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의 광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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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와 먼지의 힘이 느껴진다...'''
1. 개요
클로저스 최초의 레어 코스튬. 설정상 애쉬와 더스트가 유니온의 클로저 코스튬 데이터베이스에 침투해 남기고 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캐릭터들이 차원종의 힘을 받아들였다면?''''이라는 설정으로 만들었다고. 실제로 검은양 팀의 콘셉트는 큐브의 도플갱어의 성격들을 반영했다. 총 10파츠로 구성되며, 암흑의 광휘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액세서리 부위인 눈동자가 추가되었다.
6파츠 착용 시 칭호, 왕좌에 앉는 이모션, 타운 대기 자세가 변경되며, 10파츠 풀 착용 시 던전 시작자세, 승리자세, 이펙트, 보이스, 일러스트와 함께 추가 능력치로 '물리/마법 치명타 피해량 35% + 정식 결전기 Lv+2'가 추가된다.
몇몇 캐릭터들을 제외하고는 2차 레어 코스튬인 사이버네틱에 비해 일러스트가 아쉽다는 평가가 많지만, '''흑화'''라는 소재 덕분에 2차 창작에서의 인기는 사이버네틱에 비해 높다.
일본 서버에서는 2016년 8월 8일 '슈발리에 느와르'라는 명칭으로 업데이트되었으며 앞서 7월 26일에 보이스가 공개되었다. 참고로 이 보이스 소개 영상에서 캐릭터들의 던전 등장 모션이 하나가 아니란 걸 알 수 있지만 인게임에서는 일부 캐릭터의 등장 모션이 하나로 고정되어있다. 그리고 일본 서버의 경우, 한국과는 달리 기합과 피격음 등이 모두 따로 녹음되어 있다.
각 캐릭터마다 콘셉트가 존재한다. 또한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에 따라 의상 디자인이 조금씩 다른데 근접전 타입의 이세하와 제이는 갑주로 완전 무장, 마법사(혹은 마녀) 타입의 이슬비와 레비아는 드레스 타입이며 암살자(혹은 도적) 타입인 나타와 하피나 근접할 이유가 없는 서포터 미스틸테인이나 저격수 티나는 노출도가 꽤 높은 편이다.
- 이세하 - 파괴
- 이슬비 - 복수
- 서유리 - 학살
- 제이 - 고통, 전쟁
- 미스틸테인 - 사냥
- 나타 - 힘
- 레비아 - 멸망
- 하피 - 약탈
- 티나 - 욕망
- 바이올렛 - 지배
- 볼프강 - 갈망
- 루나 - 오만
- 소마 - 굴복
- 파이 - 집착
- 세트 - 증오
- 김철수 - 분노
- 미래 - 쾌락
- 은하 - 타락
- 루시 - ??
단종 이후 캐릭터들에게 암광을 출시할 때는 암흑의 광휘 전용 싱크로 섬유를 판매해 기존 캐릭터들도 암광 코스튬을 제작할 수 있다.
암흑의 광휘를 추가하면서 함께 업데이트된 램스키퍼 함교는 정작 빠르게 공개한다는 이유로 더빙 보이스가 없는 상태로 출시되어 빈축을 샀다. 돈벌이 수단으로 제작된 레어 코스튬에는 아낌없이 성우를 투자하고, 상대적으로 캐시 회수량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에피소드 보이스 패치에는 소홀했다는 점에서 불만이 나왔다. 물론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보이스만 녹음하면 되는 레어 코스튬에 비해 NPC까지 모두 포함된 신지역 퀘스트 더빙 작업이 훨씬 작업량이 많다는 건 감안해야 한다.
참고로 일러스트가 다른 레압들과 달리 유일하게 악세를 착용하지 않는 상태의 일러스트다. 그나마 악세서리까지 풀로 착용한 일러가 나온건 레비아와 티나 정도다.
주인공들의 흑화라는 심플하지만 매력있는 설정 덕분에 역대 레어 코스튬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코스튬이다. 물론 때때로 어떠한 논란이 터지거나 하지만,[2] 그럼에도 맞추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편.
2. <암흑의 광휘>일지
정리
시점은 한 특경대원의 시점이고, 이 특경대원은 결국 신서울의 영웅이었던 자에게 끔살당하는 것이 일지의 내용이다.
3. 검은양 팀
3.1. 이세하
등장 당시엔 레이븐의 자세와 많이 유사해 엘소드와의 콜라보를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링크''' "나는 게임의 왕이다." '''
더빙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린다. 아무래도 기존 목소리와 다르게 좀 힘이 빠져있고, 느끼하다는 느낌이 들다보니 그런 듯하다. 섹시하고 멋있다는 평가도 있지만 기존 보이스와의 괴리감이 심하고 힘이 너무 빠졌다는 평가도 있다.
