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쿠프 자유시

 


'''독립적이며 완전 중립적인
크라쿠프 자유시'''
'''Wolne, Niepodległe i Ściśle Neutralne
Miasto Kraków z Okręgiem'''

오스트리아 제국, 프로이센 왕국, 러시아 제국의 보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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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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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년 ~ 1846년
위치
크라쿠프
수도
크라쿠프
정치체제
공화제
국가원수
원로원장
언어
폴란드어
민족
폴란드인
통화
즈워티
성립 이전
바르샤바 공국
주요사건
1815년 설립
1846년 멸망
붕괴 이후
크라쿠프 대공국
오히려 이쪽은 삼국 간섭 아래 명목상 유지되는 '자유'시 중립지대라는 현실을 너무도 미묘하게 반영하고 있어서 안습할 따름이다(...).
총면적은 1164㎢에 불과하고 인구는 1843년 기준 146,000명 밖에 안 되어서 공화국이 아니라 자유시로도 불리며 사실상 폴란드-리투아니아가 남긴 '''최후의 불꽃'''이라고 할수 있다.
바르샤바 공국나폴레옹을 적극 지지하는 속국이었는데, 러시아 원정으로 나폴레옹이 몰락하자 빈 회의의 결정에 따라 도로 폴란드 분할이 일어나고 말았다. 바르샤바 인근은 폴란드 입헌왕국이란 이름 하에 제정 러시아동군연합으로 묶이고, 크라쿠프와 그 일대만이 독립하였다.
그런데 1830년에서 1831년까지 11월 봉기로 공화국이 일시적으로 무너졌다. 봉기 실패 이후 1846년에 오스트리아 제국의 일부이자 오스트리아 제국의 군주가 군주를 겸하는 동군연합인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령에 속한 크라쿠프 대공국에 병합되며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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