에서 검은양 팀이 3회인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많지만 이전 ''' 40회'''에 비하면 1/5로 적당히 하루 만에 정식대원이 가능한 수치다. 2016년 10월 1일 현재에는 총 5회만 돌면 승급가능하다. [4]
2.3. 사냥터지기 팀
늑대개 팀 스토리에서 짤막하게 연급된 구형 큐브의 문제점을 보완한 신형 큐브를 사용한다. 이때 볼프강의 경우 큐브를 사용한다는 말을 듣자 "안에 들어가면 자기랑 똑같이 생긴 귀신이 나온다거나... 쌍둥이의 유령이 나온다거나..."하면서 못 미더운 표정을 짓는다. 구형 큐브가 기억을 바탕으로 적을 만들어내었지만, 신형 큐브는 정확하게 프로그래밍된 적만 출력하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고 만다.'''
볼프강의 경우 책에 봉인되어 있어야 할 엘리고스가 나온다. 엘리고스는 볼프강이 힘을 원했다고 하며, '우리'는 힘을 주었다고 한다. 이 말에 볼프강은 너희들이 선배를 죽였다고[5] 화를 내지만, 엘리고스는 힘을 얻고자 하는 너 자신의 욕망이 죽였다고 반박한다. 엘리고스는 힘을 원하는 자신의 욕망에 솔직해지라고 하고 전투가 시작된다.
클리어 후 김재리를 만나면 왜 저런 게 나왔냐며 당황한다. 김재리는 당장 큐브에 다시 들어가는 것은 무리라면서 다른 임무부터 진행하게 된다. 이후 큐브의 차원종 실체화 프로그램을 강제로 억누르려 하나 도리어 실체화 프로그램이 폭주해 자칫하면 큐브가 폭발할지도 모르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에 볼프강은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고 하며 큐브로 출동한다.
루나, 소마의 경우에는 볼프강의 입체영상이 나오는데, 이유인즉 지워진 줄 알았던 클로저의 기억을 토대로 적을 구현하는 기능이 아직 남아있어서 루나와 소마에게 있어 가장 강한 사람인 볼프강이 구현된 것. 다행히 프로그래밍을 다시해서 볼프강이 다시 나오지 않게 수정이 가능했지만, 루나와 소마는 볼프강을 이겨야 자신들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결론을 도출해내고 볼프강의 입체영상과 싸우기로 한다.
파이의 경우에는 볼프강의 입체영상이 아니라 볼프강 본인이 다짜고짜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직접 큐브로 뛰어 들었다는 설정. 사실 볼프강은 자신과 2분대 제자들이 전 오퍼레이터 메리와 관련해서 최악의 기억을 갖고 있었기에 줄곧 파이가 메리의 측근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고 있었으며, 파이의 진위를 알기 위해 이 사단을 벌인 것이었다. 이후 오세린을 통해 사정을 전해들은 파이에게 볼프강이 과거를 고백하고, 오해를 풀고서 서로 대련하는 것으로 큐브 심사를 대신하여 승급에 성공한다. 유일하게 큐브가 폭주하지 않는 스토리이기도 하다.
세트의 경우 과거 도망친 자신을 제압해 끌고왔던 '''김기태'''가 '''전성기 시절'''의 힘을 갖고 나온다. 그당시 얼마나 트라우마가 심했는지 세트는 벌벌 떨면서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결국 김기태의 입체영상이 세트를 덮치기 직전에 앨리스가 큐브를 강제종료하여 위기를 모면한다. 이 사단이 난 이유는 지워진 줄 알았던 클로저의 기억을 토대로 적을 구현하는 기능이 아직 남아 있었던데다 큐브에 구현되는 입체 영상을 저장하는 서버가 다른 큐브에도 연결 되어 있던 터라 다른 클로저의 무의식에 남아있던 김기태의 데이터가 딸려오면서 세트의 공포심을 기반으로 전성기 때의 김기태가 그대로 구현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다행히 프로그래밍을 다시해서 김기태가 다시 나오지 않게 수정이 가능했지만, 세트는 김기태가 다른 사람들에도 나쁜 사람이었고 다른 사람이 김기태 때문에 아파했다면 자신이 김기태를 이겨야 모두를 지킬 수 있을 것이란 결론을 도출해내고 스테이터스를 조정한 김기태의 입체영상과 싸우기로 한다.
총 클리어 회수는 검은양, 늑대개와 동일한 2회.