검은 갑옷 디자인이 광전사의 갑주 같은 느낌 덕분에 간지가 난다고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3.2. 이슬비
컨셉은 복수를 노리는 여왕. 그 전부터 이슬비에게 있었던 여왕 밈을 공식화시켰다. 코스튬 자체의 디자인이 우아함과 섹시함을 둘 다 잡아서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받으며, 특히 헤어 파츠는 슬비 유저라면 하나씩 구비해놔야하는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 되었다. 좋은 일러스트, 확실한 컨셉과 아름다운 디자인 덕분에 팬아트도 가장 많이 보이고 암광 관련 2차 창작은 거의 슬비다. 슬비 다음으로 많은건 세하뿐.''' "복수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바치겠어. 내 영혼까지도." '''
일본판은 국내판에 비해 좀 더 광기가 서려있는 보이스였는데, 2016년 9월 8일 한국 서버에 추가된 보이스가 해당 컨셉을 역수입했는지 복수를 노리는 여왕이라는 컨셉을 한층 더 강조한 보이스가 업데이트됐다.
3.3. 서유리
암흑의 광휘를 낀 서유리의 목소리는 상당히 노화되어서 유저들의 호불호가 갈린다. 게다가 스탠딩 자세나 디자인 모두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유리의 경우 레어 코스튬의 옵션이 패시브로 인한 치피 보정을 받고, 정식 결전기가 단타기인 유리에겐 더 좋은 옵션이라 맞추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2차 레어 아바타인 사이버네틱의 유리가 평가가 좋은지라 많은 유저들이 갈아탔고, 혹은 섞어서 착용하는 경우도 많다.''' "아~ 따분해. 한번 널 죽여봐도 될까?" '''
미스틸테인, 제이, 하피와 함께 일러스트 수정을 받은 캐릭터 중 하나이다.[4] 첫 출시 당시에 제이 일러스트처럼 턱이 좀 넓게 그려져 있던 것을 수정하여 좀 더 갸름하게 바꾸었다.
3.4. 제이
제이 암광 보이스 영상''' "크헉…이 고통을 더 많은 자들에게…" '''
성우가 성우다보니 가장 기본 목소리와 괴리감도 없으며 광휘의 특징도 잘 잡은 완성도 높은 음색을 보여준다. 그러나 다른 캐릭터들이 외형을 얻고 목소리를 잃은 반면 제이는 목소리를 얻고 외형을 잃었다.
컨셉은 고통을 주는걸 좋아하는 쪽이 아니라, '''나를 죽여줘'''. 또한 유일하게 이런 상태가 된 것을 후회하는 대사가 있고, "다시 싸워야 하나..." 나 "엘리트 몹과 마주할 시 ''' "나를... 쓰러트려주겠나...?" ''' 라고 말하는 등 성격이 반전되어 미쳐버린 대다수의 캐릭터들과는 달리 제이 본연의 성격이 어느정도 남아있는 듯하다. 타 캐릭터들과 비교했을 때 좋은 의미로 이질적이라, 제이의 캐릭터를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일러스트는 각도 탓에 왠지 얼굴이 길어보여서 평가가 나쁘다. 몸의 근육이나 의상, 팔 갑주 등은 평가가 좋지만 얼굴 각도로 평가를 다 말아먹은 케이스. 게다가 제이로 광휘 눈동자를 착용하면 턱이 길어지는 버그가 발견되어 각종 드립이 쏟아졌다. 아래 턱드립 문단 참조. 모션이나 보이스의 평가가 나쁜 건 아니지만 일러스트 퀄리티가 좋은 사이버네틱의 인기가 더 높을 정도.[5] 일러스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방증되시겠다.
일러스트의 턱 부분이 약간 수정되었다. 현재 업로드되어 있는 이미지와 보이스 유튜브 링크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제이의 성능이 최상위권일 때에는 로딩 창의 일러스트 하나만으로 '''믿음과 신뢰의 일러'''라는 평가가 있었다.
3.4.1. 턱드립
수정전 제이 암광 일러스트의 턱이 유난히 길게 그려진 것에서 비롯된 드립. 여기에 눈동자 코스튬을 착용할 시 턱 모델링이 길어지는 괴상한 버그로 인해 턱저씨 떡밥에 불이 붙었고, 결국 2016년 1월 20일 새벽 클로저스 갤러리는 뜨겁게 타올랐다.
일러스트가 수정된 뒤에도 턱은 제이의 콘셉트로 자리잡았고, 만우절 이벤트때 나온 전성기 시절의 제이를 빼곤 전부 턱이 길게 보이는 현상이 생겼다.