3. 초창기 큐브의 악명
큐브는 이 당시 말 그대로 '''생지옥'''이었다. 과거에 승급 심사 도전자들을 피눈물이 나게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난이도가 극히 어려웠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충격과 공포의 '''40판'''이라는 피로도를 갈아넣게 만드는 뺑뺑이...
초창기 유저들이 작성한 이 문단을 보면 왜 당시 클로저스가 매일매일 대차게 까였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014년 12월 30일부터 시작한 이세하 정식요원 승급 퀘스트 과정 중 가장 유명한 건 보스몹인 '''정식요원 이세하의 스킬 영거리 포격.''' 일단 잡힌 상태에서 강제 캔슬 스킬의 쿨타임이 다 차지 않은 상태라면 넌 이미 죽어 있다. 게다가 ''' 당시 편법으로 쓰였던 /긴급탈출 명령어는 영거리 포격에 잡힌 상태에선 쓸 수가 없었다!''' 큐브에 도전한 유저들 및 그들의 경험담을 전해들은 유저들 전원이 이 스테이지를 언급만 해도 넌더리를 낸다.
문서 생성일(2015년 1월 15일) 당시 서유리 유저들이 큐브를 돌 때 정식요원 승급을 완료한 이세하 유저들이 죽어라고 파티 플레이를 피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어려워서 모두가 파티플레이로 부캡을 써가면서 40판을 깨고 정식요원이 되었었다.
4. 큐브 소개
큐브 안에 들어서자마자 나타나는 적들은 전부 플레이어 캐릭터들이다. 훈련생, 수습 요원 등등 다양하게 출몰한다. 결전기도 마음대로 쓸 수 있으며, ''' 스킬의 쿨타임은 없다!!''' 1턴마다 두 명씩 등장하며, 4턴을 지나면 마지막 보스가 등장하는데 이게 수습 요원이어도 3명을 한꺼번에 상대해야 하니 절망적이기 짝이 없건만 파티장 캐릭터의 정식요원 클래스가 최종보스로 등장해버린다.[6] 정식요원 아니랄까봐 스킬도 정식요원 스킬까지 참 다양하게 써먹는다.[7]
심지어 움직임도 유기적이라서 긴급회피로 스킬을 피하거나, 혹은 플레이어의 결전기를 맞결전기로 씹는 괴랄한 짓거리를 증종 해댄다. 덧붙여 같이 등장하는 수습 요원 두 명도 성가시게 하니 부활 캡슐을 달고 살 정도였다.[8]
5. 초기 큐브의 난이도
가장 심각했던 논란으로 전체적인 난이도[9] 가 있는데, 클로저스의 메인 문서에서 언급된 여러가지 난이도 관련 문제를 가뿐하게 넘어서버리는 컨텐츠가 바로 큐브이다. 일반적인 던전의 난이도도 불합리하다는 평가를 받는 판에 플레이어 캐릭터가 상대[10] 플레이어가 입력하는 즉시 이뤄지는 공격들, 회피기술의 존재 및 편리함, 무적시간, 전체적인 캐릭터의 움직임이 몬스터보다 빠르다. 그래서 '''플레이어 캐릭터를 적으로 등장시킬땐 이 플레이어 편의적인 요소를 몇개 쳐내거나 수정해 상대하기 편하게 조절한다.'''
예를 들자면 메탈슬러그 3의 클론들. 매우 제한적인 이동과 공격밖에 하지 못한다. ''' 하지만 큐브의 적 플레이어 캐릭터는 AI상의 한계 외엔 플레이어 캐릭터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쿨타임, 체력, 히트 리커버리 등의 능력치는 오히려 더 좋다!''' 스킬의 세세한 능력치도 더 좋은 건 덤. 서유리 정식요원 업데이트 당시에 정식 서유리의 결전기 유리일섬이 데미지가 10,000가량 나와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패치 전엔 보스를 포함한 모든 적 캐릭터가 회피 후 무적시간까지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스킬의 쿨타임은 없고 성능도 플레이어의 스킬과 다르며'''[11] ''' 이 던전을 40회나 반복해야 게임의 메인 컨텐츠인 승급을 할 수 있었다'''는 건 '''왠만한 라이트유저는 이곳에서 털어내버리겠다는 의도가 느껴질 정도. 이걸 극복하고 정식을 찍은 유저들은 진짜로 헤비유저 취급을 받았다''' 애당초 유튜브에서 큐브 영상이 자랑스레 올라와 있는 이유가 이거다. 근데 큐브 모르는 사람이 보고 아 큐브 쉽네 라고 생각하고 갔다가 개털리는 경우도 잦았다.