3.5. 미스틸테인
오토코노코 속성이 더 강화되었고,존대말 에서 모든 대사가 전부 반말로 바뀌었으며 목소리는 정식 승급 퀘스트의 큐브에서 마주쳤던 랜서 도플갱어의 목소리로 바뀌었다.# 원래의 오토코노코 속성을 더 부각시켜서 호불호가 어느정도 갈리지만 미스틸테인의 경우 기본 보이스를 맘에 안들어 하는 경우 도 많고 연기도 컨셉도 검은양에서 큐브 도플갱어 설정에 가장 잘 맞게 되었고 기존과 달리 얀데레 소악마 성격에 일러와 모션 보이스에서 색기도 꽤 존재 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유저들도 꽤 많다.''' "후후훗. 내가 전부 찔러줄 거야!" '''
유리, 제이, 하피와 함께 일러스트 수정을 받았는데 전체적으로 두상을 작게 줄이고 미간을 줄이는 쪽으로 수정되었다.
문제는 스탠딩 모션. 원래의 초롱초롱한 눈이 컨셉과 맞지 않아서인지 눈을 게슴츠레하게 떠서 결과적으로 눈썹이 많이 올라가고 미간이 넓어진다. 꽤 건의글이 보임에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또한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일러스트가 정면이 아니며 등을 까고 있고 문신이 그려져있다. 실제로 상의를 입으면 등과 상의 위쪽에도 문신이 그려져있다.
4. 늑대개 팀
4.1. 나타
평소의 나타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차분한 느낌으로 변했다.[6] 평소 나타보다 광휘나타가 더 정상으로 보일정도. 기존 나타의 스킬 보이스가 하이텐션에 가깝기도 해서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목소리 톤의 변화가 가장 심하다. 하지만 전투광인 것은 여전하여 이에 관련된 대사가 많다.[7]''' "큭… 힘이 몸을 비집고 새어 나올 것 같군. 하지만 모두 내 거다!'' '''
일러스트의 퀄리티도 좋으며 거점 지역에서 변경되는 스탠딩도 선호도가 높다. 거기다 이슬비 못지않게 헤어 파츠의 평가가 좋아 헤어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왕좌 이모션을 사용 시 같은 성우가 맡은 다른 세계의 중2병과 완전히 같은 자세를 취하는데, 워낙 침울하고 암울한 캐릭터인 만큼 오마쥬인 걸 감안해도 좀 뜬금없다는 평이 많다.
수습대원과 정식대원복에 이어 아예 배를 대놓고 시원하게 까고있다. 몇몇 유저들이 배빵용 코스튬이라며 농담삼아 말하거나 짤을 그리며 장난을 치기도 할 정도. 나타의 대다수의 전용 복장들이 그렇듯 노출도가 남캐 치고는 높은 편이다.[8] 라이벌이라서인지 세하의 암광과 대조를 이룬다. 색부터 파란색-빨간색으로 대조되며, 의상 역시 세하의 암광이 완전무장인 반면 나타는 눈에 띄게 노출도가 높다.
종합적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암광 코스튬중 하나. 일러스트는 말할 것도 없고, 모델링은 이슬비와 함께 투탑을 달리며 보이스도 멋지다는 평이 대다수인지라 멋진 암광 코스튬을 뽑으면 거의 1순위로 추천된다.
4.2. 레비아
기존의 자신없던 성격을 깨부수고 당당하고 파괴에 망설임이 없는 모습으로 각성했다.''' "저는 세계를 끝낼 거예요. 그게 제 운명이니까." '''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 이마의 부적이 없어지고 일러스트 퀄리티도 좋게 나왔다. 무엇보다 기본 대사가 지나치게 수동적이라 반감을 가졌던 유저들도 사로잡을 수 있는 등 이점이 많아, 암흑의 광휘가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뽑으면 항상 포함된다. 특히 암광 코스튬 여캐들 목소리가 대부분 나이가 들었다는 평가가 많은반면 레비아는 기본 보이스의 목소리 톤이 높아서 그런 느낌이 없다는 것도 장점.
여담으로, 원래 차원종이기 때문에 유일하게 머리색과 눈색이 변하지 않는다.