실제로도 대다수의 초심 유저나 라이트 유저들은 혼자 돌지 못하고 이미 승급을 한 만렙유저들의 도움을 받거나 "구석팟"이라는 기형적인 형태의 플레이로 그나마 겨우겨우 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정말 이 게임이 12세 이용가가 맞긴 한건지 심각하게 의심되는 부분.'''
참고로, 진정한 1세대는 이세하, 서유리 정식 출시 후 1주 내이다, 나오고 1주일 후 수습 요원은 20% 두 정식요원의 공격력은 '''60%, 50%''' [12] 감소했지만 이슬비부턴 그런 패치는 없었고, 이후 잡몹과 정식 모두 지속적으로 하향당해 나타 때 이후쯤 부터는 적 요원들의 공격력이 1/10정도 떨어져 예전의 난이도는 찾기 어려워지고 오히려 일반 던전에서 중간보스 이상의 차원종/위상능력자 한정으로 초기 큐브만큼의 난이도를 보이고 있다.
5.1. 각 AI 캐릭터별 패턴
캐릭터의 정렬순서는 업데이트 순서이다.
- 이세하 - 지옥의 시작. 큐브의 악명을 만들어낸 장본인.
- 수습세하 : 큐브에서의 이세하의 패턴은 괴랄하기 그지없는데, 중간몹으로 나오는 수습세하부터 유성검을 시전한다! 유성검 특유의 빠른 시전속도와 순식간에 들어가는 데미지에다가 심지어는 이 유성검이 트루뎀이기 때문에 정통으로 맞으면 체력이 반토막나버린다. 다른 수습 AI들에 비해 수습세하가 악마인 이유.[13] 그리고 또 다른 패턴은 바로 반격. 반격의 받은 데미지 비례 옵이 큐브 몹이 사용해도 적용되기 때문에 평타만 반격당해도 거의 빈사 근처까지 가며[14] 공격 사이사이 텀이 큰 기술을 사용 중에 반격으로 받아치면 사망 확정. 때문에 큐브가 하향패치된 이후에도 수습세하는 여전히 강력함을 자랑한다.
- 정식세하 : 패치전에 정세하의 최악의 패턴은 바로 영거리 포격. 그랩 범위도 넓었고 잡힐시에 강제캔슬도 사용되지 않는데다가 걸리면 100% 원킬이었다. 거기다 당시엔 갓세하의 호밍능력이 리즈시절이었던 때라 혼자서 발포를 쓰더니 추가타로 시야 밖에서 날아와 꿀밤을 먹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절륜한 데미지의 하늘베기나 전소는 그야말로 부활캡슐 구매의 일등공신이었으니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지경이었다. 다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반격으로 받아 치기도. 현재는 패치로 인해 영거리 포격이 원콤이 나지 않는다.
- 서유리 - 두번째 지옥.큐브 보스중에서 원탑.
- 정식유리 : 정식유리가 보스라면, 부캡을 준비하는게 좋을 것이다. 스킬들이 플레이어에게도 없는 더 상위호환격이다. 출시 당시 속전속결은 맵 전체 흡입기능[15] 에 빨려들어가면 죽는게 확정인 지랄맞은 데미지의 광역기였고 그 뒤에 바로 시야 밖에 있어도 추적해서 날아오는 공간제압을 연계하기 때문에 더욱 환장하게 만들며[16] , 유저가 사용하는 스킬과는 달리 제압사격을 방향을 바꿔가면서 쏴대는데다 결전기인 유리 일섬은 범위도 넓고 단타기라 피하기도 유성검보다 어려운 주제에 맞으면 99%는 풀피여도 즉사이다. 그나마 플레이어블 서유리도 대폭 상향을 받아서 큐브 난이도가 대폭 감소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큐브 정식 유리가 약해진 건 아니라 걸리면 짤없다. 그러므로 정식유리를 보자마자 틈을 줄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공중으로 올리거나 잡아서 절대 공격을 못하게 하는 동시에 근접전을 걸자. 인공지능상 큐브 정식 유리의 유일한 약점은 바로 세하나 제이등 플레이어들보다 근접전에 약세를 보이는 것이다.