4.3. 하피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암광 코스튬. 일러스트도 나이 들어보인다고 까이지만 진짜 문제는 목소리. 대사톤도 서유리처럼 나이를 먹은 것처럼 들리는데, 가뜩이나 아줌마 같았던 기본 보이스에서 더 중년스러운 보이스가 되었다. 결국 눈썹 두께와 아이라인, 입모양에 수정을 가해 아줌마처럼 보이던 일러스트를 수정했지만, 보이스는 변하지 않았다.''' "무도회에 도착한 신데렐라는, 왕자를 죽이고 왕국을 훔쳤답니다." '''
의외로 6셋을 맞출 시에 활성화되는 스탠딩 모션은 뒤를 살짝 돌아보고, 왕좌 자세는 꿀벅지를 제대로 강조하며 엉덩이골이 노출되는 등 생각보다 괜찮은 부분도 있지만... 보이스가 워낙 나이들어 보여서 인기가 낮다. 게다가 코스튬 컨셉도 애매하고, 나타나 슬비처럼 모델링이 특출나게 훌륭하지도 않아 많은 하피 유저들은 사이버네틱 코스튬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소닉 붐 올려차기 대사인 '악마적으로'가 '앙 맞아보라우'로 들리는 몬데그린이 존재해 그쪽 관련으로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4.4. 티나
헤어가 매우 촌스러워서 광휘 코스튬 중에서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9] 전체적인 콘셉트는 90년대 마법소녀물, 티나의 성우가 유체리의 성우와 같은 걸 고려한 성우개그도 노린 듯하다. 코스튬 10세트 착용 시 스킬 사용 시 나오는 냉장고(혼자 있고 싶다, 머리 좀 식혀라)가 암흑의 냉장고로 바뀐다.''' "죽이겠어… 모두를 죽일 거야. 그래서, 인간이 되겠어!" '''
처음 공개된 보이스는 LOL의 룰루를 쌈싸먹는 발랄한 보이스였다. 초기 보이스 티나의 기존 이미지, 목소리와 괴리감이 너무 심해 손발이 오그라드는 사람들이 속출했을 정도. 다른 암광 보이스와 비교해도 심하게 오글거린다는 유저들이 많아서 건의 게시판에 재녹음이나 on/off 기능을 넣어달라는 글이 빗발쳤을 정도로 당시 티나 암광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지 않았다.
결국 2016년 9월 1일 패치로 일부 보이스가 변경되었다. 새 보이스는 톤이 조금 낮아져서 연기톤이 유체리에 가까워졌다. 하지만 바뀐 보이스도 여전히 호불호가 갈린다. 변경 전 보이스가 마음에 드는 사람들은 톤이 낮아져서 싫어하고 변경 전 보이스를 싫어하던 사람들은 어차피 컨셉을 갈아엎지 않는 이상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의미 없는 변경이 되어버렸다.
처음 공개됐던 보이스를 선호하던 유저들의 꾸준한 건의 때문인지, 2018년 4월 26일 (구) 보이스도 인게임에서 선택할 수 있게 바뀌었다. 단, 일부 보이스는 재녹음한 듯하다.
보이스와 일러스트를 제외한 모션에 대해서는 평가가 좋다. 던전 시작-클리어 모션은 말할 것도 없고, 마을에서의 전용 소셜 모션이나 기본 스탠딩 등, 신경쓴 티가 난다.
4.5. 바이올렛
2017년 7월 27일에 출시되었다.''' "오로지 정복만이⋯ 이 갈증을 채워주는군." '''
바이올렛 등장 직후, 2차 레어 아바타인 사이버네틱이 출시되고 암흑의 광휘 코스튬이 단종되면서 던파 등의 예를 봤을때 바이올렛의 암흑의 광휘가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예상했지만, 나왔으면 좋겠다는 유저들의 의견이 수시로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2017년 7월 19일, 개발자 노트에서 바이올렛 암광 출시가 발표되었다. 개발자 노트에는 '대검 콘셉트가 너무 아까워서'라고 했지만, 현실적으로는 중국 서버에 암흑의 광휘를 업데이트해야하는데 이미 바이올렛이 출시된 상태였기 때문에 바이올렛만 암광을 안 낼 수 없으니 암광 단종 이후에 출시된 캐릭터임에도 출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볼프강 출시와 겹쳐지면 신캐의 스포라이트를 빼앗을 위험이 있어서 해외(중국) 서버에서 먼저 출시하고, 일주일뒤 한국에 출시됐다. 웨이보에 미리 공개된 일러스트는 호평이었지만, 아쉽게도 사이버네틱과는 달리 하이드 대사는 변경된 점이 없다. 사이버네틱과 동일하게 6셋만 착용해도 대검 케이스 디자인이 바뀐다.
보이스는 기본적으로 암광 여캐의 전통답게 나이가 들어보이며, "솜브라와 완전히 똑같아 졌다"는 평도 있다. 부잣집 아가씨라는 점은 신경썼는지 꽤나 카리스마있다.