- 이슬비 : 한방만 피하면 되는 평범한 보스
- 정식슬비 : 공간압축+위성낙하[17] 을 제외하면 그렇게 위협적인 스킬이 없다. 레일건이나 웜홀이동의 경우 적을 노리고 쓰기보다는 그냥 되는대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잘 안맞고, 결전기인 위성 낙하의 경우 위성이 낙하할때까지의 시간이 굉장히 길어서 공간압축이나 다른 수습요원들 스킬로 묶인 상황이 아니라면 긴회로 간단히 피할 수 있다. 버스 폭격이나 레일캐논도 다른 큐브 정식요원 결전기에 비하면 그냥 맞아줄만한 수준. 물론 그래도 엄청 아프다. 유리보다는 쉬운 난이도로 평가받는다. 단 공간압축 위상낙하 한대 맞으면 100% 사망. 쉽다고 그냥 다구리 친다고 모여 있다가 공간압축이 시작되면 전부 걸려들곤 했다. 결국 사이좋게 부캡. 하지만 이건 그냥 운이 없게 여겨질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슬비 자체가 상향을 받은 것도 쉬운 난이도가 된 요소 중 하나. 그리고 화염 폭풍, 전하 집속탄, 중력장등으로 일어나자마자 다운상태로 만들어 수월하게 깰수도 있다. 참고로 큐브 슬비는 집속탄을 2개나 연속으로 생성한다! ~
- 제이 - 큐브의 마지막 뒤끝
- 수습제이 : 수습 제이도 수습 세하까지는 아니지만 악마같은 놈으로 수습세하의 강력한 한 방은 없지만 콤보가 상당히 아픈데다[18] 옥돌 자기력의 미친 판정 때문에 결전기도 종종 끊어버리고 후속타로 황토 잡기나 오메가3 러시에 당하면 그 사이에 다른 도플갱어에게 두드려맞는다.
- 정식제이 : 스킬들이 하나같이 영포 원킬 시절 큐브를 연상케 하는 수준의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애당초 제이의 정식 요원 스킬이 사기적이란 걸 반영한건지 거의 세하 뺨을 후려치는 대미지를 자랑한다. 특유의 결전기 모션과 경직[19] , 슈퍼아머 크래시 덕에 일단 한번 제대로 걸린다면 GG. 특히 정식 결전기 날아오를 것 같은 기분은 눈 깜짝할 사이에 플레이어가 원킬당한다! 이때의 데미지는 만렙 괴물 제저씨들도 한방에 부캡을 쓰게 만드는 수준. 만약 파티플 중이라면 4명이 동시에 휩쓸려서 날아오르고 단체로 부캡을 까게 되는 수도 있다. 다만 다른 요원과 달리 정식이 나오는 주기가 2주더 긴 4주가 걸려서 고스펙인 유저는 1~2분대가 나올정도로 순삭하기도 했다. 만렙이 큐브 레벨보다 한참 더 뒤까지 확장되어 큐브보다 악독했으면 악독했지 결코 덜하지 않았던 당시의 재해복구지역을 돌던 제이들에게 큐브는 그저 놀이터에 불과했다. 물론 레벨 40이 갓 된 제이 입장에서는....
- 미스틸테인 - 최약보스
- 정식테인 : 일반 기술은 물론 결전기조차도 애매한데, 궁니르의 경우 전부 다 맞더라도 즉사급의 데미지는 들어오지 않는데다 두 차례에 나뉘어져 데미지가 들어오는 특성상 한 번은 맞더라도 후속타는 피하기가 쉽다. 라그나로크의 경우 역시 사전 동작이 크기 때문에 피하기가 쉬우므로 대부분의 경우 정식 미스틸테인이 혼자 뻘쭘하게 공중에서 애교를 부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창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시점까지도 피하지 못한 경우라면 끔살당할 수 있으니 주의. 다만 정식 미스틸테인은 다른 의미에서 악명이 높은데, 플레이어가 자신에게 결전기를 사용할 경우 이를 정식 결전기인 월 오브 발할라로 칼같이 시전 중단을 시켜버리는 미친듯한 스킬 활용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이마저도 그저 클리어 타임을 늦추는 정도의 변수일 뿐 이전의 큐브처럼 유저들을 가차없이 끔살시키는 악랄한 면모는 찾아보기 어렵다.
5.2. 구석팟
초창기 난이도때 어떤 유저의 공략에 의해 혜성같이 나타나 유행한 큐브공략법.