5. 사냥터지기 팀
5.1. 볼프강
2018년 1월 31일에 출시되었다.''' "어둠 앞에 맞서는 자! 그대에겐 파멸만이 기다릴 뿐..." '''
루나 암광을 먼저 패치했다고 유저들이 항의하자 나딕이 결국 못 이겼는지 볼프강 암광도 같이 패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사실 볼프강이 암광과 매치가 잘 되는 부분이 있어서 나오길 기대하는 사람도 있던 편이었다.
일러스트, 모션, 보이스는 호평을 받지만 코스튬 디자인은 혹평을 받았다. 평가가 좋지 않은 루나의 헤어랑 비슷한 머리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같다는 소리를 들었고, 갑주의 디자인은 흡사 자색고구마 색 지네를 연상케해 건질 파츠가 한 군데도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컨셉은 갈망. 볼프강의 정신이 검은 책에 완전히 동화되어버려 책을 위한 영혼을 무한히 갈구한다. 그리고 그렇게 모은 영혼과 사념들을 검은 책을 위한 제물로 바치려고 하는 것. 영혼을 피로 바꾼다면 피의 갈망에 빠진 뱀파이어와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책에 동화되어버렸기 때문에 엘리고스를 기사라고 부르고 책과 자신을 하나라고 하며 슈브를 자신의 악몽이라 말하는 둥 가치관이 뒤집혀버렸다.
5.2. 루나
2018년 1월 9일 공지로 루나 암흑의 광휘 출시가 예고되었다. 이에 먼저 출시되었음에도 암흑의 광휘 코스튬이 없었던 볼프강 유저들이 강한 반발을 표하자 공지를 수정했다. # 아래는 당시 고객센터 팝업 문구.''' "타락한 여신을 따르지 않는 자들, 이제 심판의 시간이다!" '''
캐릭터의 흑화라는 콘셉트도 그렇고 암흑의 광휘 코스튬이 사이버네틱보다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런지 나딕이 볼프강을 편증하거나 루나를 편애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었으나''' 결국 나딕이 2018년 1월 31일 볼프강 암광을 업데이트하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일단락되었다.루나 캐릭터의 경우 볼프강과 같은 [사이버네틱] 코스튬이 존재하지 않아, [암흑의 광휘] 코스튬이 먼저 출시되었습니다.
더불어, 개발자 노트로 안내드렸듯 신규 캐릭터들에게 지나간 차수의 레어 코스튬을 모두 제작하여 제공할지는 확실하게 정해져 있지 않으니 함께 참고 부탁드립니다.
18/01/10 밤에 이모션 영상이 올라왔는데, 다른 암흑의 광휘 코스튬들과 괴리감이 심한 디자인과 슬비와 레비아를 섞은 듯한 복붙 이모션, 그리고 기존의 보라색 이펙트에 더해 실수로 이상한 초록색 이펙트가 들어가 엄청난 혹평을 받았다. 결국 기존 영상은 삭제되고 초록색 이펙트가 없는 새 영상으로 교체되었다.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 건의게시판, 게임 네트워크 전부 다 루나 암광을 까는 글로 도배되었을 정도. 이모션 영상의 싫어요가 좋아요의 '''10배'''에 달하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웠다![10] 그 때문에 현재까지도 평가가 좋지 않다.
컨셉은 타락한 여신으로 잡은 것 같지만 대사는 영락없는 츤데레 동생 같은 느낌으로,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좀 거칠어지긴 했어도 선악이 바뀌었다는 느낌이 덜한 편이다.[11]
일러스트와 모델링의 괴리감이 심한데, 일러스트의 무기는 빈틈없고 날카로워 보인다. 색깔도 어두운 톤이지만 실제 모델링은 삼엽충, 딱정벌레라고 놀림을 받고있을 정도로 처참하다. 기본 사이킥무브 모션이 암흑의 광휘 콘셉트와 어울리지 않는 탓인지 제이처럼 사이킥무브 모션이 변경된다. 그리고 '결전기: 아리아드네의 왕관'을 쓸 때 나오는 방패 모양이 광휘 무기로 적용된다.
여담이지만 헤어 모델링은 같은 성우가 맡았던 한나와 흡사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5.3. 소마
2018년 2월 8일 클라이언트 패치에 '''소마 암흑의 광휘 레어 액세서리 모델링이 적용되지 않던 현상이 수정되었습니다.'''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어, 소마 또한 암흑의 광휘가 등장할 것이라는 걸 간접적으로 암시했다. 그리고 중국에서 일러스트가 선행 공개되었다. #''' "인간들의 비명 소리가 널리 퍼지고, 섬뜩하고 즐거운 쇼가 시작된다⋯" '''
볼프강과 루나의 암흑의 광휘 디자인이 유저들에게 혹평을 받은 걸 나딕 측에서 인지했는지 소마는 검은양/늑대개 쪽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뽑혀서 평가가 좋다. 다만 일러스트, 인게임 모델링, 보이스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일러스트의 경우 얼굴의 미간이 넓다는 일부 유저들의 지적이 있으며, 인게임 모델링은 레비아와 유사하다는 평가도 존재했다. 보이스 또한 혹평하는 쪽에서는 15살 소녀가 30살 아줌마가 돼서 땡깡부리는 목소리 톤에 불호를 보이는 유저들이 있다. #
그러다가 2018년 2월 13일 오후 중국 서버 패치 이후 스탠딩 모션이 공개되었는데, 유저들에게 문자 그대로 '''충공깽을 선사했다'''! # 나타 암흑의 광휘 스탠딩과 유사한 자세에 팔을 벌리고 서있어 어깨가 엄청나게 넓어보이고 외형이 듬직해졌다며 혹평을 받았다. 가뜩이나 호불호가 갈리는 보이스 때문에 기대치가 낮아져 있던 상황에서 스탠딩이 공개되자 유저들은 안 좋은 의미로 폭발했으며 일각에서는 레비아와 비교할 정도로 처참한 반응을 보였다.
컨셉은 굴복으로, 군단에 완전히 굴복당하여 정신을 잠식당해버렸다. 따라서 군단을 위한 광대가 되어 웃음 노예로 봉사하고 있으며, 군단에 저항하는 것들을 처리하거나 굴복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성우의 연기가 좋아 군단에 굴복한 광대의 사이코스런 모습을 잘 표현하였다. 또 던전에서 죽을 때는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듯한 묘사도 있어 대사 선정에 신경 쓴 티가 나는 편.
특수요원 결전기 대사를 보면 잠시동안 제정신을 차리지만 또 다시 먹혀버리고 만다. 안나를 불러도 대답이 없는 걸 보면 안나조차 군단에 굴복한 소마를 외면해 버린 듯하다.[12] 이외에도 메리에게 자신은 실패작이 아니라고 하거나[플레인게이트스포] 아무나 자신을 막아달라고 하는 등 다른 암광 캐릭터들과는 달리 자꾸 저항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역대 암광들 중에서 가장 슬프다고 할 정도.
2018년 2월 28일 스탠딩 모션이 변경되었으나, 그냥 약간 비스듬히 서게 바뀌었을 뿐 자세는 그대로라 여전히 어깨가 넓어보인다. 암광 출시 이후로 소마는 다른 아바타가 나와도 어깨가 넓어보이게 되었다.
5.4. 파이
2018년 8월 14일 GM노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 끝에 파이 암광 코스튬으로 보이는 흑백 실루엣이 등장하였는데, 곧이어 올라온 공지를 통해 8월 16일 파이의 암흑의 광휘 코스튬 추가가 확정되었다. # 이어 8월 15일 올라온 개발자 노트를 통해서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 "이 눈보라 속에서, 그대를 향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합니다⋯" '''
일러스트는 대체로 호평이며[13] 역대 암광들 중에서 노출도가 높은 편이다. 그리고 딱 반신까지 잘려있는 다른 캐릭터들의 암광 일러와는 달리 바이올렛, 세트와 같이 전신 일러스트이다.[14]
역대 암광 시리즈중에서도 이슬비,나타,레비아,바이올렛,세트와 함께 퀄리티가 우수하다는 평가가 많다. 우수한 일러스트 퀄리티와 모션팀을 갈아 넣은듯한 암광 모션과 성우의 열연이 조화를 이루어낸 결과물. 기본 음성부터 지고의 날개까지는 파이 목소리에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는데 암광 목소리가 공개되자마자 성우의 연기력에 비판하던 의견이 쏘옥 들어갔다. 파이 암광 보이스 반응 기존 파이의 목소리와 달리 얀데레라는 임팩트와 소녀같은 매력적인 보이스로 신인 성우가 프로성우에 비견되는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였다며 호평받고 있다.
다만, 암광 티나 초기 출시때처럼 불호는 존재하고 있다. 암광 티나의 스킬사용시 보이스가 정신 사나운 스타일이라면 이쪽은 '사랑해'를 연발하는 탓에 듣기 부담스럽다는 듯. 헤어 파츠의 티아라 모양도 이상한데, 헤어와 일체형이기 때문에 활용성이 낮아서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
발매와 동시에 블마에 있던 파이 아바타들이 불티나게 팔렸고 덕분에 일러와 보이스평이 좋지 않았던 파이 지고는 순식간에 찬밥 신세가 되었다. 나온지 1년이 지난 2019년에도 여전히 파이 레압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컨셉은 사랑과 집착으로 보인다.