구석팟이란 큐브의 각 몹들을 클리어하자마자 오른쪽 왼쪽 상관없이 끝으로 가 결전기 쿨이 찰때까지 기다리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공략법이였다. 이 공략은 파티원 전원이 몬스터를 클리어하자마자 맨 끝에서 가만히 있어야 성립된다. 맨 끝에 있으면 클리어된 몹 뒤로 새로운 몹들이 생성되는데 이 몹들이 가만히 멈춘다. 물론 맨 구석에서 중앙쪽으로 조금이라도 움직인다면 몹들은 다시 돌아다닌다. 이후 각 파티원들이 순서에 맞추어 결전기를 전부 박아 빠르고 안정적이게 클리어 하는 방식이다. 세하는 유성검-공중폭령검으로 빠르게 딜을 넣고 유리는 유리스타-유리스페셜로 최대한 딜을 넣는다. 슬비는 버스폭격 - 레일캐논으로 몹을 모은 후 딜을 넣는다. 제이는 게르마늄 파워를 시전한후 몬스터들 중앙에서 공중 전성기-옥돌 자기력-공중체조로 딜을 넣는다. 미스틸테인은 몬스터중 한명에게 토네이도를 시전해 몰이한후 토네이도 어드밴스-니드호그-묠니르-라그나로크 다음에 다시 토네이토 어드밴스를 한 후 랜스 크루징이나 궁니르를 적절히 시전한다.
요약하자면
1. 적 수습요원들을 결전기를 번갈아 사용하며 잡는다.
2. 마지막 사람이 모든 적들을 끝내자마자 모든 파티원들은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3. 결전기 쿨이 찰 때까지 기다린다.
4. 1의 반복
5.3. 난이도 패치
큐브의 극악한 난이도를 인지했는지, 1월 8일 정식 세하의 데미지가 60퍼센트 감소, 1월 15일 업데이트로 수습 요원들이 너프를 먹고, 1월 22일 정식요원 서유리의 일부 스킬 데미지가 40~50% 정도 하향되면서, 그나마 해볼만한 난이도가 되었다.
1월 29일 기준 여러가지 패치로 인해 깨는게 훨씬 수월해졌다. 스펙이 괜찮은 유저의 경우 솔플로 3분대에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 결전기 쿨타임을 도입했는지 결전기 후 결전기 후 결전기 같은 어처구니없는 짓을 하지 않고 AI가 하향되었는지 멍때리고 있는 시간이 생겼다.[20] 네트워크로 이게 무슨 큐브냐며 징징대는 유저들도 등장했다 .
6. 40회 노가다
이걸 몇 번만 하게 하면 좋은데, 만약 그랬으면 애초에 이 문서가 만들어지지도 않았다. 이 큐브를 돌아야 하는 횟수가, 자그마치 ''' 40회'''로 41에 승급퀘스트를 시작하면 43에 끝나있다. 이 정신나간 퀘스트 내용이 공개되자마자 모든 클로저스 유저들이 한마음이 되어 제정신으로 퀘스트를 만들었나며 깠다.
아직 적정레벨이 되지 못해 도전할 엄두가 나지 않는 유저들은 40레벨 이전에 나타와 조우로 '''클로저가 적인데 스킬 쿨타임까지 없으면 얼마나 무서운지'''를 경험할 수 있다. 물론 나타가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지만 아무 생각 없이 (일반적인 보스몹 상대하듯이) 플레이하면 꽤 당황한다.