5.5. 세트
안나의 인격이 전면에 나서는 레어 코스튬으로 일러스트의 헤어 부분부터가 안나의 헤어스타일에서 색을 반전한 것이며[15] , 모션도 세트가 아닌 좀 더 성숙한 안나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다만 본편의 안나가 이미 증오라는 감정과 공존하고 있었다는 사실 때문인지 암광에서 보여주는 세트의 인격은 다른 캐릭터들의 암광에 비해 그리 극단적으로 변하지는 않았다.[16]''' "소녀는 결의했다. 최악의 길을 걸어가겠노라고." '''
특이점으로 무기인 세크메트가 손에 장착되어 있지 않고 세트의 양옆에 둥둥 떠있다. 레어 아바타 장착 시 무기 모션이 바뀌는 유일한 사례이다.[17] 본편 스토리 중에서도 세크메트를 지키기 위해 안나가 전면에 나서고 세크메트는 무기 쪽으로 되돌아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안나가 자신의 육체를 차지할 경우 파워는 훨씬 강력한 대신 오래 유지할 수는 없었지만, 군단의 힘을 받아들여 그 원래의 상태를 지속할 수 있다는 컨셉으로 보인다.
일러스트와 모델링 모두 호평을 받았다. 또 레어 코스튬용 사이킥 무브도 추가되었다. 복장에는 장미와 하트 모양 디자인이 새겨져 있으며 반대로 무기 디자인은 더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다만 일러스트의 얼굴 각도가 묘하게 제이랑 비슷하단 평도 나온다.
세트라는 캐릭터 자체가 세크메트보다 안나쪽이 인기가 더 있는 편인데(...)완벽하게 안나의 인격으로 바뀌는 컨셉이라 모두 양호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세트의 레압중에서도 제일 인기가 많다. 오죽하면 세트 암광 업데이트 전날에 공개되자 마자 게임내의 암광 눈동자를 주축으로 액세서리 파츠의 가격이 폭등(...) 한데다 이미 드래고니안 등을 맞춰 두었던 유저들도 주저없이 암광으로 갈아탔다.
옆동네의 충격과 공포를 불러온 모 캐릭터와 비슷하게도 2개의 인격이 서로 치환되는 컨셉이다.[18]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이쪽은 '''반전된 상태가 세트 본연의 모습'''이고 오히려 평상시가 본래 인격이 다른 인격과 치환되어 있는 상태라는 차이점이 있다.[19]
유니온 임시본부에서 안나가 죽은 것이 아닌 세크메트가 죽은 IF의 세계로 안나가 자신안의 분노를 부추긴 애쉬와 세크메트에게 죽음을 강요한 인간에 대한 증오와 분노를 가지고 세크메트를 다시 살리기 위해 행동하는 안나의 모습으로 볼수있다.
6. 시궁쥐 팀
2020년 3월 13일자 건의사항 검토 안내문을 통해 공식적으로 출시가 확정되었다. 미래와 철수는 5월 14일, 은하는 10월 7일에 출시 되었다.
6.1. 김철수
주 콘셉트는 분노로, 내재되어 있던 분노가 응축되어 폭발한 모습이다. 극심한 분노의 상태이기 때문에 대사도 상당히 폭력적이고 잔인한 편이다. 분노를 풀기위해 닥치는대로 쓰러트리는 화끈한 전쟁광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했다.'''"뒤틀린 세상을...내가 부수겠다!"'''
디자인과 일러스트 역시 꽤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암흑의 광휘 남캐가 혹평만 잔뜩 받은 볼프강이 마지막이었기 때문에 그 아쉬움을 김철수로 해결하는 듯 '''본래 볼프강의 암흑의 광휘'''였어야 했다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마침 헤어스타일이 볼프강의 특수요원 머리와 거의 복붙, 색을 바꾼 수준으로 닮았다.
코스튬 모델링은 전체적으로는 훌륭한 편이나, 아랫배 부분에 하트 모양처럼 구멍이 뚫려 있기 때문에 옥의 티로 꼽힌다.
6.2. 미래
죽음을 원하는 미래의 기본 콘셉트 부분이 흑화하여, 죽음과 고통에 대한 광기어린 갈망을 보인다. 차분하고 소심했던 모습도 완전히 반전되어 자신의 욕구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으며, 잔인하고 기괴한 대사와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모션과 표정을 보면 극 마조히스트의 느낌이 짙은 피학에 대한 쾌락이 주 콘셉트로 보인다.'''"당신의 손에 죽는 것이, 나의 행복이야."'''
공개된 일러스트는 과도하게 가로로 큰 눈, 내민 혀 등으로 혹평을 받고 있고, 헤어스타일 역시 지고&칠흑에 이어 또다시 트윈테일로 출시되어 반응이 좋지않다.