6.1. 40회에서 1회로
2월 6일, 이세하 정식요원 코스튬의 지급 이벤트가 종료 되면서 '''40회에서 20회로''' 반토막이 났다. 문제는 이벤트 때문에 일부러 횟수를 늘렸던 것인지, 보상으로 주던 무기한 정식요원 코스튬이 7일 기간제로 줄어들게 되었다. 기존에 클리어했던 사람들에게는 무제한 코스튬으로 보상 아닌 보상을 해준 셈. 그리고 모든 캐릭터의 무기한 코스튬 지급기간이 종료된 뒤에는 20회에서 10회로 줄어들었다. 그러다 7월 2일자 패치로 3회로 줄어들었고, 늑대개팀은 8회를 도는 것으로 무기한 정식대원복을 얻을 수 있게 나왔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 2017/12/7 편의성 패치로 큐브를 1판만 돌아도 정식요원으로 승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한때 무제한 정식요원복을 가지고 40회씩 돌던 것을 부심부리는 올드비 유저도 가끔 보였다. 그러나 이후 이벤트로 몇 차례 정식요원복을 뿌리면서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
7. 이후
큐브 40회 뺑뺑이를 돌고 오면 김유정이 이들을 반기며 정식요원 승급을 축하해준다. 물론 이걸 깨느라 지칠 대로 지친 유저들에게는 귓등으로도 들리지 않는다(...). 큐브를 플레이하는 파티를 하다보면 모두가 입이라도 맞춘듯이 승급하면 이딴거 때려친다와 토할거 같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2015년 3월 현재 정식요원 승급 5단계가 많이 너프되어 클리어는 한결 수월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자칫하면 훅 가버리는 것은 마찬가지며 40회 돌아야 되는 건 여전하니 피곤해지는 것도 당연하다. 피로도가 170이고 소모 피로도가 10이라는 걸 감안하면 최소 3일은 투자해야 정식요원 되니 모든 유저들이 치를 떠는 게 당연지사.[21]
예전에 승급 퀘스트중인 유저에게 대가를 받고 파티를 맺어 큐브를 도는 유저들도 나오기도 했고, 거기에 큐브를 도는동안 흑화되어 40번 다 돌고 전역(?)한 뒤에도 그 큐브의 맛을 잊지 못한 일부 고수 유저들은 승급 퀘스트를 받은 유저의 파티에 들어가서 아예 타임어택을 하거나 콤보연습을 하면서 큐브를 돌기도 한다.
1월 초중반 이미 승급을 마친 유저들의 대부분이 "나만 당할수는 없다"는 저능한 논리로 하향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초기 큐브의 무시무시했던 난이도가 하향되어, 내려가면서 그나마 인간적인 난이도가 되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그나마일 뿐 여전히 어렵다. 한번 걸리면 죽을걸 두세번 걸리면 죽을 것으로 바뀐 정도이기 때문에 물약 소모는 장난 아니게 많다. 클리어 보상도 다른 던전과 비교해 조금 낮은 편이라 수리비 물약비로 어느세 소지금이 거덜나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유용했던 편법인 /긴급탈출 명령어는 패치로 인하여 공격 당하는 도중에 발동이 안 되도록 봉인되었다.[22]
그리고 뜬금없게도 4/30일 패치 기준으로 정식요원들도 큐브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더불어 4월 30일에 추가된 이벤트 퀘스트로 얻는 큐브 클리어 코인을 25개 모아서 정도연에게 주면 무기한 정식요원 패키지를 주는 이벤트생겼다. 10번[23] 의 횟수가 있으니 풀로 돌아서 3일만 돌아주면 획득할 수 있다.. 그러나 5월14일에 종료가 되어 이제는 다시 7일 코스튬 입고 다녀야 한다 이 이벤트까지 참여해서 5캐릭 정식복 2세트씩 맞춘경우 1(첫번째퀘)+40+25에다 5를 곱해준 330회를 큐브에서 썩는것이다.(대충 한캐릭으로 20일동안 피로도다태워가며 큐브에서 썩었다고 생각하면된다.) 그 외에도 한판 도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짧으면서 피로도가 10이고 매 판마다 장비가 드랍되기 때문에 이벤트 재료나 무지개빛 정수가 필요할 때 많이 이용되기도 한다.[24]
추가로, 이 큐브 클리어 코인은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계속 남아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제작/분해 기기로 달려가서 제작 아이템을 보면 가장 윗줄에 정식요원 코스튬 세트가 있다. 큐브 클리어 코인 5[25] 개를 모으면 제작이 가능하며 공짜로 제작할 수 있다. 물론, '''기간제 3일'''이라는 점은 감수해야 하지만 말이다.
종종 큐브를 끝낸 유저들이 진셋을 맞추고 초공 1만을 가볍게 넘는 굇수질을 해대서 타임어택을 하기도 한다. 산술적으로는 25초[26] 가 최대 신기록.[27]
지금도 모든 장비를 빼고 PNA를 다 뺀 상태로 플레이를 하거나, 타임어택을 하는 사람이 가끔 있다. 자세한 건 유튜브에 검색해보자.
[28]
최적화 문제로 패치를 해서 이제는 수습,정식요원들이 도플갱어 모습으로 나온다.