코스튬 모델링은 전체적으로 서피드의 복장과 유사한데, 카라와 어깨 소매가 없이 목부터 윗가슴까지의 상반신을 완전히 벗고 있는데다 등 쪽은 허리 라인까지 깊게 패여 있기 때문에 노출도가 상당히 높다.
보이스는 약간 나이들어 보인다는 평이 많지만, 애교가 섞인 하이톤의 기합소리 와 간간히 섞이는 웃음소리는 상당히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혹평 일색인 가운데 왕좌 이모션이나 던전 입장과 클리어 모션은 상당히 잘 만들어져서 그나마 건질 건 모션 뿐이라는 반응이 많다. 하지만 사이킥무브는 레어 코스튬 공용 모션을 사용하는데 본래 샤이닝스타 용 사이킥무브였기 때문에 암흑의 광휘와는 콘셉트가 맞지 않는다. 쾌락에 젖은 광녀였다가 사이킥무브할 때마다 다시 아련한 소녀가 되기때문에 서로 결이 다른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동일 성우 캐릭터인 미스트리스와 이블린에다, 할리퀸을 섞어버린 듯한 모습이라서 이쪽이 취향인 사람과 아닌 사람간의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린다.
6.3. 은하
돌이킬 수 없는 시궁창 같던 과거를 거부하기보단 즐기기로 마음먹은 뒤 정의를 버리고 어둠을 받아들여 완전히 타락해버렸다. 잠들어 있는 당신[20] 을 지키고 깨우기 위해 희생자의 피와 살, 영혼을 모조리 뜯어내겠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버지의 기술인 메테오 스매쉬를 사용할 때 "이 기술만은 쓰기 싫은데...", "그런 눈으로 날 보지마..."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렇게 변해버린 것에 대한 자책이 남아있는 듯하다. 은하의 기본 콘셉트에서 좀 더 타락한 설정이라 역대 암흑의 광휘 캐릭터 중에서 원본 성격이 가장 많이 유지된다.'''"당신을 위해서라면... 악마라도 되겠어."'''
공개된 일러스트는 기존 클로저스의 화풍과 많이 달라 이질적인 느낌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오른손이 마치 집게발 같다는 평도 많다. 보이스도 기존의 조용하고 차분한 것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물론 간간히 나오는 하이톤의 대사와 날카로운 웃음소리는 매력적이긴 하나 전체적으로 차분한 스타일을 유지한다.
대기 모션은 비스듬히 서있다가 소태도를 내리꽂은 뒤 힘자랑을 하고, 입장모션은 버터플라이킥을 한 다음 사이드킥으로 높이 올려차는 동작을 하며 사이킥 무브는 레어 코스튬 공용 모션을 사용한다.
그런데 입장모션은 자신의 긴급회피 동작과 세트의 레어 아바타용 사이킥무브의 착지 동작을 섞어놓았고[21] 왕좌 모션도 화로 버프 모션과 똑같은데다, 대기 모션이나 의자에 앉는 모션은 이슬비, 레비아, 루나 등 타 캐릭터의 모션까지 재활용했기 때문에 평이 상당히 좋지 않다.
코스튬은 하의의 치마 부분과 타이즈를 제외하고 미래와 거의 유사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노출도가 굉장히 높다. 또 상의가 짧은 볼레로 형태로 목 라인만 감싸면서 양 팔 까지 길게 내려온 형태이고 장갑 갑주를 그 위에 착용하게 되어 있는 것과 상의의 팔부분과 신발의 안감이 닌자의 복장처럼 그물옷으로 되어있는 것도 특징적이다.
전체적으로 볼 때 유저들의 기대와 달리 컨셉도 약하고 반전미도 덜한데다 모션과 디자인도 돌려막기한 모습이 많아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6.4. 루시
'''이벤트 페이지 소개 문구'''
7. 보너스 효과
- 응축된 암흑의 광휘 서클릿 (모자)
- 응축된 암흑의 광휘 아이라인 문신 (얼굴중)
- 응축된 암흑의 광휘 날개 (등)
- 응축된 암흑의 광휘 눈동자 (눈동자)
과거에는 스페셜 팩 적용 시 짙은 보라색의 오라 이펙트가 나왔지만, 2018년 4월 26일 업데이트로 재와 먼지 이펙트로 변경되었다
이전 이펙트였던 보라색 오라 이펙트의 분위기가 다소 어두운 편인 나타 등 일부 캐릭터나 포스있는 스샷을 찍으려는 유저들에겐 나름 괜찮지만 대체적으로 룩딸에 도움되기 힘들다는 의견이 다수였지만, 오라를 없애자 다시 부활시켜달라거나 온오프 기능을 추가해달라는 의견이 한때나마 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