현재 초기 정식세하~유리시절의 큐브를 체감할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유리온 아레나에서 고스펙의 유저와 대전해 보는것. 나랑 다른 세상에 사는 것같은 성능으로 내가 공격할 틈을 주지도 않고, 폭령검이나 유성검 한방 맞고 체력의 반피가 나가는 경험을 했다면 이제 영포 한방에 부캡 메세지가 팝업될때의 기분을 간접 체험한 것이다. 그리고..
3차 승급은 특수 요원/대원은 큐브가 사용되지 않는다. 큐브는 일종의 차원종을 구현화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에 승급대상인 클로저는 실제로 부상을 입으나 티어매트 대책실의 응용으로 클로저의 의식만을 추출해서 가상현실에서 승급시험을 치르는 방식이 개발되면서 실제 육체의 부상위험도 사라졌기 때문. 다만 이 가상현실은 이제 막 실험단계에 들어선 물건이라 안전을 답보할 수 없는 물건이었고 결국 큐브 이상의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다.
7.1. 폭주 큐브
폭주 큐브 항목 참고.
''' '''
'''1세대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난이도'''
2016/02/04 패치로 이벤트 던전인 폭주 큐브가 추가되었다.
난이도는 명불허전. 이전 전성기 시절 40판 돌아야 했을때의 큐브랑 동급이거나 더하다. 이 던전에서의 도플갱어는 기존 큐브의 도플갱어보다 강력해졌고 나타와 레비아 그리고 A급 요원도 추가되었다. 난이도는 섬멸(HARD)과 정복(V.HARD) 2가지다.
정복 난이도 기준으로 1턴에는 A급요원을 제외한 도플갱어 2턴에서는 A급 요원 2명과 도플갱어가 나오고[29] 3턴에서는 다시 도플갱어. 그리고 마지막인 4턴에서는 도플갱어 2명과 암흑의 광휘셋을 입은 도플갱어가 2명 나온다.[30] 기본적으로 암광휘셋의 도플갱어는 이전 큐브의 정식 요원과 비슷하지만 그때와 달리 개편된 버전의 스킬을 쓴다. 거기에 이어서 무적을 엄청나게 자주 쓰고[31] 방어력이 높다 해도 스킬들의 대미지가 무지막지해 거의 즉사기급의 성능을 보이고 있다. 다만 소수의 스릴을 즐기는 유저는 오히려 이런 난이도를 마음에 들어하고있지만 1세대와는 다른 패턴및 강캔유발때문에 오히려 초기 큐브가 더 낫다고 하는사람도 있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8. 맵 디자인 논란
대충만든 디자인이라고 악명이 높은데 그이유는 대부분의 클로저스 상의 맵일경우 보여지는 맵내에서 이동이 불가능한 부분일경우 오브젝트로 막아두거나 각종 잡동사니 오브젝트들을 배치하여 못가는 곳임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큐브 맵은 제작시 정말로 귀찮았는지 플레이어 기준 위아래가 뻥뚫린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벽에 막혀있다. 합치면 큐브맵의 절반. 서유리 정식요원 보스 기준으로 일섬이 그 틈을 아예 매꿔버리기때문에 귀찮은게 아니라 난이도를 위해 어거지로 그렇게 만든 게 아니냐는 비난이있다.
소수의 악성 유저들은 맵 디자인상 첫 맵에서 보스까지 진행된다는 점을 악용하여 대충 하다가 사망하고 구경이나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말이 소수지 척 봐도 일부러 그러는 듯이 보이는 인간들을 하루에도 몇번이나 마주친다. 특정 인물들의 경우 부활해서 싸울테니 게임 머니를 달라.라는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기도 한다. 60초 부활 패널티 적용도 클리어만 하면 되는 큐브의 특성상 무용지물이었으나, 이후 1월 29일 패치로 부활 패널티 적용시 강제 퇴장되게 함으로써 이 문제는 일단락되었다.
[1] 파티 플레이 시 방장의 직업을 기준으로 등장한다.[2] 여기서 알 수 있지만, 큐브는 원래 '''무식하게 40번 돌아야 승급할 수 있는 승급시스템이 아니란 소리다.''' 설정상의 이유와 게임 외적의 이유로 인해 40번이 되어버린 것. 이후의 특수요원, 정예요원 승급 퀘스트는 얼마든지 그 형태가 바뀔 수 있는 여지가 그나마 남아있는 셈이다. [3] 다른 캐릭터들도 비슷한 뉘앙스로 말한다.[4] 검은 산들바람 베기를 날린다던가 분신술 후 빔을 날려댄다던가, 광역 장판을 깔아대는 등 사실상 정식 대원이 둘 나오는 수준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게다가 정식 대원들은 결전기 빼면 잡기 기술을 날리는 식으로 캔슬할 수라도 있지 애더 남매는 '''항시 슈퍼아머를 키고 다녀서 결전기를 제외한 모든 기술의 경직을 씹어먹는다.'''[5] 볼프강 슈나이더 항목 참고.[6] 검은양 한정 늑대개는 애쉬와 더스트의 분신[7] 그전까지는 그래도 떡슈퍼아머를 제외하면 그럭저럭 할만하던 캐릭터들이 진짜 캐릭터마냥 콤보를 갈긴다.[8] 실제로 이때는 부활 캡슐도 짭짤한 거래 템이었다.[9] 횟수 포함[10] 플레이어 캐릭터는 몬스터와 비교해 여러모로 설계부터 차이점을 가진다.[11] 정식 서유리의 경우 '''제압사격을 좌우 전환하여 사용하며, 속전속결이 거의 맵 전체에 해당하는 흡입력을 가지고, 속전속결에 이어서 공간제압의 막타와 추가타가 연계된다. 유도범위도 어마어마해서 큐브 한쪽 꼭지점에서 반대쪽 꼭지점까지 휙 날아온다.''' [12] 절대 60%'''로''' 감소시킨 게 아니다! 60% 감소시킨거다![13] 슬비의 레일캐논과 유리의 유리 스페셜, 제이의 아침 체조는 전부 시전시간이 꽤 되고 다단히트라 여차하면 강제캔슬로 피할 수 있으며 그마저도 레일 캐논은 경직이 거슬릴 뿐이지 자체 데미지는 풀로 맞아도 별로 안 아프다.[14] 전체적 방어력과 체력이 낮은 편인 서유리나 이슬비의 경우 평타 반격 한방에 눕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15] 심지어 흡입 수준이 유저가 반대 방향으로 달려도 걷는것보다 느리게 움직이게 되어버리는 수준이었다.[16] 오죽하면 겨우 멀리 피해서 살아남았나 했더니 갑자기 등장해서 마지막 일격을 당해 사망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야말로 홍길동 수준[17] 인공지능상 공간압축에 2명이상 걸려야만 위성낙하를 쓴다. 단 솔플이면 그런거 없고 안맞아도 그냥 공간압축 끝나면 날린다.[18] 음이온 펀치로 공중에 띄운 다음에 황토잡기를 시전, 공중타로 그대로 내려꽃는데 상당히 아프다.[19] 다른 도플갱어의 결전기는 암전 후 실제 모션이 나오기까지 약간 틈이 있어서 다시 만난 전성기 상태에서 오메가3 러시나 지상 아침체조를 쓰면 암전만 뜨고 결전기는 캔슬되어서 신나게 얻어맞지만 정식 제이의 결전기, 특히 건강의 아침체조나 다시 만난 전성기는 이걸 뚫고 플레이어를 역관광시킨다[20] 대신 AI간의 연계성은 더 좋아진 감도 있다. AI끼리 결전기 타이밍을 재면서 쓰는게 느껴질 정도[21] 캐시로 추가피로도 30을 얻을 경우 2일 만에 가능하기도 하다. [22] 하지만 이것 때문에, 끼어버렸다가 보스급 차원종들에게 끔살당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23] 특별 작전 지원 혹은 엘리트 육성 코스 적용 시 11회[24] 여담으로 이벤트템 작하기에는 여기보다는 플레인게이트에 붉은,푸른 차원이동석에 있는 차원압특이점이 더 편하다. 고대 괴수의 영역, 심연의 왕좌의 경우 보스하나만 나오기 때문에 템상태가 좋다면 필살기 하나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차원의 정수는 덤이다.[25] 7월 2일자 패치로 줄어들었다.[26] 1 wave당 몬스터 등장 딜레이 5초, 굇수들의 처리 시간을 약 1초로 가정시[27] 이 타임어택의 기록이 최근에 깨졌다. 현재 최대 신기록은 20초.[28] 큐브를 플레이 하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기본적인 큐브의 난이도는 HARD로 설정된다.[29] 솔플에서는 A급요원 혼자만 나온다.[30] 솔플에서는 1명[31] 강제 캔슬과 달리 스킬을 쓰면서 무적이 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